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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산쓴기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17
    방문 : 8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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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쓴기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9 [유머x] 군입대를 앞둔 사람들에게 .TXT + .jpeg [새창] 2012-01-12 00:43:28 0 삭제
    굳이 이런 과정 안 거쳐도 저 때는(06군번) 훈련소에서 작성한 무슨 인사기록카드같은 거 있잖아요?
    그거랑 필체 대조해서 바로 누군지 알아냈습니다 중대본부 행정실에서요.
    (향토방위 부대라 한 중대당 내무실 하나 썼으니 중대본부 행정실에서 조사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군대 얼마나 처우가 개선됐고 절차가 합리적이 됐는지는 몰라도 거기는 그냥 당장 살에 닿는 것들이 진실인 동네입니다.
    고상한 이상이고 논리고 너무 따지면, 나쁘다는 게 아니라, 힘들어질 겁니다. 문제가 있으면 직접 부대끼며 해결하는 편이 좋습니다.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2 00:29:17 0 삭제
    댓글 이미 많은데 어째 헛갈려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노파심에 댓글 하나 더 추가하자면:

    장비하고 소울젬 외에 거기에 무얼 인챈트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인챈트를 그냥 막 골라서 처음부터 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기존에 싸우다 주운 인챈트 걸린 아이템을 그 인챈트 하는 책상에서 디스인챈트 하고 나면 그제부터야 똑같은 인챈트를 할 줄 알게 됩니다
    단 그 효과의 정도는 인챈트 능력치와 사용하는 소울젬의 용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디스인챈트 한 아이템은 파괴됩니다.

    소울젬은 보통 비어 있는데 소울 트랩이란 마법을 통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죽인 몹의 소울 크기에 따라 충전량이 달라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닉형이라 단검 15배 데미지로 즉살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단검에 그 소울트랩 인챈트를 발라서 사용합니다.
    단검으로 누구 죽일 때마다 소울젬이 충전되죠.
    497 기타가 이상해요 [새창] 2012-01-11 18:35:35 0 삭제
    호구같이 잡으시나봐요 ㅋㅋ
    바 있는 코드로 잡지 말고 음 하나 하나 눌러보세요
    넥이 휘거나 기타의 이유로 버징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건 지판을 눌렀을 때 어느 부분에선가 줄이 프렛의 뭐라그래요 그 튀어나온 것에 줄이 닿아서입니다.
    하나씩 칠 때도 그러면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496 스카이림 베네스다는 인육을 사랑합니다.(스포有) [새창] 2012-01-11 18:30:13 0 삭제
    던전크롤 해 보시면 인간이건 타 종족이건 시체만 나오면 고기로 썰어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495 스카이림 질문입니다 [새창] 2012-01-11 18:16:02 0 삭제
    그 영상을 본 적은 없지만
    예전에 팀포2에서 죽는 백 가지 방법 이 동영상을 봤는데
    거기 나온거 그냥 개그라 태반은 실제와 다른 연출된 내용이었거든요
    스카이림도 그런 거 아닐까요
    494 스카이림 질문! [새창] 2012-01-11 18:11:13 0 삭제
    스미싱 - 장구류 제작/강화에 관련된 스킬로 레벨이 높을수록 장비를 강하게 만들 수 있음
    인챈트 - 장구류에 마법 효과를 부여하는 것으로 특정 효과(배니시)를 부여할 경우 나무꾼 도끼라도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뛰어 돈 벌기 좋음
    알케미 - 우리말로 연금술. 포션 만드는 것과 관련된 스킬로 게임 밸런스를 망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네요 왜냐?

    포션 중에 알케미 능력 상승시키는 포션이 있어요
    내 알케미 능력으로 그 포션을 만들어 먹으면 일시적으로 알케미 능력이 올라가요
    그 상태에서 또 그 포션을 만들면 전보다 강력한 능력상승 효과를 지닌 포션이 만들어지고요 그걸 먹고 또 만들고 먹고 또 만들고
    하다가 포션 중에 스미싱이나 인챈팅 효과 증폭시키는 포션도 있거든요
    알케미 능력이 존나 상승해 있을 때 그런 포션도 만들어서 장구류 강화하고 인챈트하면 존나 세진대요
    493 스카이림5 우스텐그라브 무덤에 호른가져오라는거요 [새창] 2012-01-10 01:34:54 1 삭제
    여관 아줌마가 미리 가져갔대요!
    이제 여관의 비밀 공간을 마주할 차례입니다 ㅋㅋ
    492 스압)진중권vs트위터러 총정리 -딴지펌 [새창] 2012-01-10 01:31:06 0 삭제
    아니 마지막 분이 법적인 것 바로잡은 부분만 빼면 진 씨 말이 다 맞는데
    중간 중간 자꾸 괄호 안에 누가 넣은 건지 진 씨 까는 사견 들어가 있는 거 참 꼴불견이네요.
