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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아빠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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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	[익명]손님들짜증나서 한대 치고싶다 [새창]	2013-03-26 07:08:44	0	삭제
		암튼 힘내세요 글쓴님... 토닥토닥~
	187	[익명]손님들짜증나서 한대 치고싶다 [새창]	2013-03-26 07:05:30	4	삭제
		진짜 손님이 왕이다 이런 개같은 말 좀 이제 안쓰고 살면 안되나요? 서로 남의 돈 따먹기위해서 비굴해지고, 자존심까지 팔아야하는걸 아주 당연한 말처럼 하는데, 각 인간자체는 존엄하다 생각하고, 먹고 살기위해서 잠시 직업이라는 다른 롤로 살아가는 것 뿐인건데.. 외국비교하면서 한국 비하할 맘은 없지만 진짜 우리나라도 각 가계마다 '직원이 손님을 존중하는 만큼 손님도 직원을 존중해주세요' 나 '우리는 당신을 존중하지만 무례한 행동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뭐 이런거 좀 써놨으면 좋겠어요.
	186	그네 불통이 심하긴 한듯...중앙일보도 그네 까네요. [새창]	2013-03-18 06:24:47	30	삭제
		힘들죠. 당연 박대통령으로서는 힘든 부분입니다. 평생을 남과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해 본적이 없는 분이에요. 하루 아침에 달라질거라 기대하긴 어렵죠. 그래도 나이라도 젊다면 그나마 사고라도 유연할터인데, 이런식의 삶의 태도를 바꾸기엔 너무 나이가 들어버린탓이죠. 앞으로도 달라질거라는 기대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능만 자주봐도 어떤 연예인은 대충 어떤 성격이겠다 짐작이 가는데, 그토록 많은 자료와 일화 그리고 언론의 노출이 있었음에도 예능캐릭터의 털끗만큼의 관심도 안주고 뽑은 국민잘못이죠 뭐.
	185	예비역/현역과 미필의 차이점 [새창]	2013-03-12 01:52:06	0	삭제
		금세기 전쟁의 적은 전쟁 그 자체이다. -덴젤 워싱턴 (크림슨 타이드)
	184	신박한 아이디어 상품들 [새창]	2013-03-08 00:56:49	5	삭제
		나무로 된걸 쓸때 요리후 팬에 그냥 걸쳐서 놔둬버리는 버릇땜에 이거 사고도 계속 그랬는데, 이게 손잡이가 무겁게 설계가 되어있어서 계속 국자(?) 암튼 이게 팬에 남겨두면 떨어짐. 요리 습관에 따라 익숙해지기전까진 굉장히 불편한 물건. 또한 손잡이의 열내성이 약해서 팬에 닿으면 잘 녹음. 위에 있는거 다 사려다가 하나만 써보고 결정하자 했다가 전체구매는 포기한 물건.
	183	17.6금] 본격!! 엄마팔기!! [새창]	2013-03-07 20:01:26	3	삭제
		사실 저는 '젖' 이라는 단어가 더 좋은 것 같음. 아기가 엄마한테 '젖 주세요' 이러는게 낫지 '가슴 주세요' 이럼 이상하잖아요 -_ - 나만 그런가?
	182	[익명]대리님 진짜좋아요 [새창]	2013-02-20 17:55:53	6	삭제
		초딩개그 ㅈㅅ
	181	무단행단.. [새창]	2013-02-16 18:51:20	2	삭제
		더 웃긴건 저 지랄을 해놓고 티리비 나와서 하는 개소리가 우리나라는 법치주의 국가라서 그러는거라는거죠. 에라이 ㅅㅂ 말을 말자.
	180	<m>멋진 오빠txt.사진 [새창]	2013-02-11 19:33:09	8	삭제
		나는 한살위 형이 하나 있는데, 형이 쌈은 못하고 공부만 하는 애였음. 나님은 발라당까져 쌈질과 비행을 일삼는 청소년이었고. 어릴땐 형이 공부보다, 쌈을 잘해서 날 보호해줬을 좋겠다 생각도 많이 했음. 가끔 노는 형들이 나보고 형제가 있냐고 하면 솔직히 없다고 대답한적도 있음. 그리고 이제 형제가 자라서 형은 사회적으로도 힘이 있는 위치가 되었고, 집안의 법적분쟁, 복잡한 문제해결은 형이 다 도맡아 하고 있음. 형을 괴롭히고 멸시하던 동창들은 아예동창회도 못나오거나 나오면 뭐 부탁하러 나오는거임. 형을 보면 내 청소년기의 인생이 좀 후회가 되긴함.
