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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2-28
    방문 : 7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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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2 이빠짐 검색 증가 진짜였네요;; [새창] 2014-02-19 01:33:20 0 삭제
    일본인 전체는 당연히 아니나 일부 사람들 중에 이 안닦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마치 일부 갸루족 처럼요.
    201 '뱀 물려도 믿으면 산다'던 美 목사, 결국 독사에 물려 사망 [새창] 2014-02-18 15:18:05 0 삭제
    주님 곁으로 가신거니 슬퍼하진 않겠어요.
    200 빅토르 안의 '빅토르' 이름 유래에 대해 아시나요? [새창] 2014-02-16 09:36:03 0 삭제
    몇년전 20대 러시아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그 젊은 친구들도 빅토르 최를 잘 알고 있더군요.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저라고요.
    199 마티즈 사고 에어백 미전개 [새창] 2014-02-14 11:27:37 6 삭제
    그만큼 구식 에어백이 얼마나 허술한 옵션이었는지 깨닫게 해주는거 같네요.
    198 "집값바닥" 정부 공식 인정 [새창] 2014-02-14 10:21:41 0 삭제
    얼마전 정리해서 리플로 달았던 글인데요.
    요약하자면 대한민국의 4인가족 기준 30평대 신축아파트 적정 가격은 1억5천입니다.
    신축 30평대 아파트가 1억5천이요. 즉 이미 건축된 아파트는 감가상각 이루어져야 합니다.
    집값 바닥은 개뿔..

    ========================================================================================
    2012년 말 기점을 기준으로 KB에서 발표한 주요국각 주택가격 비교 자료를 보면

    1인당 GDP
    - 미국: 49,800$
    - 일본: 46,900$
    - 한국: 23,000$

    부동상 시가 총액
    - 미국: 18.5조$ (GDP 대비 114%)
    - 일본: 10.2조$ (GDP 대비 171%)
    - 한국: 4 .9조$ (GDP 대비 436%)

    1인당 부동산 자산
    - 미국: 56,,600$
    - 일본: 80,200$
    - 한국: 100.500$

    1인당 부동산 자산/1인당 GDP
    - 미국: 1.13년
    - 일본: 1.71년
    - 한국: 4.36년
    * 위의 1인당 부동산 자산을 1인당 GDP로 나눈다는 건.. 사회 초년생이 대한민국 평균 부동산을 보유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한푼도 안쓴다고 가정할 때 입니다. 또 이를 4인 가족으로 환산하면 아래와 같죠.

    4인 가구 환산
    - 미국: 4.5년
    - 일본: 6.8년
    - 한국: 17.4년

    위의 년수는 4인 가족 중 1인만 생산활동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고, 맞벌이를 하면 좀 줄긴 하겠죠. 그리고 역시 수입 전체를 부동산 구입에 올인한다고 가정할 때의 결과 입니다.

    간단한 비교이긴 하지만 미국과 일본에서는 평균 5,6년치의 벌이면 신규주택을 구입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17년이 걸립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이 잘 못 되어고 크게 잘못 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에서도 오래전에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주택 수요과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 값이었다기 보다는 일종의 투기 심리가 작용했던 결과입니다. 일본은 버블경제가 끝나면서 잃어버린 10년이 잃어버린 20년이 되어 버렸고, 미국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일어나버렸죠. 결국 경제라는건 미시적으로 볼땐 투기자금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지만 거시적으로는 안정을 찾게 되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버블도 터진다는 것이고, 이미 터져버렸다고 봅니다. 저는요.

    물론 지난정부와 현정부에서 부동산 부양책을 쏟아네고 있고 일부 효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는 미시적으로 볼때의 미비한 효과일 뿐이고 거시적으로 더이상 부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격국 한국도 1인당 GDP대비 5대 정도 수준으로 신규주택가격이 수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충 잡아 30편대 신규아파트 1억5천

    실제 지난해 서울시에서 30평대 신규 쉬프트 아파트 물량을 1채당 1억1천만원대에 매입한 사례가 있습니다.

    쉬프트 아파트란 시에서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의 용적률을 올려주고 올려준만큼의 추가 신축량을 건설사로부터 매입하여 임대아파트로 분양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20층짜리 아파트의 용적률을 올려주어 23층으로 짖도록 하고 추가분 3개층의 물량을 시에서 매입해서 임대아파트화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이때 매입금액에는 땅값을 포함되지 않습니다. 실제 아파트 건설비에 건설사 이윤을 포함한 금액이 30평 1채당 1억1천만원선이라는 뜻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도 (땅값을 제외한) 30평대 아파트 건설비용이 1억원선이라는 것인데 실제 분양 가격은 5억이 넘는 곳도 많죠? 이것도 일반적인 수요가 공급에 의해 관리되는 것이 아닌 부동산 투기 심리에 의한 다시 말해 실제 살집도 아닌데 시가 차액을 노린 투기적 수요의 증가로 인한 가격 상승을 부추겼고, 공급자 또한 이 심리를 이용해서 1억짜리 집을 5억 , 8억, 비싸게는 10억 이상에도 팔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런 투기 심리는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이미 팔사람들은 다 팔았고, 상투잡은 사람들만 발을 동동거리고 있는 상황이죠. 그럼 어떻게 될까요? 대출 이자도 겨우 갚다가 원금 상환시기가 돌아오면.. 기존에야 거치기간 연장을 해왔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때문에 거치기간 연장 안될거고, 대출 금리 오를거고, 아파트 가격 떨어질거고 최종적으로 손절매 들어갈텐데.. 손절매도 팔려야 손절매고 대출 상환 안되고.. 결국 대량으로 경매매물로 쏟아질겁니다.

