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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는생겼지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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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생겼지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6 로마건축의 위엄 ㄷㄷㄷㄷㄷ [새창] 2018-09-04 09:26:35 1 삭제
    한 가지 의문이, 예전부터 로마 건축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로마 군단병을 건축의 주 인력으로 사용했다는게 보이는데...

    제 짧은 지식으로는 군단병 주축의 건축은 가도와 지방 속주의 군단병 주둔지를 베이스로 한 도시라고 알고있는데,

    콜로세움이나 혹은 기타 목욕탕 등의 건축에도 군단병이 투입된건가요?

    콜로세움, 목욕탕 등의 사치적 시설설비가 본격적으로 갖춰지기 시작한건 카이사르의 갈리아원정 이후 제정 수립 이후인데,

    로마 군단병은 넓어진 국경선의 곳곳에 파견되어서 국경수비역할하기도 바빴을것같아서요.

    시오노 나니미의 로마인이야기도 그렇고, 너무 로마 예찬론적인 모습에 치우쳐가는것같아서..

    로마로 물자와 인력이 집중되었다 = 황제직할령 속주 외의 원로원 속주는 거덜나는거랑 비슷한 맥락인것같기도하고..

    도대체 고대 최강의 살인기계로 알려진 로마 레기온이 왜 제정 로마의 건축노가다로 전환되어서 알려지는건지

    짧은 제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레스 푸블리카라는 기치 하에 수도관이나 가도 등의 공화정 시절 이탈리아 반도 내의 하드 인프라 자체에 투입된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제정 로마 이후 범 지중해권을 아우르는 로마 문명의 주 건축공이 군단병이라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모순이...
    945 이래서 오유 불편러가 재수없다는거임 [새창] 2018-09-04 08:35:29 11 삭제
    19란님 어차피 지나갈거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 필터링해서 보고싶은것만 보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요 ^ㅡ^
    여러모로 동질감도 많이 느끼는데 이런글을 쓰시면서까지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보기 힘들어요 ㅠ

    저도 초창기에는 19란님 글이 오유 정서에 안맞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스스로의 아이덴티티라고 봅니다.

    솔직히 베게에서 판치는 검은 눈동자단? 그런 의미없는 컨셉도 어느정도 이해해주는게 오유인데, 오히려
    쓸모있는 정보까지 주시는 글에 약간씩 첨부되는 비속어 등은 애교로 넘어가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잣대를 너무 엄격하게 적용하기보단 어느정도 유도리 있게끔 하는게 정답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너무 비공러들에게 신경 쓰지마세요. 누구누구의 편으로 가르는건 우습지만,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보단, 19란님 글을 웃고 즐기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겁니다.

    여기까지, 19란님보다 어린 유부징어가 끄직여봤습니다 ^ㅡ^
    944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11:53:01 4 삭제
    깜박끔벅껌벅....
    도.....도움! 어?
    943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11:52:23 0 삭제
    지금 기분같아서는 강철이불도 뚫을 수 있을것같아요...
    942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11:51:56 0 삭제
    아련.....
    941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08:39:30 0 삭제
    그래서 제 딸이 저를 깨무는걸까요?
    940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08:39:10 0 삭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제 삼십대 초반인데 인생의 성공을 논하기에는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정진하려 합니다. << 는 개뿔
    술쳐먹고 이런글이나 싸질러놓고 ㅠㅠ
    939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08:38:35 0 삭제
    박명수씨 귀엽당 *_*
    938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08:38:24 2 삭제
    니들은 결혼하지ㅁ........
    937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08:38:12 0 삭제
    진짜로요??

    진심으로요??

    헿 헤헿 헤헤헿 헤헤헤헤헿
    936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08:37:56 4 삭제
    앞모습은 더 심쿵이지만 초상권 보호를 위해서 뒷모습만 올렸습니다.

    출처때문에 오늘 이불 두개정도 구멍뚫릴 예정입니다. 아 나새끼 ㅠㅠ
    935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08:36:42 3 삭제
    무슨국이라고요??

    변태신가봉가.... >_<
    934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08:36:13 0 삭제
    어찌 생각하면 지금보다 경제적으로는 훠얼~~씬 힘들던 시기에 이래 키워주신 분들이 새삼 대단하게도 느껴지구요...

    특히나 아버지랑 식사할때마다 늘어나는 흰머리의 비중을 보면 씁쓸한 마음도 많이 생기곤 하네욤....
    933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08:35:09 2 삭제
    린데
    932 안생기긴 개뿔이 안생기냐 ㅡㅡ(노잼주의) [새창] 2018-09-01 08:34:50 2 삭제
    그러니까 나빼고 ASK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댓다요 진짜 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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