	179	[익명]영국 동성결혼 합법이 오늘 통과됐네요. [새창]	2013-02-07 09:54:21	7	삭제
		이번건은 사실 상징적 의미가 커요. 영국은 원래 동성간의 파트너(동거인)를 인정해왔습니다. 결혼은 아니지만 사회의 인식, 법적보호, 권리등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시는 제도입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영국에서 사실상 '결혼'까지 인정했다는 것은 성적 소수자에 대한 권리를 좀 더 강하게 인정하고자 하는 정부와 사회인식이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국에서 특히 남부에서는 게이커플을 보는 일이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게이들도 많이 보시다 보면 우리랑 다르지 않다는걸 아실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갖는 게이에 대한 혐오는 대부분 낯설음에 기반한다 생각합니다. 우리도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78	[고전]미용실녀 유혹... [새창]	2013-01-29 21:23:26	62	삭제
		컬투쇼 사연이 생각나네요. 남자들끼리 당구장에서 다방에 커피를 시켰는데, 배달온 아가씨가 한 분에게 이 뜨거운 커피 원샷하면 해달라는거 다해준다고 해서 그 남자분이 오기로 원샷! 모두들 부러운 눈으로 그 분을 바라봤는데 그 분이 하신말은.. '너도 커피 완샷해라'
	177	반도의 흔한 아이스크림가게 진상유형별ssul [새창]	2013-01-23 01:31:29	1	삭제
		진짜 솔직히 어디서 대접못받는 새끼들은 꼭 손님은 왕이다 이런 생각이더만. 문제는 그 왕이 폭군 ㅋㅋ 그냥 자본주의사회에서 먹고사려고 잠시 다른 롤로 살아가고 있을뿐이야. 우리도 외국처럼 가게에 손님은 왕이다가 아니라. 나도 너를 존중할테니 너도 나를 존중해라. 이런거 써놔야함.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8 18:26:05	98	삭제
		저 병신은 진짜 노무현이 왜 죽었고, 김대중이 왜 전두환에게 반성문을 쓸 수 밖에 없었는지 역사적 배경을 알고 지껄이는 걸까? DJ는 전두환에게 사형선고를 받을때도 담담했는데, 자꾸 주변인들을 괴롭히고 죽이려드니까 저럴 수 밖에 없었지. 오히려 보스로서 자신의 자존심보다 주변인의 안위를 걱정해 본인이 비참해지는 길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더 멋지지 않나? 더 웃긴건, 그런 김대중을 죽이지 말라고 압박을 넣은건 오히려 미국이었고, 무식한 전대가리 새끼는 그걸 빌미로 레이건 대통령 취임식때 불러주면 김대중 살려주겠다고 오히려 미국에 딜을 하지. 쿠테타 정권의 정통성을 인정받기위해 미국대통령과의 사진이 절실히 필요했겠지만 그게 왜 졸라 무식한 짓인지 알고는 있나? 미국 대통령 취임식은 전통적으로 그냥 자기 아는 사람 몇몇 불러다가 개인적으로 치뤄왔기 때문이었지. 그런 온갖 개짓을 했지만 그런 전대가리를 용서해준게 또 DJ고. DJ가 저런 양반이니 노벨평화상도 타는거야. 물론 내 입장에선 너무 착해서 답답한 양반들이지만.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8 09:13:37	23	삭제
		참 그리고 저희도 영국이에요.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8 09:13:19	68	삭제
		저도 사실 며칠전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저의 아내의 럭키걸인 미야 (요키 16세) 가 며칠전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요, 그애 죽고 몇시간후 웃기게도 얼마전에 오퍼넣어놓은 집 부동산에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저희가 시세보다 낮게 오퍼넣었는데도 그 집주인이 그 가격에 동의했다네요. 왜 미야가 아내에게 럭키걸이 었냐면, 버려진 미야를 입양하며 남의집을 살던 아내가 집주인 눈치가 보여서 지금의 집을 사게 되었고, 그리고 미야 사진을 찍어주는 저를 만나 결혼했고, 생각해보면 얼마전에 가격동의를 끝낸 그 집이 (아내가 정말 사고 싶던집) 생각해면 미야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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