    그럼 위에서 말한 1억5천 수준에서 수렴할 것이냐?
    아니죠 도미노처럼 쓸어지기 한 두달만 기다려도 눈에 뛰게 집값이 하락하는데 미리 집 살 필요 있나요? 매매 수요는 오히려 떨어지겠죠. 경매는 계속 유찰되겠죠. 유찰에 유찰을 거쳐 1억원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느분은 관리비만 내고 들어와 살아달라는 신규 아파트가 생길거라고 예상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하나더 추가하자면..
    경제학자는 크게 비관론자와 낙관론자로 나뉩니다. 그런데 제일 무서운게 비관론자가 낙관적인 전망을 내 놓으면 정말 비관적인 경제상황이 된다고 하더군요. 곧 망하게 생기면 비관론자들도 상황을 우려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근데 요 며칠 TV뉴스에 나오는 경제 뉴스들 뜬금 없이 낙관적입니다. 이 부분이 저 또한 크게 우려스럽습니다.

    지금까지의 글은 순전히 제 개인 전망입니다. 그러니 참고만 하세요.
    폭락 안할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천천히 연착륙 되는 것이 국가적으로 국민전체적으로도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제가 제 집 살 수 있는 시기간 좀 더 멀어진다 하더라도요.ㅜ,ㅜ
    197 씨가 마른 전세..울며 겨자 먹기 '월세 살이' [새창] 2014-02-12 10:41:59 0 삭제
    특급아파트정보 님????
    196 랜드로버의 위엄 [새창] 2014-02-11 17:43:38 0 삭제
    충돌각이 잘했네.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1 17:42:42 1 삭제
    그 도시의 맥도날드에서도 아직까지 먹고 나서 그냥 나오죠?
    분리수거 안하고?
    (글쓴이분 기분 나쁘시라고 쓴 글은 아닙니다.^^)
    194 부동산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새창] 2014-02-11 17:32:28 0 삭제
    맥주똥//
    이 역시 제 개인 주관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실제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멈추면 지방의 거래가 약간 상승하기도 합니다. 그 반대로도 되고요. 근데요 이 역시 미시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실제 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 목적이라면 앞으로 상당기간은 현금이 장땡입니다.
    193 만약 일본에 꼭 가야할때 궁금한점!! [새창] 2014-02-11 13:57:30 2 삭제
    김교수님의 논리대로라면요.
    물도 가져가셔야 됩니다.
    192 이미 한국은 필리핀이다 [새창] 2014-02-11 08:15:27 0 삭제
    /7850 맞음. 그리고 저런일이 한두번이 아님. 요즘도 경찰이 권력자 체포하려고 영장받아 가면 가드들이랑 경찰들이랑 영웅본색 한편 찍어야 된다고...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0 11:12:00 0 삭제

    190 ▶◀ 왼쪽 그거 걸고서 예언 하나합니다. [새창] 2014-02-10 10:46:15 0 삭제
    이제 왼쪽 그것의 생산분량은 쓰지 마십시오.
    189 여기에 올려도 될런지 [새창] 2014-02-10 10:37:38 0 삭제
    저는 일종의 허세심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나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안쓰럽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행복하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한 상황에서 본인에게 뭔가 해주려는 보상심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처자식도 없는데.. 쪽방세서 살기에 삶도 팍팍한데 핸드폰이라도 좋은거 쓰자. 화장품이라도 좋은거 쓰자. 빽이라도 좋은거 하나 걸치자 이런 심리가 아닐까요?
    188 부동산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새창] 2014-02-10 10:27:02 2 삭제
    2012년 말 기점을 기준으로 KB에서 발표한 주요국각 주택가격 비교 자료를 보면

    1인당 GDP
    - 미국: 49,800$
    - 일본: 46,900$
    - 한국: 23,000$

    부동상 시가 총액
    - 미국: 18.5조$ (GDP 대비 114%)
    - 일본: 10.2조$ (GDP 대비 171%)
    - 한국: 4 .9조$ (GDP 대비 436%)

    1인당 부동산 자산
    - 미국: 56,,600$
    - 일본: 80,200$
    - 한국: 100.500$

    1인당 부동산 자산/1인당 GDP
    - 미국: 1.13년
    - 일본: 1.71년
    - 한국: 4.36년
    * 위의 1인당 부동산 자산을 1인당 GDP로 나눈다는 건.. 사회 초년생이 대한민국 평균 부동산을 보유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한푼도 안쓴다고 가정할 때 입니다. 또 이를 4인 가족으로 환산하면 아래와 같죠.

