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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레제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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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6	저희 똥고양이 사진 처음 올려봐요. ㄷㄱㄷㄱ [새창]	2015-04-23 13:29:38	8	삭제
		1
	1292	건전한 시위 문화요? 저흰 '건전'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새창]	2015-04-20 10:39:27	28	삭제
		벌레들과 찌라시는 혐오하면서, 그들이 만든 프레임은 어찌 그리 사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폭력은 절대악이란 말은 그것들이 광주 민주 항쟁을 깎아 내릴 때 무조건 나오는 헛소립니다. 폭력은 무조건 나빠! 우리 평화롭게 해결하자!라는 주장은 수만년 후 유토피아가 도래했을 때 해주시기 바랍니다. @거친언니 건전한 폭력이 개소리라니;; 나 참; 그것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국방입니다. 군대를 해체하자는 이상주의적 평화제일주의에는 열불내면서, 왜 시위에는 그리 식겁을 하시는지?
	1291	건전한 시위 문화요? 저흰 '건전'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새창]	2015-04-20 09:19:53	40	삭제
		폭력을 판단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그 주체가 약자인지 강자인지의 여부입니다. 약자의 폭력은 억압에 대한 저항, 혹은 필사적인 표현의 수단인 경우가 많은 반면, 강자의 그것은 억압,과시,핍박,착취 혹은 기득권 유지의 수단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엄군 앞억서 광주 시민들이 든 것은 총이었고, 삶의 터전을 빼앗길 위기에 놓인 용산 철거민들이 든 것은 화염병이었습니다. 또 국가의 불법 토지 강탈에 대하여 평택 주민들이 든 것은 새총이었죠. 폭력이 충분히 숙고 되어야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쓰여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것이 절대악이며 무조건 배제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1290	건전한 시위 문화요? 저흰 '건전'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새창]	2015-04-20 09:14:21	30	삭제
		@훅 근거도 없고 주장도 없고 평가만 하는 병을 보통 쿨병이라고 하죠. 죄송한데 쿨병 환자 상대할 여력은 없네요.
	1288	건전한 시위 문화요? 저흰 '건전'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새창]	2015-04-20 09:07:46	30	삭제
		@Coffee_♠ 매우 원론적인 말씀이시네요. 헌재가 제대로 기능을 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으나, 오늘날의 헌재는 추측만으로 정당을 해산하는곳입니다.
	1287	[스압] 당신은 모르는 고양이의 모습 [새창]	2015-04-17 23:17:39	181	삭제

	1286	고양이 영접에 실패하셨습니다. [새창]	2015-04-17 23:13:33	0	삭제
		.
	1285	집사가 미지의 생물을 데리고 왔다... [새창]	2015-04-14 23:18:55	154	삭제
		111
	1284	예능소식? 연예인 인성 소식에 유가족과 시민들의 울부짖음은 묻혔다. [새창]	2015-04-11 22:39:46	60	삭제
		고의로 외면하는 것이 아니기에 언제나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광화문 대치 소식이 광속 베오베를 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무한도전을 보고 잠시 즐거웠던 분들도, 곧이어 올라온 참담한 소식에 이내 격분했다는 의미일 겁니다. 오로지 세월호만 바라보라는 것은, 유족들도 바라지 않을 것 입니다. 물론 몇몇 훌륭하신 분들은 끊임 없이 세월호에 힘을 보태고 계시고, 계속해서 잊지 말라고 앞장서 외치시고 행동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럴만한 능력도, 우리의 것을 희생할 만한 용기도 없는 우리와 같은 범인들은 그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할 때 모아 주는 것이 맞는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잊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테니까요.
	1283	국회사무처 노개념 인증.jpg [새창]	2015-04-11 19:17:33	89	삭제
		2014년 4월 16일 12:30 "구조 179명, 박지영 씨 사망 공식 발표" 중대본은 첫 사망자인 박지영씨 사망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해경 P-53정이 여성 시신 1구를 인양했다. 승무원 박지영씨였다. 생존자들은 당시 식당에 있던 박씨가 여러차례 무선기로 상부 지시사항을 물었지만 아무런 답이 없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자신의 판단으로 승객들을 탈출시키기 시작했다. 불안에 떠는 학생들을 안심시키며 구명조끼를 입고 밖으로 나가라고 했다. 정작 본인은 수영을 할 줄 몰랐고, 구명조끼도 입지 못했다. 외신들은 그를 영웅으로 소개했다. 2014년 4월 16일 12:50 "단원고 학생 1명 사망" 첫 학생 사망자가 알려졌다.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됐던 단원고 2학년 정차웅군이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학생은 전원 구조됐다고 하지 않았던가. 불길했다. 한편 해군 특수전 전단(UDT) 요원들이 수중탐색과 구조활동을 위해 UH-60헬기를 타고 출동했다. 이들은 오후 2시 9분 현장에 도착했다. 1년 전 '4월의 어느 멋진 날에' (기사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ewoltimeline01.as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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