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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고백받았어요 [새창]	2011-09-08 14:33:20	6/5	삭제
		2주 전. 우연히 들른 편의점에서 우리 딸래미와 똑닮은 녀석이 보인다. 저 친구도 참 밝고 열심히 사는 구나. 자꾸만 눈물이 날것 같아서 구석에서 소주를 고르는척하며 한참을 머물렀다. 나도 모르게 옆에 있는 커피를 들고 그 친구에게 건냈다. 겨우 계산을 하고 나오니 마치 우리 딸래미의 웃던 그 모습이 생각난다. 그렇게 갈 줄 알았다면... 어리석은 후회가 맴돈다. 오늘은 우리 막내딸이 세상을 떠난지 1년 하고도 2주 정도가 되는날이다. 그런데 갑자기 그 친구가 이유를 물어봤다. 문득 나도 놀랐다.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던걸까. 당황한 나머지 나도 모르게 속내를 드러냈다. 그것도 정말 바보 같이.. 차라리 우리 딸래미 생각이 나서 그랬다고 할 걸.. 앞으로는 찾아 가지 못할 까봐 두렵다.
	14	갤럭시탭10.1 공짜로 받는법(광고아님) [새창]	2011-08-20 14:23:36	0	삭제
		그러고 보니 우리 집에 삼성 제품 하나도 없음
	13	갤럭시탭10.1 공짜로 받는법(광고아님) [새창]	2011-08-20 14:22:21	1/4	삭제
		맥주사는데 신라면 껴주면 농심 욕할 사람들이네. 물론 제조사와 판매사와의 계약이 있었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경우는 전적으로 판매사의 재량에 따라 정해집니다. 삼성 안좋아해서 다른폰 쓰는사람인데 제발 깔꺼면 알고 깝시다 기자양반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20 05:50:13	0	삭제
		1. 상담원이 앞뒤 알아보지 않고 모르면서 막 지른것은 제 정신이 아님. 개념이 없는 듯. 2. 제품 자체(침수 라벨 포함)의 불량으로 인하여 조치가 안되는건 상담원을 갈군다고 해결 되는건 아님 3. 외국계 회사에 해당하는데 흔히들 마치 국내 사업부를 분리하여 생각하는 경우가 있음. 절대 아님 다 제어받음. (일하다 보면 오히려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이득을 보려고 하는 경우를 더 자주 봄) 4. 애플의 Warranty 는 공지 되어 있으며 이를 알고 구매 하였으므로 당연히 Warranty 에 동의함. 따라서 사실상 동의한 부분에 대하여 항의 해봐야 변하는 것은 없음. 누가보면 애플빠 인줄 알겠네. 애플관련 물건 하나도 써본적 없는데 포인트를 잡아 보고 싶어서 끄적임.
	11	반도의 흔한 인증샷 <--- 정말 흔할까?? [새창]	2011-08-17 18:08:42	0	삭제
		보증금 천에 월 40
	10	한겨레 디스에 대응 하는 오유인의 자세 [새창]	2011-08-09 14:49:12	0	삭제
		너구리퐁님 잘 봐요.덕분에 처음부터 링크해준 모든글을 봤어요. 쪽지로 드리고 싶으나 그러한 기능은 없어서 댓글로 갈음합니다. 저는 정치적인 관점을 말씀 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정치나 정책에 대한 찬반, 호불호는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다만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상대방을 비난 하는 것은 다소 어린생각인 것 같습니다. (어리다는 고어로 어리석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포함하고 싶네요.) 일단 걱정되는게 대표적인 인지부조화를 겪고 계신 것으로 보여서요, 만약 오프라인에서도 그러한 관점을 가진다면 당신의 인간 관계는 사업이나 사회적인 연결을 제외하면 인간과 인간으로써의 관계는 잘 그려지지 않네요. 본인이 친하다고 생각하더라도 동년배 보다는 연상의 상하관계의 인간관계만이 보입니다. 물론 그 친함의 기준은 스스로 잡는거겠지요. 상대방의 속마음은 모르니까요. 실제 생활에서도 그러한 태도는 특히나 서로간의 교류또한 인스턴트 적인 현대 사회에서는 더욱 스스로를 고립시키게 됩니다. 그 고립은 결국 악순환으로 상대방에 대한 비난만 남겠지요. 대부분 이러한 진단을 받으면 '상관없다'라며 자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프라이드가 있는 직종에서 일하거나 남들앞에서 자신을 낮추기 거부하는 성격의 분들이 그러해요. 슬프게도 모든 병이 그렇듯이 초기에 잡지 못하면 더욱 심해 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에 집착하기 시작하지요. 