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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01:54:23	0	삭제
		전 오히려 현실적인 대답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질문을 왜 하셨는지 남자라서 그런지 이해하긴 어렵지만 남자입장에서 님은 어디까지나 여자친구고 아직 아내는 아니잖아요 물론 님은 거짓말이라도 자길 구해주길 원한다고 말씀하시겠지만 남자입장에서는 되게 진지하게 받아들인거 같네요 성실한 분이고 님에게 진지하게 말씀하신 대답인데 이런 부분이 싫으시다면 성격차이라고 생각해요 반드시 이해하실 필요는 없지만 만약 본인이라면 어떤 대답을 하실지 진심으로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85	[익명]누가 자장가 좀 불러줘요 [새창]	2015-02-23 01:49:50	1	삭제
		잘자라 우리 오징어...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연애하는데... 김일병은 영창으로,,, 은팔찌 꿰어진채.. 보내는 이 저녁... 잘자라 우리 오징어..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01:47:45	0	삭제
		안찍어서 8000원 손해 이야기는 유치원생 논리인가요???? 기본적인 사칙연산능력도 없어보이는 사람인가보네요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01:45:26	0	삭제
		겉과 속이 다른건 누구나 그래요 나는 당당해 나는 하고싶은데로 살아 말하는 사람들 사실 둘중 하나에요,, 매우 거짓말 쟁이거나 넌씨눈으로 주위사람들 고통주는 타입이거나 위선이라는거 생각 이상으로 성숙한 행동이에요. 하얀거짓말처럼 악의없이 다른사람을 어느정도 배려하고 본인이 미움받지 않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니까요 모든 사람들은 남들에게는 보여주지 못하는 진짜 본심은 감춘체 페르소나를 쓰고 상대를 대하곤 합니다. 다만 이러한 행동때문에 정작 본인스스로 본인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으니 만약 겉과 속이 많이 다르신분이라면 가끔씩 본인의 내면에 마주한 채 본인 스스로 돌아보는 습관을 기르는걸 추천드립니다. 결론짓자면 내외면이 다른건 누구나다 그런일이니 너무 그것때문에 스스로를 미워하지마세요
	82	[익명]동인녀 여자친구를 이해해줄 남자친구가 있을까요? [새창]	2015-02-23 01:38:38	0	삭제
		취미는 취미일뿐 님이 게이인건 아니잖아요 게이일수도 없구요 오히려 그런 일일수록 당당하게 나서는게 나을꺼라고 생각해요 움츠려들고 숨기려고만 하면 오히려 남자친구쪽에서 이거 문제있는일인가 하고 더욱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그냥 웃으면서 아 가끔 이런거 봐 하는 정도로 넘어가세요 생각이상으로 남자는 둔합니다 그런부분은요
	81	[익명]날 죽고싶게 했던 애가 사람 살리는 간호사가 됐네요 [새창]	2015-02-23 01:36:29	0	삭제
		저도 괴롭힘 받으면서 성장한지라 왠지 공감하는 바가 있어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만약 절 괴롭혔던 사람이 똑같이 성공했다는 말을 듣는다면 전... 더욱 증오스러울것 같네요 화가날것같아요 그사람이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만 떠올려도 못이길정도로 화가날것같아요 님 용서하지마세요 용서하지 않아도 되고 받아들이지 않아도 되요 님은 성인도 아니고 신도 아니에요. 증오도 저주도 모두 그사람이 자처한 자기 몫이에요 다만 문제는 님은 아무것도 할수없어요 증오하고 저주내리는것 외에는 근데요 님 , 간호사가 된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해지고 성공한건 아니랍니다. 과한 업무스케줄에 생각 이상으로 적은 연봉. 환자들과 24시간 신경전 벌일꺼 생각하면 실제 업무에 적합한 사람 아니고는 못버티고 나오는경우도 많고 버티더라도 본인 스스로 고통받을수밖에 없는 직업이 간호사에요 만약 님께 그런행동을 한이가 변하지 못한상태에서 간호사가 됬다면 그사람은 결코 행복하지 못할꺼에요 내기해도 좋아요 남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남에게 봉사하는 직업을 얻는다? 그만큼 큰 저주도 없답니다.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01:28:36	0	삭제
		그런 판타지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남성분들... 특히 야동으로 성교육받은 남성분들 상당수는 그 장면에 익숙할꺼라 생각하구요
	79	[익명]산업체로 회사 다니는중인데요 차라리 군대갈까요? [새창]	2015-02-23 01:13:01	2	삭제
