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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산쓴기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17
    방문 : 8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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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쓴기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9 솔직히 우주게임 [새창] 2012-07-03 02:49:53 0 삭제
    우와 저 달세계 여행 좋아해요!
    말씀하신 뜻도 알겠어요.
    근데 제가 달세계 여행에 가지고 있는 인상은 오늘날 기준의 SF라기보다 뭐랄까요 그냥 '공상물'????
    미셸 공드리 감독 영화들이 가진 딱 그 느낌인 것 같거든요.
    비현실적인 공상을 예쁘고 재치있게 풀어나가는 거죠!
    제가 공상과학물의 역사에 대해서는 모르지만(아마 해저 구만리든 뭐든 소설로 시작했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공상'과학'물은 항상 설득력에 최소한의 신경을 썼던 것 같거든요.
    달세계 여행은 그와는 다른 류라고 늘 느껴 왔었는데 제가 생각이 넓지 못했던 거였을지도 모르겟네요.

    그리고 네 현실성만 가득하면 재미없겠죠!
    저 사실 뭐 플심이니 이런 게임 건들지도 못합니다 ㅋㅋ
    근데 그냥 가속 감속할 때 꽁무니 효과나.. 소리 좀 뭉게는 거.. 이 정도는 늘 바라게 되더라고요..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줄 정도로 사실적인 건 저도 바라지 않는데 뭐랄까 '디테일' 있잖아요 꼭 그런거 따지는 유별난 애들 있고..

    맨 처음 댓글 달아주신 분!
    드립이시겠지만 그 드립에 다시 드립을 보태자면,
    사회사상가들 비평가들은 세상을 만들어야겠어요!!

    아무 반응도 없을 줄 알았는데 막 댓글 달리고 얘기 해주시고 하니깐 재밌네요 ㅋㅋ
    528 그래픽카드를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2-07-02 01:10:37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527 그래픽카드를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2-07-02 01:04:55 0 삭제
    답변 감사해요!
    CPU가 많이 후진 거에요?
    CPU도 보니까 십 만 원 이십 만 원 하는데
    차라리 속 편히 새로 50쯤 주고 맞추는 게 나을까도 싶네요
    526 그래픽카드를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2-07-02 00:59:42 0 삭제
    참 그리고 지금 램이 2기가 짜리 한 장 꽂혀 있는데
    이건 그냥 새거 아무 거나 사서 바꿔 꽂아 넣어도 호환 뭐 그런 거 없는 거죠?
    523 ㅅㄹ 이게 뭐죠?! [새창] 2012-02-01 00:39:28 0 삭제
    제발 직접 물어봐요
    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1 00:26:39 0 삭제
    중간부터 카주 소리가 안 들리네요 ㅋㅋ
    5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1 00:26:39 4 삭제
    중간부터 카주 소리가 안 들리네요 ㅋㅋ
    520 보수와 코스프레를 구별하는 방법. [새창] 2012-01-31 01:57:21 0 삭제
    11
    "양비론은 중립이다"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모든 상식적 해답은 양 극에 있지 않고 그 중간 어느 즈음에 있다"는 말을 하려 하는데
    그 말이 마치 양비론을 옹호하는 말처럼 들려 대번에 까일까 지레 해명한 말입니다.
    519 보수와 코스프레를 구별하는 방법. [새창] 2012-01-31 01:31:56 1 삭제
    그리고 달리 수식할 말이 없는 병신 수꼴 코스프레놈들과 공명심에 리트윗밖에 할 줄 모르는 무뇌 진보들은 양 극 밖에 존재합니다.
    극 밖에 나가 있으니 말이 안 통합니다.
    518 보수와 코스프레를 구별하는 방법. [새창] 2012-01-31 01:26:46 1 삭제
    그 중간의 사람들도 많은데 우리나라의 경우 대개는 민족주의의 덫에 걸리는 경우입니다.
    그런 부류들은 결국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식으로 이념을 받아들이는 데에 익숙하며
    이런 말 정말 사용하기 싫지만, 이른바 쉽게 선동 당하는 사람들입니다.
    좋게 말하면 아직 뚜렷한 사회관이 정립되지 않은 사람들이며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그때 그때 다른 잣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이죠.
    양비론은 병신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상식적 해답은 양 극에 있지 않고 그 중간 어느 즈음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뚜렷한 시각을 가진 진보와 보수 사이에서 실질적으로 사회 여론을 형성하는 층입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이에 속합니다.
    517 보수와 코스프레를 구별하는 방법. [새창] 2012-01-31 01:20:17 1 삭제
    참고로 저 개인의 생각으로 우리나라 보수와 진보를 가르자면,
    보수는 모든 것을 개인에 귀인시키는 인지 습관이며(잘 되면 내 능력 덕 잘못된 건 순전히 걔 게으름 탓)
    진보는 개인보다 사회의 역할과 책임에 주목하는 인지 습관입니다. (잘 되면 사회 시스템 덕 잘못된 건 사회가 부조리 탓)

    연쇄살인 사건만 터져도 보수 언론들은 하나같이 살인마의 엽기적 행각에 대한 보도에 치중하는 반면
    이른바 진보 언론들은 그러한 살인마가 등장하게 된 사회적 배경, 성장과정을 되짚어 보는 보도를 내 놓죠.

    보수 언론들은 인간승리 케이스를 부각하기 바쁘고(이렇게 못나게 태어난 장애인도 노력하니 CEO되고 개성공했다)
    진보 언론들은 잘 된 사회시스템 케이스를 부각하기 바쁘죠(핀란드 교육이 어쩌니 저쩌니)

    물론 이렇게 단순히 이분하는 행위는 언제나 무식한 일이며 예외를 종종 동반하므로 위험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렇게 생각해도 될 정도로 양 극단의 입장이 뚜렷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516 보수와 코스프레를 구별하는 방법. [새창] 2012-01-31 01:13:29 1 삭제
    어휴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자유'는 시장자유주의겠죠.
    진보쪽에서 강조하는 '자유'는 개인의 자유이고요.
    이거 구별 명확히 안 하신 게 트집잡히시네요.

    옛날에 봤던 것 찾느라 구글 이미지 검색하다 보니 일베가 나와서 일베 글 링크 걸게요.
    미국 기준으로 도식화한 것이지만 설득력이 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http://www.ilbe.com/3790857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27 01:30:15 0 삭제
    달 부분만 읽고 완전 개소리구나 더 읽었다간 오히려 멍청해지는 글이겠어 하며 스크롤 쭉 내리는데 음악이 부왘 개오랜만에 듣는 뮤 노래!!
    음반장에서 오래된 뮤 앨범을 꺼내 보니 세로로 꽂혀 있었는데도 어찌 먼지가 이리 수북하느뇨ㅠㅠ
    하며 음악이나 다 듣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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