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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엠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09
    방문 : 6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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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4 회계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2-06-10 16:31:34 0 삭제
    그리고 시험난이도는.. 재무회계와 원가회계는 우리나라 내 자격사 시험 중 1순위, 세법은 2순위(문제난도 자체는 세무사랑 비슷한데, 범위에서 차이가 납니다), 경제학 2순위(행시는 주관식이라..) 재무관리는 1순위(cfa는 미국자격이죠?) 입니다. 실제로 1차 종합반을 예로 들면 중급에서 멘붕, 세법에서 멘붕, 마지막으로 재무관리에서 멘붕오브멘붕을 느끼고 그걸 견뎌낸 사람이 1차 합격하고, 2차에서 원가에서 멘붕오브베스트를 느낀다죠.

    막연히, 이름 좀 있으니 함 해볼까? 라고 생각하고 아무런 미션 없이 진입하시면 꽤 고생할겁니다.
    잘 생각하고,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실 때 이바닥 진입하심을 추천합니다.
    1083 회계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2-06-10 16:24:13 0 삭제
    회계사는 자격증이라 따고나서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좀 넓어진다는거죠.
    그리고 최소한 굶어죽지 않을만큼은 수입도 있고..
    자기 하기나름이지만요.
    다만 평균 2-3년을 버리고 합격이라는 불확실성에 걸어보실 생각이 있는지부터가 중요합니다.

    1082 D-20 [새창] 2012-06-10 09:30:38 0 삭제
    1 뭐야..몰라..무서워..
    1081 위로 한마디만 해주세요 [새창] 2012-06-08 18:11:19 1 삭제
    저도 혼자 밥 먹게 된지 몇달 되가네요.
    원래 혼자 밥 잘먹는 건장한 남자라 전 그나마 괜찮은데, 그 설움 참 크긴 하죠
    힘내세요! 님이 남자든 여자든 그 아픔 제가 대신 가져갑니다.
    1080 재무관리원론 공부하다가 멘붕.. 두번째 [새창] 2012-06-07 23:49:47 1 삭제
    (1)
    부채 시장가치 = (500억 x 0.1)/0.15 = 333.33억
    기업가치 = 1,000억 + 333.33억 = 1,333.33억

    (2)
    타인자본비용 = 0.15
    가중평균자본비용 = 250억 / 1,333.33 억 = 0.1875
    또는 0.15 x (333.33/1,333.33) + 0.2 x (1,000/1,333.33) = 0.1875

    근데 이거 과제같은데..
    괜히 해드린거같다는 생각이..

    1079 재무관리원론 공부하다가 멘붕.. 도와주세요 [새창] 2012-06-07 23:40:50 1 삭제
    (1)
    FCF = OCF = EBIT(1 - t) + D = 52억 x 0.5 + 0 = 26억
    WACC = 0.12 x 0.5 x 0.5 + 0.2 x 0.5 = 0.13
    V = 26억 / 0.13 = 200억

    (2)
    FCF = OCF + It

    OCF = 26억
    It = 12억 x 0.5 = 6억
    FCF = 32억
    WACC = 0.12 x 0.5 + 0.2 x 0.5 = 0.16
    V = 32억 / 0.16 = 200억
    1078 세법전공하시는분들... [새창] 2012-06-04 16:07:55 0 삭제
    어떤 자격증인진 모르나, 세법은 몇달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꾸준히 하세요.
    10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3 00:06:35 0 삭제
    어쩌다가 넘어지신겝니까
    1076 남자분들의 이상형이 궁금해요 [새창] 2012-06-02 23:58:23 0 삭제
    외모는 내가 봐서 좋으면 되고,(귀염상을 미인상보다 더 선호하는 편이라)
    성격은 이기적이지만 않으면 되고
    무언가를 할 때 매진하는 사람.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없는 여자... 후우 그러니 내가 안생기지................
    1075 주식 관련 문제인데요 혹시 아시는 분들 있나요? [새창] 2012-05-31 23:28:36 0 삭제
    4241
    1074 안정적인 길과 모험적인 길. 두가지 기로에서 오유분의 충고를.. [새창] 2012-05-31 00:15:14 0 삭제
    일하면서 공부하는거 생각 이상으로 어렵습니다.
    공부만 하루종일 해도 붙을까 말까하는 시험인데, 일 하고 나서 피곤한 상태에서 공부라면..

