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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loaloal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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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oaloal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대구시민이 전하는 현재상황] [새창] 2020-02-19 23:39:13 27 삭제
    진짜 살면서 이런 나쁜 생각해본적 없지만.......
    그 31번 확진자는.....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 한 사람의 이기심 때문에 몇 천명이 피해보고 있으니까요.
    대구,경북 지역뿐만 아니라 한 나라가 본인 한 사람 때문에 휘청하네요.
    가족들이 다 대구, 경북에 있는 저로서는 정말
    용서하고 싶지 않은, 인간이라고 부르고도 싶지 않네요..

    퇴원해서도 절대 건강하지 말고, 주변 모든 사람한테 욕먹으며 평생 살았음 좋겠어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7 00:27:50 0 삭제
    댓글달아주신 모든 님들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감사합니다!!
    준비하면서 달아주신 댓글들 보면서 찬찬히 준비하려합니다!!
    저도..독학 ㅠㅠ..백조라서...학원이나... 돈 많이 들여선못하고...ㅠㅠ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늦었지만 모든분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39 강호동 선수시절 에피소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추 [새창] 2015-01-05 21:56:47 1 삭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선희 라디오...ㅋㅋㅋㅋㅋㅋ 리플중에 있어서 들어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30분째 배잡고 구르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5 17:37:14 1 삭제
    예전에 근무했던 mgr임 (과거형ㅋㅋㅋ)

    후라이어의 기름 '농도'가 아닌 '산가'를 측정하는 거에요.
    산가가 2.5 넘어가면 바로 기름 새걸로 교체 합니다.
    근무 중인 매니저가 매일 밤마다 산가측정을 모든 후라이어에 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산가측정지 및 산가체크 리스트는 매장에서 계속 보관하게 되어있어요..ㅇㅇ
    절대 하루라도 빼먹을 수 없음 진짜 그렇게 되어 있어요 ㅋㅋ
    '필터링'이라고도 하는 후라이어 청소작업을 할 때는 '필터링'을 담당하는 크루가 지정되어있으며
    (야간크루가 하는 매장들도 간혹 있지만 우리 매장에서는 크루 한 명이 필터링만 하도록 해주었음)
    필터링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이것또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후라이어 내부에 쌓이게 되는 카본(찌꺼기)을 제거하고 기름을 순환 켜준다 하여 '필터링' 이라고 하구요
    이 필터링 작업 시에 매니저가 측정해준 산가치를 기준으로 기름을 교체 하냐 마냐의 작업이 추가됩니다.
    기름을 교체할 때는 한개의 후라이어 당 업소용 기름 한통 모두 때려부음. 그래야 기름레벨이 딱맞음.
    장사가 엄청 잘된날에는 9개의 후라이 중 6개의 후라이어 기름을 교체해야 하는 날도 있는데
    이때는.... 필터링 크루 죽어나는 날임...ㅠㅠ 한겨울에도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니까..난 필터링 크루들이 젤 힘들어보여서
    기름 많이 교체한 날에는 쉐이크나 아이스라떼 같은 음료도 챙겨주곤 했었네요.
    이렇게 장황하게 쓴 이유는
    맥도날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거 보다 진짜 깨끗함. 정말 결벽증 있다 싶이..
    지금은 그만뒀지만 패스트푸드 먹을 땐 맥도날드 밖에 안가요. 위생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ㅇㅇ..
    내가 다 했고 ㅋㅋㅋ 내가 다 교육받았던 거니까 ㅋㅋ

