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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병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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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웃음이 헤픈사람들..ㅠㅜ하 헷갈려요~ [새창]	2011-10-07 00:15:52	0	삭제
		그건 모르는 일이죠 님한테는 특별한 웃음이었을지도 ㅋㅋㅋ
	48	목소리 ㅠㅠ [새창]	2011-10-07 00:06:18	0	삭제
		ㅋㅋㅋㅋ 목소리 톤을 어떻게 높여요 본연의 목소리를 계속 막 인위적으로 높여서 말하면 목에도 무리 가지 않을까요 .. 목소리도 키만큼이나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근데 목소리 좋다는 소리 들으시면 좋은거죠 모 .. 본인의 생각을 바꾸는게 더 좋을듯! 중저음이라서 좋은점도 많을거에요 ㅋㅋ
	47	[요리는 아니지만] 아~~ 해봐~ in 제주 먹부림편! (스압) [새창]	2011-10-07 00:01:10	0	삭제
		아진짜 개쩐다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고싶다 ㅠㅠㅠ
	45	여러분은 외계인을 믿나요?? [새창]	2011-10-06 23:54:13	0	삭제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 광활한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는거라면 참 웃긴일일듯
	44	꿈이 개박살 난 것 같아요.. [새창]	2011-10-06 23:48:21	0	삭제
		자신의 문제는 항상 커보이잖아요. 다른 더 좋은일로 다가올 수도 있고 당신이 더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 일이 있을 수도 있어요 이원익 이란 분이 쓰신 '비상' 이란 책이 있습니다. 글쓴님과 거의 똑같아요. 이분도 아버지가 공군이셨고 자신도 어릴때부터 파일럿말고는 꿈꿔본적 없었지만 나빠진 시력으로 인해 좌절했지만 다른 방면으로 자신의 길을 찾았고 나중에 프랑스 전투기 라팔도 몰아보는 등의 .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
	42	일주일안에 2만원정도 벌 수 있는 방법 있나요?? [새창]	2011-10-03 18:09:04	0	삭제
		여자분이면 전단지 하세요 그게 젤 편할듯
	41	일주일안에 2만원정도 벌 수 있는 방법 있나요?? [새창]	2011-10-03 18:07:39	0	삭제
		남자면 택배 상하차 하루만 하면 2만원은 훨씬 넘게 버는데.. 일당으로 주는 건 택배나 노가다, 음..전단지 이런게 있겠네요
	40	이해해주길 바랬어 [새창]	2011-09-29 23:02:09	2	삭제
		견디기힘드시지요!! 저도 그래요 많이 나아졌지만 역시 깊이 생각하면 삶의 허무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겠어요 제 모든것이 불완전해보이고 무엇보다 지독한 고독이 너무 힘들어요 축복받은 가정에서 태어나고 부족하지 않게 자라왔다는걸 알지만 배부른고민이라는걸 알지만 역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오래 전부터 속으로만 삭혀오던 마음의 그림자같은 부분이 이젠 돌이킬수없을 정도로 너무 커져버린거에요 이건 제가 어떤 외적인 것에서 상처받아서도 아니고 다만 제 스스로 삶에대해 지녀야할 집착 아니 애착을 놓아버린거에요 지쳐서요 주위에서 도대체 왜그러냐고 물으면 사실 뭐라고 딱히 대답할 순 없어요 그냥 제게 이 세상이 버겁고 지겹다고 밖에 할 수 없는데 그렇게 말해선 안된다는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완전한 혼자가 되어서 마음의 문을 닫으려고 시도해보지만 하지만 알고있어요 또 저는 너무도 불완전해서 어느순간엔 누구에게 매달려 슬픈걸 다 토해내고 싶은걸요 그치만 또 알아요 누구도 제 이야기를 진심으로 온전히 이해해줄사람은 없지요 역시 다시 혼자가 될 수 밖에없는 기가막히게 완벽한 모순이에요 나이를 먹으면 의무가 생겨요 열일곱즈음 처럼 사춘기 변명을 운운할수도 없게되어요 철없는 투정은 속으로 죽여야 한다는걸 이제는 어쩔수 없어요 그건 어떤 의미의 성장이지만 또 어떻게는 외로움의 심화이기도해요 상황은 더 나아지질 않아요 자기우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요절한 천재의 불꽃같은 끝을 기약해보기도하지만 그러기엔 전 너무도 범인이라는걸 알고있지요 전 아마도 어쩔수 없이 아프지만 이 세상에 아마도 적응할 수 밖에 없을거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나중에 조금이라도 덜 쓰리기 위해서 더 강한 저를 만드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최대한 제가 즐길수 있는 상황에서 제가 즐길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제 역량을 키우는 것이요 그렇게 하루하루 투쟁해나가다보면 더이상 아무렇지도 않은 저를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일단은 그렇게 단기적인 목표를 이루려고 하고있어요 한번 해봐야지요 그리고.. 