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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3:38:46	0	삭제
		에페님 왜?고 묻는게 수사관도 안된다는 건지 수사관은 되지만 네티즌은 안된다는 건지 의견을 하나로 해주세요.
	143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3:34:57	0	삭제
		에페님은 피해자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셔서 피해자가 아니라고 의심하지 말자라고 하신건데요. 반대의 입장들은 가해자가 가해자가 아닐수도 있으니 의심하지 말자라고 하는거구요. 에페님의 입당에서는 물어보는것이 실례지만 반대의 입장에서는 곧이곧대로 믿는것이 실례이니 평행선은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142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3:31:00	0	삭제
		작성자님 그러면 만약에 그렇게 피해자일수도 있어 덮어주었는데 사실이 아닐경우 가해자라고 지칭하던 사람이 피해를 받으면 작성자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141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3:26:02	0	삭제
		에페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성폭행 피해자가 2차 피해자가 되길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마음은 모두 한마음이겠지만 감정을 닫고 중립적으로 사건의 진위를 보냐 감정적으로 그사람이 거짓말쟁이일지언정 감싸주는게 맞냐 이것은 지금까지 고게에 성폭행 사건이 아니어도 쭉 이어져 내려오던 싸움입니다. 성폭행사건이라 더 조심스러워야 하는것은 맞겠지요.
	140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3:13:01	0	삭제
		작성자님 그럼 채선당 사건이나 스타벅스 사건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글이 아니고서라도 만약 어떤사건이 있었는데 작성자가 피해자가 아니고 자기의 입장에서 멋대로 쓴거면요..? 반대로 그 이후에 책임은요?
	139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3:09:15	1	삭제
		에페 모텔에 간다고 남자랑 자는게 당연한 일은 아닙니다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모텔은 남자랑 여자가 "합의하에"성관계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장소의 특수성으로 왜? 갔냐를 물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강제성이 들어갔다는 입증이 어려울 수 있다고 조언하는 것이고요. 피해자를 탓하려는 게 아니라 일반적이고 중립적인 상황에서 보자면 그렇습니다.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는데 왜 화장실에 갔냐고는 안물어보잖아요. 장소의 특수성 때문이죠.
	138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3:02:41	1	삭제
		구체적으로 그럼 성관계를 하려고 모텔에 간것인가요? 라고 묻는다면 상처거 안되나요?
	137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3:01:18	1	삭제
		모텔에 왜 갔냐가 왜 강간했을것같냐라는 질문은 아니잖아요. 그 비유는 안맞는것 같네요.
	136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3:00:05	3	삭제
		에페님 성폭행피해자들에게 2차피해를 안가게 해야 한다는 말은 저도 공감합니다. 그럼 님말씀 대로라면 피해자한테 무슨 말이든 다 상처가 될 것 같아요. 적절한 질문이 뭐였을까 생각이 나질 않네요.
	135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2:48:35	2	삭제
		에페 그니까 어떤상황인지 모르는 상황이니 싸잡아서 모텔엔 왜 가셨냐라고 물어보는거죠. 6하원칙에 따라서 why를 물어보는 겁니다. 모텔엔 어쩌다가 가시게 되었나요? 라고 물어보면 나을까요?
	134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2:45:59	1	삭제
		작성자님 그냥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 하셨다면 이런 콜로세움 열리지 않았을겁니다. 근데 님이 먼저 그 사건을 언급하시면서 얘기 하신건데 왜 그 사건을 자꾸 연계시키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면 어쩌나요?
	133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2:43:46	1	삭제
		우선 모텔에 끌려갔는지, 자발적으로 간것인지 자발적으로 갔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만약 하고 싶어서 갔는데 변태적이라 싫었다 라고 대답한다면 그 남자의 변태적인 행동을 좀 더 어필하라고 저언해주었겠죠.
	132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2:41:20	4	삭제
		에페 배경지식을 알아야 조언을 해드리죠. 에페님처럼 감정의 위로를 해 드릴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현실적 조언을 해 드리고 싶은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게 작성자가 원하는 일이던 원하지 않던 일이던 공개 커뮤니티는 다양한 사람들이 보는 장소라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은 어쩔수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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