    그리고 글쓰신 분이 라이더님이래서 조금 더 적어봄 (반말 죄송..그러나 이해할거임 읽어보면ㅋㅋ)
    사실 나도 라이더스케줄 짜던 스케줄 매니져였긔.
    딴건 아니고.. 이렇게 추운 날씨에 라이딩 한다고 정말 고생이 많으심. 마음이 짠해서 길게 댓글남기니 이해해주셈.
    답답하더라도 넥워머랑 마스크는 꼭 차고 라이딩 하시고 장갑도 꼭 착용 하셈. 글고 핸드크림은 습관처럼 바르고
    배달 지연에 대해선 긴말 않겠음. . . 님이 고생이 많으심.
    나도 고객집에 직접 찾아가서 **년 망할* 씨** 이런 욕들어먹으면서 90도로 사죄하고 해 봐서 다 암...
    어쩌것어 라이더 매니져인데, 어쩌것어 서비스직인데
    휴 군대갔다왔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라이더 5명 군대보내고 한 놈은 갈 때 데려다주기 까지 하고 진짜 내 라이더들
    다 내 새끼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알뜰 살뜰하게 챙겼엇음. 지금도 연락하는 놈들 많음.
    일주일에 한 번 하는 놈들도 내새끼 주6일 근무하는 놈들도 내새끼 다 내새끼 .. 시간만 나면 밥사주고
    비오면 잠못자고 매장에 전화해서 맵핑축소했냐 물어보고 멍때리는 스윙 쉬프트면 내가 콜센터 전화해서 맵핑줄이고
    내가 젤 힘들었던거는 그런 나의 진심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놈들때문이었음.
    잠수타고 안나오고, 일방적인 퇴사통보 연락두절 등등 지금 생각해도 눙물남 ㅋㅋ하아 ㅋㅋㅋㅋ
    님 말처럼 모든 매장마다 의리 쩌는 크루들 라이더들 있는거 암. 누구보다 더 잘암 스케줄 매니저가..항상 고마워함......말안해도
    그거암? 스케줄 짤 때 의리쩌는 애들 얼마나 많이 근무들어가는지 알기때문에 짤 때마다 혼잣말 함.
    "oo아 미안해..미안해..어휴..얘 근무...어..후...미안해...." 혼잣말 개쩜ㅋㅋㅋㅋㅋ 나만그랬능가?ㅡㅡ?
    근데 스케줄 매니저들은 의리쩌는 라이더 크루들 다 챙기기엔 의리없는 라이더 크루들 스케줄까지 다 짬..
    걔네 케어안해주면 걍 퇴사임 사실 의리쩌는 라이더크루들 더 챙겨야 하는건 맞는 말이지만.. 어쩌겠어 의리없는 애들이
    근무안해버리면 당장 스케줄 안나오는데, 걔네 스케줄 안나오지 그럼 결국 피해는 의리쩌는애들이 다 받는다니까..? 힘들거든...
    특히 라이더 같은 경우엔 스케줄 매니저가 배달 대신 뛰도 못해.
    뭐 나는 클로징 라이더 째서 내가 자차끌고 배달 한 적도 있다만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의리없는 라이더크루가 어떤 아이들인지는 굳이 설명안해도 님이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하겠숨.ㅇㅇ
    사실 나도 님 말처럼 정말 이해안되는 매니저들 많이 봐옴 왜냐면 나도 크루출신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저렇게 안해야지 저렇게 안해야지 매일 다짐함.
    라이더들 말 죽어라 안들어도 두 번 생각하고 한 번 피드백 주고 화낸 적이 없음.
    나 스케줄 짜다 탈모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정수리가 훨빈해
    결론은 님이 생각하는것 처럼 모든 매니저들이 다 그런건 아니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마라는거..
    몰라 내가 한 말이 좀 뒤죽박죽이라 이해가 안갔는지는 모르겟지만.. 그냥 나는 라이더들 너무 진심으로 아꼈었고 사랑했었어.
    난 비오는 날 원래 진짜 좋아했는데, 비오는날을 지독하게 싫어하게 되써. 사람들은 비오는날 더 많이 배달을 시키지
    라이더들 비옷입고 있어도 홀딱 다 젖지 , 이날씨에 비라도 와바 애들 추워서 덜덜떨면서 매장안으로 들어오지
    진짜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팠던 적도 많았어. 그 일을 그만 둔 지금도 아직도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게
    여름에 배달나간 라이더가 갑자기 소나기를 만나서 온 몸에 비를 다 맞고 물 뚝뚝 흘리면서 매장으로 복귀했어
    그러곤 "아 비가 너무 많이 온다..매니저님 죄송해요 비가 많이 와서 늦었어요" 라고 했던 그 때 정말 평생 못잊을거 같아
    그 때만 생각하면 울컥한다 진짜
    너님도 힘내라. 배달 많든 없든 라이딩 힘든거 내가 잘 안다.
    그리고 절대 사고나거나 다치지 마라. 매니저 멘붕오는건 둘 째치고 몇살(많다면미안;ㅋ)이신지는 모르겠다만
    아직 젊으니 다치면 자네만 손해다. 난 애들 다치는게 제일 싫었다. 그 나이가 너무 예쁘고 아까워서.
    무튼 길어졌네 말이 .. ㅋ
    진짜 결론은 ㅋㅋㅋ 힘내 응원할께 화이팅
    더 물어볼거 있음 댓글 남겨 ㅎㅎ
    35 맥도날드에서 일하시는분들 [새창] 2013-02-14 17:16:13 0 삭제
    네.. BOG라고 해서 해당 제품을 무료로 드리는 쿠폰입니다.
    가까운 맥도날드 매장 아무곳이나 가셔서 제품과 교환하시면 됩니다.
    33 생리하는느낌이 궁금하신 남성분들께 [새창] 2012-10-10 19:33:48 0 삭제
    저도 생리통 진짜 심해요..남자친구가 제 얼굴만 봐도 알 정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리는 수준이니까 ㅠㅠ..
    고등학교 때 수업도중에 진짜 너무 아파서 (아프단 말로는 표현할수가 음슴..) 화장실좀 갔다올게..요. 하는 순간
    기 to the 절
    진짜 하늘이 노랗다는 말이 뭔지 정확하게 경험한 순간 이었답니다....
    친구들 말 들어보니까 일어서서 뒷문열고 나가려는 순간 제가 툴썩 쓰러져서 담임선생님이 집채만한 제 몸을 업고..
    뛰어 내려갔다는 소문만-_-...
    지금도 상당히 심해요. 서비스업종 모 매장 매니저로 근무 하는데.. 열흘전은 헬게이트였답니다.
    허리끊어질거 같고 골반 비틀리는거 같고 식은땀 줄줄 나는데 8시간을 뛰어댕기고.. 계속 웃음과 친절을 유지해야하고..
    알바아이들 볼까봐 화장실가서 혼자 울고 내려오던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ㅜㅜㅜ
    진짜 월말만 되면 세상이 두려워질 정도랍니다..ㅠㅠ
    진짜 배를 쥐어뜯고 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남자친구한테 ㅂㅇ통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걍 표현할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라고 밖엔 표현이 안된다네요 ㅠㅠ
    축구하다가 누군가의 강슛을 정통으로 맞은적이 있다는데
    그날로 자기 인생 끝나는줄 알았데요;;;;;;;;;
    생사의 기로에 선 느낌이였다는데..........................................
    그래도 축구를 여전히 좋아하는건 함정.
    32 뇌졸증 확인 방법[BGM] [새창] 2011-11-06 09:33:26 6 삭제
    무뇌왕나옴// 저도 댓글들 읽으면서 그생각 했어요ㅋㅋ
    MRSA님 좋은 정보 올려주신건 감사한데요 뭔말인지 하나도 몰겠더라구요...
    이곳은 전문가 님들보다 일반인 들이 훨씬더 많이 들어오는 곳이에요. 의학 공부 중이시거나
    아님 정말 의사이시면 최소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환자를 앞에두고 이렇게 말씀하실건지
    여쭙고 싶네용...흠.........제가 무식한건지 몰겠지만 MRSA님 댓글 아무리 정독해도
    잘 모르겠더라는....ㅜㅜ;;
    31 자기관리 안하는 뚱뚱한 사람들은 질책을 받을 만 하다....? [새창] 2011-09-17 03:29:54 1 삭제
    아참 제가 장문으로 답변 달아드린건 왜냐면요...
    제 글의 요지를 전혀 파악을 못하신것 같아서요... & 글을 끝까지 안읽어보신것 같아..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답변을 달아드렸어요~
    30 자기관리 안하는 뚱뚱한 사람들은 질책을 받을 만 하다....? [새창] 2011-09-17 03:28:15 1 삭제
    /OralFighter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예를 들어 설명드릴테니 잘 봐주세요.

