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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냥잉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5
    방문 : 3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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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잉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 무상급식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선별적 복지를 중심으 [새창] 2015-03-10 23:23:26 1 삭제
    밍나세크스다/
    청소년 복지는 노인복지와 동일하게 이미 선별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못사는 사람에게 적용해야만 하는 복지가 있다면 어린아이에게만, 그리고 노인에게만 적용해야 하는 복지도 있은셈이죠
    그리고 말씀하신 종이로 공개하는건 저희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글에서 경험적이라고 이야기한것도.. 실제 제 친구가 거기에 끼어서 어느정도 이름이 주위에 알려지게되고
    기죽은 친구 얼굴을 본 기억이 있어 이 생각을 확고히 할수 있는 근거가 되고 있구요
    145 무상급식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선별적 복지를 중심으 [새창] 2015-03-10 23:06:31 1 삭제
    /넴뷰탈
    저도 이런 논리때문에 무상급식을 선별적 복지로써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선별적 복지로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누군가 대신 나서서 그들의 가난을 증명하고 보호해야하는데
    이것을 아이들에게 시킨다는건 자체가 매우 가혹하고
    그것을 떠나서 올바른 교육이 가능할꺼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질좋은 교육 올바른 교육을 시킨다는건 아주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관념을 명확하게, 자기가 중심을 잡아서 인지할수 있는 성인으로자랄수 있도록 가르치는 거거든요
    하지만 그러한 교육을 시켜야 할 학교가 아이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가르친다면
    이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144 무상급식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선별적 복지를 중심으 [새창] 2015-03-10 22:50:50 0 삭제
    반대하시는분들 논리가 많아서 이야기 나눠보고자 했는데.ㅠㅠ
    143 [익명]고민 있으신 여자분들께 남자로서 남자의 본능에 대해 솔직히 하고 싶은 말 [새창] 2015-03-08 08:56:03 1 삭제
    앞부분은 적당히 공감가는글이라고생각합니다 분명 상대에 대한 예의가 있다면 자제해야하는게 맞죠
    다만 남자는 철저하게 약자와 강자를 구분해낸다 라는 부분이 참 당황스럽네요
    흠.... 일단 생물안에 사람이 있고 사람안에 남자가 있으니 생물은 약자와 강자를 구분하는 본능을 지녔다 라는 명제에는 들어맞는 말입니다만..
    흠... 나빼썅이 이런거구나 하고 배우고갑니다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01:02:02 3 삭제
    글쎄요.. 일단 오늘 저녁은 뭐드셨어요?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00:52:37 0 삭제
    번지수를 잘못찾으셨네요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00:49:37 0 삭제
    아.... 이런게 어그로구나.. 옛다 관심이다
    139 [익명]돈이 없는데 어떻게 거절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5-02-27 00:48:34 1 삭제
    다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할필요없이 몇마디만 간단히 하시고 열심히 사는거 보여주세요
    친구들 아무도 무시 안하고 무시못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든 공부를 하든 본인이 본인인생 열심히 살면서 친구들에게 사정 이야기하면
    오히려 힘내라고 말하지 절대 얕보지 않습니다
    믿어보세요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00:46:10 1 삭제
    네 성매매 특별법도 위헌입니다. 야동 금지도 당연히 위헌이죠
    제가볼때는 어느정도 노린것 같습니다. 지하 경제 끌어올린다는거
    한마디로 공창제 만들어서 세금 걷겠다는 거거든요
    137 [익명]집착이 심한 엄마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요. [새창] 2015-02-27 00:44:44 0 삭제
    저는 20대초반 여자 입니다. 집 사정상 엄마와 아빠가 10년 전부터 별거 하셨고 전 엄마와 살았었습니다.위에 오빠 한명 있는데 오빠 얘긴 복잡하고 지금은 오빠는 혼자 살아요. 엄마와 살면서 아빠는 생활비를 안주셨고 그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었어요.
    엄마가 힘겹게 그동안 키우신건 고맙게 생각하고 힘드셨다는건 알아요 그런데 엄마는 어릴적부터 저에게 가정폭력과 폭언을 하셨어요.
    또 중학교때는 제가 만약 하교시간이 3시라하면 보통 집에 30분 40분쯤에 도착 하는데 어떤날은 친구랑 놀다가 4시 10분?20분쯤 도착하니깐 왜 늦었냐고 이미 제 담임 한테도 전화하고 왜안오냐고 무슨일 난 거냐고
    제가 학원에 늦거나 그런일이 있으면 제 친구들 한테 다 전화하고 문자하고 한번은 제가 생리통땜에 학원 일요일 보충에 조금 늦는다고 미리 학원 선생님한테 전화했는데 그 선생님이 보조 선생님이라 그러셨는지 제대로 학원 원장님께 전달을 안하셔서 학원에서 엄마한테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교회에서 집으로 오자마자 배아파서 웅크리고 있는 저한테 발길질하면서 욕하면서 때린 기억이 나요.

