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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백번 양보해서 월드컵 때 박주영이 완전 잘해버리는 상황이 온다 치자. [새창]	2014-05-08 18:10:03	0	삭제
		원칙은 국가대표 감독이 국가대표 선수 선발의 권한을 지닌다. 가 아닌가요. " 최고의 몸상태를 가진 선수가 월드컵에 나가서 실패를 맛본다 한들 우린 최선의 선택을 했기에, 후회할 필요가 없지만, " 이게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우리가 누구인가요? 모든 국민? 모든 축구팬? 축구팬의 50 과반수 이상? 정말 애매모호한 정의 잖아요. 그리고 최고의 몸상태와 월드컵에 나가는 선수명단과 뭔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원칙이라고 하려면 아예 'K리그에서 3년간 득점이 가장 많은 선수이며, 부상이 없을 경우 국가대표에 반드시 합류하도록 한다' 이런식으로 규정을 만들어야죠. 그리고 그 규정을 지키게하는 것 그게 원칙입니다. 국가대표 선수 선발의 권한은 감독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감독이 선발을해서 좋은 성적이 나오면 좋은거죠. 그렇기 때문에 국가대표 감독을 뽑은거죠. 국가대표 감독이 몸상태 좋은 선수만 소집해서 조별예선탈락. 국가대표 감독이 자신의 구상한 전술과 전략에 맞춰서 선수 소집해서 조별예선탈락. 저는 둘 다 조별예선탈락 하더라도 후자가 더 원칙에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원칙과 과정을 중요시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국가대표 감독이 국가대표 선수를 자신의 판단에 따라 선택하는게 왜 원칙과 과정에 어긋나는 겁니까. 국가대표 선발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지만,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원칙과 과정을 어긋나게 하는 거라고 봅니다. 국가대표 감독에게 선발의 전권을 주고, 그게 아니라면 국가대표 감독을 갈아버리는 게 맞는거죠. 감독에게서 선수선발의 권한을 제한하고자 하는 그 어떤 시도나 의도도 저는 반대합니다. 원칙에도 맞지 않습니다. 감독의 선수선발 권한을 제한하려는 것이 축협이든, 팬이든 감독의 권한이 제대로 지켜지는 것이 원칙이라고 봅니다. 감독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선수선발에 관여하는것이 아니라 감독퇴진을 요구해야죠.
	51	작년에 데뷔한 힙합가수 누가 있죠? [새창]	2014-05-07 15:14:05	0	삭제
		박재범이나 삼디나 데뷔가 한참 전이죠.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2:53:42	0	삭제
		감사합니다!!
	49	버나드박 샘킴 솔직히 전 [새창]	2014-04-14 15:13:08	0	삭제
		한국어든 영어든 노래가 좋으면 좋은게 아닐까요... 굳이 언어가 한국말이어야 한다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샘김의 실력은, 중간에 팬투표로 올라온건 맞습니다. 하지만 탑 후반에는 실력이죠. 이번에 샘김이 우승했어도 실력이 모잘랐는데, 팬심으로 우승했다고 할 수 없을만큼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쟁에서 팬투표라는 것 자체가 실력이죠. 아이돌의 만드는 프로그램인데, 실제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팬층이 있다는건 당연히 그 자체가 그 사람의 실력으로 평가되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케팝스타 자체는 아이돌스타를 찾는 프로그램이지, 뮤지션을 찾아서 발굴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니까요.
	48	오유 커뮤니티 관련글은 당사자들끼리 해결좀 해요 게시판 어지럽히지 마시고 [새창]	2014-04-01 15:18:24	7	삭제
		그런데 한쪽에서 글을 올려서 베스트까지 갔는데, 그걸 가만히 귓말로 대화하는게 힘들기는 하죠. 귓말로 대화해서 잘 풀려도 나는 그런 사람으로 낙인 찍힐수도 있고, 귓말이 잘 안될수도 있고.. 현재 상황보면 귓말로 될 상황도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비판하는 글, 그것도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억울한' 상황에서 비판글이 베스트에 가면, 자신도 그에 대응하는 해명글을 내놓는 것도 이해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지켜보는 입장에는 쟤들 왜 저러나 싶기도 하지만, 그런 부분은 이해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만약 자신이 억울하게 비판을 당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무시하고 나는 나쁜 놈이 되어가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도 해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그게 정말 말도 안되는 해명이면, 반대를 받고 보류로 가든가 하겠죠. 역사게나 정치게에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는게 아니라면, 이런 일은 오유 시스템을 믿고 이해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47	볼보 사고 사진.. [새창]	2014-03-27 15:16:24	13	삭제
		제가 볼보 타고, 사고났는데 멀쩡하면 그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쓸거 같습니다. 저 사진 정도의 사고에서 괜찮으면 고마움을 많이 느꼈을 것이고 (특히 볼보 구매자들은 많은 수가 그 안정성이 큰 이유 중에 하나니..) 자주 쓰게 되는건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볼보차 있는 사람이 볼보차명을 아이디로 하는것도 이상한게 아니고.
