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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	반도의 흔한 의대생.jpg [새창]	2015-02-04 20:59:34	11	삭제
		하필이면 비속어가 끊임없이 있는 디씨주갤....
	189	식당1년5개월동안 진상 베오베 [새창]	2015-01-31 21:27:30	18	삭제
		조그만 카페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이거보니 저도 울컥해서 베오베 진상 몇분 적어봅니다 3위. 서비스 달라는 사람. 오래 앉아있는 분들 진짜 많아요. 특히 아저씨들. 약간 나이 있으신 분들. 처음 온 손님인데 남은 커피샷있으면 서비스 달래요. 진짜 그럴때 어른이고 뭐고 아... 그 남는 커피 얼마하냐고 그러지만 그럼 그 얼마 안하는 커피 좀 사서 마시면 안되겠숩니까? 장사하는 사람들 무슨 땅파서 장사 하는 줄 알아요. 테이크 아웃 해놓고 앉아서 먹고가고 혹은 앉아서 먹으면서 테이크 아웃가격에 달래여. 이거 좀 지켜주세요. 제발요. 그리고 커피 한잔 시켜놓고 5시간 이상 앉아 계시는 분들. 이게 좀 그런게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회전이 생명인데 회전이 안되요. 손님 계속 팅기고. 보기엔 사람 꽉 차보이지만 그사람들 두시간 이상씩 앉아있어요. 평소엔 그러려니 하는대 시험기간때 아 ... 2위 추파 던지는 아저씨. 여징어 혼자 카페를 하다보니 아저씨들이 우습게봐요 그 중 한 아저씨가 있는데 자꾸 카페에 파는 샌드위치 싸게 팔래요. 저는 학생들 많이 먹으라고 일부러 샌드위치에 고기패티도 직접 만들고 두툼하게 만들어서 사천원네 팔았는데 자꾸 삼천원에 달래요. 그거 팔면 겨우 전기세 월세 낼정도로만 가격대를 잡은거라 원래도 좀 싼 편이었는데 더싸게 달라는거죠. 그래서 직접 만들어 드시는게 나을것 같다니까 나보고 자기가 직접 만들줄 알면 여기를 오겠냐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술을 먹고 와서는 어디서 먹다남은 음식을 주면서 사장님이 맘에들어서 주는거다. 아무나 안준다. 라면서 이상한 멘트를 날리고 자기 처럼 잘 생긴 사람이 말거니까 기분이 좋지 않냐고... 아..... 다시 생각해도 암걸릴거 같아. 남자친구랑 같이 있는거 보더니 그뒤론 찾아오지 않던 아저씨. 1위 이래서 장사 하겠냐? 아무래도 나이가 아직 어른스럽지 않은 이십대라 어른 손님들의 참견이 아주 많아요. 개업 첫날은 손님이없어서 혼자 우울우울하고 있는데 왠 아줌마 무리가 와서는 테이블이 맘에 안든다 간판이 맘에 안든다. 이래서 장사하겠냐. 등등. 화장실이 너무 안좋다며 화장실오 욕하고. 뭐 바꿔라. 저거 바꿔라. 그러면서 본인들은 개업떡 엄청 먹고 또 챙겨가고. 화장실도 엄청 더럽게 여기저기 막 튀어놓고. 난 무슨 남자가 서거 볼일 본줄. 그뒤로 왠 아저씨 들이 와서는 테이블 단가 얼마 나오겠네. 라면서 장사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또 성추행으로 감방 들어간 아들을 둔 아주 잘난 아줌마손님은 이래서 장사가 되냐. 왤케 손님이 없냐. 등등. 아주 온갖 손님이 없네. 장사를 어떻게 하냐. 등등 이런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저는 진짜 그 가게에 장부를 펼쳐보지 않은 이상 장사가 되니 안되니 라며 아는척 하는거 엄청 실례라고 생각해요. 그것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카페가 좋아서 한 직업이었는데 카페가 싫어지려고 해요. 기본만 지켜주면 되는건데 왜 장사하는 사람에게 한없이 바라기만 할까요? 진짜 암걸릴것 같은 이야기 많은데. 요것만 풀어봐여. 에휴.
	188	제주도 무인카페 근황 [새창]	2014-11-29 16:31:18	1	삭제
		재주도 올해 초에 놀러갔다가 너무 놀랐던게 해변가에 떠내려온 미역줄기들??엄청 깔려서 썩은내가 진동하고 성산일출봉이나 다른 높은 곳에 중국인들 엄청 왔는데 중국인들 쓰레기 그냥 아무데데나 버리고 잔듸가 깔려있고 마른나무들이 가득한데 거기서 담배를 피며 올라가고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고. 거기 관리하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솔찍히 주차관리하는 아저씨 빼곤 관리 하는 사람이 없어요. 진짜 제주도 여행 몇번 다녀오면서 느낀점은 점점 형편없어지고 있어요. 외지인들이 들어와서 이것저것 가게를 차려 상권 무너트린것도 문제지만 중국인들도 생각없이 그냥 막 다닙니다. 그걸또 관리하지 않은 제주도도 있구요. 불과 2년전만해도 또 놀러오고 싶다 였는데 지금은 제주도 갈바엔 다른 해외로 가는게 낫겠다 하는 정도니. 문제가 심각한데 위에선 무관심이니.... 뜬금포지만 얼마전 제주도에 중국영리병원 세우려는것도 어이없었는데. 하.....쉼표같은 제주도가 마침표가 되어가네요.
	186	보세 옷가게에서 환불 받을 방법 없나요? [새창]	2014-08-02 20:46:03	0	삭제
		교환 밖에안되는데 요즘 애들 옷 사이즈 들이라 어머니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다고 하고. 맞아도 디자인이 너무 어리고 해서 교환이 힘들거 같다네요. 그래서 환불 해달란건데 배째라는 식이고 손님한테 전화도 그냥 막 끊고 너무 화나요. 게다가 재질도 진짜 싸구려 재질 ㅠㅠ. 으으으. 우리나라 옷 진짜 문제 많은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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