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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5	예수믿는 사람들은 조상도 없나요??????????? [새창]	2004-10-01 01:40:54	0	삭제
		예..물론 강요하는 행위가 정당화될수 없다는데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많이 강요당했지만 나이먹고는 절대-_-ㅎ 제가 말한부분은 강요 이외에..자신의 의지로 종교적 신념을 지키려 할때 제반상황을 이유로 그것을 꺾기를 혹은 잠시라도 굽히기를 강요하는게 잘못된거라는 지적이었습니다.
	404	여기 기독교인은 아무도 없건만.. [새창]	2004-10-01 01:27:52	3	삭제
		기독교논쟁글 리플이 전지현 결혼설글 리플을 넘어선다..--;(오유에서.)
	403	예수믿는 사람들은 조상도 없나요??????????? [새창]	2004-10-01 01:24:50	0/4	삭제
		일단 주제에 관해서 한마디.. 강의석군이 기독교재단 학교에서 종교의 자유를 주장했는데 대부분 그건 옳고 바람직한일로 보시죠? 그렇다면 비기독교 친족집단에서 자신의 종교를 고집하는것 역시 정당화되는것 아닌가요? 윗분 리플중에 모두가 yes라고 하면 yes라고 해야한다는 주지의 리플이 있었는데 그런 논리를 발전시킨다면 세상에 소수자는 다 죽어야겠군요? 그리고 전 비기독교인이자 무신론자입니다. 절대자라는 존재의 능력범위를 어디까지 전제하느냐에 따라 종교라는 개념 자체가 부정당할수 있기에 저는 신을 부정하고, 어떤 종교도 부정합니다. 신은 지켜보기만 한다고요? 그렇다면 선을 행하는 존재가 핍박받아도 가만히 있는건, 신이 무지하게 가슴이 아파도 내비둔다는거죠? 도대체 왜? 직접 세상에 관여할수는 없으니까? 그렇다면 거기까지가 신의 능력의 한계로군요. 관여할수 없다면, 고작 확인되지 않은 내세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신을 두려워할 필요조차 없겠군요. 선행에 대한 보상은 무시하고 악행에 대한 처벌만을 행하는 신이라면 더이상 말할필요조차 없고.. 요약하자면, 전 무신론자에 기독교도 싫어하지만, '종교의 자유'가 존중되는 사회에서 제사자리에서 절을 하지 않는정도는 인정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가족 분위기? 위에서 말했지만 강의석군이 그짓만 안했어도 학교 매스컴 조용하고 학생들 공부 잘 했을 겁니다. 종교의 자유는 존중받되 기독교의 자유는 무시되어야 한다는 논리는 말도 안됩니다.
	402	송승헌, 장혁 주연의 터미널(The Nimiral) [새창]	2004-09-24 14:50:24	3	삭제
		니미럴..
	401	송승헌, 장혁 주연의 터미널(The Nimiral) [새창]	2004-09-24 14:50:24	9	삭제
		니미럴..
	400	일본 만화속 여고생과 실제 여고생은 달랐던것이었다 [새창]	2004-09-24 14:09:12	52	삭제
		남자건 여자건 담배피는사실 자체를 문제삼아야지 '여자'가 담배피는걸 뭐라그럼 안되지.. 사실 나도 흡연자-_ -
	399	10년전~13년전//이쯤에내가섭시간에까먹던도시락.. [새창]	2004-09-22 16:14:21	0	삭제
		콩알탄을 먹었단 말이오?
	398	10년전~13년전//이쯤에내가섭시간에까먹던도시락.. [새창]	2004-09-22 16:14:21	4	삭제
		콩알탄을 먹었단 말이오?
	397	1945년 8월6일 아침.....히로시마.... [새창]	2004-09-21 19:06:36	4/5	삭제
		저거 없었으면 전쟁이 그렇게 쉽게 빨리 끝났겠나..일본놈들 질질 끌고 우리나라 백성들만 졸라게 고생했겠지..그리고 전쟁나서 죽는건 다 마찬가지야..한방에 열라많이 죽이나 총으로 하나하나 쏴죽이나 무슨차이지..무고한 사람?? 그사람이 속한 나라가 전범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무고할수가 없는거야..반전론자? 진짜 존나게 전쟁 반대했으면 그나라를 뜨던가 해야지..어쩔수 없다고? 그럼 죽어야지 뭐...하여간 나도 어디에 떨어졌음 조케따 하는말들 싫지만 굳이 과거사를 붙잡고 이빨만 존나까는거 별로다..
	396	역시 mc몽 ~_~乃 [새창]	2004-09-21 18:53:36	3	삭제
		아니요
	395	역시 mc몽 ~_~乃 [새창]	2004-09-21 18:53:36	18	삭제
		아니요
	394	헐.. 역시(?)일본이라해야하나?? [새창]	2004-09-21 18:52:16	6	삭제
		우리나라 대학생들 한자수준도 만만치않음
	393	헐.. 역시(?)일본이라해야하나?? [새창]	2004-09-21 18:52:16	23	삭제
		우리나라 대학생들 한자수준도 만만치않음
	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09-21 18:51:19	0	삭제
		돌이 왜 거시기로 날아올까-_-? 고통은 공감한다만 상황이 공감이 안가네
	391	한국급식vs일본급식 [새창]	2004-09-21 18:23:53	15	삭제
		솔직히 우리나라 학교급식 위탁업체의 효율성과 도덕성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본인도 중고딩 6년동안 한끼2천원씩 내고 급식먹고살았는데, 단무지에 밥먹은적도 있고 오징어에서 나온 호치키스 심을 씹어본 적도 있고, 반찬모자르면 간장에 밥비벼먹고 그랬다. 대학와보니 같은 가격으로 엄청난 수준차이를 느낀다. 같은 2천원인데도 고기는 거의 항상 빠지지 않고, 무한 리필되며 전체적 반찬수준도 높다. 짜장면 한그릇을 1200원에 팔며, 2천5백원까지 식비가 올라가면 칼질도 하고 거의 럭셔리하게 먹을수 있다. 대학 식당 위탁업체와 중 고딩 위탁업체가 그렇게 수준이 다르단 말인가. 양쪽 모두 기부금 내고 위탁 맡아서 적자 면하기 위해 애쓰는건 똑같은데도 이런 차이는 무엇인가. 본인이 알수없는 기부금 규모차이라면(중고딩 위탁업체가 대학에보다 더 많은 기부금을 낼리는 없다고 보지만) 당연 기부금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학교재정의 부실함을 학생들의 식단에 전가시키겠다는건 대체 무슨 발상인가. 아직 성인이 아닌 학생들이라 그정도는 감수해야한다는건가? 대학생들은 성인이니 무섭고? 고시식당만 해도 엄청난 갭을 느낀다. 고시식당 규모도 작은데 보통 100장사면 한끼당 2천원이다. 매일고기에 무한리필, 후식까지 빵빵하게 나온다. 소불고기 치킨 등등..하여튼 나이를 먹고보니 사회의 부조리함을 느낀다. 고작 먹는거갖고..이러면 할말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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