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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익명]시어머니께 발로 머리 맞았어요 [새창]	2015-02-19 07:35:28	19	삭제
		얼마나 놀라셨어요. 작성자님 힘내세요. 그리고 진행상황이나 자료는 일단 이렇게 진행하려고 한다는 글을 따로 올리지마시고 모아두시는건 어떨런지요. 남편분이나 시누이가 오유 안해도 누가 이글을 어디로 퍼갈지 모르는거고요. 무슨 사건 하나 터졌다하면 인터넷에 퍼지는거 순식간이니 내가 이런이런거를 준비중이다라고 먼저 말씀하시면 저쪽만 대책준비하기 좋으니까요. 설 준비며 일을 혼자 했다는 것도 너무 안타깝지만.. 중요하게 짚고 갈 문제는 머리를 발로 차였다는거니까요. 아이들을 체벌할 때도 얼굴이나 머리는 때리지말라고 하는데 머리를 맞았다는건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는 일이니 그점을 어필하셔야 할 것같아요. 저쪽에서 엑스레이에 문제가 없으니 별일 아니다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떨어진 자존심과 충격이 더 큰 문제죠. 본인이 아니라 작성자님의 아픔을 짐작만 할 뿐이지만 다시 한번 위로드려요 ㅠㅠ 응원할께요.
	72	떡꼬치. 얼마짜리까지 먹어보셨나요 ㅎㅎㅎ [새창]	2015-02-08 06:11:25	1	삭제
		회수권 한장이요. 떡꼬치값이 딱~ 학생 버스승차권 값이랑 같았어요.
	71	tip:) 어느뚠뚠한 여징어의 옷사는곳 [새창]	2015-02-04 14:13:43	0	삭제
		감사합니다~ 시즌오프 노려야겠네요.
	70	밀가루를 끊은지 만 6일째. [새창]	2014-12-13 21:16:19	2	삭제
		함든 도전에 파이팅드리며. 작성자님. 짜장면말고 짜장밥 먹으면 안되나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4 10:49:32	0	삭제
		감사해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22:36:21	4	삭제
		쿠키닭/쿠키치킨 왠지 가게이름부터 맛있을 것같고 기억에 확 남을 것같아서. 치킨상자에 디저트로 쿠키 한봉지씩 포장한거 넣어도 반응좋을듯. ^^ 가게 번성하시길 바래요.
	67	S여대 체육학과 신입생입니다 [새창]	2014-02-26 07:35:41	3	삭제
		작성자님과~ 작성자님 과동기중에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인 분들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대학생활하셨음 좋겠어요.
	66	빙상연맹이 적극적으로 제소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14-02-22 20:56:26	3	삭제
		전 가만히 있는 이유가.. 올림픽 끝나면 빙상연맹에 대한 감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거기 대비하느라 정신없어서 그런가보다하고 생각. 빅토르 안선수 문제가 한참 화제가 되니까 올림픽기간 끝나면 문체부에서 빙상연맹 감사한다고 그랬거든요. 그러니 지금 감사 들어가기 전에 이거저거 문제 쌓인거 치우고 감추느라 얼마나 바쁘겠어요.
	65	우당탕탕 마조패밀리 31화!!! [새창]	2014-02-05 13:45:17	1	삭제
		아기침대 아무래도 쓰고 싶으시다면 중고로 사서 필요한만큼 쓰시고 다시 중고로 파는게 가장 돈 아끼는 방법이예요~ 새거 사도 어차피 생활기스는 생기는데 처음부터 중고로 구하면 새거 반 가격이면 깨끗한거 많아요.
