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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13:18:53	71	삭제
		그리고 솔직한 말로 오유는 열린광장인데 뭐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여성운동을 하면 또 어떻습니까. 그게 열린 커뮤니티의 장점 아닌가요? 다양한 사람이 와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것. 글쓴이의 의도 의도 하시는데, 그 의도라는게 아마도 여시활동을 한 사람들이 성차별이란 주제를 여기저기 끼워넣고 논란을 만드는 것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그런 조작질을 하지 말자라고 하셔야죠. 이런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사실 저는 이게 여시조작보다 더 웃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시조작이랑 기타 성평등 내지는 개인의 자발적 의견표현을 헷갈리고 있어요 사람들이. 그러니 글쓴이 처럼 "어?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님으로 여성운동 같은 느낌이 드는건 다 여시? 그러니깐 추방대상" 이런 식의 논리로 마녀사냥을 시작하고 있는거죠. 비판대상을 분명히 하시고 그에 대한 합당한 근거를 밝히셔야죠. 그냥 이런식으로 넘겨짚고는 여성운동이니 투쟁이니 이런 말을 같다 붙이면 마녀사냥 선동밖에 안됩니다.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13:05:04	104	삭제
		재규어김/ 사회적 약자계층이라고 장애인 등록증을 인증 해 달라구요??? 농담인가요 무지한건가요? 그런 인식이니 이런 글이 나온건가요...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01:57:08	0	삭제
		당신은 합격입니다. 내 마음속의 합격 -_-
	274	SLR 클럽 동민들의 분포 [새창]	2015-05-21 04:54:25	7	삭제
		오유에서 이런 짤방이라니 낯서네요;;
	273	[펌] 싱가폴의 현실.txt [새창]	2015-05-20 19:30:04	0	삭제
		와우... 뭔가 논점들이 미묘하게 다른 것 같은.. ㅠㅠ
	272	흑인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새창]	2015-05-20 17:16:31	1	삭제
		음... 생각해 보니 좀 애매한 문제네요. 백인이나 황인종이 폭행을 했다고 해서 백인에게, 혹은 황인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하진 않고 보통 국적이나 직업을 붙여 중국인, 미군 등으로 보통 표현을 하니까요. 굉장히 미묘한 문제인데 글쓴님의 말씀이 이해도 갑니다.
	271	사이다) 지하철 가방던지는 아줌마 사이다썰 [새창]	2015-05-19 13:55:03	18	삭제
		씩씩거리며 돌아온 아줌마가 할아버지를 번쩍 들어올려 던지며 "내가방도 던지는데 할아범은 왜 못 던져!" 던져졌던 할아버지가 낙법을 친 후 플라잉 니킥을 날리며 "니 가방도 날으는데...." ...죄송합니다....
	270	보류보내도 상관없습니다. 할말은 하겠습니다. [새창]	2015-05-17 02:45:55	22/110	삭제
		뭐에 대해서 그렇게 화가 나셨는지는 대충 알 것 같은데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겁니다. 무슨 총대를 누가 어떻게 맨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뭐 오유는 트롤링이나 했다거나 운영자가 자폭 했다거나 그런 사항도 글쓴님의 의견일 뿐이에요. 그런 사항이 마치 객관적 사실인냥 그렇게 꾸짖듯 말씀하시는건 자의식 과잉으로 보이네요. 제 의견요? 전 운영자의 성명이 부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의 바보운영자의 일관되고 조심스런 스탠스 였으니까요. 그걸 확대 해석하고 커뮤니티와 자신을 동일시 하면서 아무도 주지 않은 상처를 받은 분들이 꽤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제 사견이니 여기서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오유나 여시나 스스륵도 하나의 단일 인격체도 아니거니와 모든 사람들이 커뮤니티와 개인을 그렇게 동일시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한명이기 때문에 여시에서는 어쨌다, 타 커뮤니티의 오유에 대한 평판이 어떻다 등등에 대해 그렇게 전사적, 집단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도 못 느낄 뿐더러, 이번일에서 오유가 한 일이 뭐있냐고 꾸짖는 듯한 물음에 다다르면 대체 무슨 반응을 보여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님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음을 알기에 굳이 수고스럽게 대응을 한다는 분들을 보면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만 옳은게 아닐 뿐더러 서로 생각이 다른거고, 그 분들에게는 그런 대응이 합리적인 방법일 수도 있으니까요. 