    4인 가구 환산
    - 미국: 4.5년
    - 일본: 6.8년
    - 한국: 17.4년

    위의 년수는 4인 가족 중 1인만 생산활동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고, 맞벌이를 하면 좀 줄긴 하겠죠. 그리고 역시 수입 전체를 부동산 구입에 올인한다고 가정할 때의 결과 입니다.

    간단한 비교이긴 하지만 미국과 일본에서는 평균 5,6년치의 벌이면 신규주택을 구입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17년이 걸립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이 잘 못 되어고 크게 잘못 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에서도 오래전에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주택 수요과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 값이었다기 보다는 일종의 투기 심리가 작용했던 결과입니다. 일본은 버블경제가 끝나면서 잃어버린 10년이 잃어버린 20년이 되어 버렸고, 미국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일어나버렸죠. 결국 경제라는건 미시적으로 볼땐 투기자금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지만 거시적으로는 안정을 찾게 되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버블도 터진다는 것이고, 이미 터져버렸다고 봅니다. 저는요.

    물론 지난정부와 현정부에서 부동산 부양책을 쏟아네고 있고 일부 효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는 미시적으로 볼때의 미비한 효과일 뿐이고 거시적으로 더이상 부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격국 한국도 1인당 GDP대비 5대 정도 수준으로 신규주택가격이 수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충 잡아 30편대 신규아파트 1억5천

    실제 지난해 서울시에서 30평대 신규 쉬프트 아파트 물량을 1채당 1억1천만원대에 매입한 사례가 있습니다.

    쉬프트 아파트란 시에서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의 용적률을 올려주고 올려준만큼의 추가 신축량을 건설사로부터 매입하여 임대아파트로 분양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20층짜리 아파트의 용적률을 올려주어 23층으로 짖도록 하고 추가분 3개층의 물량을 시에서 매입해서 임대아파트화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이때 매입금액에는 땅값을 포함되지 않습니다. 실제 아파트 건설비에 건설사 이윤을 포함한 금액이 30평 1채당 1억1천만원선이라는 뜻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도 (땅값을 제외한) 30평대 아파트 건설비용이 1억원선이라는 것인데 실제 분양 가격은 5억이 넘는 곳도 많죠? 이것도 일반적인 수요가 공급에 의해 관리되는 것이 아닌 부동산 투기 심리에 의한 다시 말해 실제 살집도 아닌데 시가 차액을 노린 투기적 수요의 증가로 인한 가격 상승을 부추겼고, 공급자 또한 이 심리를 이용해서 1억짜리 집을 5억 , 8억, 비싸게는 10억 이상에도 팔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런 투기 심리는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이미 팔사람들은 다 팔았고, 상투잡은 사람들만 발을 동동거리고 있는 상황이죠. 그럼 어떻게 될까요? 대출 이자도 겨우 갚다가 원금 상환시기가 돌아오면.. 기존에야 거치기간 연장을 해왔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때문에 거치기간 연장 안될거고, 대출 금리 오를거고, 아파트 가격 떨어질거고 최종적으로 손절매 들어갈텐데.. 손절매도 팔려야 손절매고 대출 상환 안되고.. 결국 대량으로 경매매물로 쏟아질겁니다.

    그럼 위에서 말한 1억5천 수준에서 수렴할 것이냐?
    아니죠 도미노처럼 쓸어지기 한 두달만 기다려도 눈에 뛰게 집값이 하락하는데 미리 집 살 필요 있나요? 매매 수요는 오히려 떨어지겠죠. 경매는 계속 유찰되겠죠. 유찰에 유찰을 거쳐 1억원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느분은 관리비만 내고 들어와 살아달라는 신규 아파트가 생길거라고 예상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하나더 추가하자면..
    경제학자는 크게 비관론자와 낙관론자로 나뉩니다. 그런데 제일 무서운게 비관론자가 낙관적인 전망을 내 놓으면 정말 비관적인 경제상황이 된다고 하더군요. 곧 망하게 생기면 비관론자들도 상황을 우려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근데 요 며칠 TV뉴스에 나오는 경제 뉴스들 뜬금 없이 낙관적입니다. 이 부분이 저 또한 크게 우려스럽습니다.

    지금까지의 글은 순전히 제 개인 전망입니다. 그러니 참고만 하세요.
    폭락 안할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천천히 연착륙 되는 것이 국가적으로 국민전체적으로도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제가 제 집 살 수 있는 시기간 좀 더 멀어진다 하더라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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