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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k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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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k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혼전관계가 뭐가 그렇게 나빠 [새창] 2012-07-17 22:39:50 9/6 삭제
    혼전관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일부분이기에 중요한것이기도 합니다.
    같은 남자지만.. 군대 가기전에 한번씩 하고 들어가는것과는
    혼전관계라는건 무게가 전혀 다릅니다.
    순결이냐
    아니면
    섹스를 나눌정도의 감정 경험을 가져본 사람이냐
    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순결을 택한다면 그건 그사람의 선택일뿐
    저는 다같이 존중하겠습니다.
    다만 순결을 떳떳하게 강요할 것이라면...
    자신은 상상으로라도 순결을 지켰느냐를 묻고 싶습니다.
    야동을 호기심 이상으로 봤는 경험이 있다면..
    이미 순결과는 거리가 먼 자신이라고 말하겠습니다.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13 13:34:24 0 삭제
    일단... 다른건 다 모르겠고...
    홈페이지에 있는 그림을 그린 사람이 김석기 라는건 겜일러 그리는 사람은 다 알겁니다.
    일명 석가 라는 닉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겜일러에서는 한손에 꼽히는 사람이며 많은 상을 수여받고
    그림을 너무나 잘그려 프랑스가 영국에서도 초빙받은걸로 압니다.
    그림 보면 생각나는 겜 일러가 있다면 다 그분것입니다. 페인터 책을 여러권 출간 했지요...
    93 다시한번 보는 공포의 가락시장 알바 후기!!! [새창] 2012-07-11 11:57:28 4 삭제
    가락시장에서 너무 힘들어 지옥이라고 평을 하는데...
    타 시장에서 일하는 내 시각에는
    1. 동료직원과의 유대관계가 안좋음... 아무리 병신같은 동료직원이래도 개같은 동료직원이래도
    그 직장에서 계속 하려면 동료직원 부터 내사람을 만들 생각을 못함...
    2. 12시간씩 수박나르면 허리 찢어짐... 당연히 몸으로 하는 일을 하면 몸이 탈 나는건 당연..
    그걸 스트레칭과 자기관리를 해줘야 몸으로 하는 일은 해낼수 있는데 그냥 힘들다고만 함...
    3. 가면갈수록 육두문자+걍욕+인격모독 다 나옴. 왜냐? 내가 지금당장 일을 못그만 둘것을 알기에....
    그건 지극히 글쓴이 생각임... 자기가 불리한것만 생각해서 나한테 이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에 일이 널렸음.. 내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그렇치.. 일 시키는 사람도 똑같이 생각함...
    차라리 자기가 일을 잘 못해서 그런일이 벌어진다는 생각 못해보나?
    4. 가락시장에는 젊은 청년들이 없음... 앞서 말했듯이 이일은 내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뛰어 드는 사람이 없는데..
    내가 일하는 시장에는 젊은 사람 많음... 다들 지금 열심히 일하고 배워서 나중에 상회 차릴려고 열심히 잘만 함
    ------------------------------------------------------------------------------------------------------------
    본인은 6년차 시장일 하는데... 물론 육체적으로 힘이 드나 지옥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음...
    본인은 사회생활 10년 정도 되는데... 교육청에서도 근무해봤고.. 중소기업... 인강촬영편집도 해봤음...
    괜찮은 직장들 다 해봤고 나름 인지도도 있었으나... 지금은 시장일 하는데..
    세상사 일이 다를뿐 안 힘든일이 없음..
    본인 성격상 직장동료들과 유대관계가 젤 힘들었는데.. 글쓴이도 똑같아 보임...
    그리고 본인은 직장동료들에게 시기 받는 이유가 일을 잘해서 동료들 보다 월급을 많이 받아서임...
    나는 대기업에 바로 취직할 능력이 못됨.. 학벌이 밀리니...
    하지만 내가 다니는 소기업을 최소한 중소기업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생각하고 일해서
    이전 회사에서도 회사도 빛나고 나도 빛나게 되었음...
    현재 시장에서는 나름 잘하고 있고... 이곳을 나는 이시장 최고의 상회로 만들거임...
    그리고 그 경험으로 다음에는 내가 이시장 최고의 상회로 갈 것임...
    동료직원들이 회사에 불평 불만 했을때 나는 행복했음..
    앞으로도 나는 행복할 것임..
    92 열받음, 나보고 유치하다고함. 특히 여자님들 내가 유치한건가요? [새창] 2012-07-11 10:50:48 2 삭제
    그건 바로 앞에서 소릴 질러야 했음
    아니면 바로 앞에서 상대편 여자 마사지 해줘야 됨..
    유치하다는 표현 자체가 웃김
    자기가 달리 변명할게 없으니 상대가 유치하다고 상대 못할듯 말하는 거임
    91 열받음, 나보고 유치하다고함. 특히 여자님들 내가 유치한건가요? [새창] 2012-07-11 10:50:48 0 삭제
    그건 바로 앞에서 소릴 질러야 했음
    아니면 바로 앞에서 상대편 여자 마사지 해줘야 됨..