반대로, 그런 반응을 보이시는건 좋은데 뭐 반드시 그런 대응을 해야하고,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바람직 하지 못하다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게으르거나 무섭거나 귀찮아서 그러지 않는게 아니라,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268	목자르니까 보기 편하죠 [새창]	2015-05-14 21:26:01	0	삭제
		아니 다들 오유는 오징오징 하다더니 대체 이놈의 집구석에 오징어는 어디있는거죠???? 아몰랑! 불쾌하네요! ㅠㅠ
	267	이민오신 분들...조심하세요^^ [새창]	2015-05-14 21:17:13	0	삭제
		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어느정도 규모가 있고 찬/반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라면 어디나 일정수준 이상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유 또한 그런 성향을 분명 가지고 있겠죠. 다만 오유 같은 경우 그 정도가 ㅇ모 커뮤니티처럼 근거없이 극단으로 치닫는 사이트가 아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는 것일테구요. 저도 수많은 반대와 찬성을 받아봤으나, 반대를 너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진 않습니다. 오유 또한 거대한 커뮤니티이고 내 생각이 대다수와 틀릴 수도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저 역시 다른 부분이 많구요. 거기에 대해 뭔가 억한 심정이 많은 것 같은데... 이 글에서 사람들이 님의 말에 반하는 이유는 마치 삐져버린 글쓴님이 현재 청소년 처럼 굉장히 조소적인 태도로 말씀하시기 때문인 것 같네요. 가령 코레님의 댓글에 대한 부분 같은거요. 전혀 그렇게 반응하실 댓글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 뭔가 더 많은 반응을 기대하시는 듯 하나 어떤 부분에서 더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266	달이 미쳤네 [새창]	2015-05-14 19:10:07	1	삭제
		감동했는데요....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8:58:41	45	삭제
		저기요 이건 여시회원들보다 일베에서 한거에요. 제 게시물 보면 알겠지만 자꾸 프레임에 노무현 사진을 붙여놓는 바람에 한동안 끊임없이 서로 교체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817639 하튼 이 글은 정확한 사실이 아닙니다. 저 노무현 사진 지우느라 제가 건드린것만 족히 100회가 넘어요.
	264	제목: 스르륵 눈팅 아재입니다. 입국신청 부탁드려요. (디자이너) [새창]	2015-05-14 17:36:36	16	삭제
		원래 이런 공모전은 각 참가자가 sns로 홍보하고, 지인들을 동원해서 투표를 독려하는 형태가 맞긴 합니다. 회사도 그런 홍보효과를 노린거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하비비님이 올리신게 그르다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아재붐에 열광하고 있는 오유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오히려 물을 영리하게 잘 타신거죠. 하지만 이 글 하나가 다른 모든 디자인 후보들을 그들의 디자인과 상관 없이 묻어버릴 만큼의 영향력을 가져버린 상황이 아쉬워 말씀드렸습니다. 행여 기분나쁘게 듣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건승하시길.
	263	제목: 스르륵 눈팅 아재입니다. 입국신청 부탁드려요. (디자이너) [새창]	2015-05-14 17:13:33	53	삭제
		여기 부탁대로 이거 샘소나이트 들어가서 투표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설령 이 디자인이 가장 좋다고 할지라도, 여기서 분위기를 타고 그냥 눌러 주는 사람들도 엄청 많을테니까요. 모든 디자이너들이 열심히 작업해서 내어놓는 디자인들일텐데, 그 결과는 정말 디자인에 대한 대중의 기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여기서 오유인이니까 링크를 타고 우르르 몰려가서 눌러버리면, 그건 회사측과 다른 디자이너들에 대한 엄청난 실례죠. 이게 뭐 그리 큰 공모전도 아니지만, 같은 디자이너로서 보기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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