	64	전세계가 알아야할 충격적 실화 "더 스토닝"[스포주의/BGM] [새창]	2014-01-24 19:07:33	8	삭제
		하아. 이슬람은 아니지만 인도의 경우가 생각나네요. 몇년전 다큐에서 본 내용인데요.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먼저 죽는 경우 있잖아요. 그럼 자식이랑 다른 가족들이 죽은 남자는 아내때문에 부정 타 죽은거라며 여자를 집밖으로 쫓아내더라고요. 그렇게 과부가 되면 화려한 치장도 못하고 그저 과부를 의미하는 하얀 옷 입고 친정으로도 못 돌아가고 다른사람 적선으로 연명하며 평생을 떠돌이로 살아야 한대요. 할머니가 할아버지 죽으면 가족들에게 배척당하고 쫓겨 나오기도 하고.. 10대에 결혼해 결혼 1년도 안되서 남편이 죽어 쫓겨나온 어린 아이도 많고. 잘 사는 집에서도 그런 일이 많다네요. 그런데 이런 현실도 제가 보기엔 웃기지만. 더 충격적이었던 건 그렇게 과부가 되어 사람들 피해 죽은듯 살면서도 다 자기들 잘못때문에 이렇게 된거라며~ 그 상황을 당연히 받아들이던 여성들 모습이었어요. 우리가 보기엔 사회때문에 생긴 피해자인데.. 오히려 다 자기들 탓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인도 인구가 몇억인데 그중에 과부가 한둘도 아닐텐데요.
	63	문단속 잘하세요[BGM] [새창]	2013-11-13 15:53:38	2	삭제
		우리 부모님 뻘만 해도 저런 걸쇠 하나면 안전하다고 아시는 분이 많아요. 여름에도 문 살짝 열어두고 저거 하나 걸어놓는다던지.. 저도 저게 열린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마음 한편으론 글쎄?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충격이네요. 더 문단속 잘하고 신경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2	새누리당은 박원순 때문에 미치겠다. [새창]	2013-11-07 22:10:34	0	삭제
		새누리에서 서울시장에 나갈 사람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요. 진영 전 보건복지부장관 사임 때도 차기 서울시장직을 노리고 나간게 아니냐하는 말도 있었고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6 01:16:03	1	삭제
		워...놀라셨을듯. 곰곰히 생각해보면 택시기사들끼리 밥 같이 먹는다고 전화해서 나 00동 가니까 이쪽을 와라 소리를 자주 하긴하고요. 이야기가 흘러가다가 그러고보니 상대방이 진짜 중국어 아는 사람이라 어 중국어 할줄알지? 소리가 나왔을 수는 있지만...! 작성자님이 출근시간이라 한 점(점심식사 시간이 아님) 늦게 출근하는 사람이라 해도 콜택시가 오전이랑 저녁은 바빠도 그이후는 한가해서 차 없다하지 않는걸 보면 아침 맞는듯? 또 카드기와 택시정보가 없었다는 점은 쎄~하네요.
	60	대장암2기 사랑하는 울 엄마^^오유도 이제 안녕 고마웠다 [새창]	2013-11-03 04:05:57	13	삭제
		작성자님. 많은 생각을 하셨을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돈 문제 때문에 그러신거라면 잠깐 냉정하게 생각을 해봐요. 중증질환 산정특례 신청은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 등록하셨거나 알아보셨는지요. 저도 아들이 중한 병은 아니지만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산정특례 지정되어있는데 비록 비급여부분은 지원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상당부분은 금전적인 혜택을 보고 있어요. 그리고 외제차...아들이 선물해준 소중한 외제차인건 알겠지만 어느엄마가 아들이 아프다는데 외제차 팔아 보태면 보탰지 소중한 선물이라고 안팔고 아들을 보내려고 하겠습니까. 지금까지 여러가지 힘든 일 있으셨던 것 같은데 한번 더 가족들 힘을 모으셔서 이겨내면 안되겠나요.. 잘 안되더라도 가족분들이 최선을 다했다는 위안은 삼을 수 있도록.. 혼자 다 안고 가려고 하지 마세요. 제 말씀 제 3자가 자세한 내용 잘 알지도 못한다고 생각하셔도 좋지만 우리 한번만 더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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