    자꾸 지나간 레코드 판이니 고구려 시대니 하는데 그러니깐 진 씨가 얘기하고자 하는 건 그 옛적 주장 이후에 이렇다 할 새 증거(주거조작을 했다고 주장하는 데에 큰 근거가 되는)를 찾은 게 있냐는 거죠.
    그게 없으니깐 그냥 옛날 얘기로도 얘기가 되는 거잖아요.
    제 짧은 식견으로 정리하건대 진 씨가 부족했던 점은 "이 사람들의 소설을 제발 깨 주자"는 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검찰의 비법리적인 주장에까지 얼결에 동조해 버린 것,
    시민논객 님이 부족했던 점은 (나꼼수에서 쓴) 소설과 (실제 총알이 오고가는 현장에서 다루어지는) 정 씨의 진술 및 판결문을 떼어 놓고 보고 싶지 않아했다는 점과 진중권을 까고자 하는 마음("솔직히.. 행동력 어쩌고..")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측 모두 상대가 아니꼬와 그거 까는 데에만 집중하느라 자기가 무슨 얘길 하는지 덜 돌본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진 씨는 역시나 이번에도 특유의 건방 단정 화법으로 사람들의 반감을 샀겠네요.
    정봉주의 개인 정치니 어쩌니까지 굳이 (자신이 그렇게 까던) '소설'을 떠벌일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요.
    491 (BMW) 몸에 좋은 빵 [새창] 2012-01-09 21:22:29 0 삭제
    엌 이건 워크래프트2 비지엠??
    엄청 친숙한데 뭐지 ㅋㅋㅋㅋㅋ
    490 (BMW) 몸에 좋은 빵 [새창] 2012-01-09 21:22:29 2 삭제
    엌 이건 워크래프트2 비지엠??
    엄청 친숙한데 뭐지 ㅋㅋㅋㅋㅋ
    489 스카이림 너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새창] 2012-01-09 16:46:53 0 삭제
    단순히 옵션에서 난이도를 한 단계만 낮춰도 굉장히 할만해 집니다!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9 16:42:55 3/5 삭제
    1, 11
    아이고 죄송해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잘 표현을 못했나 봅니다.
    제가 게등이나 여성부 심의담당관이었으면 이 게임 심의제제 안 겁니다.
    이 게임 자체에 나쁜 건 하등 없다고 생각하고 현행 심의 제도만으로도 충분히 책임 있는 소비를 유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다만 제가 처음부터 놀리고 싶었던 것은, 이 게임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에 맞서서 내는 분들의 목소리가,
    본질을 벗어나서 작품성 어쩌구를 운운한다는 것이었어요.
    게임을 비판하는 게 아니고요, 굳이 이 게임을 "작품성이 꽤 있으니 논란 일어날 필요는 전혀 없어^^"의 논리로 옹호하는 사람들을 비판한 겁니다.
    작품성이 있고 없고는 이 게임과 관련한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는 어떤 마스터키 같은 게 아닌 걸 제발 알아주세요.
    그럼 이제 진짜 닥칠게요. 본의 아니게 악플만 십여개 달아서 씁쓸하네요.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9 16:42:55 0 삭제
    1, 11
    아이고 죄송해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잘 표현을 못했나 봅니다.
    제가 게등이나 여성부 심의담당관이었으면 이 게임 심의제제 안 겁니다.
    이 게임 자체에 나쁜 건 하등 없다고 생각하고 현행 심의 제도만으로도 충분히 책임 있는 소비를 유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다만 제가 처음부터 놀리고 싶었던 것은, 이 게임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에 맞서서 내는 분들의 목소리가,
    본질을 벗어나서 작품성 어쩌구를 운운한다는 것이었어요.
    게임을 비판하는 게 아니고요, 굳이 이 게임을 "작품성이 꽤 있으니 논란 일어날 필요는 전혀 없어^^"의 논리로 옹호하는 사람들을 비판한 겁니다.
    작품성이 있고 없고는 이 게임과 관련한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는 어떤 마스터키 같은 게 아닌 걸 제발 알아주세요.
    그럼 이제 진짜 닥칠게요. 본의 아니게 악플만 십여개 달아서 씁쓸하네요.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9 16:28:30 7/12 삭제
    안녕하세요 포풍반대 처먹었던 놈입니다. Toohang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다른 글에 달았던 변명 붙여넣을게요.
    ----
    아이고 포풍반대 처먹었네
    저 글 제대로 읽은 거 맞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저는 위 게임을 안 해봤다는 것이고 19금 미연시 게임에 대한 태도가 다른 것 뿐이지요.
    제가 보기에 19금 미연시게임(=에로게)는 스토리가 얼마나 멋지건 간에 전체등급 미연시게임(=갸루게)과는 접하는 목적이 다르단 거죠.
    그리고 윗 님이 뭐 하다 보면 에로씬은 스킵한다 어쩐다 말씀 하셨는데 그건 전혀 상관 없는 말이에요.