    '뚱뚱하면 자기관리 실패'...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성적 유지하며, 몸매 유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단 님께서 해보셨다는걸 전제로 깔고 얘기 해도 되겠습니까? 전 힘들었습니다. 26kg가 하루아침에 빠지나요
    학교 5시에 마치고 연습7시까지 하고 운동3시간. 밤10시 공부는 밤12시까지 미치고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 고등학생 상당히 바쁩니다....아참 그리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요...성적..모의고사만 개판쳤지..
    내신은 바로바로 따라 붙었습니다. 위에 자세한 성적 나와있으니 긴말 안해요~ >

    저는 살 못 뺀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다이어트 하면 성적이 떨어 진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꾸준하게 먹는건 일상적으로 해도, 운동은 못한다는 얘기 잖아요.
    <현재는 학부 3학년 재학중이구요, 고등학교 때 처럼 대학공부가 뭐 당일치기 벼락치기로 됩니까?
    많은대학생들이 공감할 내용이지만 중간고사'만' 시험범위가 근 200페이지가 넘더라구요. 전체가 아니라 한 과목당.
    특히 저같은 경우는 3학년이라 음악사 과목이 들어있어서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도 아니고 외워야 할게
    어찌나 많은지.. 피아노 친다고 해서 공부 안하는거 아니에요. 공부 + 연습 , 오히려 2중으로 해야합니다. 그러니 저는
    일단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몸매관리는 미루어 둔 것 뿐입니다. 솔까말 이리 저리 분산되면은 어느 한곳에도 집중 안되는거 맞잖아요?
    피아노 치시는분들은 대게 공감하실 겁니다. 저는 저번학기 과제곡이 쇼팽콘체르토1번 전악장 + 바하 프렐류드 푸가 였습니다.
    저 15분짜리 1악장만 한 번 만 쳐도 진 다 빠집니다. 그냥 의미없이 건반만 막 두들기는거 아니거든요? 체력적으로 상당히
    무리가 옵니다. 수업+직장(저번학기때 다시 살이 쪘는데요 그 때 직장까지 있었네요.)+연습+공부
    죄송하지만 아무리 시간을 낼려고 해도 운동할 시간이 없었어요.. 근데 거의다 앉아있는 일이니 세끼만 먹어도 살이 찌는걸
    어찌합니까-_ㅠ...안그래도 남들보다 2년늦었는데(3학년인디 24살;) 더 열심히 해야죠...그래서 몸매관리는 조금만 미뤄두고..
    일단 저의 본분을 찾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살이 잘 찌는 체질 입니다.)