	46	권상우처럼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 + '답변을 듣기 힘든 이유' [새창]	2014-03-04 17:41:48	11	삭제
		글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위에 뱃돼지님과 무첨가우유님의 글만 봐도 왜 고수분들이 글을 쓰는게 줄어들고, 덧글도 잘 쓰지 않는지 알 것 같네요. 조언이 내 맘에 들어야되고, 그 내용안에서 나를 비난하거나 상처를 주는, 혹은 그러한 늬앙스가 들어가면 안된다. 겉멋 이라는 단어 하나가 문제라고 보이는데, 덧글 쓰는데 문자 하나 하나 살펴보고 조심해서 써야 한다면, ( 거기다 저도 복근 때문에, 지인의 만류에도 다시 물어보는건 '겉멋' 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힘들겠죠.. 근데 이건 헬스가 아니라도 다 비슷하게 돌아가는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말 해줘도 말투 하나, 단어 하나 가지고 시비걸고.. 따지고.. 문제삼고.. 하지만 그게 또 나쁜건 아닙니다. 기분 나쁜걸 나쁘다고 말하는건 나쁘건 아니죠. 다만, 그러한 것들이 쌓이면 그 곳에 계속 있으면서 다른 분들을 도와주려는 분들은 버티기 힘들겠죠. 고의로 상처를 주려고 남긴 것도 아니고, 조언해주며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호의로 해준 일에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욕을 먹기 쉽상이면 하기 꺼려질테니까요.
	45	웹툰 개와 토끼의 주인 보신분 계세요? [새창]	2014-02-20 17:19:02	6	삭제
		@하라가라아 닭의 경우 털 뽑기위해 그렇게 하죠.. 개는 보통 태우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털 뽑기위해 그렇다고해도 헛소리라고 하기는.. 옛날엔 충분히 가능할수도 있었다 보입니다. 그걸 헛소리라고 하는건. 참.. 확실히 아니라고 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남의 말을 헛소리라고 하는것만큼 헛소리인게 없습니다. 남에게 헛소리라고 하기전에 자신이 하고있는 말이 헛소리가 아닌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02:15:53	1	삭제
		인천/부천쪽은 가지말라고 하는데, 안타까운게 어디나 질이 안 좋은 딜러들은 있습니다. 그쪽이 상대적으로 많긴하나, 그것도 계속 변해요. 소비자들이 인식이 된다 싶으면 다른 곳으로 옮기거든요. 수원쪽이 그나마 안전한 곳이긴 하지만 수원에도 허위딜러는 있습니다. 결국 스스로 여러가지를 살펴볼 수 밖에는... 라무네아님이 써주신 글에서 이전수수료와 알선수수료는 정해진 것이니 그 비율에 맞춰서 맞으면 끝인건데, 문제가 될만한게 알선소개비인데, 이게 보통은 차량 가격에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별도로 처리하는건... 좀. 그리고 차량가격자체에 붙이는건 사기는 아니거든요. 미국에서도 중고차소개비는 대놓고 있는거고.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담당구청에서도 말씀을 들으셨겠지만, 차량자체에 대해서 (주행거리, 사고유무 등등) 잘못된 정보를 올리고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면, 구청등의 도움을 받기는 어려우실테고, 민사로 돌리기에는 솔직히 민사에서도 얼마만큼의 승률이 있는지 모르겠고, 승소한다고해도 그 비용지출이 더 크기 때문에 실제로 민사로 거는 경우가 없습니다. 라무네아님께는 안타까운 말이지만, 그래서 중고차거래시에는 꼼꼼히 서류나 비용살펴보는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어려울때는 계약서 특약사항에 여러가지 내용을 적어놓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성능점검표의 내용이 이상있다면 판매자가 책임진다 (이게 틀려도 점검장과 딜러가 서로 떠밀면 구매자만 힘들어지거든요) 제반비용은 이전비,알선수수료(2.2%)이며 해당비용은 영수증을 발급하며, 차액은 언제까지 반환한다. 그리고 대금는 꼭 통장이체하시구요.
