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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1	진중권은 관심이 필요했던거다. [새창]	2011-10-31 20:16:55	0	삭제
		지금 이 분은 모든 시사 평론가들을 관심병 환자로 만드셨습니다. 이런걸 무식색의 패기라고 하나요?
	590	대통령 사생활 까는게 죄냐고 하는 사람에게 [새창]	2011-10-31 20:04:59	1	삭제
		그나전화 / 박정희가 긴급조치 발령한 건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기가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광주 민주항쟁에 군을 투입해서 유혈 진압한 것은 반국가 내란 사건을 진압한 것일 뿐이었구요. 그러니까 별 문제 없지요? 지금 명분 따위를 묻고 있는게 아니라 본질을 봐야한다는 겁니다. 그런 명분이야 누군들 정당하지 않은 적이 있었나요. 같은 댓글을 두개 써야 하는 슬픔
	589	진중권, 우리 사회에서 그의 역할 [새창]	2011-10-31 19:59:20	1	삭제
		'상대편을 잡을 때까지 내부 비판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수꼴들이 매우 애용하는 논리죠. 지금 그들이 하는 짓이 '국론을 분열시키는 좌익 세력을 때려잡자'와 뭐가 다른지 알 수가 없어요.
	588	진중권, 우리 사회에서 그의 역할 [새창]	2011-10-31 19:59:20	5	삭제
		'상대편을 잡을 때까지 내부 비판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수꼴들이 매우 애용하는 논리죠. 지금 그들이 하는 짓이 '국론을 분열시키는 좌익 세력을 때려잡자'와 뭐가 다른지 알 수가 없어요.
	587	대통령 사생활 까는게 죄냐고 하는 사람에게 [새창]	2011-10-31 19:56:20	1	삭제
		투저타저 / 박정희가 긴급조치 발령한 건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기가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광주 민주항쟁에 군을 투입해서 유혈 진압한 것은 반국가 내란 사건을 진압한 것일 뿐이었구요. 그러니까 별 문제 없지요? 지금 명분 따위를 묻고 있는게 아니라 본질을 봐야한다는 겁니다. 그런 명분이야 누군들 정당하지 않은 적이 있었나요.
	586	진중권씨 참 잘하셨습니다. [새창]	2011-10-31 19:34:40	0	삭제
		괜히 대중들은 생각이 없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BBK 막은 것 하나로 까면 안된다고 하는 건, 박정희가 한국 경제를 부흥시켰으니 까면 안된다고 하는 것과 같죠. 그냥 단면만 보고 대상을 정의 해버리는거에요. 정봉주 저 사람도 열우당 찌끄레기인 이상 비정규직법,한미FTA,삼성특검,대추리 군 투입,무상급식 공약 불이행 등 파면 신나게 나올텐데 또 그렇게 하면 '여론 분열 왜 하냐 이 한나라당 알바 생키야' 라고 하겠죠. 그냥 애초에 생각 없이 까고 까이다 보니까 비판이라는 걸 이해를 못하는 듯 하네요.
	585	진중권씨 참 잘하셨습니다. [새창]	2011-10-31 19:27:35	0	삭제
		전형적인 개소리네요. '상대편을 잡을 때까지 내부 비판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수꼴들이 매우 애용하는 논리랍니다. 지금 이게 '국론을 분열시키는 좌익 세력을 때려잡자'와 뭐가 다른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584	인터넷 토론이 짜증나는 점 [새창]	2011-10-29 18:09:51	0	삭제
		제 경우도 반론에 대한 반박을 하기 보다는 글을 풀이해주거나 설명해주는 경우가 더 많죠. 토론을 통해 서로 뭔가를 배워가야 하는데 그냥 뭔가 맘에 안든다 싶으면 뇌회로 차단하고 눈-손가락 핫라인을 오픈해서 무작정 달려드니 무작정 때려주는 수 밖엔 방법이 없어요. 근데 이게 짜증나면서도 재미있어서... 마치 두더지 게임을 하는 기분이에요. 이번엔 어떤 진지한 헛소리가 나올까. 오오 여기 나왔다. 콩딱.
