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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냥잉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5
    방문 : 3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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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잉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익명]저는 못생겼는데 외모지상주의자에요 [새창] 2015-03-11 01:38:58 0 삭제
    내가 못생겻다고 이쁘사람 좋아하지 말라는건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내가 못생기든 잘생기든 이쁜사람 있으면 좋은거고 외모로 사람차별하는건 못생기든 잘생기든 하면 안되는거죠
    본인이 외모 지상주의자인거랑 본인 외모에 자신있는건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너무 본인을 궁지로 몰아넣지마세요!!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01:36:09 0 삭제
    길가다 담벼락에 누운 고양이를 보게되면 자기도모르게 눈이가게되죠
    남자친구에게 주위 보이는 여자들은 고양이일뿐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친구에게 여자친구는 글쓴이 뿐이구요
    남자 입장에서 미적인 것에 눈이간다고 해서 모두 성적으로 보거나 여자친구삼고싶다 등의 생각을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있으니까 자기도 모르게 쳐다본 정도일뿐이죠
    이건 머리가 좋던 센스가 있던 똑똑하던 죄다 전혀 상관없는 이야깁니다
    머리가 좋던 센스가 있던 눈치가 있던 생각을 해야지 인식이 되고 신경이 쓰이는거지
    단순히 무의식 적으로 행동하는걸 제제하는건 머리좋은 거랑 아무상관 없습니다
    159 무상급식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선별적 복지를 중심으 [새창] 2015-03-11 01:30:48 0 삭제
    llIlIIll/
    충분히 수긍할만한 이야기인거같아 참고가 됩니다
    저도 본문에 적은 것처럼 기술적인 면에서는 어느정도 선별적 복지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 시스템을 통했을 때 아이들에게 영향없이 선별적 복지가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가까운 예로 국가 장학금을 들 수 있는데요.
    지금 현재 국가 장학금의 논란이 밝혀지지않은 소득분위 기준과 산정 결과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국가장학금을 위해서 개인이 직접 신청해야만 하는 시스템으로 이용되는데
    이런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제가 앞서 설명한 문제점과 동일한 결과만을 낳게 됩니다
    제 본문의 논지가 아이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막기 위해서 인 이상
    이것을 충분히 해결할 만한 시스템으로 선별적 복지가 가능하다면 무상급식의 선별적 복지에 대해
    찬성할 수 있겠지만, 전 아직까지는 이것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만약 가능햇다면 지금 당장 국가장학금 시스템부터 고칠수 있었겠지요.
    그리고 대안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은 기존 선별적 무상급식에 대안으로 나온게 현재의 무상급식이기 때문에
    무상급식 그 자체가 대안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다만 자료 제시는 매우 어렵습니다
    직접적으로 아이들에게 옛날과 지금중 어느게 낫겠니 라고 설문하기도 어려울뿐더러(그래선 안되겠죠)
    묻더라도 대답은 뻔한 상황이라
    다른 기준을 찾아야 하는데 눈에 결론으로 자료확인이 가능한 것과 아닌것이 있다면
    이건 아닌것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01:18:52 0 삭제
    직접적인 싸움이 있던건 아닌가보네요... 아무래도 만약 그랬다면 저가 그친구 입장이라도 신경쓰기 조금 어려울것같아요.
    의외로 남일은 기억하기 힘든 거라... 특별한 경우 아니면.

    근데 한시간 준비하고 30분이나 운전해서 데려다 줬더니 중요한 거라고 자기만 들어갈라고했다면
    이건 진짜 섭섭할것같아요. 물론 글쓴이님 마음이 이미 섭섭함이 있어 오해했을수도 있어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요.ㅎㅎ

    제가 글쓴이님이라면 이번일은 그냥 친구에게 이야기해서 풀려고 노력할거같아요
    일단 자기 마음이 심숭샘숭하면 멀쩡하게 인간관계 보기 힘드니까요