    유치하다는 표현 자체가 웃김
    자기가 달리 변명할게 없으니 상대가 유치하다고 상대 못할듯 말하는 거임
    90 베오베의 '전 남동생이 있는 누나입니다' 를 보고...저도 고백 [새창] 2012-04-17 13:17:50 1 삭제
    이래서 가정내 성교육이 우리나라는 참 후진국이다 싶은겁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런 문제에 대해 온가족이 대비할수 있는 성교육이 준비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사자는 물론이고 부모까지 이런문제에 대처할 능력이 없고 상담할 곳도 알지 못합니다.
    우리 세대라도 좀더 인식을 가지고 작은것 하나라도 준비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89 저는 남동생이있는 누나입니다 [새창] 2012-04-16 13:24:23 3 삭제
    그리고 동생 분은.. 호기심으로 시작한 일 일겁니다...
    자아가 확립되면 그때에 일을 분명 후회할 것이고...
    다시는 그런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 동생편에 들고 싶지는 않지만...
    작성자 분께서 지금 이 일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듯이...
    동생분도 사춘기 방황중에 저지른 일이며 자신이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여 저질렀을겁니다.
    분명 용서 받지 못할 행동이며 있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언젠가 동생분이 크게 후회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88 저는 남동생이있는 누나입니다 [새창] 2012-04-16 13:19:37 1 삭제
    작성자분... 뭐라 위로의 말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일단 심리치료센터에서 심리 치료를 받기를 권장합니다..
    어머니에겐 자식 둘다 소중한데.. 지금 이일을 잘 처리하기가 벅차 보입니다.
    그리고 글 내용에선 그 벅차보인 부분을 수습해줄 아버지 또한 부재하신것 같네요
    지금은 우선 심리 치료를 받으시고 심리 치료를 받으시면
    센터에서 어머니를 부르실거고 거기에 대한 상담을 해주실겁니다.
    또한 동생 역시 호출 되지 싶은데... 동생분이 갈지 안갈지는 모르겠으나
    이 일로 인해 작성자께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가족들에겐 이일이 생각보다 훨씬 큰일 이라고 받아들일겁니다.
    그러면 이 문제와 작성자가 받고 있는 상처들이 풀어지는 계기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87 [BGM]언니 때문에 미쳐 돌아버릴것 같아요 [새창] 2012-04-16 11:34:13 44 삭제
    다들 못 믿는것 같은데 저런 족속들.. 진짜 존재합니다....
    내 주변에 5명이나 존재해서... 제가 미칠듯....
    저희 동네에선 아주 유명합니다...
    제가 미치겠는건.. 제 친척인데.. 울 엄마 한테 들러붙어서 저런다는거....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변하지 않습니다.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저런건 일찍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동생이 고치려 해선 답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이 악물고 고치지 않으면 안될겁니다
    86 친오빠 괴롭히기 [새창] 2012-04-13 13:11:26 0 삭제
    가슴이 작다.... 오빠 괴롭히지 마세요 ㅋ
    85 1909 대 1의 경쟁률[bgm] [새창] 2012-03-24 15:03:06 0 삭제
    여기서 태클... 과연 과거 시험에서 6만 3천명이나 되는 시험지의 답안을 다 봤을까?
    지금처럼 이력서가 있으면 학교먼저 보지 않았을까? 그런 비슷한게 존재하지 않았을까?
    10미터나 되는 6만3천장의 답지를 다 볼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시험관이 10명이 있다 해도
    한사람당 10미터 되는 시험지 6300장을 읽어야 하는데... 앞뒤로 빽빽히 썼다라...
    설마 100명이나 되는 시험관원들을 둬도 논술 문제를 각기 다르게 해석 할 터인데...
    84 제 친구가 학교짱이랑 싸운데요 [새창] 2012-03-10 14:11:57 0 삭제
    잘 모르겠네요... 저도 예전에... 노는 무리들중 한명과 싸워봤습니다.
    저도 친구분처럼 운동을 했으나 비슷한 이유로 사람을 때리지 못하고 맞고만 있었던...
    상황이 왔을때는.. 일방적으로 제가 이겼었지요... 선생님께 불려갔을때도 상대가 상대인지라 선생님도 제편이셨구요..
    일진은 싸움 엄청 잘한다... 급소만 때린다.. 별의 별 말들이 많은데...
    맞는것 같긴 하지만.. 큰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운동을 오래했다면.. 깡이 어느정도 있을거구 그깡이라면 아무리 아파도
    5대 맞을 동안 30대는 때려준게 제 경험입니다...
    운동 오래한거... 실제적으로 막싸움이지만... 일진만큼 혹은 그 이상의 센스는 가지고 있을겁니다.
    저는 일방적으로 이겼구.. 상대편은 자기 친구들이 있어선지.. 맞고 난 후에도 절더러 따라 오라고 했지만...