    저도 알아요 한 5년도 더 전엔 꽤 해봤으니깐요. "천사가없는12월"인가 이것도 19금 에로게지만 그 당시엔 스토리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차라리 에로씬이 없으면 나았겠다 싶었죠(지금 생각키엔 쪽팔리지만). 그리고 "플라네타리안" 같은 비주얼노블 찾아다 하고요.
    근데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아무튼 에로게의 본질은 야한 장면에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스킵 옵션이 있다고 야겜이 아니라니요? 야겜 아예 안 하고 싶었으면 에로씬을 빼면 되는 겁니다.
    왜 안 빼고 옵션만 넣었을까요? 그건 그 장면을 목적으로 하는 층 또한 타깃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거 부정하지 마세요.
    야동에도(그러니깐 XXX등급 비디오에도) 스토리 있는 작품이 꽤 많습니다. 스토리가 나름의 감흥을 주는지는 개인차니 제쳐 둡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포르노의 본질이 '극'에 있는 건 아니죠. '섹스씬'에 있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위 게임을 안 해보고, 또 해 보신 분들의 후기를 보니 이 정도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는 건 맞는 것 같으니 일단 넘어갑시다.
    다른 예를 들자면 왜 영화 "색, 계" 있지 않습니까?
    요거 공유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 본 사람들 중에 그 작품성에 관심 있는 사람만 있었습니까?
    단 몇 장면 뿐이지만 섹스씬을 보기 위해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 받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걸 제발 부정하지 말자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까지 오버하면서 듣기 싫은 소리를 하는 건,
    최근 도가니다 뭐다 하며 화제가 되었던 일들이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오버해서 나쁜 쪽으로 생각이 흘러서입니다.
    솔직히 좋은 타이밍은 아니잖아요.
    그런 일만 없었더라도 남이 무슨 게임을 하건 저도 이렇게 오버하면서 진지하게 댓글달진 않았을텐데,
    아무튼 달고 보니 이거 원 무조건적으로 "오덕에 대한 공격이다"라고 여기고 옹호하고 방어하려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몇 자 더 적네요.
    ----
    그럼 수고하세요.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9 16:28:30 0/4 삭제
    안녕하세요 포풍반대 처먹었던 놈입니다. Toohang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다른 글에 달았던 변명 붙여넣을게요.
    ----
    아이고 포풍반대 처먹었네
    저 글 제대로 읽은 거 맞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저는 위 게임을 안 해봤다는 것이고 19금 미연시 게임에 대한 태도가 다른 것 뿐이지요.
    제가 보기에 19금 미연시게임(=에로게)는 스토리가 얼마나 멋지건 간에 전체등급 미연시게임(=갸루게)과는 접하는 목적이 다르단 거죠.
    그리고 윗 님이 뭐 하다 보면 에로씬은 스킵한다 어쩐다 말씀 하셨는데 그건 전혀 상관 없는 말이에요.
    저도 알아요 한 5년도 더 전엔 꽤 해봤으니깐요. "천사가없는12월"인가 이것도 19금 에로게지만 그 당시엔 스토리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차라리 에로씬이 없으면 나았겠다 싶었죠(지금 생각키엔 쪽팔리지만). 그리고 "플라네타리안" 같은 비주얼노블 찾아다 하고요.
    근데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아무튼 에로게의 본질은 야한 장면에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스킵 옵션이 있다고 야겜이 아니라니요? 야겜 아예 안 하고 싶었으면 에로씬을 빼면 되는 겁니다.
    왜 안 빼고 옵션만 넣었을까요? 그건 그 장면을 목적으로 하는 층 또한 타깃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거 부정하지 마세요.
    야동에도(그러니깐 XXX등급 비디오에도) 스토리 있는 작품이 꽤 많습니다. 스토리가 나름의 감흥을 주는지는 개인차니 제쳐 둡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포르노의 본질이 '극'에 있는 건 아니죠. '섹스씬'에 있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위 게임을 안 해보고, 또 해 보신 분들의 후기를 보니 이 정도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는 건 맞는 것 같으니 일단 넘어갑시다.
    다른 예를 들자면 왜 영화 "색, 계" 있지 않습니까?
    요거 공유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 본 사람들 중에 그 작품성에 관심 있는 사람만 있었습니까?
    단 몇 장면 뿐이지만 섹스씬을 보기 위해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 받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걸 제발 부정하지 말자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까지 오버하면서 듣기 싫은 소리를 하는 건,
    최근 도가니다 뭐다 하며 화제가 되었던 일들이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오버해서 나쁜 쪽으로 생각이 흘러서입니다.
    솔직히 좋은 타이밍은 아니잖아요.
    그런 일만 없었더라도 남이 무슨 게임을 하건 저도 이렇게 오버하면서 진지하게 댓글달진 않았을텐데,
    아무튼 달고 보니 이거 원 무조건적으로 "오덕에 대한 공격이다"라고 여기고 옹호하고 방어하려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몇 자 더 적네요.
    ----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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