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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92	[익명]아프리카남자한테 번호따였는데요... [새창]	2015-09-08 23:55:46	0	삭제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한국 사회에선 외국인 노동자는 위험한 존재이니까요. 그렇지만, 글쓴이님의 글만으로는 차단하고 전화번호를 바꾸는 행동까지 해야할 이유를 저로썬 모르겠습니다.
	2291	[익명]아프리카남자한테 번호따였는데요... [새창]	2015-09-08 23:53:13	0	삭제
		다 이해합니다. 요즘 세상 무섭고 불안한거. 근데 이건 알아주셧으면 좋겟네요. 자기 보호를 명목으로 그렇게 욕하시는 인종차별을 당연시행하고있다는거
	2290	[익명]아프리카남자한테 번호따였는데요... [새창]	2015-09-08 23:49:57	0/5	삭제
		조심하는 것은 나쁘지않고, 부모님이 걱정하는 마음도 이해가되지만, 그렇게 덮어놓고 외국인을 배척하는것은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축구선수라면, 출신지나 인적사항이 명확할수밖에없고, 불법입국자 신세로는 절대로 가질수없는 직업이니만큼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이유를 지금으로썬 전혀모르겟네요.
	2289	[익명]저도 나눔받았다 상처받은 적이 있는데요 [새창]	2015-09-08 23:46:46	0	삭제
		익명성을 악용하는 나쁜 사람들이있지요.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나눔도하는 좋은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이 위안이됩니다.
	2288	안녕하세요 뷰티게에서 약간의 분탕질을 했던 유저입니다. [새창]	2015-09-08 23:43:50	1	삭제
		여기다가 올리시면 볼수있을 분도 못보리라 생각합니다. 어렵더라도 그쪽에 직접올리는게 좋지않을까요.
	2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23:42:32	0	삭제
		대학에선 친구가 아니라 인맥이다. 라는 말이있습니다. 그다지 좋은 말은 아니지만, 그만큼 인연의 깊이가 얕아졌다는 뜻이겠죠. 친구 란 존재에 너무 큰 부담감을 느끼시는거 같은데, 서로 네일 이쁘다~ 칭찬해주는 정도만 되도 충분히 친구입니다. ㅎㅎ 무언가를 시작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끊임없이 부담스러우실거같은데, 그냥 지금 친구한테 하듯이 그 착한 여자애들한테 해보세요. 그들은 그것을 부담, 혹은 이상하게 볼 이유가 없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그 착한친구들은 친하지도않은데 오지랖떤다 할수도 있겟네요. 그게 아닌걸 누구보다 작성자님이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어렵게 생각할수록 어려워지는 겁니다.
	2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7 22:55:09	0	삭제
		오직 족함을 안다. 라는 말입니다.
	2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7 22:54:50	0	삭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을수 있는 자신을 가지셧다면 그것만으로 큰 축복입니다. 그러니 이젠 자신의 상황 여건 조건에 휘둘리지마세요. 돈, 명예, 그것들을 넘어서세요. 사람이 왜 발전해야합니까. 발전안해도됩니다. 자기자신에게 만족할줄 아는 자는 행복합니다. 오유지족.
	2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7 22:52:19	0	삭제
		사실 우리는 환경에 휘둘리는게 아닙니다. 환경에 휘둘리는 나 에게 휘둘리는겁니다. 돈이 없어도, 먹고 자는 것에 욕심이 없다면 불행하지 않겠죠. 그날그날 어제와 같이 내리쬐는 햇볕에 만족하며 살아 갈수있는겁니다. 욕심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자는, 끝이 없습니다. 욕심을 통해 얻어낸 성공 너머에는 또다른 성공을 향한 고통스럽고 비참하고 이기적이기만한 여정 뿐입니다.
	2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7 22:50:15	0	삭제
		그럼 보세요. 보고 왜 보고싶었을까 후회하세요. 우리는 어리석습니다. 그러니까 그저 행동하세요. 다시만나서 다시 상처받고, 상처를 곧씹으면서 극복하세요.
	2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18:20:13	0	삭제
		참 생각할수 없는 문제이기도하죠
	2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13:09:55	6	삭제
		여친을 지금 속박하는 것또한 자신이 싫어한다고 말한, 가치관을 강요하는 행위임을 알아주세요. 알앗어요? 네? 진짜 이기적이죠? 지금 당신은 자신의 무교라는 가치관을 강요하는거아닌가요? 적어도 여친인데 조화를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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