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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	[왕겜] 대너리스 정말 시르다 [새창]	2015-06-13 15:12:19	0	삭제
		대너리스가 북부와 리버런을 평정하고 남쪽에서 올라오는 바라테온/라니스터/티렐 연합군을 자신의 큰오빠가 쓰러졌던 트라이덴트에서 역으로 격파해낸다. 괜찮은 결말 같아요..개인적으로
	246	[왕겜] 대너리스 정말 시르다 [새창]	2015-06-13 15:09:44	1	삭제
		1/백성들이 내편이라는 게 아예 얼토당토않지는 않은데요. 바라테온-라니스터 연정의 실정이 계속된다면 민심은 떠날테고(이미 떠난듯) 현재 7왕국 중엔 그 대영주가 정통성시비에 휘말려있거나 문제가 매우 큰 곳들이 있는데 (북부/리버런/베일) 이런곳에 이미 사라진 정통 대영주들의 상위군주인 대너리스가 군대를 이끌고 상륙한다면 좋은 반응을 얻을 거 같습니다. 뭐가 어찌되었든 미친왕의 실정은 옛날일이고 연정의 실정은 현재진행형이니까요. 무엇보다 대너리스에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정통성이 있죠. 이는 대너리스가 웨스테로스에 깃발만 꽂아도 수많은 지지자들이 모여들거라고 믿는 근거가 되며 합리적인 근거라고 생각됩니다. 뭐 이건 많이 나아간 생각이긴 하지만 대너리스가 언급한 바퀴 자체를 부셔버린다는걸 전통적 봉건제의 해체 의지로 받아들인다면 대너리스가 웨스테로스 수복의 교두보로 삼을 곳은 북부가 최적이라고 봅니다. 정통 대영주 가문이 몰락했고 결혼동맹으로 끈끈하게 묶이였던 인근 대영주 가문 둘도 완전히 몰락하거나 정통이 끊길 게 확실해 보이는 상황에서 북부/리버런/베일은 대너리스가 목표로 하는 전통적 봉건제의 해체를 실시할 가장 좋은 땅입니다. 가문의 시조가 남쪽으로부터 웨스테로스를 정복했다고 대너리스가 꼭 그걸 반복해야한다는 법도 없고요. 티리온이라는 모사도 얻은 대너리스가, 설령 그녀에에게 용이 없다고 해도 충분한 지상병력을 확보하여 웨스테로스에 상륙한다면 7왕국 평정의 꿈도 헛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중세 전투에서 중요한 기병전력도 도트락쪽의 정통성도 가지고 있는 대너리스가 도트락을 전쟁에 끌어들인다면 웨스테로스 기사들에 비해 절대 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245	이번 문명 확팩 Beyond Earth 할만합니까?? [새창]	2015-06-12 23:26:13	0	삭제
		출시전 예약구매로 샀는데 후회중입니다. 50%가 아니라 5%라면 진지하게 고려해보시라고 하겠습니다.
	244	샀습니다. [새창]	2015-06-10 21:57:09	2	삭제
		상품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행위가 왜 노예랑 연결되는지..
	243	샀습니다. [새창]	2015-06-10 21:56:20	2	삭제
		1 누가 보면 본문이 복돌이라고 인증하는 줄 알것소..
	242	다시한번 보는 <환단고기가 위서인 이유>에 대한 누군가의 답변 ㅋ [새창]	2015-06-10 09:46:41	8	삭제
		61. 인류 최초로 달에 간 우주선의 이름은 '아폴로 11호'였으며 최초의 원자폭탄을 만드는 프로젝트의 이름은 '맨하탄 계획'이었다. 또 아폴로 11호의 발사장소는 케네디 우주센터로 이는 기존사학에서도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런데 보통 이런 계획의 이름이나 국가주요시설의 이름에는 그 주창자나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사람의 이름을 붙이는데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20세기에 한반도에서는 거의 대부분 3음절로 된 이름을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당시의 초강대국이라던 미국과는 전혀 다른 형식의 이름으로 우리는 이를 통해 아폴로 11호와 맨타한 계획의 주도자가 한국인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더욱 뒷받침해주는 확실한 증거는 맨하탄계획의 핵심이었던 두 인물로 사서에 나타난 '노이만'과 '파인만'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노'씨는 한반도에서 흔한 성씨 중 하나였으며 '파'씨 또한 '피'씨의 오기 또는 한반도에 존재하였던 성이 확실하다. 또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추앙받았다고 밝혀진 아인슈타인이란 인물은 일견 5음절의 이름으로 한반도 사람이 아니란 편견이 들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아인슈타인이 한반도 사람이 아니란 주장은 아인슈타인의 발음이사실 아인-슈타인으로 아인슈타인이 살던 시대 한반도인들이 많이 사용하였던 '호'의 존재를 간과한 주장이다. 즉, '아인'은 호이고 슈타인은 이름으로 아인-슈타인은 한반도가 낳은 위대한 과학자인 것이다. 이처럼 20세기에 인류가 이뤄낸 역사상/과학상의 거대한 도약들이 모두 한반도에서 일어났음이 분명하다. 이는 당시의 초강대국이자 기존사학의 시점으론 20세기부터 몇세기에 걸쳐 과학의 선도자적 역할을 했다는 미국의 업적을 뛰어넘은 실로 위대한 일임에 틀림없다.
	241	[왕겜] 용 다 커도 궁수 한 부대면 용 일점사해서 잡을 듯? [새창]	2015-06-10 09:27:50	0	삭제
		하지만 앙칼라곤이 출격한다면 어떨까
	239	왕겜] 스포有 조라때문에 너무너무너무너무 짜증나요 [새창]	2015-06-09 02:25:24	11	삭제
		무협지 고수도 아니고.. 전 오히려 현실성있던데요
	238	[왕겜] 스타니스가 왕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새창]	2015-06-09 01:54:03	0	삭제
		9화보고 성지순례합니다
	237	스포] 왕겜 5-9, 여러분 마틴옹의 아이디어였답니다. [새창]	2015-06-09 01:51:54	0	삭제
		저번주엔 스타니스 찬양글이 있었던데...
	236	얘네 표정 왜이런지 아시는분?????????????????? ㅋㅋㅋㅋ [새창]	2015-06-05 20:11:15	1	삭제
		패티가 더블!! 세트가 통째로 3900원!!
	235	문명 도국일꾼 [새창]	2015-06-05 14:00:52	0	삭제
		초반엔 죄송합니다 즉각 철수하겠습니다 한번 해주면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234	서하문명에대해서 [새창]	2015-06-04 14:30:26	0	삭제
		애초에 환빠주장대로면 전 인류는 아프리카가 통일해야합니다. 현생인류의 기원은 아프리카니까요
	233	서하문명에대해서 [새창]	2015-06-04 13:28:02	1	삭제
		애초에 서하의 위치만 알아도..서하와 우리나라 사이에 놓인 국가와 민족이 몇개인데 우리가 어떻게 거기까지 관여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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