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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6	마사장 인터뷰 보고 열받는게... [새창]	2013-10-03 17:55:57	1	삭제
		근데 올라주원의 경우엔 쪼렙시절에 살짝 발린 게 아무래도 조금 ++된게 큰거 같아요. 스스로 지가 짱이라 하는 양반인데, 유독 올라주원 얘기만 나오면 엄청나게 치켜세워주니까...
	1495	마사장 인터뷰 보고 열받는게... [새창]	2013-10-03 17:55:14	1	삭제
		샼한테 예의받고 좋으시겠어요...
	1494	마사장 인터뷰 보고 열받는게... [새창]	2013-10-02 16:48:56	3	삭제
		글쎄요. 전 솔직히 되게 정치적인 발언이라 봤는데... 1.르브론은 보이는 그대로 까기. 2.코비는 나를 이길 수 있다. 그러나 코비는 '내 동작을 훔쳤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 3.따라서 나는 나 자신한테 지는거다. 즉 르브론도 까고 코비도 까고 본인은 치켜올린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면 너무 억지인가요?
	1493	드래프트 간단평. [새창]	2013-10-01 15:25:29	0	삭제
		음, 확실히 박재현은 3학년때까지는 슛도 좋았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두경민은 가드 소리도 박하게 듣는 반면 일단 박재현은 가드라는 소리는 쉽게 들으니까요ㅋ 지켜봐야겠어요. 이재도의 경우는 경희대전에서 정말 놀랍게 잘하긴 했는데.....뭐 한경기만 본거니까 이친구도 프로 와서 지켜봐야겠지요? 김시래같은 느낌이었는데.
	1492	집 안에서 연습할만한 것 있을까요? [새창]	2013-10-01 15:23:03	0	삭제
		농구공 가지고 볼핸들링 연습하는거 있어요. 어느정도 숙달되면 비닐장갑 끼고 농구공 가지고 볼핸들링 연습을 한다던가, 비닐장갑에 축구공으로(더 미끄러우니까) 연습한다던가 그럽디다. 동농수준에선 이런거만 열심히 해도 굉장히 할만해집니다.
	1491	드래프트 간단평. [새창]	2013-10-01 00:10:38	0	삭제
		예 말씀하신 바가 맞습니다. 하지만 굳이 김태술이나 김시래처럼 천부적인 센스를 가지지 않더라도 양동근처럼 플레이하는 것도 본인에겐 굉장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전 올해 대학리그도 드문드문 봤을 뿐입니다.ㅋㅋ 그나마 프로아마 최강전과 이번 플옵을 잘 지켜본 게 다인 놈이지만 박재현 선에서 선을 긋는건.... 박재현은 그냥 장점이 명확하지가 않은 것 같아서입니다. 대학무대에선 사실 두경민이나 박재현이나(제가 본 경기에 한해서만은) 기여도가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내용적으로 봤을 때, 두경민은 슈팅 하나는 프로와서도 통한단 느낌이 강했던 반면 박재현의 경우는... 가능성은 있는데..음 잘 될까? 이정도 느낌을 줬죠.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있는동료'를 잘 활용하는 가드로서의 역량은 무난해서 까이던거에 비해선 괜찮은 선수가 아닌가 생각했고요. 키도 183cm로...요새 포가들 중에선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스피드도 빠르고 다 두루두루 좋은데 안정감이 없달까요? 볼운반하는 것도 그렇고 슛도 잘 안들어가고 다만 박재현만의 장점이라면, 모나지 않으면서 녹아드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앨리웁 플레이에서 의외의 과감성을 봤어요. 그 정도가 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씀하신 부분도 맞는 말이지만...제가 말한 의도는 뭐 김민구는 프로에서도 거의 탑에 가까운 기량을 보일거라고 생각해서 한거고, 김종규는 그 포텐셜과 하드웨어를 생각하면 안그럴 수 없다고 생각해서고요(그러나 몸상태가 영 아니기에 조금은 쉬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두경민 정도만 '수비'확실하고 '슈팅'확실하니까 즉전감이라고 단언했던 것 뿐이죠. 슛 좋은건 조직력 안좋아도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한거기도 하고요. 반면에 이재도도 지금껏 가드에 특화된 것 같다고 말했지만 아무래도 프로에선 다소 밀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과 수비로 어필을 못한다는 점 등으로 하는 말이죠. 다른 선수들은 진성현 선수 정도가 그나마 활약할 거 같긴 하고, 프로에서 '바로' '어필될' 특징이 약간 부족해보입니다. 1년의 기한이 주어졌따면 어찌 될지 몰라도요 ㅎㅎㅎ
