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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roit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4
    방문 : 2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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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it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7 김포 고촌 씨유 편의점 사장 진짜 기분 개잡치네요^^ [새창] 2014-07-27 09:51:27 0 삭제
    근데 클레임은 뭔가 당한 즉시 하시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좀 시간 지난후에 하시면 증명도 그렇고 그냥 주의수준으로 끝나니..
    416 [익명]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4-07-27 09:49:49 0 삭제
    약간 뭐라고 해야 되나. 미련과 집착? 같은게 느껴지네요.
    성격차로 헤어졌다고 표현하셨지만 그냥 홧김에 헤어져! 해서 헤어진건지 아니면 며칠 고민하다가 서로 자연스레 헤어진건지 적혀있지 않으니 이에 대한 판단은 보류...
    아무튼 그래요.
    지금 상황은 여성분이 부담스러워 하고 접촉을 아예 꺼리는 전형적으로 이미 작성자분께 상처를 크게 입은 상황같고요.

    함부로 말하긴 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놔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만 납득을 못하실것 같고..

    그러면 진솔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적어서 직접 다가가 건네주시면서 읽고 짧게라도 답을 달라고 하시고 거기에 나오는 답에 따라 행동하시면 될듯하네요.
    조금이라도 다시 시작할수 있다면 조심스레 다가가시면서 후회하실 행동과 언동을 고찰또고찰해서 막으시고 그래도 거절이라면 깨끗하게 접으세요.

    힘들겁니다. 하지만 이 것밖에 답이 없네요.
    4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09:42:53 0 삭제
    헤어짐의 상처는 '덜'이라는 개념이 적용되지 않죠. 그렇게 바란다는게 오히려 잔혹한..

    그저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이 문제는 두 분간의 이야기는 필수 입니다. 무작정 일방적인 통보로 끝나면 최악입니다.

    이 것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09:39:12 1 삭제
    어...... 뭔가 민망하기도 하지만 진지 먹고 말씀 드리자면..
    남성분의 그것이 작아서 그런게 70, 여성분의 넓이가 넓은게 30 정도? 그런 확률이네요.

    근데 처음이면 약할리가 그렇게 없을텐데..

    속궁합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것같네요.
    413 편의점 알바생 잘안구해지나요 [새창] 2014-07-27 09:36:35 0 삭제
    일단 지인들 통해서 구하는게 제일 빠르죠.
    그외의 방법은 점장님이 하시는 수밖에 없는데 알바생입장으로는 그저 지인 구하기 밖에..
    411 [익명]나의 문제는 뭘까.. [새창] 2014-07-27 09:32:07 0 삭제
    여기서는 답이 나올수 없는 문제 같은데요.

    진짜 진솔하게 말을 들을 수 있을 것같은 직장 동료분 한 분과 술자리 가지셔서 단도직입적으로 일 적으로 작성자분이 어떤게 부족한것 같냐고 물어보시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진짜 모든 일이 다 그렇듯 여러사람이 같이 하는 일을 하다보면 자신은 이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다른 동료들은 언짢게 보는 것도 의외로 많거든요.

    이야기를 하세요. 단, 어설프게 일하는 도중, 쉬는 시간, 점심 시간 등과 같은 때 말고 사적인 시간 때.
    410 [익명]주택에서자취하는데 [새창] 2014-07-27 09:28:18 0 삭제
    어.. 이건 법게가시는게 빠를듯한데요.
    4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09:26:44 0 삭제
    음냐.. 일단 남자입장에서 봤을때, 두 분은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 듯합니다.
    막나가기식으로 말하자면 남친분은 작성자분에게 마음은 아직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작성자분은 남친분에게 이미 정이 떨어져가는 느낌이에요.
    뭐라고 할까, 이게 진짜 남녀간에 사랑에관한 차이라고 해야되나.
    남자는 그래요. 진짜 마음이 식었으면 연락도 안해요. 사랑한다는 말도 진짜 애매하면 하지도 못해요. 대개.

    근데 현상황만 봤을때 장거리 연애고, 고3이고, 작성자분은 남친분의 마음에 의문이 생겨있고.
    한 80%는 길게 가지 못할것 같네요.

    물론 여기서 헤어지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 나서는 것도 좋긴하지만 미련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냥 잠깐 수능까지는 최소한의 연락만 하고 서로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한다음에 정해도 늦지는 않을거라 봐요.

