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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오오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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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오오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고속도로 베르나 끼어들기 사고 [새창] 2014-03-17 18:15:45 0 삭제
    뭐 볼것도 없이 베르나 잘못이죠.

    사각지대에 걸려서 안보였나보네요
    121 길가다 진짜 똥개를 발견했어요 [새창] 2014-03-17 04:33:31 5 삭제
    똥개치고 너무 이쁜데 ..ㅋ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7 04:31:56 3 삭제
    반전이다ㅋㅋ 훈훈하네요 ㅋㅋ
    119 북한이 부러운 이유 [새창] 2014-03-04 16:48:09 34 삭제
    북한이 무슨 공산주의 국가야.

    그냥 독재국가지.

    이론적으로는 공산주의는 그리 나쁘지 않음.

    단지 공산주의가 독재로 변질 되기 쉬워서 문제인거지.

    진지는 지금 먹을겁니다.
    118 [bgm] 02년 그들은 남자들에게 절대적인 우상이었다.swf [새창] 2014-02-20 17:52:34 4 삭제
    85년생인데.. 왕초는 진짜 재밌었는데 그때당시 야인시대는 도저히 유치해서 볼 수가 없었음.

    저한테는 왕초가 갑 ㅋㅋ

    딴딴 따라라라~
    117 양치어케하냥? [새창] 2014-01-22 01:55:09 46 삭제
    너무 귀엽다. 마치.... ..... 3월은 마치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1 22:29:36 0 삭제
    그냥 찔러본거.
    114 요즘 여자들 미쳤네요.. 바지만입고다니고... [새창] 2014-01-20 01:33:03 0/7 삭제
    아이고 야구장 가면 안되겠네..

    알바라고 오해받겠다. 푸흐흐흐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9 08:44:14 16 삭제
    남자 여자만 바뀌면 내 얘기네.,

    여친 바람피고, 다시 사귄 여친 모텔에서 붙잡고. .

    하도 붙잡길래. 그럼 나도 바람펴도돼? 하니깐 그건 안된대.

    트라우마 생겨서 당분간 누구 만나기도 겁난다.
    112 [익명]웰빙테크라는 다단계 회사에 관해 전부 까발려줄게요 [새창] 2014-01-04 11:50:44 37 삭제
    저도 웰빙테크 갔다온 경험담 말씀드릴게요. ㅋㅋ

    (그냥 말하기 편하게 음슴체로)
    군대 후임이 2년만에 연락이 왔는데, 내가 평소에 아끼던 녀석이라서 무척 반가웠음.

    근데 만나서 한다는 소리가 웰빙테크 다니는데 형 와서 꼭 한번 설명만 들어보시라네..

    그래서 제가 그랬죠. '내가 가서 얘기 들어주는건 어려운건 아닌데, 정말 얘기만 듣고 나올건데 괜찮으면 가줄게'

    결국 웰빙테크 본사 도착. 입구에는 일부러 보란듯이 고급 외제차를 일렬로 주차해놨음 ㅋㅋ.

    코웃음 치며 앞장서서 들어갔음(사실 감금하고 이러는거 아닐까 하고 약간 걱정은 됐지만 체대 나오고 싸움도 어디가서

    쪽팔리지 않을 정도는 치기에 왠지 모를 똥배짱이 있었음.)

    들어가니 후임은 팀장이란 놈하고 한참을 숙덕거림. 난 그냥 테이블에 앉아있고.

    주변은 딱봐도 애티 못 벗은 대학생으로 보이는 애들이 열심히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며 간간히 구호도 외치고 하는데, 참

    형 입장에서 그렇게 딱해 보일수가 없었음. 그러던 와중에 연예인 뺨치는 옷도 야시시하게 입은 여인네가 와서 눈웃음을 흘리며

    커피를 갖다줌. 딱 봐도 경계심 풀어주는 첫번째 코스인것 같았음. 그냥 시크하게 무시하는걸로 마무리.