때로는 그것이 돈, 명예 등이며 어떠한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 또는 사상과 이념에 얽매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지금의 사회에서 보이는 집단간 충돌의 근본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그 대상에 대하여 그만큼 매달리고 집착하고 있다는 뜻이 되거든요. 참 그렇다고해서 당신이 병자, 환자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다만 이곳에서 보이는 태도는 스스로에게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니 조심하는것이 좋으며, 때로 그러한 성격의 발현은 차후 자신이 의지하던 '그것'을 잃었을때 자살 가능성이 매우 높은 통계가 있습니다. (수치 및 출처는 내부 자료라 공개가 어려운 점 양해 해 주세요.) 나의 '의견'에 다른 사람들이 반대하는 것은 상대방의 생각에는 그 행위가 그러할 만 하다는 것에서 찾아 봐야 합니다. 만약 다른 모든이들이 나의 의견을 반대하고 비난 한다면 그것이 사회의 자정작용이며 비단 인터넷 뿐만 아니라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가 사는 모든 인간 관계에 적용이 되지요. (가령 제가 갑자기 군생활 5년, 대통령 임기 20년을 주장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사실 이렇게 쓰는게 정말 무의미한 것이라는 것을 저도 이미 알고 있을거에요. 다만 꼭 너구리퐁님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모두 생각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남깁니다. 참 그리고 여기는 강제적인 공간이 아니에요. 굳이 정 커뮤티니가 마음에 안들면 전체를 비난 하기 보다는 떠나시는 건 어떨까요? 강제적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 이유라도 있지 않다면 말이에요. 날씨가 덥네요. 무더운 여름 모두들 슬기롭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9	ㅇ ㅑ이남친ㄱ ㅐ객끼야 [새창]	2011-06-18 01:51:21	0	삭제
		생길 확률이 2000 분에 1이 되었습니다. 그게 어디야
	8	오유입성 기념으로 선물이나 할까합니다. [새창]	2011-06-16 16:13:55	0	삭제
		암튼 먼지 없는 송파 만세 (/ㅡ_ㅡ)/
	7	오유입성 기념으로 선물이나 할까합니다. [새창]	2011-06-16 16:13:55	0	삭제
		암튼 먼지 없는 송파 만세 (/ㅡ_ㅡ)/
	6	오유입성 기념으로 선물이나 할까합니다. [새창]	2011-06-16 16:13:05	0	삭제
		설화연 // 작성자님이 열쇠고리는 총 11개 제작예정입니다. 추천리스트 7, 17, 27, 37, 47, 57, 67, 77, 87, 97번 분께 드릴 예정입니다. 라고 쓴이후로 그것만 노리고 타이밍만 보면서 추천하는 분들있네요 ㅋㅋㅋ
	5	오유입성 기념으로 선물이나 할까합니다. [새창]	2011-06-16 16:13:05	0	삭제
		설화연 // 작성자님이 열쇠고리는 총 11개 제작예정입니다. 추천리스트 7, 17, 27, 37, 47, 57, 67, 77, 87, 97번 분께 드릴 예정입니다. 라고 쓴이후로 그것만 노리고 타이밍만 보면서 추천하는 분들있네요 ㅋㅋㅋ
	4	오유입성 기념으로 선물이나 할까합니다. [새창]	2011-06-16 14:58:05	0	삭제
		우와 이런거 만드는분 신기하던데.. 요기 잉네
	3	오유입성 기념으로 선물이나 할까합니다. [새창]	2011-06-16 14:58:05	0	삭제
		우와 이런거 만드는분 신기하던데.. 요기 잉네
	2	게임을 시작해볼까?(2) [새창]	2011-06-13 19:33:50	2	삭제
		아무리 봐도 문제가 이상한데..음 나만 그런가? 아마도 "위 그림에서 A점에서 시작해 P를 거쳐 B로갈 확률을 구하시오." 댓글 봐서는 "A에서 B로 가능 경로에서 P를 거칠 확률을 구하시오" 를 말하는 것 같기는 한데, 문장 자체의 뉘앙스는 "위 그림에서 A점에서 시작해 P를 거쳐 B로갈 경우의 수를 구하시오"를 꼭 잘못쓴것 처럼 보임.
	1	32살 아줌마;; 조석님 책샀습니다! 그림그려봤어요! [새창]	2011-06-13 17:21:47	0	삭제
		누..누나 귀엽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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