    하지만 그닥 추천은 않네요.

    ...근데 부럽다. 학창시절에 그런 썸씽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s자도 없었던 내 학창시절..
    408 편의점에서 제일 뒤에 있는 유통기한 많이 남은 우유 꺼내는게 왜???! [새창] 2014-07-27 09:18:41 1 삭제
    판매업자 입장으로는 선입선출이 안되면 유통기한이 짧은것들은 버리는 정도가 많아지니 별수 없긴합니다만..
    그래도 소비자의 권리라는게 있어서 참 그렇죠.

    하지만 결코 그 주인이 잘한건 아님.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09:15:09 0 삭제
    그냥 간단하게 알려주는것 수준으로만 전해주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예를들면 아이 한명에게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을 묻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묻고 해서 서로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이 다르다는것을 먼저 일깨워 준뒤에 이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도 묻고 또 여기서 좋아하고 싫어하는 정도도 다르다는 것을 일깨워 준후에 이렇듯이 동성애자는 그저 좋아하고 싫어하는게 다를 뿐이라고 정리해주시는 게 좋을듯..

    그리고 작성자분이 평소생각하는 면들을 그냥 말해주고 끝내시면 아직 아동들이니까 그 수준에서도 충분할겁니다.
    아직 커가는 애들이니까 너무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안해도 됩니다. 이런것들은 커가면서 스스로 판단하고 정의를 내려야 하니까요.
    406 [익명]왕따시켰던 니가 초등학교 선생이라니 역겹다 [새창] 2014-07-27 09:08:22 3 삭제
    저라면 일단 그인간 정식배정받는거까지 참고있다가 들어가면 그때 딱 제보하는식으로 은근슬쩍 흘릴것 같네요.

    왕따주도자따위가 교편을 잡다니 끔찍합니다.
    평생 사죄한다면 모를까.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09:04:28 0 삭제
    그리고 장학금 받기 생각보다 무지 어렵습니다.
    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09:03:37 0 삭제
    다 익명 답이라서 그냥 까발리고 답합니다. 익명분들 답도 시원찮아서도 그렇구요.

    일단 대학진짜 가고싶으신거 맞으신지 묻고싶고요.
    간다면 어디 대학교에 가는것만 생각하지마시고 학과도 생각하셔야 됩니다. 인문대 공대 의대 법대 다 등록금 틀려요. 같은 대학도 있지만 대개 틀립니다.

    아무튼, 그리고 대학도 국립대면 사립대의 반의 반의 반수준까지 등록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 전북대 공대인데 학기당 230냅니다.

    결국은 진짜 대학에 가서 무엇을 할 생각이신지. 그냥 대학나와서 취직하신다고 대충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쉬운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취직한다고해도 거기서 과연 내가 버틸수 있을까? 도 생각해야됩니다. 돈은 잘버는데 일이 안맞아서 1년도 못채우고 퇴사하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이런 자잘한것들 다 생각하시고 진정으로 내 인생에 무엇을 하면서 살아먹을것인가 대해 몇 번이고 고찰한다음 결정하시고 대학을 어디로 갈것인지 정하고 등록금을 어떻게 구할지 정하세요.

    솔직히 이 글만 봤을땐 부모님의 생각은 일단 대학에 입학하고 나면 알아서 할것이다라는 알수없는 근거의 믿음을 가지신듯한데..
    근데 사실 학자금대출은 왠만한 중산층 이하 수입을 가진 가정들은 대개 하고 있습니다. 거의 안할 수가 없죠. 학기당 몇백인데..

    거기에 왠만한 사립대에 간다하면 부모님이 대출이자등을 부담하는 것만해도 힘이 부치실겁니다.
    의외로 원금 상환할때까지 드는 대출이자 이율은 낮아도 상당하거든요.

    그러니까 정말 그 많은 돈을 부담시키고 다닐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시고 여러 선택을 나누시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403 [익명]우리집 존나 콩가루ㅋㅋㅋㅋㅋ [새창] 2014-07-27 08:53:49 0 삭제
    아, 작성자분처럼 그 상황에 분개하고 있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다면 할머니분은 그 것에도 기특하게 생각하실테니 너무 할머니 걱정하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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