	1490	드래프트 간단평. [새창]	2013-09-30 22:35:42	0	삭제
		예, 물론 두경민이 2번특화인건 맞지만....장기적으로 보면 1번으로 커야 경쟁력이 극대화되는 선수고 콩알만큼의 가능성은 있으니까요ㅎㅎ... 이재도가 박재현보다 낫다는 건 아니고... 팀의 사정을 생각하면 삼성 입장에선 이재도가 낫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대학리그 플옵 경희대전을 보니까 대단하더라고요. 프로와서 봐야되긴 하지만, 사실 선수들이 준비가 안되어있는 상태기 때문에 압도적인 1-2픽 그리고 수비강하고 슛좋은 두경민 선수 말고는 다들 무지 미미한(....) 기여도를 보여주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1489	드래프트 간단평. [새창]	2013-09-30 20:48:46	0	삭제
		두경민 선수가 가드로 들어간다고 해서 꼭 포인트가드를 지칭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또한 포인트가드를 아주 안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2번 다 소화하며 간보다가 적합한 포지션, 또 이광재선수나 박지현 선수가 잘 못해주는 부분 등을 고려해서 어느 쪽으로 기울어질 것 같습니다. 뭐..박재현 선수도 좋은 선수지만 이재도 선수랑 비교하면 '가드'라는 지표에선 떨어지니까 4픽인 삼성으로선 다소 의구스럽다는 거였죠 ㅎㅎ. 전자랜드는, 임준수 이름마저 마킹해왔나요. 사실 저도 임준수 선수는 좋게 보긴 했습니다만 이정제 선수가 너무 의외라서. 임준수 선수도 이재도랑 비교했다면 이재도를 뽑았을 것 같고요. 이번 드랲은 그나마 많이 뽑아서 방송이 만들어졌지만, tv방송으로 드랲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3라운드부터는 약간 서글프더군요. 선수 하나 뽑으면 부모님들 박수소리가 아주.... 아무래도 이건 경쟁이다보니 떨어지는 선수들이 있기 마련이라서.
	1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22:15:48	0	삭제
		이야 여기가 바로 하킴스쿨이구나
	1487	팔척 흑형 [새창]	2013-09-22 22:24:32	1	삭제
		블락은 오지게 잘했다고 알고있고, 말년엔 3점 능력도 조금 있어서 넣을때마다 엄청난 환호가 울려퍼졌다고 하던걸로 기억해요. 실력 외적인 면에서도 많이 사랑받은 선수였다는데..
	1486	길거리 농구 진상 [새창]	2013-09-22 20:42:55	2	삭제
		올라주원이 그렇게 말하니 납득이 되네요.
	1485	실제 경기에서 시전한 놀라운 슈팅 [새창]	2013-09-22 20:42:11	0	삭제
		똑같은 자유투 아닌가요. 그저 쇼맨쉽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아니라면..
	1484	프리스타일2 하시는분 없나여?? [새창]	2013-09-18 18:45:59	0	삭제
		? 안해보셨나요?ㅋ 슈가 신이던 시절이 있었어요.
	1483	프리스타일2 하시는분 없나여?? [새창]	2013-09-18 17:27:41	0	삭제
		게임 잘 뽑아내놓고도 밸런스 하나를 못잡아서 망겜이 되버렸죠.그래도 뭐 전 간간히 즐길만한 수준은 된다 생각해요. 오베 때부터 이정도 밸런스는 잡아놨다면 그래도 고정층이 좀 더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1482	쿠키 클리커 업적들만 다 깨고 걍 ㅂㅂ하려했는데 [새창]	2013-09-18 00:49:07	0	삭제
		반물질 응축기라 하는구나... 안티매터 콘덴서...하여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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