    일하면서 합격하는 사람은 합격자 중 극소수라고 보심 됩니다.
    1073 와이브로? 어때요? [새창] 2012-05-30 23:18:07 0 삭제
    광주 북구 지역 살 때보다 지금 서울 홍대지역 사는데 광주가 훨 빨랐습니다.
    1072 결혼 시 남자의 조건을 보게 된 이유 [새창] 2012-05-30 01:13:18 0 삭제
    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이런 고민을 할 '상대'의 존재군요..;;
    근데 어쩌죠.. 저도 없어서..

    근데, 전 이런 마인드로 살아요.
    "정말 촉이 오는 사람이 한번쯤은 나타날거다. 그럼 그 기회를 이제 더이상 놓치지 않겠다."

    저도 솔플 수년 째인데, 저런 마인드로 사니깐 좀 낫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기회가 안오거나 늦게 온다면, 일단은 가족에 헌신하고 싶습니다..
    결혼.. 일찍 할 이유도 이제 없고, 하하 제가 너무 태평한 건가요?

    근데, 말은 이렇게 해도 요즘 좀 센치해서 허허...
    뭐 환경 상 매일이다시피 마주치는 여인네! 땜에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 해서..
    초반에 몇번 아이컨택 한 거 때문인가.. 여튼 맘 추스리고 다시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암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부담을 좀 줄이시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1071 결혼 시 남자의 조건을 보게 된 이유 [새창] 2012-05-30 00:59:53 1 삭제
    하나만 썰 풀고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난 여자, 연봉 2천쯤 되던가..? 근데 5년 가까이 일을 했지만 모아놓은 돈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에 반해 말하는 것만 들으면 정말 생각이 깊네? 라고 생각될 정도로 언변은 좋았죠.
    그러나, 계속 대하다보니 슬슬 촉이 옵니다.

    "결혼하면 전업주부로 애만 키우는데 매진한다. 맞벌이는 안하고, 남자가 5천 이상 벌어오면 애 하나 키우고, 8천인가 1억 이상 되면 둘을 키울거다"
    "차는 그래도 나이들고 애들 생각하면 중형차-예로 든 건 모 외국회사의 중형세단이었습니다-는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연봉은 자신이 관리하고, 정작 저는 용돈 받아 써라. 한달에 10만원."

    여기까진 그런갑다 치겠습니다. 마지막이 가관이었죠.
    전 그래도 절 생각하는 마음이 진실이었다면 제가 열심히 해서 저 조건을 충족시켜줄 생각이었기에 수긍하고,
    나중에 사귀자고 했더니 "최종합격하면 사귀자"

    그래서 결국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지내다가 여름부터 약 8개월 간 연락 두절.

    1차 합격자 발표 후 한달만에 다시 연락오더군요. 잘 지내냐고.
    아 얘는 날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하나의 일종의 도구로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씹었더니 또 오길래, 아주 잘지낸다. 라고 보내주고 말았습니다.

    현실적인 걸 보는 건 좋습니다. 스펙 따지는 것도 솔직히 상관안해요.
    근데, 적어도 염치는 있어야겠죠. 자신은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데 이성 등골 빼먹으려는 사람.
    (여자만 말하는거 아닙니다.)
    치가 떨립니다. 제발 사람을 도구로 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글쓴님 말대로 절대 사랑만으로 결혼은 못합니다.
    그런데, 사랑이 없는 결혼도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적어도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1070 결혼 시 남자의 조건을 보게 된 이유 [새창] 2012-05-30 00:37:22 0 삭제
    연애고 결혼이고 스펙도 그 사람을 구성하는 거니까 봐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정작 자신은 아무 쥐뿔도 없는데 오로지 스펙스펙 거리는 건 좀 거슬리긴 합니다.

    뭐, 아무리 안생겨도 저런 이성은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미 한번 만나서 데여봤거든요. 지극히 현실적이다 못해 이기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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