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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트레제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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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트레제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6 정의당,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하는 특별법 발의 [새창] 2014-05-15 14:18:00 5 삭제
    새누리,새민련은 이권을 잡고 있는 만큼 유착되어 있는 곳도 많죠.
    그만큼 그네들이 내는 법안은 국민을 위한다기 보다는 유착 관계에 있는 이들을 위한 것인 경우가 매우 많아요.
    실상 '유착되어 있는 강자들을 위한 법안이 아닌 약자를 위한 법안'은 군소 정당들이 내는 경우가 많죠.
    그것 마저 '법안 발의 조건 : 국회의원 10명의 동의'에 막혀 발의조자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된다 하더라도 상임위나 본회의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죠...
    7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22:17:17 1 삭제
    순수한 시민이라 머리도 순수하죠.
    7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00:24:20 1 삭제
    잊지 않기 위해, 겪지 않기 위해.
    저도 갑니다.
    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00:02:44 0 삭제
    무언가를 바꾸려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목소리를 알리려 가는 겁니다.
    782 국민이 분노해도 될까요? 거리로 나가도 될까요? [새창] 2014-05-02 23:59:09 1 삭제
    세월호 사건은 유가족 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일입니다.
    물론 그 슬픔과 절망, 그리고 분노가 그분들에 비할바 있겠냐만은,
    우리의 그것 또한 분명 큽니다.
    나중에 국가가 우리들의 자식에게 똑같이 할 것이라는 의미니까요.

    그리고 단언컨데, 저는 그리고 우리는 잊을겁니다.
    두 달 전의 사고를 기억하십니까?
    어떻게 수습 됐는지 기억하십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다를 것 없습니다.
    우린 분명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잊을 겁니다.

    유가족 분들이 중심이 될 수 있을 거라 보십니까?
    그분들이 직접 청와대로 향했을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십니까?
    그들의 눈에는 우리나, 유가족이나 똑같게 보입니다.
    '정치세력에 선동당한 폭도'들 일 뿐입니다.

    지금 나서야 합니다.
    눈물이 아직 식지 않았을 때 나서야 합니다.
    그 이후는 없습니다. 없어요.
    7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8 19:22:45 0 삭제
    북한과 외교적인 차원에서 친하게 지내는 것에는 동의하지만(개새끼인 건 개새끼인 거고 외교는 외교니까요),
    그 이상은 동의 할 수 없네요.
    당신 같으면 박정희, 전두환 정부와 친하게 지내고 싶나요?
    그리고 김일성에 대한 평가에도 동의 할 수 없네요.
    김일성은 기본적으로 독재자고, 독재자는 민주주의의 관용과 다원주의의 틀을 스스로 깨부시고 나간 것이죠.
    개새끼인가? 소새끼인가? 라는 평가는 있을 수 있지만, 얼마나 좋은 지도자였는가? 이따위 평가는 불가능하죠.
    주사파는 개새끼를 태양신으로 추앙하는 개새끼들이고, (자매품 : 박정희 추종자)
    NL들은 민족적 관점에서 그래도 우리 끼리 해야 안쓰것나? 라는 거고,
    심상정이 속한 PD는 민족? 그게 뭔데요? 북한이랑 같은 민족이라고 같은 국가에서 살아야함? 이라는 입장이에요.
    반공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도 아셨으면 하네요.
    779 교육의원 선거 보면 공천 안하는 선거가 어찌될지 뻔하죠. [새창] 2014-03-02 20:59:45 1 삭제
    1 대선이나 총선에서 정책 보고 뽑으셨나요. 당 보고 뽑으셨나요.
    본인에게 좀 솔직해지세요.
    778 교육의원 선거 보면 공천 안하는 선거가 어찌될지 뻔하죠. [새창] 2014-03-02 20:04:59 0 삭제
    선거는 '내게 더 좋은 정책을 가진 정치인'을 선출하는 제도죠.
    그런데 선거에 대해 아는 거라곤 차악차악 밖에 없고,
    그렇다고 정책에 대해 아느냐 하면 또 그에 대해 아는 거라곤 메스컴에서 떠든 것 밖에 없는 분들에게 무공천 선거는 너무 수준이 높아요.
    비유하자면 초등,중등 과정을 건너 뛰고 바로 고등 교육 과정으로 들어가는 꼴이죠.
    무공천 선거가 지향해야하는 바라는 점엔 이견이 없지만, 현 시점에서 저걸 합의 봤다는 건 노림수가 도대체 뭔지 알 수가 없네요.
    777 2월13일[장도리] [새창] 2014-02-12 22:23:11 109 삭제

    노회찬 : 우리나라에서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용훈: 법은 그렇게 되어 있지요.
    노회찬 : 대한민국에서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것이 아니라 만 명만 평등한 것 아닙니까?

    ...

    노회찬: 재판에서 대기업 최고경영자로서 사회에 이바지한 점, 수십년간 공직을 성실히 수행한 점, 3선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 점을 대형 경제사범이나 정치사범 형량을 감해주는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껏 판결해 오시면서 '노동자로써 또는 농민으로써 국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형한다'라고 판결한 판례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용훈: ...없습니다.

    - 이용훈 대법원장 후보 청문회에서
    776 정치권이 외면한 이명박 구속, 박근혜 사퇴... 국민의 손으로!! [새창] 2014-02-05 14:06:11 4 삭제
    교황은 “문 밖에서 백성들이 굶주릴 때, 예수께선 끊임없이 ‘어서 저들에게 먹을 것을 내어주라’고 가르치셨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안온한 성전 안에만 머물며 고립된 교회가 아니라 거리로 뛰쳐나가 멍들고 상처받고 더러워진 교회를 원한다”며
    “잘못될 것을 걱정하는 것보다 거짓된 안정감을 심어주는 구조 안에서 침묵을 지켜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을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권했다.

    -교황 프란치스코의 첫 권고 '복음의 기쁨' (한겨레 기사에서 발췌 / 기사 원문 :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12955.html )

    사실 교황이 종북입니다.
    775 변호인에 이어 봐야 될 영화가 또 등장합니다! [새창] 2014-01-11 18:34:37 51 삭제

    현실
    774 변호인에 이어 봐야 될 영화가 또 등장합니다! [새창] 2014-01-11 18:34:26 23 삭제


    773 변호인에 이어 봐야 될 영화가 또 등장합니다! [새창] 2014-01-11 17:20:59 80 삭제

    또 하나의 주인
    7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03:37:33 0 삭제
    hd94010//
    무게추가 '민족'에 가 있기는 하나 정책은 분명히 좌파를 지향합니다.
    그리고 NL의 민족주의는 우파 개념의 민족주의-즉 '우리 민족은 우월하다'라기 보다는
    통일,평화 등의 현안을 '강대국 위주보다는 남과 북이 함께 주도적으로 해결하자'라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북한에 우호적인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친북이라고도 하죠.
    (이승만 정부의 북진통일론을 폐기한 장면 정부 이후의 모든 정부는 모두 북한과의 공조를 지향한 친북이었습니다. 종북과는 전혀 별개입니다.)
    그것은 NL이 외국인노동자를 옹호하는 것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7573573//
    노선을 규정하는 명확한 방법은 정책을 보는 것입니다. 그외의 것은 사실상 불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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