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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어른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28
    방문 : 9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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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다이제 먹을까 [새창] 2011-10-23 11:33:10 0 삭제
    다이제 칼로리 쩜
    78 [자동재생]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 [새창] 2011-10-23 11:32:09 0 삭제

    나도 결혼하고싶은데 걱정된다
    77 여고생의 탭소닉.avi [새창] 2011-10-23 11:25:39 0 삭제
    중간에 애 진짜웃기닼
    76 여고생의 탭소닉.avi [새창] 2011-10-23 11:25:39 0 삭제
    중간에 애 진짜웃기닼
    75 여고생의 탭소닉.avi [새창] 2011-10-23 11:24:30 0 삭제
    ㅋㅋㅋ으악 귀여웤ㅋㅋㅋㅋㅋ
    말투가 경상도인덧
    74 여고생의 탭소닉.avi [새창] 2011-10-23 11:24:30 1 삭제
    ㅋㅋㅋ으악 귀여웤ㅋㅋㅋㅋㅋ
    말투가 경상도인덧
    73 여러분의 꿈.. 현실을 깨달았다는 핑계로 묻어두고계시진 않나요? [새창] 2011-10-22 21:45:13 1 삭제
    글쓴님 혹시 예전에 오르비 하셨나요
    72 여자사람친구의문자.. 얘가절 좋아하는걸까요?추리좀해주세요.. [새창] 2011-10-22 07:10:00 0 삭제
    왜케 자신감이 없어요
    남자는 자신감
    남자는 타이밍
    !!!!!!!!!!!!!!!!!!!!!!!!!!!!!!!

    71 이웃집에 미친여자가 살아요(최종본) - 헬게이트 공개 [새창] 2011-10-21 17:36:55 0 삭제
    다행입니당
    70 이웃집에 미친여자가 살아요(최종본) - 헬게이트 공개 [새창] 2011-10-21 17:36:55 0 삭제
    다행입니당
    69 이웃집에 미친여자가 살아요(최종본) - 헬게이트 공개 [새창] 2011-10-21 17:36:55 0 삭제
    다행입니당
    68 연애운 봐줌(5명) [새창] 2011-10-20 13:08:50 0 삭제
    와우 감사합니다^^ 복채로 추천드릴게여~~
    67 연애운 봐줌(5명) [새창] 2011-10-20 12:59:04 0 삭제
    저도봐주세여 제발 ㅠㅠ

    남 / 21살(빠른91)/ 3주전 1년반만에 다시만난 예전여자친구랑 다시 사귀다가 10일여만에 헤어졌어요 요즘 외로워서 조만간 소개팅할까싶은데 인연이있을까요 ㅜㅜ
    66 하지못하는 이야기 [새창] 2011-10-20 08:06:52 1 삭제
    폰으로 적느라 횡설수설하고 불안하네요 죄송합니다.

    이어쓰자면
    또 저는 그런 지난날들의 역경으로인해
    정말 진정한 간절함에 대해 알았고
    지난날들의 내가 얼마나 오만했던가 겸손도 깨달았고
    또 이제는 앞으로 저에게 무슨일이닥쳐도
    할수있다는 힘을 조금 배웠어요

    부디 더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그 행복을 깨달으시길
    힘내세요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는 법이랍니다
    65 하지못하는 이야기 [새창] 2011-10-20 08:04:16 1 삭제
    지나가다 우연히 읽고 몇자 남겨요.
    외국에서 어린 나이에 혼자 고생하며 외로운거,
    힘들어도 참고 너무 힘들어서 무너진것도 수십번 수백번 그때마다
    믿어주시는 부모님 생각하며 견디셨겠지요?

    많이 힘드시지요 나는 충분히 힘들었고 노력했다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세상은 가혹한가 그런생각 들지요

    완전히는 몰라도 어느정돈 이해할수있어요

    전 글쓴분만큼 힘들었다곤 할수없지만
    저도 믿어주시는 부모님 사랑 보답드리고자
    지금 생각하면 참 무식한 방법이지만
    고3땐 새벽3시까지 매일공부하고
    아침6시에일어나면 잠이 부족해서
    머리감다가 잠들기도 하는둥 나름의 노력을 했었답니다.

    근데 이게 왠걸 결과는 생각만큼 평소만큼 나오지 않았고
    죄송한 마음이 컸지만 실망시켜드리고싶지않아
    한번 더 도전했어요
    혼자 독서실다니면서 아침5시에 일어나서
    도서관1등으로가서 매일밤 10시 11시까지 공부하고
    근데 또 하늘도 무심하시지
    또 시련을 주더라구요
    평소보다 수능을 못쳤지만 그래도 원서만 잘썼다면
    어떻게 갔을것을 하필이면 또 제가 지원한곳이 폭발하는바람에

    무너지는 마음 다잡고 또 한번 더 했어요
    결국 3번의 노력끝에
    그토록 원하던 곳은 결국 못갔지만
    이제는 후회없이 만족하며 다닙니다
    물론 부모님께 죄송하죠 부모님도 만족은 하셨지만
    제 꿈과 기대는 그 이상이었으니까

    다 채워드리지못한점은 앞으로 더 채워드릴겁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시죠?
    근데 저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들의 마음은
    정말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주고싶은가봐요
    당신들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우선 본인 부터 추스리세요.
    무너져 있으면 부모님께서 더 걱정하십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한번 패기있고 자신감있게
    죄송한거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본인의 마음과 뜻을 밝히세요.
    저도 삼수할때 편지를 간간히 써드렸어요 죄송한마음에
    이미 그것만으로 부모님은 많이 위로가 되셨나봐요 고작
    몇글자 적은건데..제가 워낙에 표현도 잘 못하고해서
    더 그러셨겠죠

    진인사대천명이란말 아시죠
    그 말 저는 이제는 정말로 알것같아요
    또 이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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