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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붕어빵아춥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21
    방문 : 15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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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빵아춥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 바이크 입문자가 가져야 할 자세는?? (질문) [새창] 2015-11-02 07:11:17 0 삭제
    라이딩 4년차에 접어든 초보입니다
    여러 기종도 타보고 슬립도 한번 해봄으로써 사고아닌 사고에도 입문해봤는데 가장 중요한건
    속도에 취하지 않아야합니다
    저 차가 지금 내 차선으로 들어오진 않을까?
    항상 예측운전을 하며 불시의 상황에 대비해야됩니다
    항상 차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줘야하고 반응할수있는 속도로 다녀야겠죠. 차간거리도.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215 초코파이 삼백석.jpg [새창] 2015-10-30 20:00:29 0 삭제
    아ㅋㅋㅋㅋ기억나네요 부따마나이트라 불렸죠
    214 소방관이 사비로 장갑을 구매한다는 소릴듣고 [새창] 2015-10-29 07:11:33 2 삭제
    진짜 안하느니만 못한짓이죠 시발
    생닭년 외국나갈돈,밥 먹일 돈으로 장갑사드리고싶다..
    213 당구 그까이꺼뭐 대충 [새창] 2015-10-27 22:30:22 0 삭제
    그래서 그리스와 터키의 30일 전쟁이 일어난거군요
    터키를 쳐서
    212 고2 학생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 삭제당했다는 글. [새창] 2015-10-27 22:22:20 0 삭제
    근데 뒤져서 업쪙
    211 반인반신 - 그가 신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새창] 2015-10-27 21:02:24 11 삭제
    임기가 7년이상이면 대통령라 칭하기 좀 그렇고
    독재자라던지 독재자라던지 독재자라고 칭하는게 어떨까요

    판사님 저는 키보드가없습니다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09:53:04 2 삭제
    부족한 필력으로 설쳐서 물의를 빚어 죄송합니다ㅜㅜ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00:14:43 0/13 삭제
    하...알겠습니다
    208 대구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새창] 2015-10-25 22:25:36 3 삭제
    읍성 읍성진지 오래되서 이젠 읍성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5 22:22:05 6/21 삭제
    물론 그 고참이 충분히 잘못하였고 대역죄인인건 사실입니다만
    언제나 폭력,폭언이 정당화 될 수는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전역 한 후에 군대에서 못하였던 선임에 대한 보복행위를
    사회에 나와서 한다는 것이 사이다라는 사실에 내심 안타깝군요

    차라리 그 선임이 있는 자리에서 그런그러한 일이 있지 않았느냐
    얘기를 하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굉장히 낯부끄럽고 면목없는 상황이 조성되었을거고 그 선임 또한 깊은 반성이 되겠지만, 자리에 등장한다는 이유로 나타나면 죽인다던지 패버린다는 협박은 작성자분에게도 굉장히 안좋은 인식을 심어줄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론 조금 더 외유내강한 선택을 택하심이 어떨까요?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5 21:46:27 0 삭제
    심지어 입에 들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5 21:42:41 0 삭제
    농심꺼네요
    204 흔한 패션갤러리 착샷.jpg [새창] 2015-10-25 21:41:30 4 삭제
    이제 해외여행만 가시면 코스프레 완성인듯요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5 21:38:40 21 삭제
    "예....예..알겠습니다"
    오늘도 연달아 낙방이였다.
    어느 덧,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 마음처럼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취직이 그에게 연거푸 담배만 선물하고 있었다.

    골목에 쭈그리고 앉아 담배를 한 모금 마신 후 바깥 도로를 바라보았다.

    그가 쭈그려 앉아있는 적적하고 음침한 골목과
    그가 바라보고 있는 활기 넘치는 도로는 보이지 않는 벽으로 나뉜 다른 세상 같았다.

    마치 과거의 그와 지금의 그처럼.

    그에게도 꿈이 있었다.

    풋풋한 스물, 그는 멋진 드러머가 되는게 꿈이 였다.
    음악과 공부를 병행할 형편이 못되었던 그는, 대학 진학 조차 포기하고 드럼에만 열중했다.
    '대학따위야 아무래도, 좋으니까..'

    드럼을 연주하는 그 순간만큼은, 그는 드럼과 하나였고,
    밥을 먹지 않아도, 잠을 자지 않아도, 드럼 하나만 있으면 그는 행복했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녹록치 않았다.

    드럼 하나만으로 어디서 연주를 하기도 힘들다싶었고
    어렵사리 들어간 공연단에서는 박봉이기 일 수였다.

    서른이 되던 해, 그녀를 만난 그는
    도저히 사랑하는 그녀가 굶주림과 추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하고싶은 일을 하라는 그녀의 위로도 뒤로한 채
    한 잔의 술에 서른년의 꿈을 털어넣었다.
    그렇게 그는 셀러리맨이 되었고, 가정에 충실했다.

    그런 그에게도 경제난은 찾아왔고, 다시금 그를 거리에서 좌절하게 했다

    줄지어 담배만 피고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 소리
    무언가에 홀린듯 따라가봤더니 그 곳에는 오락실이 있었다.

    최면에 걸린듯 추억에 젖어 오락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의 앞에는
    어릴 적의 꿈이 있었다.

    가정에 충실한 스무 년 만큼, 세상의 변화에 발 디딜 틈이 없었던 그는
    유심히, 다른 청년들이 기계를 다루는 것을 3시간이 넘게 서서 바라보며 조작법을 익혔다.

    그리고 마침내 그가 어릴 적 꿈을 되내이기 위해 용기를 내어 주머니에서
    얼마나 아껴두었는지 모를 잔뜩 구겨진 천원짜리 한장을 꺼내었다.

    촤르륵, 지폐교환기에서 쏟아지는 동전 소리에도 놀랄 만큼, 그는 몹시 흥분 되어 있었다.

    떨리는 손으로 500원짜리를 넣고 원하는 음악을 찾던 그는

    마침, 그 해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연주하였던 그 노래를 발견하고

    그 시절을 회상하며 채를 손에 쥐었다.

    그는 웃고 있었다. 결코 드럼이 재미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였다.
    드럼을 연주하는 그를 바라보던 그 순수한 여인의 웃음이 생각나서 절로 웃음짓게 되는 것이다.
    202 사고 과실 문의입니다 고수님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5-10-25 21:13:24 0 삭제
    과실은 피해자가 충분히 예측가능 혹은 인지 가능한 상황이였느냐에 따라 과실을 책정합니다
    차량이 작성자님보다 전방에 있었고 차량의 뒷 휀다를 추돌한 점으로 미뤄
    10:0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나 차선변경방법 위반 ,방향지시등,직진차선 위반 등으로
    8:2내지 9:1까지 과실비율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전문가적 소견이오며,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몸에 후유 없이 잘 치유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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