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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52	[익명]일이 너무 재밌어요 어떡하죠? [새창]	2016-02-18 03:35:28	0	삭제
		저도 그렇게 살고 싶네요 ㅎㅎ
	2351	[익명]지금 카페에서 앞에 어떤 여자가 연애문제로 어떤 남자랑 상담하는데.. [새창]	2016-02-18 03:34:51	12	삭제
		남을 잘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겉보기로만 판단하시면 스스로에게도 독이 될 겁니다. 덮어 놓고 칭찬만해도 부족한 세상인데요.
	2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3:32:23	1	삭제
		험난한 세상입니다. 숨은 칼들이 춤을 추는 시대인데,해결 방법은 따로 없죠. 그러나 그런 광경을 보고 진심으로 분노하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글쓴이 같은 분이 계속 늘어 간다면, 언젠간 더 좋아지겠죠.
	2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3:22:51	0	삭제
		정말로 답답하시겠네요... 전 이럴때의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저는 글쓴님과 다른 상황이지만, 비슷하게 부모님의 권위에 무조건 적으로 순응하며 살아왔기 떄문이죠. 하지만 제가 어렸을 때의 나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너의 감정을 네가 네 입으로 말하지 않으면 부모님은 모르신다고.
	2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3:16:54	0	삭제
		쪽팔리다고 느낀 만큼 여자친구분을 사랑하셨네요,
	2347	저와 저의가족 그리고 적정수준의친구와 적절한 만남 [새창]	2016-02-18 03:15:31	0	삭제
		그렇게 말하니까 좀 이해가 되네요. 제가 라이카님이 말하는 사람과 비슷합니다. 학벌 나쁘지 않고요, 친구들이랑 있을 때 야한이야기하고, 거짓말도 합니다. 근데 여기서 고민 들어주면서 댓글 달고 있죠.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전 이게 이기적이거나, 위선적이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그저 입체적인 인간 일 뿐입니다. 사람은 종이가 아닙니다. 앞 과 뒤가 딱 나뉘어 있지 않아요.
	2346	저와 저의가족 그리고 적정수준의친구와 적절한 만남 [새창]	2016-02-18 03:13:22	0	삭제
		읽으시면 다른사랑이 라이카 님의 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스스로의 생각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3:08:36	1	삭제
		전 그럴때 이렇게 하고싶습니다. 어차피 아픔떄문에 앞으로 구질구질할꺼 지금 끝장을 봐보자... 저라면 구질구질함의 끝을 보여서 다시 사귀든, 그 여자친구가 완전 학을 때든 둘중 하나로 만들어버릴래요...
	2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3:05:08	0	삭제
		자신을 숨김은 자기 방어도 있지만, 자신 안의 가시가 남을 찌르진 않까 걱정하는 상냥함도 섞여있습니다. 모든건 가치가 있습니다.
	2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3:02:42	0	삭제
		없죠. 못 먹는 사람들 보고 이건 소랑 똑같다 하면서 안 먹는 너가 이상한거다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엄연한 이기적인 행태입니다. 그러나 부디, 세상에 이미 나한테 이런 불합리함을 걍요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자신의 생각을 남한테 강요해도 될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2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2:58:54	1	삭제
		시나리오, 게임을 만들 때 중요한게 있죠. 누가 이걸 읽고, 플레이 할 것인가. 대부분은 MT다니고, OT다니고, 합니다. 적어도 그들의 감성과 생각을 느껴보기위해서 한번씩은 어렵더라도 참여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소설 작가가 되고 싶지만, 제가 글을 쓸 때마다 스스로 안타까워 하는 부분있습니다. 제가 겪어 보지 못한 타입의 캐릭터를 적게 될 경우, 머리 속에서 캐릭터의 행동이 그려지지 않더군요. 전그래서 오히려 글을 더잘쓰기위해서라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겠구나 싶었습니다.
	2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2:54:19	2	삭제
		제가 볼땐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귀엽네요. 숨기려고 하는 것도 귀여워보일테고, 솔직히 말하는 것도 귀여워 보일테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물론 그런게 가능했으면 경험의 유무가 이미 중요하지 않긴 하겠지만요 ㅎㅎ
	2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2:51:26	0	삭제
		개인적인 호불호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의 잣대를 남한테 제안이라고 하려면 최소한의 형평성이나, 이성적인 논리가 받쳐줘야지요. 반대하셔도 됩니다. 근데 그걸 굳이 남한테 강요할 생각마세요.
	2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2:49:5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8	[익명]이비슷한바지 어떻게 사야하는지ㅜ [새창]	2016-02-18 02:48:29	0	삭제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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