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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냥잉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5
    방문 : 3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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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잉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00:15:38 0 삭제
    그냥 존거 같은데요
    하고나면 피로가 중첩되서 한번에 오는데 뜨거운 물에 샤워까지 햇으니 긴장이 풀렸나보네요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00:11:55 0 삭제
    별거 아닌 고민은 없다고 생각해요. 가끔 와서 이렇게 이야기라도 들려주세요
    기다리고있으니까요.
    129 웃어른을 대하는 예의법, 사회생활 잘하는 법 덧글남겨주세요 ㅠㅠ!! [새창] 2015-02-27 00:08:29 2 삭제
    예의상 거절이라는게 있죠. 정말 쓸데없는거긴한데 아는데로 몇가지 적어드릴께요..
    예를들어 웃어른이 먹고싶은게 있냐 여쭈어보면 "괜찮아요 아무거나 잘먹어요"
    여기서 웃어른이 기존에 생각해둔 식사종류가 있으면 그럼 xxx먹지 이야기 할꺼구요 아니라면 "괜찮으니 먹고싶은거 말해라" 라고 말하겠죠
    그럼 그때 "갈비탕이 먹고싶습니다" 이런식으로요..ㅎㅎ 예의상 거절을 적당히 섞어서 겸손하게..

    그리고 자존심 같은거 신경 많이 쓰는 분들 많으니까. 혹시 식사라도 한끼 대접받았는데 갚고싶다면
    커피한잔 하실래요? 이런식으로 해서 간단한 마실꺼리 후식같은거 사는게 좋습니다
    술자리라면 활명수나 위청수 등 소화제 구매해서 하나 쥐어드리는 센스
    128 [익명]다들 힘든 티 안내면서 사는거 맞죠 [새창] 2015-02-26 23:58:25 0 삭제
    힘들면 여기다 작은 글이라도 적어주세요.. 잠시 앉아서 이야기 들어드릴게요..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3:54:25 1 삭제
    가정에 소홀하고 싶은 아빠가 누가있겠어요
    가정에도 일등 일터에서도 일등 그러니까 아버지라는 직업이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가정 지키느라 고생이 많아요.. 다만 님 우리네 아버지 보면
    항상 고생하시고 힘드셨는데도 보답받지 못해요.. 부모라는게 아버지라는게 그런건가봐요
    나도 사람인데...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은데 항상 기댐받을수밖에 없는게 그거잖아요
    전 아직 아버지가 되지 못해 십분 이해할수는 없지만
    얼마나 노력한지는 알것같아요
    하지만 님 한마디 덧붙이자면
    절대 일의 고통을 가족탓으로. 가족의 고통을 일탓으로 하지않도록 조심하세요
    본인이 지금 그러고 있지않나 고심해주셨으면.. 만약 그렇지 않다면 참견쟁이의 헛된 헛발이였다면 좋겠지만
    효도받는 것은 셀프라는것 잊지마시길 본인의 인생을 위해서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3:48:05 1 삭제
    마지막에 웃는사람이 진짜 승리자라고 하던데

    이미 절반은 오신거 같은데요.ㅎㅎ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3:46:32 0 삭제
    아 전. 조금.. 그냥 친구로 지냈으면 좋겟어요 (아싸 드디어 차봤다!!!!!!!!!!으아아아아)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3:45:48 2 삭제
    님 인생은 오롯이 님의 것이에요. 자식 배우자 가족 모든것은 님의 삶에 일부분을 뿐이구요..
    다만 본인이 그것에 책임을 진다는것 그건 정말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그걸 할수있다면 그건 대단하고 칭찬받을 일이죠
    그런데요 님
    반드시 사람이 옳바르게 살 필요는 없어요.
    곰곰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앞으로 수십년의 인생이 결정될 지금의 판단
    후회하지 않도록 남탓하지 않도록 특히 결코 자식탓해서 상처주지 않도록
    독하게 진지하게 강하게 결정 내리도록 하세요
    123 [익명]내일 졸업식이에요 [새창] 2015-02-26 23:42:42 1 삭제
    졸업 축하해요!! 공부하느라 고생 정말 많았어요
    다만 혼자 갈 일이라면 전 안갔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내일은 푹 쉬고 늦잠도 자고
    맛있는거라도 먹으러 가세요 굳이 갈필요도없고 가도 대단한거 없어요
    본인 고생하면서 공부한거 스스로에게 칭찬하는 날이라 생각해주세요.ㅎㅎ
    122 [익명]집에 또라이가있습니다 [새창] 2015-02-26 23:38:03 0 삭제
    독한맘 먹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주거 침입으로.. 물론 아는사이기 때문에 경찰에서 바로 터치는 없겠지만

    이것도 잦은경우 경찰에서 알아서 떼줄껍니다.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3:32:53 0 삭제
    실존주의자시군요. 이데아적 엉덩이가 그 본질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실질적인 가슴이 눈앞에 있다면

    가슴은 반드시 엉덩이를 우선합니다.
    120 [익명]멍청한게 너무 고민되요ㅜㅜㅜ [새창] 2015-02-26 23:27:29 1 삭제
    나중까지 가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일을 하는것보다 실수하지 않는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남보다 야무지게 남보다 빨리 할필요 없어요
    굳이 남과 함께 대단한 커뮤니케이션 만들필요 없구요
    만약 님이 원하신다면 님은 분명 해낼수 있을겁니다. 그 고통이나 시간 감내해서 얻어내야한다면 말이죠
    다만 전 님이 한가지 일을 하더라도 실수하지 않는 법 부터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남들 두세가지 할때 한가지일 정확히라도 한다면 두세개 하는사람보다 훨씬 뛰어는 인재가 될껍니다
    믿으세요 자신을. 어설픈 두세개보다 정확한 한개가 이깁니다. 그리고 님은 그것에 대한 재능이 있어요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3:23:31 0 삭제
    바닷가에 서서 조용히 바닷바람 맞다보면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닷물에 두려움이 생깁니다
    시원하고 멋진곳처럼 보이지만 그저 볼때 뿐이죠..
    누구든 발버둥치고 삽니다.. 님이 결코 힘들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우리모두 힘들기 때문에 서로 공감하려고 노력하는거죠...
    감히 님의 고통을 이해조차 하지 못하지만 다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괜한 참견처럼 보이시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전 님이 언젠가 제게 도움이 될 사람이 될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3:18:54 11 삭제
    잘들어요.. 윗사람들이 님인생 책임 못져줍니다.. 옳지 못한일 바꾸면 분명 영웅이지만 본인이 반드시 원한다면
    꼭 바꿀필요는 없어요.. 일단 웃길 필요없이 빡쎈거 과한거 하나 준비해서 적당히 분위기 맞추세요
    그리고 본인이 선배되면 이 악습 없애세요. 저도 그런식으로 햇었고 아무도 저한테 뭐라고 못했습니다
    잊지마세요.. 본인이 바꾸면 되는겁니다. 하지만 님은 지금 힘이없어요
    117 [익명]저는 가난해요. [새창] 2015-02-26 23:16:47 0 삭제
    10년후 미래에서 왔습니다
    "나는 가난했어요"로 시작하는 글이였는데 주인공이 여기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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