    외모를 중요시 하다 못해,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된건 잘못ㅤㄷㅚ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저도 공감.!>

    그런데 피눈물나게 노력했는데 안된다니... 진짜 피눈물나게 노력 안해본겁니다..
    <남들이 26kg 감량 성공~ 하면은 보는것 같이 쉬운거 아니에요. 전 다이어트 + 공부 다 해본 사람입니다.
    피눈물요? 피토 했습니다 진짜로. 고등학교 땐 여름에 과로로 길거리 가다가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갔었죠
    (그때가 49kg였나..;) 아 글고 안된다는 소리 한적 없어요...되요. 됩니다 피눈물 나게 노력하면 됩니다.>

    답변끗.
    29 자기관리 안하는 뚱뚱한 사람들은 질책을 받을 만 하다....? [새창] 2011-09-17 03:12:18 2 삭제
    /소니야놀자

    글제대로 읽으신거 맞죠?
    분명히 제 글에 단지 뚱뚱하다, 비만이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자기관리'를 운운하며 심한말을 하시는 분들에게'만'
    호소한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더불어 질책을 하실거면 건강의 이유를 대서 질책을 해 주십사하고 부탁까지 드렸는데 글을 끝까지 않읽으셨나요?
    까먹었냐니요? 본문에 버젓히 그렇게 글을 써놨는데...
    스펙은 관리가 아니라 노력이라고 하셨는데요, 다이어트도 노력입니다. 스펙을 노력만 하고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스펙쌓아봤자 뭐하나요? 노력+관리 가 함께 가야하는것 아닌가요? 더불어 다이어트도 노력+관리 이겠죠.
    글고 저 26kg 감량했었구요, 지금도 다시 살은 쪘지만 예전 만큼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을 건데요..
    님보다 제가 어릴지는 모르지만 님의 의견에 공감을 못한다고 해서 세상을 덜살았니 어쩌니...그건좀 아닌듯 ㅋ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다고 분명히 위에도 제가 전제를 깔았습니다.
    무조건 사람은 '내면'으로 판단해야 한다 라고 못박은 구절 어디에도 없구요. 제가 이 글을 쓴 요지를 완벽하게 잘못 파악하신듯?
    일부 게시글들에서 *자기관리는 곧 다이어트 so 뚱뚱한 사람들은 걍 까여도 됨.* 이런 글들을 보고 답답한 마음에 쓴겁니다...
    그 이유만으로 비난 하지 말아달라고요...!!!!!!!!!!!!!!!!!!!!!!!!!!!!!!!!!!!!!!!!!!!!!!!!!
    아참 , 덧붙여서....제가 살면서 정말로 뼈저리게 느꼈던 것 중 하나가요,
    진짜 현명한 사람은 책표지만 보고 책의 내용을 판단하진 않더라구요.
    자기관리에 대한 개개인의 판단기준이 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이상의 딴지는 걸지 않겠습니다.
    근데 제 글을 끝까지 안 읽으신것 같아서요..^^..;
    28 자기관리 안하는 뚱뚱한 사람들은 질책을 받을 만 하다....? [새창] 2011-09-17 02:12:18 1 삭제
    하나 더, 저~~~위에 귀찮남 님에게 답변 드립니다.

    <그리고 살만 빼면 '와~ 독하다~ 대단하다'라는 얘길 듣고 학업에는 별 반응 없다고 하셨는데
    글쎄요,학업 '정말 잘하면' 살뺀거보다 더 칭찬(혹은 존경) 받을겁니다. 해보셨어야 알죠,너무 쉽게 얘기하는건 아닌가요!>

    -A: 너무 자기자랑(?????????ㅋㅋㅋ)같아서 본문에는 자세한 성적에 대한 언급은 안했었는데요....^^;
    이 리플보니 답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당히 오글거리고 있지만;;;;;;;;;
    학업요...? 계속 전교1등했었는데요...? 전국 top10에 들어가면 더 칭찬 받았을라나...;
    해봤으니 쉽게 얘기 안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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