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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2013-05-05 01:21:23	4	삭제
		rt님// 네 저도 님 글 반대 받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과학이라는 것 자체가 어떤 기준을 무조건 옳다고 생각한다면 발전이 없는 학문이겠죠. 일정 인원이 모여서 공신력을 갖게되면 어느정도 이해관계가 엮이니 나오게 되는 자료는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자료에서 제시된 고통에 관한 지표는 저 자료만이 아니라 여러 교과서 및 임상자료에서도 기준이 되는 자료이며 여러 논문들을 통해서 이미 질소는 사용이 금지된 약물인 것은 확실합니다. 무조건 옳다고 생각할 수는 없지만 제가 소장하고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자료이기에 제 지식선에서는 가장 구체적인 근거이기에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양질의 질문들 감사합니다.
	111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2013-05-05 00:22:46	5	삭제
		rt님// 물론 고용량으로 빠르게 주입 시, 블랙아웃이라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의학에서 아직 블랙아웃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지 못해서 이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고통과 공포, 안정성과 빠르기에 대한 기준이 있으며 이에 질소가스 주입은 부적합 판정이 난 약물이다가 이미 공식적인 국제 룰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110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2013-05-05 00:20:23	6	삭제
		rt님// 논문에서는 개가 처음 가스가 주입될 시 호기심을 느꼈지만 이내 창문을 긁고 벗어나려는 행동을 보였다고 나와있습니다. 이후 창문을 긁는 행동을 멈추고 전신 근육이 경직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전신 경직 후, 1분 이내에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여러번 제시한 안락사에 관한 국제 보호협회의 규정에서 고통에 관련된 생리학적 반응에 관한 기준 표가 있습니다. 이 여러 기준 중 반응이 나타나면 안락사 제제로 부적합 판정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국제 동물보호 협회에서 이러한 생리학적 고통 반응 및 안정성, 속도 등을 종합하였을 때 질소 가스는 안락사 제제로 부적합하다라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109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2013-05-05 00:08:46	8	삭제
		rt님// 앞서 말했다시피 개,고양이와 사람은 해부학적으로도 생리학적으로도 유전학적으로도 정말 먼 종입니다. 동일 시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기본적으로 이해가 되어야 수의학적 접근이 가능합니다. 사람에서 블랙아웃이 일어났다고해서 반드시 개에서 블랙아웃이 일어난다는 보장은 아무도 못합니다. 추측정도가 가능할 뿐이죠. 베오베 제 글 댓글로 실제 밀폐된 공간 안에 질소를 지속적으로 주입해서 개의 반응을 보이는 논문의 링크가 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분명히 개의 고통과 공포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 있고 이로인해 개가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라는 추측은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됩니다. 질문은 잘 이해했고 오해없이 답하기 위해 몇 번 읽어보았습니다. 단순히 사람의 케이스를 개에 대입하는 것이 일반인들이 수의학에 있어서 가장 흔하고 크게 범하는 오류 중 하나 입니다.
	108	이번 일로 인해 좀 놀라웠던 사실은... [새창]	2013-05-05 00:02:28	2	삭제
		안타깝죠 안락사라는 것은 ㅜ 사람의 기준으로 알아보기 위해 작정하고 실험을 한 경우도 있지만 수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단순히 움직이지 않는 것 외에도 여러 공포와 통증에 대한 반응이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에따라 질병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시켜야 할 경우, 공포나 통증의 징후가 나타나는 안락사 제제들이 보고 되기 시작하였죠. 죽음이 목적인 실험일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정말 많은 말못하는 동물들의 희생을 통해 가장 공포와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프로토콜이 잡혀있는게 현재 안락사 방법입니다. 물론 이십년 삼십년 뒤 지금 방법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 되었지만 지금 안락사 방법은 동물들이 더이상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서 고통 받는 것을 마무리 지어줄 최선의 방법이며 이게에게 좋겠다해서 만들어진 가벼운 방법은 아닙니다. 안락사를 시행하는 수의사들, 최선의 방법을 위해 실험동물들을 희생시켜야 했던 과학자들, 그로인해 죽은 셀 수 없는 동물들의 희생으로 갖춰진게 현재 시행되는 안락사 프로토콜 입니다.
	107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2013-05-04 23:49:44	15	삭제
		수의사들에게 사과글을 올려다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사과글을 올리실거면 저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혹여 가슴 아프시거나 기분 언짢으셨던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잘못된 정보로 논란을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내용이 포함되어야 그쪽 행동에 대한 올바른 사과문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106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2013-05-04 23:47:27	23	삭제
		이글 반대로 삭제 안되고 제 댓글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인설트님 자료는 전부 사람에게서 고통이 없다는 자료입니다. 사람과 동물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람한테는 좋은 칼로리가 되는 초콜릿도 개에게선 신경독성을 일으키고 건강식품 양파는 개에게서 적혈구 용혈을 일으킵니다. 인설트님 자료는 단 하나도 개에 관련되 자료가 없으며 공식적으로 논문이나 텍스트북에 게시된 자료도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이글은 사과글이 아닙니다. 끝까지 질소가스가 개에게서 고통이 없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글만 봐도 글쓴이가 얼마나 수의학에 무지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질소가스는 고통이 있습니다. 제발 당신의 틀림을 인정하세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4 22:42:52	0	삭제
		.......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4 22:28:53	0	삭제
		이렇게 댓글이 기다려지는 글은 처음이야 하악
	103	베오베간 안락사 글 보고 올립니다; [새창]	2013-05-04 22:19:33	31	삭제
		http://europepmc.org/articles/PMC1789805?pdf=render 인설트님 그만하세요. 질소가스로 개를 안락사하는 실험에 관한 리뷰 논문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이런 논문이 있다는게 짜증나고 화가나지만 읽어보세요. 질소가스 안락사 시 개들이 울부짖다가 온몸의 근육이 경직되는 후궁반장 증상이 보이다가 일분 뒤 죽었다는 내용의 논문입니다. 괜한 자료로 사람들 혼란주지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할 수 있다는 점, 잘못없는 수의사들이 피해볼 수도 있다는 점, 제 글은 못보고 그쪽 분 글만봐서 주사제제로 안락사해서 죄책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본인의 어설픈 인터넷 검색으로 올린 글로 피해본 사람들을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그만 입 닥치세요.
	102	베오베간 안락사 글 보고 올립니다; [새창]	2013-05-04 19:47:50	51	삭제
		망했어 이미 사람들은 싸우지 말라는 내 말 따윈 안중에도 없어
	101	베오베간 안락사 글 보고 올립니다; [새창]	2013-05-04 19:30:07	35	삭제
		내 글에서 싸우지마! 게이들아! 그냥 아 이게 맞구나하고 찡그렸던 미간에 주름 펴시고 다음 글을 읽으시면 됩니당 좀 과한 인신공격도 보이네요;
	100	베오베간 안락사 글 보고 올립니다; [새창]	2013-05-04 19:05:25	26	삭제
		사람이랑 동물은 달라요.
	99	베오베간 안락사 글 보고 올립니다; [새창]	2013-05-04 17:52:32	4	삭제
		싸우려고 올린 글이 아닙니다. 인설트님도 동물 복지를 위해서 공부하고 본인이 알고있는 것을 토대로 주장하신 것이고 전 그냥 그 글에 잘못된 부분을 정정하기 위해서 올린 것입니다. 일반인이 동물 안락사에 관해서 직접 찾아서 공부하신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에서 싸우시거나 인설트님 비난하는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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