    제가 따라갈 이유가 없었죠.. 또한 절 잡으러 오지도 않았고.. 상대의 친구도 절 치러 오진 않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별탈이 없었구요...
    그렇게 2명을 싸워봤습니다.... 역시나 보복 없었구요..
    저도 처음엔 걱정은 했습니다. 친구들이 때로 모여 덤비면 어떻하나...
    그래서 가방에 쌍절곤을 들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위급시 상대편 촉대뼈 몇개 분질러 놓고 시작하려구요..
    결국 쓸일은 없었지만...
    혹이나 싸우게 되었다면... 두세명 촉대뼈 부셔놓구 한명만 죽지 않을 정도로 패려고 했었지요...
    왜냐면... 1~2명 촉대뼈를 박살 내면 제가 맞을 확율이 줄고..
    한명만 공포에 질릴정도로 거머리처럼 패기 시작하면..
    3차 보복을 할 의지를 꺽을 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보복 무리중에 한명은 아작날걸 알면 다음 보복에 끼진 못할테니까요...
    뭐... 앞서 말했듯이 보복이 없었으니 제 망상의 준비 밖에 안되었는데....
    한가지 걱정이 있네요...
    제가 쌍절곤을 준비했던 이유가... 상대편이 여러명이 달려들면 준비를 하지 않은 이상... 위험합니다..
    제 경험에도.. 1:2 상황에서 뒤를 잡히니 방법이 없더군요...
    그 치사한 상황을 아무도 안도와주더군요....
    친구분에게 혹시 누가 뒤를 잡게 되면 그놈만 족치세요...
    젤 간단한건 엉겨붙어서 눈알을 찌르는 겁니다. 순식간에 손이 풀릴겁니다
    그게 안되면 옆구리를 쎄게 치세요..
    친구분의 용기는 정말 값진겁니다...
    그런 친구분에게 보답하는 용기도 가져볼만 할겁니다.
    제 학창시절 그런 친구가 존재 했더라면... 전 정말 연인만큼 사랑해주겠습니다...
    다음은 시간이 해결해주리라고 생각합니다.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6 08:40:34 2 삭제
    태클 걸고자 하는건 아닌데
    그당시 3억은 지금의 3억과 비교할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인맥도 있겠지만..
    현재 김성주의 그룹은 그 둘만으로는 그룹을 만들수 없다고 봅니다.
    대단하고 본받아야 할 여회장님이라고 봅니다.
    82 한우 가격 [새창] 2012-01-12 19:01:07 5 삭제
    중도매업자는 만원 먹었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3마넌 이상 부풀려진건 중도매업자 이후에 발생한겁니다.
    제가 축산은 아니지만.. 중도매업을 하고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 요지는...
    보통 생산자들은 생산만 할뿐 이후는 거의 중도매업자의 경비로 지출됩니다.
    중도매업자가 산지까지 가서 물건을 실어와서 경매에 붙여서
    경매에 올린걸 다시 사서 소매업자에게 파는데...
    그 경비가 어마어마 합니다.

    1. 생산지로 물류이동 왕복 기름값 (경비큼)
    2. 운반자들 임금 (경비큼)
    3. 경매에 붙인세금
    4. 도매업소에서 소매상에게 팔기위한 재포장비 (임금,포장,기름)(경비큼)
    5. 도매업자 마진
    6. 물건의 하자에 대한 책임???? (이것도 도매업자의 몫)(경비큼)

    이 모든걸 중도매업자가 책임집니다.
    따지고 보면 도매업자들 이윤이 많지 않습니다.
    뭣모르고 도매업 뛰어들었다가 1~2년만에 빚에 허덕여 자살하는 이도 많습니다.
    저도 2011년 최악의 적자를 봤구요..
    시공무원들도 도매업자가 무슨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고 세금은 제대로 내지 않는다고
    무서운 눈초리로 보고있는데
    너무 너무 억울합니다. 세금도 착실하게 내고 정직하게 장사를 하는데
    공적인 술자리에서 만났는데 절더러 하는 소리가
    "여기서 술한잔 같이 했다고 봐주는거 없다!"
    입니다.
    전... 뒷돈 같은것도 할줄 모르고 그냥 정직하게 살기를 바라는데...
    법이 70년대 법이라서 마냥 걸면 걸리는 거라
    작년에 시범케이스로 제제를 당했기도 합니다.(정말 딱 나만 걸고 넘어졌습니다. 문 닫는 줄 알았습니다.)
    중도매업자들을 안좋게 바라보고 처우하면 너무 억울합니다.

    정확하게 보면 중간유통 과정에 대한 책임을 중도매업자에 전가된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쉽게 고쳐질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희 중도매업자 중에서도 소수의 부자 있지만.. 소매업자들은 부자가 많습니다.
    81 남자들은 어그부츠신는 여자 싫어하나요? [새창] 2011-11-16 00:13:18 0 삭제
    코디 잘하고... 어그부츠가 어울리는 얇은 다리에 깜찍 페이스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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