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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엠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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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4 [익명]할게 공부밖에 없어서 하면 어케되는줄 아니 [새창] 2013-03-17 21:59:22 0 삭제
    할 게 공부밖에 없어서 공부만 하다가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걸 찾아서 거기에 매진하면 그 의미없는 공부도 의미가 생깁니다.

    태어나서 처음 준비하는 과정이 내가 꿈꾸던 것을 위한 준비일 확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대부분 자신이 원하는 걸 찾기 위해 시행착오를 거치는데.. 그렇다고 그 모든 것이 무의미하진 않죠. 내가 원하는 걸 찾기 위한 밑거름이 된거니.

    전 그래서 청소년 시절의 수능공부도, 지금 하는 공부도, 지금 하는 공부가 끝난 뒤에 해야할 공부도 중요하게 여깁니다.
    1203 일본국가 몽키매직, 원숭이 이런식으로 비하하지마세요. [새창] 2013-03-17 21:30:39 15 삭제
    다른 판단은 다 집어치우더라도 적어도 저 반반한단체 시위하는 사람은 싸잡아서 까진 않았으면 하네요

    저렇게 시위할 정도의 용기를 내는 것이 쉬운 건 아니잖아요.
    적어도 저들은 과거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1202 여러분에게 가장 감동적이었던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새창] 2013-03-15 13:23:35 0 삭제
    갠적으로눈 클라나드 애프터
    18화 우시오와 관계회복에 이은 19화 아버지와의 화해에서 절정

    아들딸아내 없는 오유인이지만 아버지는 계시기에 더욱 와닿는 에피소드
    1201 내일 무슨날인지 모르는사람 1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3-03-13 20:45:22 2 삭제
    내일은 향방가는날..
    1200 컴퓨터 사시면서 '용팔이 한테 사면 호갱이다...' ?????? [새창] 2013-03-12 21:44:27 2 삭제
    냉정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소비자가 자기 권리를 지키려면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괜히 사전조사를 하는게 아니죠.

    그리고 다나와 최저가에 근접한 가격으로 사는거 그닥 어렵지도 않구요. 겁나 번거로운게 문제지..

    저같은 경우 7-8년 전 쯤엔 용산 가기 전 부품별 다나와 최저가에 근접한 업체 몇군데 체크하고 가능하면 방문수령으로 하고 직접 가서 반나절 동안 발품팔아서 컴터 맞추면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악덕상인의 존재가 물론 나쁜건 맞지만 아무런 정보력 없이 고관여 자본재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도 딱히 좋은 구매태도는 아닌거 같네요.
    1199 자기야 ~ 가고 싶은데 있어 ??? tip [새창] 2013-03-12 15:23:31 18 삭제
    자기를 만드는 팁도 줘요
    1198 자기야 ~ 가고 싶은데 있어 ??? tip [새창] 2013-03-12 15:23:31 97 삭제
    자기를 만드는 팁도 줘요
    1197 [익명]인터넷에서 욕먹고있는 어떤 대학교 신입생 예절..저도 그래요살려 [새창] 2013-03-12 12:25:18 2 삭제
    앞에서만 존대말 쓰지 말고 뒤에서도 존대말 쓰라고 앞존법인건가 ㅋㅋ
    1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2 12:09:04 0 삭제
    1번은 정확히 말하면 총무 입장에서 씨알도 안먹히는 거라고 보심 되겠네요. 소득세가 과세되는건 맞지만 이건 업주와 관련된 문제고.. 총무가 업주의 사정을 고려해서 가격을 마음대로 할 권한은 없다고 봐야겠죠.
    웬만하면 현금가격쇼부는 실장하고 직접 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비수기를 포함한 장기월권 같은 경우 더더욱..

    그리고 담합 지적이 많이 보이는데, 담합이 아니어도 독서실은 가격이 경직적인 사업 중 하나입니다. 눈치싸움에 의해 가격이 고정되는 경우도 많아요.

    8번같은 경우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통 출입구와 가장 먼 자리의 선호도가 높더군요. 전 한시간에 한번 꼴로 출입하니 걍 문 바로 옆자리를 쓰긴 하지만요.
    1195 박원순시장님 이건좀아닌것같아요 [새창] 2013-03-08 22:24:48 2 삭제
    맞는건 맞는거고 아닌건 아닌거죠.

    광주에 말바우시장이란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이 시장은 약 1-2킬로 간격으로 대형마트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그런데, 장날만 되면 북적북적 합니다.
    재래시장을 살리는 방법이 굳이 대형마트 제재가 아니더라도 가능하다는 말이겠죠.

