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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80	[익명]힘들다.. [새창]	2016-02-18 05:43:11	0	삭제
		화이팅
	2379	[익명]19 )남자친구 생일 이벤트 할까요말까요 [새창]	2016-02-18 05:42:59	0	삭제
		미리 이야기를 해보면 좀 소위 말하는 각이 보일수도있겟요 ㅋㅋㅋ
	2378	[익명]부족함 없이 살아온 사람이 항상 부족했던 사람을 이해하기 [새창]	2016-02-18 05:39:47	1	삭제
		응석일 수도 있고, 진짜일수도 있고... 그렇지만 어느쪽이되었든 이야기는 비슷합니다. 그 형이 소중하고 중요해서 끝까지 지켜주고 싶은가요? 아니면 이 쯤에서 발을 때고 싶나요? 전자든 후자든 돈은 그만 빌려주셔야합니다. 후자라면 여기서 끝나겠지만 전자라면 이야기가 어려워지죠...
	2377	[익명]19 )남자친구 생일 이벤트 할까요말까요 [새창]	2016-02-18 05:36:00	0	삭제
		음흠... 코스프레 이벤트라는 것 자체가 일반적으로 익숙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친구분도 익숙치않게 받아드릴수있겠네요... 그렇지만, 음 저라면 아주 처음엔 당혹스럽겟지만, 잘 풀려가면 으흠. 나브지않을거같습니다.
	2376	[익명]부족함 없이 살아온 사람이 항상 부족했던 사람을 이해하기 [새창]	2016-02-18 05:27:32	0	삭제
		물질적 부족함이랑은 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 분이네요. 물론 마음의 여유란건 주변 상황에 영향 받는 것이지만, 저 형은 무엇이 됬든 지금 현실을 도피하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떻게서든 좋게 끝날리 없는 부분입니다. 돈을 그만 빌려주시는 것만으로, 돈이 없으면 쓸수가 없다라는 기본적인 현실을 직시하고, 그 이후에는 술과 담배만으로 사는게 아니라는 걸 직시하고, 그다음에는 다른 현실들을 마주하며 그 형이라는 분은 앞으로 이겨내가야할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375	[익명]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새창]	2016-02-18 05:23:31	0	삭제
		저라면 한번쯤 다녀오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생각할 시간도 되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서 말이죠.
	2374	[익명]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새창]	2016-02-18 05:21:49	0	삭제
		캐나다 가고싶으신가요?
	2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5:05:18	0	삭제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오만함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나에겐 부족함이란 없다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야기하며 달려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 속에 존경심이 생길 거같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론 압니다. 저것은 불에 뛰어드는 나방과도 같다는 것을. 스스로 판단해 주십시오.
	2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5:02:38	0	삭제
		먼저 인간은 그 각각 유일하고, 동시에 부족한 존재라는 걸 인지 해야합니다. 한 명의 인간이 모든 걸 해 낼 수는 없습니다. 모든 위대한 리더아래에는 그 명령을 수행했던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요. 그렇기에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 이라고 할 만큼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관계함이야 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왜 그랬는지 등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깊은 이해가 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23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4:51:38	1	삭제
		지켜야하는 보편적인 가치는 존재합니다.
	2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4:49:30	2	삭제
		최고의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안좋은 식자재를 직접 경험해 본다,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작성자님이 하시는건 극히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나 자신의 생각의 유연성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줄거라니요, 그리고 무엇보다, 작성자님이 그런 이기적인 행동을 하겠다는 근거중하나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다 인데 이미 작성자님의 의도성이 들어간 시점에서 진정한 이해와는 거리가 멀어져있습니다. 세상의 악함을 이해하기 위해선 다른 방법도 많습니다. 자신이 악이 되는 것 말고도요. 적어도 이런 걸 누군가한테 이야기하고 칭찬 받을 거라 생각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369	[익명]지금 카페에서 앞에 어떤 여자가 연애문제로 어떤 남자랑 상담하는데.. [새창]	2016-02-18 04:39:17	2	삭제
		제가 작성자님이 겪은 상황을 똑같이 겪은게 아니기에 제 말이 불쾌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그저 약간의 조언일 뿐입니다. '섵부른 판단은 좋지 않다.' 저또한 작성자님이 겪은 상황에 똑같이 빠진 다면, 저도 '이거 바람아냐?' 라고 생각 할 겁니다. 하지만 그 생각을 옳다고 결정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여기서 부터가 판단의 영역입니다. 이걸 내 생각대로 그냥 판단해버리면 사고가 경직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나 자신의 감정이 크게 섞여도 되지 않는, 내가 3자가 되서 볼 수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버릇을 들이시면 자기가 그런 상황에 빠졌을 때에 좀 더 객관적으로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2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4:25:45	0	삭제
		게시글이 삭제가 된다면 정말로 아쉽긴 하겠지만, 그건 엄연히 글쓴이 님의 자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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