    저거 말고도 많았어요 제가 기억하는한 충치 생겼다고 길에서 저 욕하면서 주먹으로 때리고 공부 제대로 안한다고 스카프나 손으로 제 목조르고 밤에 길에서 차에 치이라고 떠밀거나 같이 죽자고 하시고 제얼굴에 침을 뱉으시거나 항상 절 때리실때 욕과 함께 절 웅크리게 한다음 발로 찹니다. 전 솔직히 집나간 아빠보다 저흴 키우신 엄마가 더 싫어요.
    제가 나쁜 불효녀 인가요? 제 중고등학교때 항상 자살하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대학만 간다면 이집을 나올꺼라고요. 하지만 막상 대학을 다녀도 똑같아요. 절 구속하고 욕하고 때리는거 제가 어느날 반항하면서 집나갈꺼라고 하니깐 니 나가면 죽을때까지 따라다닐꺼라고 넌 나한테 못벗어난다해요. 어딜 혼자 키워준 부모한테 그러냐고 벌받는데요.
    전 하루를 살더라도 엄마 없는곳에서 살고 싶어요.
    솔직히 말하면 정신이상자같아요. 보통 부모님들이 저러시나요? 제 주위친구들 보면 안그런데 진짜 집나가고 싶고 연끊고 싶은데 아직 대학도 다니고 분명 나가면 제 대학 찾아와서 제 머리 끄댕이 잡고 끌고 갈께에요. 빨리 취업해서 나가고 싶어요. 아니 지금 고시원이라도 가고싶어요. 어딜가도 여기보단 행복할꺼 같아요.
    제 주위친구들 몇명만 저희 엄마가 유별나다는 정도만 알고 가정폭력까진 몰라요.진짜 이런데다 글쓰는건 처음이고 곧 삭제할지도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글쓰고 싶었어요. 지금도 친구랑 2박으로 여행왔는데 잠깐 전화 안받았다고 난리가 나고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다짜고짜 화내시고 남자랑 온거냐고 욕하고 저한테 바꾸시더니 낼당장 오고 친구 엄마 번호 대라고 너 이제 결혼하기 전까지 절대 여행안보낼꺼라고 아 진짜 친구한테 미안하고 친구는 괜찮다는데 괜찮겠어요..
    갑자기 친구엄마가 자기한테 화내시는데 아마 내일 집가자마자 저 뺨때리시고 발로 밟을껄요 이번껀 한 이주정도 갈꺼같아요. 하도 맞고 그러다보니 제가 덤덤해진거 같아요. 집에서 나가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전 나중에 엄마가 돌아가셨다해도 장례식도 가기 싫어요 자기들끼리 좋다고 결혼해서 낳아놓고 왜 태어났냐하고 애꿏은 자식인생 망치는 건가요 얘기도 해봤어요 왜 그렇게 가정폭력을 하시냐고 말이 안통해요 니가 맞을짓 욕들을짓을 안하면 된다고 니가 맞을짓을 한거라고 보통 자식이 공부를 안한다고 머리를 변기에 넣고 걸레대로 머리를 미나요? 죽으라는건 기본이고 너같은 건 태어나자마자 밟아서 죽였어야 했다고 왜 다른친구집 애들처럼 똑똑하지않냐고 다른집애들은 취업도 했는데 왜 닌 생활비도 안 보태냐고 오빠가 집나간 이유중하나가 생활비 내놓으라고 싸우다가 나간거에요.
    엄만 오빠 이제 신경안써요. 엄마는 밖에 다른 사람들한테는 내가 혼자 벌어서 힘들어서 아들에게 생활비 좀 보태달라햇는데 아들이 욕하고 집을 나갔다 근데 제가 기억하는바는 둘이 언쟁중 엄마가 볼펜으로 오빠 귀?머리쪽을 찍어서 피가 났던 걸로 기억해요
    이젠 엄만 저한테 집착하세요 제가 취업하면 생활비 다 주는줄 아는거 같아요 실제로 저 알바하는 통장도 잔액 다 확인하시고 좀만 쓰면 바로 욕하고 때리고 통장찢은적도 많습니다.여태까지 키워줬는데 니가 벌었다고 니돈이냐고 난 니한테 투자한만큼 받아야겠다고 하세요. 수능끝나자마자 알바하고 폰비 교통비 제가 내고 입학금빼고는 등록금 손벌린적 없어요. 근데도 왜 입학금 아빠한테 가서 안받아오냐고 니가 학자금대출을 받았어야지 왜 나한테 손벌려서 나 힘들게 하냐고 악을쓰세요 그러면서 자기 친구딸은 생활자금 대출받아서 엄마 드리는데 닌 왜 그런것도 안하냐고 하시네요
    쓰다보면 끝도 없고 진짜 전 어떻게 해야되냐요 집을 나오면 지구끝까지 쫓아오실꺼같고 그렇다고 참기엔 이젠 제가 힘들어요 저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자존감도 엄청낮고 항상다른 사람 눈치보고 살고 중고등학교땐 방학 공휴일 주말이 정말 싫었어요 집에 있는거보단 친구들이있는 학교가 백배 나았거든요. 쓰다보니 길게 쓰고 횡설수설하지만 정말 전 절박합니다.
