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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베르슈타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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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베르슈타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테스트겸 직접만든 종이인형 ㅇㅅㅇ [새창] 2012-11-14 14:07:59 0 삭제
    저도 부탁드려봅니다.

    [email protected]
    114 요즘 새누리 민주당 두 꼴은 여전하군요. [새창] 2012-11-01 02:11:31 0 삭제
    늦은 시간이니 이만 하겠습니다. 댓글을 기다리고 싶지만 버티기가 어렵군요.
    113 요즘 새누리 민주당 두 꼴은 여전하군요. [새창] 2012-11-01 02:09:42 0 삭제
    인디오리//

    1. 전후관계가 다릅니다. 님이 '글쓴이를 비난한 사람은 알바나 세뇌당한 것 아닌가'라는 글을 쓰기 이전에 이미 글쓴이에 대한 비판여론이 있었고, 그 상황에 쓴 님의 댓글은 글쓴이를 비판한 사람을 겨냥한 것으로 보일 여지가 충분하기에, '나 불렀니?'라는 식으로 반응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만.

    2. '우리'라는 말 역시 '집단지성'이라는 말 이전에 나왔죠. 게다가 이미 님이 '글쓴이를 비난한 사람은 알바나 세뇌당한 것'이라고 '먼저 묶어서' 지칭한 판국이니, 그 묶인 사람들을 '우리'라고 칭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죠.

    3. 애초에 저건 '명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견지에서 비판한다'는 내용이기에.
    112 요즘 새누리 민주당 두 꼴은 여전하군요. [새창] 2012-11-01 01:58:51 0 삭제
    첨언하자면, 투표하지 않는 것을 비판적으로 보는 입장이지만, 반대 입장이라도 근거만 있으면 별로 공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나라 꼴이나 정치판 꼴을 보면 정치에 환멸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기에.
    111 요즘 새누리 민주당 두 꼴은 여전하군요. [새창] 2012-11-01 01:56:37 0 삭제
    인디오리//

    1. '글쓴이를 비난하면 알바나 세뇌당한 사람 아닌가'라는 명제는 증명된 바 없습니다. 따라서 비난입니다.
    2. '우리'라는 말은 글쓴이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단순히 '우리'라고 묶었다고 보입니다.
    3. 위에 제가 님께 적은 댓글(무효표의 무게)을 근거라고 봅니다.
    110 전원책변호사가 한말을 보고.. [새창] 2012-11-01 01:54:49 0 삭제
    음, 저는 그 '시기'가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민주통합당이 정략적으로 투표시간 연장 논의를 제의했든 어쨌든, 투표시간 연장으로 시민들의 투표권을 더욱 잘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민주통합당이 사실 시민들의 정치적 권리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은 당이었음을 감안하면, 이 사람들도 이제 와서야 '아 맞다 투표시간!' 하고 생각났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리고 시스템 문제는 별 거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고작 두 시간 늘린다고 예산이 엄청 더 나간다고 주장했지만 그건 인건비*2로 사기친거고, 자원봉사 하겠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대선이 한 달 남았는데 투표시간 연장으로 교대 근무자 로테이션 바꾸기에는 충분한 시간 아닐까요?

    뭐 이 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109 요즘 새누리 민주당 두 꼴은 여전하군요. [새창] 2012-11-01 01:49:09 0 삭제
    아; 사찰범이 아니라 사찰빔이군요….
    108 전원책도 정신을 놨구나............ [새창] 2012-11-01 01:47:07 2 삭제
    이이잉//

    네. 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107 요즘 새누리 민주당 두 꼴은 여전하군요. [새창] 2012-11-01 01:46:29 0 삭제
    사찰범 님이 비난받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본문 작성자분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보는 쪽이나, 비난할 수 있다고 보는 쪽이나 나름대로 자기 의견을 개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근거 없이 주장한다면 몰라도 알바라거나 무뇌 집단지성으로 매도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106 한국 사회는 분배와 복지가 이미 늦은지도 몰라요.. [새창] 2012-11-01 01:44:12 0 삭제
    선비_레비//

    확실히 최근 몇 년 들어 그러한 논의가 전면으로 드러나는 것 같긴 합니다. 노무현 정권까지만 해도 노동이나 복지, 시민의 정치참여 담론은 관심을 가진 소수에게서만 논의되었고 공론장에서는 종종 조롱의 대상까지도 되었죠. 그런 의미에서 가카에게 감사해야 할까요. 허허;
    105 요즘 새누리 민주당 두 꼴은 여전하군요. [새창] 2012-11-01 01:39:44 0 삭제
    인디오리//

    투표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릅니다. 투표 포기는 비판받을 만 하지 않을까요? 투표 포기로 생긴 무효표와 투표소에 가서 찍은 무효표는 그 무게가 다릅니다. 정치인들은 투표 포기 무효표에 대해서는 '어차피 투표 안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겠지만, 개표 결과 나온 무효표에는 '아 저 표를 끌어들일 수 있었다면'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투표 포기인원의 절반만이라도 투표소에서 무효표를 던져, 유권자의 약 20%가 무효표를 던진다면 정치인들의 등골이 오싹하지 않을까요? 투표 포기가 의사표현이라고 하지만, 정확히는 무효표가 의사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104 한국 사회는 분배와 복지가 이미 늦은지도 몰라요.. [새창] 2012-11-01 01:36:25 0 삭제
    용각산//

    확실히 김영삼의 업적 중 하나회 척결과 금융실명제는 칭찬할 부분이죠. 문제는 그나마도 누더기가 되어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것이지만;
    103 한국 사회는 분배와 복지가 이미 늦은지도 몰라요.. [새창] 2012-11-01 01:35:45 0 삭제
    선비_레비//

    그렇지요…. 대타협이 이루어진 것 자체가 노동자들의 조직력과 힘이 그만큼 강했기 때문이니까요. 노조 조직률이 10%에서 간신히 왔다갔다 하는 판국이니 정말 먼 나라 이야기죠. 기득권의 탄압도 탄압이지만 노조 결성 자체가 어려운 구조적 문제나 노동자 자신들의 인식이나… 노조문제 하나만 가지고 생각해도 고쳐야 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참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죠.
    102 전원책도 정신을 놨구나............ [새창] 2012-11-01 01:32:43 1 삭제
    이이잉//

    아, '비판을 위해 공격적인 언어를 과도하게 사용한 것'에 대한 지적이라면 그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저 역시 단어사용에 민감한 편이라 십분 이해갑니다. 살면서 딱히 독해력으로 문제된 적은 없는데 새벽이라 그런지 글 이해가 참 어렵군요 ㅡㅡ;
    101 전원책도 정신을 놨구나............ [새창] 2012-11-01 01:28:53 14 삭제
    뇌가없다//

    음, 몰라서 묻는건데 민통당이나 구 민주당이 투표연장을 반대한 적이 있었나요?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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