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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레제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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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6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해서질문합니다. [새창]	2015-06-10 22:02:01	0	삭제
		무엇 보다 안보 분야를 들 수 있습니다. DJ는 본인의 신념과는 별개로 한반도 최초로 영구한 평화로 가는 발판을 마련했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DJ의 공산주의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극우와 거의 일치합니다.가깝습니다. 미국과 친밀한 만큼 그 영향을 많이 받은 인물이니까요. 얼마나 친했냐하면 살해 위기 때 미국이 나서서 구명을 했죠.) 노무현은 가장 위협 대상이 되며 육군 편향을 일으키는 북한과의 평화 무드 조성 & 해군과 공군력 강화로 2차 가상 적군인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려했죠. 매우 탁월한 안보관을 가진 분들입니다.
	1325	만화로 쉽게보는 사스와 메르스 대처의 차이 [새창]	2015-06-10 21:28:56	29	삭제
		현재 대한민국 국격의 현주소
	1324	열도의 바나나 마스터 [새창]	2015-06-10 13:40:54	80	삭제
		열도의 필수요소 역시 빠지지 않네요
	1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0 13:36:49	49	삭제
		개인의 발전이나 자아실현 따위는 안중안에도 없는 흔한 반도의 황제. 정치인 뿐만이 아니라 일반 대중이 개인의 삶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준 단면이죠.
	1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0 12:47:03	3	삭제
		@世界大戰 안 된다고 한 사람 없습니다. 공지에 안 된다고 써 있지도 않구요. 그거 전부 혼자 편파적으로 생각하고 혼자 편파적으로 판단한 결과들 아닙니까? 일베든 디씨든 웃대든 열린 공간인 이상 편향될 수 밖에 없고 열린 공간이기에 거기서 무슨 말을 하든 그건 본인 자유지만, 그 사람들이 당신 말을 귀담아 듣든 말든도 그 사람들 자유죠. 지금 이 사람들한테 하는 당신의 꼴이 '내 말 좀 닥치고 들으라'라고 윽박지르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당신 말 안들었다고 절대악으로 몰고가는 당신 꼴 좀 다시 돌아보세요. 아시겠나요?
	1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0 12:30:07	6	삭제
		개방되고 자유로이 출입 및 참여가 가능한 공간에서 같은 의견을 모인 이들끼리 모여, 편향성을 띠는 것은 잘못될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러한 분위기가 싫다면 자신의 성향에 맞는 곳으로 가서 참여하면 된다. 열린 공간에서의 편향성은 당연하고 또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인데 왜 자꾸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만약 당신이 이 공간에 갇혀 있고 그것을 강요받는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지만, 오유에 얽매여 있는 지박령이 아닌 이상 그런 일은 없다고 본다. 편향 논란은 빨갱이,외부세력,폭력집회와 같이 논리가 턱없이 부족한 이들이 이제까지 걸어온 프레임 싸움일 뿐이다. 헛소리에 걸려줄 필요는 전혀 없다. 그냥 무시하면 되는 일이다. 알겠나요 학생?
	1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0 12:29:46	8	삭제
		본인도 편파적이네요.
	1319	이달 출산 앞둔 임산부 메르스 확진 발생 [새창]	2015-06-09 15:48:03	9	삭제
		어째서 가장 강한 자들의 안이함에서 비롯된 책임을 가장 약한 이들이 떠안아야 하는 걸까요. 언제쯤이면 그 끔찍한 책임전가의 고리가 끊어질 수 있는 걸까요. 부디 무사히 출산하여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기만을 빕니다.
	1318	오늘자 노회찬.jpg [새창]	2015-06-07 14:58:51	15	삭제
		헌법 위의 삼성 섬성 아래의 정부
	1317	서울대 도서관인데 화장실인데 휴지가 없어요.... 도와주세요...ㅠ [새창]	2015-06-06 21:08:06	104	삭제

	1314	아베를 막을수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준비했던 미래 [새창]	2015-05-07 23:02:43	113	삭제
		노무현의 탁월했던 안보관은 대북관과도 연계됩니다. 국방 예산이 가장 많이 소모 되는 곳이 육군인데, 육군은 절대적으로 북한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북한에 비교할 수도 없는 초강대국들이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 되고 있는 판국인데, 북한(육군) 한 곳만을 바라 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사실이죠. 그래서 가장 위협이 되며 육군 편향의 원인이 되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도모하고, 해군과 공군을 키움으로서 일본과 중국을 견제하려 했죠. 미군 기지를 이전하며 공격적 확장함으로 인해, 미-중 전쟁 시에 한반도 평택이 중국의 첫번째 공격대상으로 확정 되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정말 흠잡을 데 없는 안보 정책을 추진했었습니다. 그런데 현 정부에서는, 육군에 대해서는 영향력이 전무한 해군참모총장을 합참의장으로 두고, 육참총장과 안보수석이 사실상 인사권을 행사하며 자기 세 부풀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현재 군단장인 박근혜의 동생에게 별 네개를 달아주기 위한 포석이기도 하구요. (누나회라고도 하죠) 게다가 나라 지키라고 내어준 우리의 세금으로 자기들 배 채우기에 바쁩니다. 그러다 걸려도 아무 징계도 없이 유야무야 유전무죄로 넘어가버리죠. 그것이 보수들이 그토록 울부짖는 '안보'의 맨 얼굴입니다.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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