	583	노무현 시절의 FTA? [새창]	2011-10-29 07:47:52	2	삭제
		미국에 너무 안 준다고 반대함. 그러다 농민 두 분이 숨짐. http://www.prometheus.co.kr/articles/102/20051202/20051202005300.html
	582	노무현 시절의 FTA? [새창]	2011-10-29 07:47:52	4	삭제
		미국에 너무 안 준다고 반대함. 그러다 농민 두 분이 숨짐. http://www.prometheus.co.kr/articles/102/20051202/20051202005300.html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9 07:19:26	1	삭제
		dreamer / 당신이 보는 헛것은 '북한과 대결 구도로 가는 것은 평화에 도움이 안된다'라는 글에서 '빨갱이'가 보이는 것과 동급이랍니다. 한나라당 옹호한 적도, 심지어 그 비슷한 이야기를 꺼낸 적도 없는데 왜 한나라당이 튀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 글을 찬찬히 다시 읽으시길. 글에 대한 반론을 할 때엔 글 부터 읽는 것이 순서랍니다. 이 말 요즘 자주 쓰는 것 같네요. 하나 더 덧붙이자면, 글을 읽을 때엔 글의 주제와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9 07:19:26	5	삭제
		dreamer / 당신이 보는 헛것은 '북한과 대결 구도로 가는 것은 평화에 도움이 안된다'라는 글에서 '빨갱이'가 보이는 것과 동급이랍니다. 한나라당 옹호한 적도, 심지어 그 비슷한 이야기를 꺼낸 적도 없는데 왜 한나라당이 튀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 글을 찬찬히 다시 읽으시길. 글에 대한 반론을 할 때엔 글 부터 읽는 것이 순서랍니다. 이 말 요즘 자주 쓰는 것 같네요. 하나 더 덧붙이자면, 글을 읽을 때엔 글의 주제와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8 23:24:14	2	삭제
		박원순 깐 것도 아니고 오히려 현 상태에서의 진보와 발전을 위한 제언일 뿐인데 나 참. 무작정 까고 무작정 까이니 다 그렇게 보이는 건지 뭔지. dreamer / 요즘 몸이 허하신가 봐요? 헛것도 보시고.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8 23:24:14	3/5	삭제
		박원순 깐 것도 아니고 오히려 현 상태에서의 진보와 발전을 위한 제언일 뿐인데 나 참. 무작정 까고 무작정 까이니 다 그렇게 보이는 건지 뭔지. dreamer / 요즘 몸이 허하신가 봐요? 헛것도 보시고.
	5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8 22:26:26	0	삭제
		dirtyzoo/ 숫자와 전문성의 문제가 아니라 주체의 문제에요. 그러니까 학생이면 학생, 노동자면 노동자, 상인이면 상인 등 으로 이해의 주체들이 뚜렷하게 모여야 뚜렷한 요구를 할 수 있고 그것이 적극 반영된다는 것이죠. '시민'이라는 이해관계가 모호한 집단이 앞에 나서게 되면, 정책에 대한 요구는 흐려질 수 밖에 없어요. 이번 재보선에서도 보여졌듯 '시민'들은 박원순에게 어떤한 정책적 요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어떻게든 해 줄 것이다.'라는 모호한 기대감으로 지지한 경우가 많죠. 그렇게 되면 정당의 대표성이 함께 모호해지고 그렇게 되면 정책 또한 모호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죠.. 민노당과 민주당이 좋은 예가 될 겁니다.. 민노총과 같은 뚜렷한 결사체가 지지하는 민노당은 정책도 뚜렷한 반면 지지 집단이 모호한 민주당은 정책도 모호하죠. 최장집 교수는 현재 한국 정치가 '추상적 집단에 의한 추상적 지지'의 길로 향해 가는 것을 지적하고 또 우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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