    어머니께서 저 뉴스 보시고 하신 말씀이, 저건 말도 안된다 였어요.
    저희 어머니는 둘다 이용하시는 분이거든요. 마트 가서 농수산물 상태가 별로거나 비싸면 안사고 재래시장을 가시는 분입니다. 아예 싱싱한 생물을 사시려면 애초에 재래시장을 먼저 가시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건 판매물품 제한보다는 재래시장 자체의 퀄리티를 향상시키는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주차시설 완비, 신용카드 사용 및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등.
    예의 말바우시장이 살아나게 된 계기 중의 하나가 주차시설 완비입니다. 뭐 이것도 대형마트보다 불편한 건 사실이긴 하지만요.

    위에서 독과점을 걱정하신다는 분들.
    정부(지자체)의 역할은 독과점을 막는 것이 맞긴 한데, 그걸 위해 소비자의 선택권리를 침해할 이유는 없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재래시장을 없애기 위해 가격경쟁을 하는게 아니잖습니까? 보통 대형마트가 재래시장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지요.

    독과점을 막기 위해서 정부가 할 일은 재래시장의 퀄리티를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의 도입 쪽으로 가야 맞는게 맞지 않을까요.
    1194 향방작계,,,, [새창] 2013-03-08 13:01:09 0 삭제
    산업체로 보충역 소집해제 하고 올해가 2년차인데, 작년에 향방2번 동미참 한번 하고 14일 상반기 향방 잡혀있네요.

    가서 산타기 전엔 비디오 보다가 자다가 멍때리다 산타고 집에 온거같네요.
    1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6 22:11:52 1 삭제
    걍 다 필요없고 세수확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간접세 인상은 이걸로 시작일겁니다.
    아직 올릴 수 있는 간접세는 많지요.
    1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6 21:38:31 1 삭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하여 담배값을 올린다는게 명분입니다.
    근데, 이 명분이 명분같지도 않으니 문제라는겁니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라면 담배값을 아예 만원 이상으로 크게 올리든지 담배 판매를 중단하는게 맞습니다.
    모두 알다시피 담배는 가격에 비탄력적이라 담배값 좀 올리면 불만은 많지만 대부분은 계속 구매합니다. 즉, 세수 증가액이 판매량 감소로 인한 금액보다 훨씬 큽니다. 그리고 정말 건강을 증진해야 하는 애연가는 별 영향을 받지 않고 그 정도가 심하지 않은 사람들이 구매를 포기하겠죠.
    어차피 길빵문제는 담배값 상승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거죠.
    흡연구역을 지정하거나 담배값을 왕창 올려서 길빵자들 조차 구매를 포기하게 한다거나 담배판매를 중단하는 것이 비흡연자들이 바라는 근본적인 해결책일 겁니다.

    그럼 이 사안의 문제는 뭐냐.
    세수확보 딱 이거 하나입니다.
    이번 정권 초기부터 국고가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 가장 조세저항이 적게 세수확보가 가능한게 담배소비세 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한 세수가 확보되지 않으면 이제 다른 간접세가 인상될겁니다. 대표적으로 주세, 유류세, 부가가치세 등이 있죠.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간접세는 납세자의 부의 정도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자보다 서민이 더 부담되는 세목입니다.
    반면 이번 정권이 공약으로 내건 부자증세를 위해서는 간접세가 아닌 직접세의 누진율 등을 직접 인상해야되는데, 올해 세법 개정된 걸 보면 보여주기식 정도로만 보일 뿐입니다.

    담배값을 올리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그 이면도 같이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아마 담배소비세 등의 인상으로도 해결이 안되면 주세, 유류세, 부가가치세 순으로 인상될 겁니다. 조세저항이 적은 순서로 세금을 인상할거라는 말이죠.
    그리고 부가가치세까지 오른다면(이미 작년에 세율을 12프로로 올리자는 말도 나왔었습니다. 국회상정은 안된거같지만) 모든 과세물품의 물가가 2프로 이상 상승하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간접세 인상 시작 전부터 다른 방법으로 세수를 확보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1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5 16:03:30 3 삭제
    아줌마와 작성자님의 생각차이는 가치관의 차이인거고..
    뭐가 옳다그르다라고 확실하게 말하긴 어려운 문제구요

    다만, 작성자님이 바라는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돈의 크기는 현실, 진실입니다.

    저도 한 5년 쯤 전에는 작성자님이 언급하신 '평범한 삶'을 바랐는데, 평범한 삶이 사실은 평범하지 않는 삶이란 걸 깨달은 건 불과 1,2년 전입니다.
    대충 계산해보니 한 가정 월수 400-500이상은 필요하겠더군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월수 400-500은 평범한 건 아닌 것에서 모순이죠.

    작성자님도 이런 현실을 부정만 하실게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예를들어 백수를 탈피하고 생산적인 활동을 한다거나..
    1190 지금중요한것은이겁니다 [새창] 2013-01-30 17:19:57 0 삭제
    네오플 식 두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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