나름 제게있어 흔들리지않는 무언가를 찾고싶기에 틈틈이 글쓰기를 연습한답니다 성과보다는 과정을 애틋하게 여기면서 ^^;; 평생의 소중한 취미가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시간이 늦어서 긴 말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대신에 제가 힘을 얻은 책의 구절들을 적어드릴게요 좋은 밤 되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을 사랑합시다 방황하는 모습도 사랑합시다 방황하는 모습은 당신이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가끔은 밤새 술을 마셔도 좋습니다 눈물을 흘려도 좋습니다 단 술과 눈물은 문제를 잠시 잊을 수 있게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게 하지는 않는 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다음날 햇볕이 내리쬐면 숨기지 말고 모든 문제를 햇볕아래 드러냅시다 상처는 의사와 상담해야 하듯 어두운데서 나와 밝은 날 햇볕에게 문제를 상담합시다 커다랗게 보이던 문제는 의외로 작고 깊어보이던 상처는 생각보다 얕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눈물과 함께 모든 문제와 상처를 햇볕에 증발시켜 버립시다 자신을 사랑합시다 자신을 사랑하자고 다른사람들에게 이야기합시다 더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합시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야 남을 사랑하는 방법도 알게 되니까요 이 모든 것은 결국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을 사랑합시다 1년이 365일로 나눠져 있는 것은, 365번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태양이 매일 떠오르는 것은, 매일 새 힘을 북돋워 주기 위해서이다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을 믿어라 그리고 365번의 기회와 매일 주어지는 새 힘을 활용하라 생각을 믿고, 그 생각대로 움직인다면 결국, 자신뿐 아니라 세상을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세상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나로 인해 세상이 나아짐을 보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값진 것이다 자신의 재능 자신의 성향 자신의 상황 이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찾아내고 그 이유를 염두에 두며 그 이유대로 움직여라 신은 아무런 이유 없이 당신을 세상에 내놓을 정도로 한가하지 못하다 힘내세요 아프고 상처받은 개인들이 다시또 고군분투할 내일을 걱정하는 밤이지만 좀 힘들지라도 모레는 조금 괜찮을 거에요
	39	아..ㅠㅠ 한순간의 선택이 잘한것인가,(그냥넋두리예요.) [새창]	2011-09-29 22:56:22	0	삭제
		아시겠지만 모든사람은 고민을 안고 살지여. 정작 타인의 고민에 대해서는 쿨하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면서 내 문제에서는 아주 크게 보이는게 사람이지여. 비교라는건 할수록 자신을 없게 만드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작성자님의 고민도 제가 볼땐 별일 아니랍니다. 분명히 작성자님도 대학에는 정말 진정한.. 이라고 말할 법한 친구가 없을지라도 어딘가에서는 사랑받는 사람이고 필요한 사람일테니까요 그렇다고 선을 잘라서 사람을 가려 사귀라고는 말씀드리고 싶지 않고 지금이라도 먼저 다가가고 잘 지내려 하면 적어도 한명은 생길것이고 아무튼 이 문제는 큰 고민이 아닐거에요!!!!!!!!힘내요 아직 20대인데 청춘인데 고민에 대해 우울해질땐 내가 해결할수있는가? 그럼 걱정말고 내가 해결할수 없는가? 그래도 걱정말아요 모든게 잘 될거에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9 22:45:41	0	삭제
		^.^마네킨님 좋은 밤 되셔요
	37	님들 첫연애때는 원래 이렇게 행복한건가요?? [새창]	2011-09-29 21:59:39	0	삭제
		첫사랑은 못잊을 거에요 저도 말로는 잊었다 하지만 항상 나도 모르게 아련하게 떠오르니까요 뭐든지 순간에 최선을 다하세요 그 사랑 정말 행복하시길
	36	대학원서를 까먹고 안냇어요 [새창]	2011-09-28 22:50:05	0	삭제
		니 인생에 좀 최선을 다해라 인생 선배로써
	35	마음을 비우면... [새창]	2011-09-28 22:39:40	0	삭제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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