    그리고 초짜 신입이 와서 글쓴님이 하신 얘기처럼 1시간동안 설명, 옆에는 언제 왔는지 후임이 또 열심히 고개를 끄덕 거리면서 같이

    듣고 있음. ㅋㅋ 근데 웃긴건 질문을 하면 답변을 못함 ㅋㅋ 외운거 암송하는 수준.

    끝나면 중간급이 와서 또 한시간 설명,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할때 팀장급이 바통 타치하고 왔는데, 이놈은 초장부터 싸가지가 바가지임.

    삿대질 하면서 얼마 버시냐고 물어보길래. 250번다고 했더니. 갑자기 콧방귀를 뀌면서 내 면상 바로앞에 지 통장 까보이면서 한달 월급이 600이라고 자랑.

    ㅋㅋ (여기서 상당히 많이 빡쳐서 좋게 나갈 생각은 없었음.)

    한마디로 이자식 논리는 뭐냐면. . . 예를 들어 내가 국밥집을 차렸는데 직원을 한 50명 뽑아서 우리집 국밥은 니네가 다 사먹어. 그리고 월급 받고 싶으면

    한명당 50명씩 데려와서 우리 국밥 사맥여임. 그리고 다단계 오기전에 아는 선배한테 부탁해서 사전조사 했는데. 6년 사이에 상호도 5~6번 바뀌고 대표도

    수시로 바뀌고 . ㅋㅋ 그냥 얘네들 논리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얼척없는 산타 귓방맹이 날리는 소리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년생들 노력없이

    큰 돈 만질수 있다는 허황된 꿈을 안고 구호를 외쳐대는거 생각하면 진짜 한숨만 나옴.

    그래서 중간에 더 듣기 싫어서 테이블 엎었음.
    (이미 나에게 예의없는 짓을 많이 했기에 고민은 없었음.)

    분위기 험악해지고 순간 싸해질때 하고 싶은 말 했음. 욕 빼고 쓰자면 "손모가지 분질러버리기 전에 치우고, 니 통장 말고 저기 열심히

    구호 외치는 애들 아무나 통장 까서

    월급 20만원 넘으면 내 손에 장지진다. 그리고 니들도 정신차려라. 쳐 나가서 노가다를 뛰어서 80만원을 벌더라도 땀흘려서 정직하게 벌생각을

    해야지 어린놈들이 벌써부터 노력은 하기 싫고 겉멋만 들어가지고 1년뒤에 빚더미 앉아서 울기 싫은 놈들은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지금 나 나올때

    따라나와라." 결국 아무도 안 따라나왔음.(후임조차도.)

    그리고 잊혀질때쯤 후임놈한테 연락이 왔는데. 결국 끌어들일 사람 없어서 여자친구 끌어들여서 각 600씩 대출받아 물건사고 월급은 8만원 정도 받고.

    따까리 짓 열심히 하다가 빚만지고.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함.

    그래도 한다는 소리가 거기서 돈은 많이 벌어왔는데 저축하지않고 노는데 다 썼다함, 꼴에 지가 잘못된길을 걸었다는건 죽어도 인정하기

    싫은 모양이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음. 차라리 가가호호 방문해서 발품 팔아가며 열심히 영업해서 돈 버는 구조면 내가 이해라도 하겠음.

    이게 말이됨? 그런 앞으로 다단계 가신다는 분 있으면 적극적으로 말려야함.
    111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술집.jpg [새창] 2013-10-27 20:03:24 88 삭제
    저기서 먹으면 술 먹을 기분이 안날거 같아...
    110 인생 최대의 도박 [새창] 2013-10-27 18:58:13 7 삭제
    진짜 애매하다. ㅋㅋㅋㅋ
    109 이쁜여자에게만 있는 스킬 [새창] 2013-10-15 19:13:18 10 삭제
    이쁜데 왜들그럼??
    108 오늘아침 모닝와이드 블랙박스영상중.youtube [새창] 2013-10-14 20:33:28 4 삭제
    뻔뻔하게 차 오면 피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알아서 비켜가라는건가.

    사고나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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