	43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3-12-26 14:56:55	0	삭제
		zetyx님. 늦었지만 답글은 남기겠습니다. 자본주의에서의 정당한 대가는 해당 업체가 정직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정직한 업체가 돈을 주고 광고를 하고 그에 대한 이익을 얻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기업체가 사기로 돈을 벌는게 문제라는 것 입니다. 선량한 소비자를 거짓말로 유혹하고, 그들을 속이고 차량을 판매하는 것도 자본주의에서는 가능하다는 말이십니까?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천민자본주의가 아니라면 무엇이겠습니까. 아니 천민자본주의가 아니라 아예 자본주의가 아닙니다. 가장 자본주의적 국가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도 거짓은 크게 지탄을 받습니다. 아니 지탄 정도가 아니라, 회사가 문을 닫을 정도로 엄격한 제재를 가합니다. 왜냐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짓이 판을 치면 자본주의 자체가 존재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글을 이해를 잘 하지 못 하신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광고하는 업체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1,000만원짜리 차량을 500만원에 올립니다. 물론 그 차량은 없는 차량입니다!! 없는 차량을 올리는 것은 사기 입니다. 네이버는 사기치는 업체라도 돈만 내면 광고를 내준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본주의란 돈만 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그러한 사고는 저급한 사고일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 없는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유니까 폭풍반대일것이다는 괜한 실드라고 생각합니다. zetyx님의 글을 경제관련 포럼에 글을 올려도 폭풍반대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돈만 있으면 그 대상이 사기라도 관계없다는건.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생각입니다.
	42	아..김여사님..ㅜㅜ [새창]	2013-12-26 09:30:01	0	삭제
		불박 있으시면 윗분들 말씀대로 갑자기 치고 들어온거면 100%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불박이 없다면 내가 피할 사이도 없이 충돌했다는 것이 입증이 안되서.. 왠지 속도 말씀하시는 것이나 사진을 보면, 블박이 없으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사고 흔적 가지고만 판단을 하면. 7:3 정도가 나올 것 같긴해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41	현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뻥연비(실주행) [새창]	2013-12-17 09:22:19	3	삭제
		소하도 타보고, 프리우스도 타봤는데.. 하이브리드는 일본차가 답입니다.. 동일조건으로 동일하게 연비운전하면 프리우스가 더 잘 나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소하는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급출발, 급제동 한다는게 아닙니다) 운전하는데도, 연비가 꽤 떨어지는데비해 프리우스는 어느 정도 급출발을 해도 연비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답답하지 않게 운전을 하면서도 일정수준의 연비를 유지해주는거죠. 열심히 연비운전을 해야지만, 좋은 연비가 나오는 하이브리드와 그냥 평범하게 운전해도 좋은 연비가 나오는 하이브리드. 그게 현재 국내와 일본의 하이브리드차의 기술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중형급 이상을 생각하고, 연비를 중요시하신다면 독일제 디젤차량을, 준중형 이하라도 괜찮다면 일본제 하이브리드 차량이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5 18:32:53	0	삭제
		네비는 이전이 엔나비, 지금이 파인드라이브 쓰고 있습니다. 말리부 기존 화면에 동기화할려면 파인드라이브를 써야해서 쓰고있는데, 네비 자체는 엔나비가 훨씬 좋았습니다. 일반 길정보는 물론이고 티펙 실시간 정보는 비교가 안될정도입니다. 블랙박스는 알바트로스2 쓰고 있는데, 메모리는 가능하면 늘리시고 8G 로는 하루반 정도면 풀로 차더라고요. 그리고 블박 설치하실때 확실히 점검하세요. 충격센서. 저는 충격을 제대로 반응 못 하는거 같더라구요. 센터가봐야하는데 귀찮아서 못 가고 있습니다. ㅡ.ㅡ;; 장착받으실때 꼭 제대로 테스트 받으세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18:23:05	0	삭제
		확실하게 좋은 차는 없죠. 서로 장단점이 있을 뿐 입니다. 자기가 보기에 만족할만한 차 사면 되는데.. 문제는 자기가 산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들이댈려고 하는거죠. YF도 말리부도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 차량입니다. 아. 그리고 차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차는 꼭 운전해보시고 타세요. 십만원짜리 옷도 사이즈 체크한다고 한번 입어보는데.. 몇천만원짜리 차를 그냥 다른 사람들 의견이나 사진만 보고 사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에요. 차가 잘 나간다, 안정성있다, 핸들링이 좋다, 실내 디자인이 좋다. 그거 타 봐야 압니다. 다른 사람 얘기가 정답은 아니에요. 내가 맘에 드는게 정답입니다. 꼭 운전해보세요. 기회되면 두번 세번 직접 운전해보세요. 그리고 차량 구입하세요. 정말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18:18:42	2	삭제
		크흐~ 그 댓글 달았던 어느 분이 저 같은데요. ㅎㅎ 받을 만한 사람한테 베푸는게 호의 맞아요. 어차피 그 분은 호의 베풀어도 그게 호의인줄 모를겁니다. 내가 정당하게 받을 권리 누리는건데, 충분히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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