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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9	제시 말 한마디에 확 바뀌네요 [새창]	2015-03-14 11:56:54	6/7	삭제
		그렇게 말하면 제시는 허세작렬이네요. 남을 비방하기 잘하고 수틀리면 막말하는게 진정한 힙합인가요 귀여운 척 하는게 힙합 랩 하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키썸하고 지민이 그냥 싫은거겠지요.
	848	공중파 뉴스에 다뤄질정도로 데였으면 좀.... [새창]	2015-03-14 11:47:38	0	삭제
		작성자님이 생각하는 카더라는 누구에게나 적용되지만 인지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왜냐하면 내가 믿고 싶은게 당연하거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꽤 있기 떄문이죠. 어떻게 보면 신념이기까지 할정도 맹목적인건데 이건 사례를 섞어가면서 이야기를 해줘도 듣지를 않으니 문제죠
	847	민주당 갈수록 영리해지네요 [새창]	2015-03-14 02:40:02	77	삭제
		태산마루님의 의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한심하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세계에서 탄압받았던 지도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배경은 용서와 화해였습니다. 정말 죽을 위기를 넘겼던 김대중 전 대통령과 만델라 전 대통령은 자신을 모질게 대했고 죽을 위기까지 몰아넣었던 권력자를 처단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용서하였습니다. 용서는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라면 그런 용기를 내지 못하겠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포용력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한심하다는 표현으로 매도하는 것은 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네요.
	846	[타이미·치타·릴샴 취중토크 ①] 치타 "왜들 싸우냐고요? '여자'니까요 [새창]	2015-03-13 18:00:42	14/17	삭제
		자미가 취중토크에서 의미심장한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남자래퍼들은 꾸준히 그 계보가 내려오지만 윤미래 이전은 없고 그 이후도 없는 이유가 후배를 이끌어줘야하는데 그런 것들이 없어서 그 계보가 없는게 아닐까 한다. 진짜 그런 것 같음. 남자들은 계속적으로 앨범들을 내거나 크루를 결성하면서 계속적인 활동을 하지만 여자랩퍼는 윤미래 말고는 뚜렷한 계보가 없거니와 여자들만의 크루가 없는 실정인지라 계속적인 활동이 불가능했던 것도 사실이지요. 윤미래가 지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자신을 필두로 크루를 결성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실력이 좋은 여자랩퍼들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테니깐요
	845	결혼4개월차 신혼부부 밥상이에요~ [새창]	2015-03-13 16:40:59	8	삭제
		가끔 신혼부부 밥상이라고 해서 올라오는 글들을 볼 떄마다 가슴이 쓰리면서도 보게되는 나는 뭘까... ㅜㅡㅜ
	844	(스포) 위플래시 결말. 번역의 아쉬움. [새창]	2015-03-13 09:51:43	0	삭제
		스승과 제자가 바탕이죠. 그리고 자신의 광기를 제자에게 불어넣으면서 광기의 대결로 이끌어지죠. 근데 너무 공감이 되었던 대사가 이 정도면 됐어는 없어.
	843	지민 뭔가 보여주겠다고 나와서 가사는 맨날 아이돌아이돌 [새창]	2015-03-13 09:39:57	7/6	삭제
		지민이 아이돌 아이돌 하는 것은 일종의 스웨거 같은데요? 도끼가 자기 돈 많은 것을 자랑하듯이 지민이 아이돌이 갖고 있는 환상과 편견을 가지고 자신만의 랩스타일로 만드는 것은 꽤 좋은 전략임. 솔직히 나도 지민의 목소리가 매력점임에는 틀림없지만 반대로 악점이 될 수 있음. 그래서 그 목소리를 가지고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본다면 대단할 수도 있을 것 같음.