    다만 그 친구가 (a)말고
    진짜 그런 성향이 있을지도모르니 그 날 이후로는 a라는 친구 볼때 좀더 신중하게 볼것같습니다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01:12:43 0 삭제
    그친구 마음까지 알순 없지만 두 가지 경우가 있을꺼같아요
    첫번째는 님이 그 a라는 친구랑 불편하긴 하지만 오래된 이야기고 어느정도인지 몰라 그냥 아 있으니 끼어들면 편하겠네 정도로 단순히 생각한거(의외로 자기일이든 남일이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우 많으니까요) 둘째는 이번 기회에 다시 친해져라 라는 의미에서 자리를 만들어 본걸수도 있구요.. 아마 제가볼때는 첫번째일 확률이 높을거 같긴한데... 고민 하시는 것 처럼 친구가 특별히 악의가 있거나 이용하기 위한건 아닌거같아요
    아마 님께서 a라는 친구에게 많이 섭섭하셨나봐요
    무슨일이지 몰라 위로드리기는 힘들지만 만약 섭섭하거나 원망스러운 마음이 생기셨다면 솔직하게 친구에게
    이래저래해서 좀 불편한 관계라 니가 만약 이런경우가 다시 생길것같음녀 나한테 말이라도 한마디 해줘
    이런식으로 이야기해보세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01:06:17 0 삭제
    흠.. 단편적인 이야기만 듣고는 뭐라말씀드리기 어려워요.. 좀더 말해주실래요?
    155 [익명]꿈이 있나요? [새창] 2015-03-11 01:04:23 0 삭제
    힘내라는 말도 공감한다는 말도 필요없어 보이네요
    조용히 추천만 하나 내려놓고갑니다.ㅎ
    154 [익명]신학기 들어서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5-03-11 00:56:06 0 삭제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따라하는게 셈때문일 수도 있지만 사람 사귀는게 서툰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이라는게 자기 살던곳에서 멀리 떨어져 나와 처음보는 사람과 처음보는 장소에서 이야기 하니
    평소 외향적인 사람도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죠.
    글쓴이님께서 그 친구에게 어떤 마음을(나쁜뜻이 아니라 그냥 좋게 보나 나쁘게 보나 정도)지니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친하게 지낼 생각이 있으시다면 일부러 다른 행동을 드러나게 보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들어 다른 사람이 다 a사 핸드크림을 쓴다면 글쓴이님은 b사 핸드크림을 사면서
    똑같이 따라하는건 좀 그렇지 않아?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아마 그친구는 똑같이 c사의 핸드크림을 살확률이 높습니다
    똑같이 따라하되 다르게 행동하는걸 똑같이 따라하게 되는거죠
    이런식으로 가르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00:50:24 0 삭제
    저도 그런 경험때문에 말씀드린거였는데
    의외로 오랜만에 전화드리면 되게 좋아하십니다. 잘 지냈냐고..
    다만 그거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굳이 게임이랑 현실이랑 너무 구분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현실속에서도 몇년이나 같이 지냈음에도 사회나가서 안보고 신경쓰지 못하면 잊어버리는것처럼
    게임속에서는 오래봤자 1년-2년 남짓 인 사람
    오래본 사람도 못챙기는 상황에서 1,2년 그것도 멀리 사는사람 챙기는건 매우 힘든 일이겠죠.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00:48:07 0 삭제
    전 두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거는 가능성이고 아직 청소년기 아이들은 완전히 성 확립이 안된 상황이니까요
    동성애의 결말은 어른들이 충분히 보여줬고 자기들은 그곳에 끼고싶지 않으니까
    반대로 욕을하고 자기는 저쪽에 가지 않겠다고 소리치는거죠.
    151 [익명]여자친구가 장난으로말하는건맞는데 계속 자기가 남자많은데 저를골랐다는식으로 [새창] 2015-03-11 00:46:32 0 삭제
    여자친구가 원래 그런성격이 아니라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네요
    다만 그걸 높히기 위해서 작성자님이 고통받으실 이유는 없죠.
    본인을 소중히 여기세요
    당신은 다른사람의 자존감때문에 상쳐받아서는 안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00:44:32 0 삭제
    정말 원하는 사이라면 말씀하신대로 게임 외에 다른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몸이 멀어지만 마음도 멀어진다고 의외로 쉽게 사라지는 연결고리니까요
    다만 이사람 저사람 다같이 이런 행복한 해피엔딩은 없습니다
    좋은사람이 있다만 딱 그사람만 좋은사람이고 이어갈수있도록 신경써야지
    지금과 같은 관계는 오래가기힘듭니다
    이것은 딱히 게임의 한계라기 보다는, 반대로 무한한 게임의 연결고리에서 벗어났을 때 생기는 현실의 한계때문이거든요.
    암튼 제 경험상은 그랬어요.ㅎ
    149 문재인이 대권 잡으면 망하는이유를 알려주마 [새창] 2015-03-11 00:40:32 1 삭제
    우리가 지금 이렇게 떠들고 욕하는 것도 20년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였죠
    제가 국민학교때 뉴스나 어디서 떠드는 이야기 같이 하면 그런 이야기는 함부로 하지 말라고 어머니가 혼내셨거든요
    그리고 전 5년전까지만해도 제가 이런일로 고민할꺼라는 생각은 해본적 없었습니다
    인터넷은 지극히 자유로웠으니까요

    생각이상으로 많은게 바뀝니다
    좀더 많은걸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148 무상급식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선별적 복지를 중심으 [새창] 2015-03-11 00:29:01 0 삭제
    hatba/ 아무래도 너무 총괄적인 시야가 필요한 이야기라 짧은 댓글로는 의미는 전달하되 적절한 논거까지 정리하기는 많이 힘듭니다(그리고 제 지식도 부족하고.ㅠㅠ) 다만 가장 중요한 교육 복지에 0.6%(서울시 기준)의 예산투자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과하게 말하자면 현재 경제 상황이 국가 붕괴에 이르렀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복지에 우선순위가 존재한다면 당연히 상위권에 위치 해야할 문제이며, 정확히 표현하자면 무상급식과 같은 교육복지는 투자와 같습니다. 당장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투자를 줄인다면 성장은 커녕 현재 상황도 유지하기 힘들겠죠. 특히 상당수 반대하는 입장측(정치적으로)에서는 정치적으로 문제삼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남에서는 무상급식으로 줄인 세금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사이버 강의와 교재를 제공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이러한 대안이 현재의 투자가 문제가 있어서 반대해서 만들어진 대안이 아니라 그저 반대를 위한 구실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예산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우선순위에 문제에서 가난한 아이들이 떳떳하게 밥먹는 것과 사이버 강의 중 어떤것을 선택할지, 그리고 어떤게 더 좋은 선택이 될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전 이 질문에 대한 근거로 메슬로우 욕구5단계를 들고 싶습니다
    147 무상급식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선별적 복지를 중심으 [새창] 2015-03-10 23:33:18 0 삭제
    /10시7분
    그부분에 대해서는 선별적인 복지는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국가에서 휠체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평범한 사람들은 굳이 이걸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담당 행정청에서도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정책을 실행할꺼구요
    선별적 복지가 필요한 이유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자의 의미가 아니라
    복지를 실행할 때 중복되는, 혹은 무의미하게 사용되는 예산을 줄이고 필요한 사람에게 좀 더 많이 배분할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현재의 복지가 어려운 돕는사람을 돕는 선행(?) 정도로 잘못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은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잘못된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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