		혹시나 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특례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특례 받으려고 산업체 들어왔다가 3,4년 죽치고 앉아서 기다리고 특례못받고 군대간친구들 많이 봤어요.. 꼭 확인하시고 결정하시길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01:11:47	0	삭제
		근친에 대한 걱정은 의외로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있답니다. 몇몇 동물들의 경우 어미는 자식이 일정이상 성장하면 자신이 풍기는 페로몬에 의해 자식이 자극받을까봐 자식이 자기 주변에 오지 못하게 견제합니다. 만약 이러한 부분이 불편하고 두려우시다면 본인 스스로 일정이상 선을 긋고 행동을 조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집안에 있는거 보다 사적인 취미를 늘리고 바깥생활을 자주하는걸 추천드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니까요
	77	[익명]산업체로 회사 다니는중인데요 차라리 군대갈까요? [새창]	2015-02-23 01:04:39	1	삭제
		저도 산업체 나왔어요 한참됬네요.. 산업체 가셨으면 역시 특례 가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이 20살 인생 어떻게 설계하는가는 물론 본인의사도 중요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주위 환경 영향이 크거든요, 그리고 아마 가장 첫번째로 만나게 될 시련이 특례가 아닐까 싶어요 의외로 산업체 들어가더라도 특례를 반드시 받거나 바로받을수 있는건 아닙니다 3,4년씨 기다리다가 특례자리가 안나서 퇴직하거나 이직하는 친구들도 많이 봤죠.. 일단 본인이 특례가 가능한지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전 군대나 대학보다 특례를 추천하겠습니다. 일단 봉급없이 군대다니는 것보다 돈을 벌고 간접적으로 사회경험도 할수있으며 관련직종으로 나가실경우 업종별기사 자격증 따기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76	[익명]19) 저.. 남자분들 볼일볼때요... [새창]	2015-02-23 00:57:41	1	삭제
		개인차인데 허벅지가 굵거나 시해상태에서 짧은 분들은 아래로 내려줘야합니다.. 안그러면 시즈탱크로 변하거든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00:56:11	1	삭제
		보통 사회나가서 맞으면서 (정신적인 의미로) 고쳐집니다 좋은의미에서든 나쁜의미에서든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00:35:30	1	삭제
		님은 아무것도 잘못하지않았어요. 님은 나쁘지않아요... 결코 그건 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자신을 미워하지말아요 나쁜건 그사람이에요.. 무섭다면 무섭다고 소리치세요. 두렵다면 마음껏 두려워하세요 님은 결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당연히 무섭고 두려운거에요. 저도 마찬가지였을꺼에요 님.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해결하려고 들지마세요. 대단한 일을 하지않아도 되요 굳이 싸우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만 죽지만 말아주세요 마음으로도 정신으로도 결코 죽지만 말아주세요 가끔 도망치면 어때요? 아무도 뭐라고 하지않아요.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랜선밖에 사람이지만 님이 결코 나쁘지 않다는건 확신할수있어요
	73	[익명]가족과 연을 끊으라고 하는것이 [새창]	2015-02-23 00:04:06	0	삭제
		전 그래도 쉽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혼해라 연끊어라 등 매우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들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게 만드는 댓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하고 생각하는 이야기를 하는 게시판에 특별한 사유도 없이 단순 댓글로 이혼해라 걍 나와사세요 등 진지한 고민에 너무 쉽게 답을 내리고 결론짓곤 하죠 그냥 이혼해요 그냥 나와살아요 등등
	72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새창]	2015-02-22 23:59:36	0	삭제
		익명 댓글 정지 먹었는데 정확히 어떤 글에서 댓글로 정지먹었는지 같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익명글을 아에 쓴적도 없는데 왜 정지가 걸렸는지;;; 댓글때문인거같은데 어딘지 알수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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