	842	이재명 성남시장의 막고 돌려까기!! [새창]	2015-03-10 18:47:30	3/12	삭제
		노답이라고 아예 단정지으시네요. 불쾌하네요. 솔직히 오유라는 공간에서 베스트에 들어간 게시판에 반대되는 댓글을 달면 당근 엄청난 반대를 먹을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비판했던 부분은 일반 시민도 아니고 성남시를 대표하시는 분께서 생각없이 쓴글에 똑같이 대응하는게 과연 옳은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글들이 인간대접받기 싫은 사람한테 무슨 대접을 하냐 욕을 먹어도 싸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놀랐습니다. 그렇죠 자기가 좋아하는 정치인이 욕을 먹었고 시원하게 한마디 해줬으니 좋으시겠죠. 솔직히 이런 싸움 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조금은 다양한 접근의 시각이 필요할 수 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냥 나 혼자만의 푸념으로 끝나겠군요.
	841	이재명 성남시장의 막고 돌려까기!! [새창]	2015-03-10 17:53:36	5/6	삭제
		1뭐가 노답인지 모르겠네 내 댓글이 뭐가 이상한지 한번 알려주십시오 내가 이재명 시장을 비난했습니까? 비판을 했고 그 이유까지 썼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한쪽으로 몰아가시네. 내 동네가 어딘지 알려주십시오
	840	이재명 성남시장의 막고 돌려까기!! [새창]	2015-03-10 16:38:38	5/25	삭제
		도덕적 잣대라는 것이 사람들마다 다르다지만 상대방이 자기를 비하한다고 그냥 맞불로 상대방에게 심한 말을 해도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그런식으로 이야기 한다면 문재인 대표도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와 비하하는 발언들이 담긴 트윗이 왔을 때 똑같이 맞불식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는 건가요?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시를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적절하게 넘어가거나 이재명 시장 특유의 위트로 넘어갈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바보라니요. 이게 정상적인 방법의 소통방법인가요?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정치인한테는 관대하게 넘어가는 것은 좋지 못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839	이재명 성남시장의 막고 돌려까기!! [새창]	2015-03-10 13:12:48	5/83	삭제
		난감하네. 그래도 한 시를 운영하는 시장의 직합으로서의 모법이 되어야 할 분이 아무리 자기를 비방한다고 치더라도 똑같이 대응을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네요. 이게 시원한건가요? 작성자님은 다시 한번 객관적인 입장에서 저 문장이 올바른지 올바르지 않은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이재명 사장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대해서는 공감도 가고 지금까지의 일처리를 보아서도 올바르게 하시는것 같지만 가끔 트윗에 올라오는 글들중에서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글을 쓰신 것 같은데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이런말 하면 또 반대먹겠네요. 참...
	838	한글자막) 아카데미 시상식 오프닝.avi [새창]	2015-02-28 18:42:07	5	삭제
		그레이도 대충 짐작은 했지만 아직 보지 못했고 나를 찾아줘도 못봤는데 젠장... ㅜ아르ㅏㅜ니ㅏㅜ이ㅏㅜㄴ라ㅣ어ㅏㅓㅁㄴ우라ㅣㅓㅁㄴ아ㅓㅜ
	837	현재 미국에서 난리난 파워레인저 성인판 [새창]	2015-02-27 02:30:49	2	삭제
		심문받는 여자배우 어디서 많이 봤는데
	836	간통죄, 62년 만에 폐지 "국민 기본권 침해" [새창]	2015-02-26 15:57:26	2	삭제
		솔직히 이문제를 가지고 제대로 평가하기에는 한국의 정서가 들어가 있기때문에 많은 말들이 오갈 것 같습니다. 기본권 침해? 좋습니다. 그러나 간통법 폐지를 논하기 전에 간통법이 폐지됨으로서 법적으로 악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을 먼저 보완하고 결정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835	[단독] 김주하, TV조선행 확정..'3월 2일 첫출근' [새창]	2015-02-26 12:28:42	12	삭제
		마녀사냥은 하지 맙시다. 그 사람의 성향에 대해서 무어라고 간섭은 하지 맙시다. 단 종편채널로 가서 아나운서의 신분으로 기자의 신분으로 객관적인 시점에서 보도를 할 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한 감시를 늦추지 맙시다. 그게 지금 우리가 할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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