    전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집을 나가서 일해서 방을 구하더라도 제 등본 떼면 주소 바로 나올텐데 엄마 못찾는곳으로 영원히 숨고 싶습니다. 취업도 멀리 지방으로 가고싶어요.전 결혼도 하기싫어요 이런 절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을지도 모르고 있다해도 나중에 제가 자식을 낳으면 제 자식한테도 저럴까봐 무서워요.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본적도 없는데 제가 어떻게 남들한테 주겠어요.솔직히 누가 저 좋아한다고 해도 못믿겠고 이런 가정의 절 안다면 그때도 절 좋아한다 할까요? 그 남자가 절 좋다고 해도 그 집안이 절 이해할까요 죽고싶어도 안죽는 저도 바보같고 그래도 전 살고싶어요 하루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그 생각으로 여태까지 덤덤한척 참은거 같아요.하지만 이젠 더이상 참기 힘들어요.하느님은 인간이 참을수있을만큼 고통을 주신다는데 진짜 하느님이 있다면 원망스러워요.

    모바일로 쓰신것 같아 다른분이 좀 보기 힘드실것같아요 마침 제가 컴퓨터니 약간 도와드리겠습니다
    136 [익명]추워서 고민... [새창] 2015-02-27 00:40:37 1 삭제
    추운데 고생많으시네요 힘내요!!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00:32:20 0 삭제
    그리고 위엣분들 왜이렇게 날카로운지 모르겟네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00:31:58 0 삭제
    전 아직까지 매일우유 안먹고 항상 사먹던 과자도 외국과자 위주로 바꿨습니다.
    내가 안하면 남도 않하겠지 하고 바꾼다는 생각이 아니라 나는 내 의지대로 행동한다 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의외로 주위에 저같은 사람도 많구요
    다들 그러는건 아닙니다.
    사람이 바뀌는게 아니라 글쓰는 사람이 진짜로 바뀌는것 뿐입니다.
    인터넷에서 이걸로 햇갈리시는분들 많더라구요
    133 [익명]'엄마는 니가무슨선택을해도 존중해줄게' [새창] 2015-02-27 00:26:21 0 삭제
    한번 크게 앓고 이제 일어나시나 봐요
    이제 걷고 뛰고 올라설일만 남은 거같아요
    좋은 부모님 두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힘내세요!!
    132 [익명]스압)아빠에 대한 감정 때문에 너무 혼란스러워요 [새창] 2015-02-27 00:24:06 0 삭제
    이럴대야말로 익명이 필요한데 왜 난 익명이안되는지..ㅠㅠ
    저도 비슷한 경우에요... 게다가 전 남자라서 그런지.. 나이먹을수록 아버지 닮아간다는게 가끔 소름끼칠때가 있어요.
    나도 나이먹으면 그렇게 될까? 하구요
    그리고 가장 걱정인건 조금씩 이해할것 같다는거에요. 물론 폭력이나 폭언같은건 절대 이해할수 없지만
    그렇게 힘들고 괴로워했다는거는 조금씩 왜그런지 알것같더라구요
    책임감이나 중압감 스트레스 등등 내가 직접 사회에서 나이먹어가면서 마주하게 되고 왜 힘들었는지 이해할수 있게 됫을 즈음
    제가 왜 그런지 알수 있었어요. 전 어른이 되어가구 있더라구요..
    장정일이라는 분이 잇어요 감독이자 소설가이자 연출가? 정도 되시는분인데 이분이 똑같은 경험때문에 스스로 혐오하게 되고
    아이도 낳지 않고 계세요.. 아버지 처럼 될까봐.. 사실 저도 아직
    고민하는 상황이라서 조언이나 답을 내드릴수는 없지만..
    공감하고 있고 혹시나 이런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고민하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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