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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omental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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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omenta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4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1 09:05:38 1 삭제
    위에도 적었지만
    원인제공 및 대죄인은 접니다. 그것은 너무 확실한 팩트인것..
    243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1 09:04:54 0 삭제
    어머니에게 그 감정적 연대감을 이해 시키기가 어렵네요. "가족 아이가" 로 퉁치기에는 어려운 부분인데..
    제 개인적으로는 "부탁" 을 한다는 생각자체는 할 수 있을것 같고(어머니 나이대를 고려하자면) 그걸 들었을때 충분히 "불쾌" 할 수 있다고도 생각 하는데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어느 한쪽의 성격이나 행동을 앞으로도 바꿀수도 없다고도 생각하니 답답해서 적어봤네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그 부탁을 첨에 들었을때 흥분하거나 화를 내거나, 보이는데서 전화를 하거나..하지 말고 차분히 이러이러 해서(어머니가 봉투 쥐어주면서 청소해!!! 이런게 아니라면) 그건 제가 하는게 아니다 라던가, 마치고나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거나 뭔가 터놓고 이야기 했으면 좋을것 같긴한데 시어머니-며느리 관계에서 그것도 어렵겠죠..
    저도 이런 케이스를 많이 겪다 보니 마음이 좀 지쳐가지고.. 넋두리 한거 갔네요
    지금은 또 보니까 서로 잘풀고 놀러가고 하는거 같은데(아내와 개인적으로 이야기 해보니), 또 시한폭탄은 언제든 터질것 같아서 불안하고 앞으로도 긴 시간동안 이럴거라 생각하니 뭔가 막막하네요
    근데 다들 잘 이겨내고, 견뎌내고 사시겠죠? 저도 힘내야 겟네요
    242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1 08:36:14 0 삭제
    거의 안탑니다.. 애기 데리고 나갈 시국도 아니고 해서 그냥 제가 출퇴근때만 쓰고 있거든요
    이번엔 특별히 대구에 내려가야 되니까 차를 타고 내려간거였어요
    241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1 08:35:16 0 삭제
    안그래도 한번 맡기려고 했는데 미루다가 이사단이..
    어머니 세대는 그런거는 돈아깝다는 부류기도 하고 좀 생각이 다른거 같아요
    와이프도 너님이 청소를 하면 되지 왜 맡기냐는 의견이고..
    240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0 10:53:25 1 삭제
    나중에 확인해보니.. 자기가 청소는 하긴 했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가 의견을 물어본게 아니라 비닐 봉투를 들고와서 차안에 쓰레기좀 치우라고 '강요' 하는게 싫었다네요
    일단 청소를 해준 와이프에게 최대한 감사하고 이 상황의 최대 문제아는 청소를 하지 않은 '나' 다..
    하지만 딸의 할머니이고, 앞으로 안보고 살수 없는 사람이니까 최대한 한귀로 듣고 흘려서 담아두지 말고
    살가운건 안바라니까 그냥 회사 상사나 피할수 없는 타인을 대할 때 처럼 '저사람은 어떤 사람, 그래서 저런행동을 한다' 정도로 분석만 하자고 했네요..
    저한테만 쏟아낸거였고 어머니와 크게 부딪히거나 한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카톡만 봤을때는 뭔가 절단 난거 같았는데
    (연락이 잘 안되서 상황파악이 안됬었네요)
    모두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239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0 09:43:59 2 삭제
    의도는 어린이집도 일주일 쉬고하니 혼자 집에서 애 보는것 보다 차라리 시댁 어른들이랑 같이 있으면 아이에게도 좋겠다고 와이프가 먼저 이야기 했었어요. 저는 중간 중간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고 이야기 했었고
    사실 이전부터 좀 서로 안맞는게 있긴 했지만 저도 중간에 중재도 하고 이해도 하고 그랬거든요
    물론 이번에도 또 중재하거나 하면 좋아 질수는 있겠지만 저도 중간에서 지치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올려 봤어요
    그놈의 비교는 진짜 하지말라고 몇번을 해도 내가 ..아..
    238 소개팅 다음날까지 남자가 연락없으면 [새창] 2019-11-25 13:38:46 0 삭제
    남자가 소개팅가서 거의 99% 자기얘기만 하고 상대방은 듣기만 하는 상황이 었다고 하면..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정도지 않을까요?

    남자가 그정도 까지 했는데 연락을 할 생각도 안하시는거 보니까 뭐 별 상관없으실것 같지만
    237 딸 자랑해 봅니다 ~ 2 [새창] 2019-11-25 13:04:51 0 삭제
    으어..너무이쁘다 ㅠㅠ
    저도 6개월 딸 키우는데 귀여워서 환장하는 나날들입니다 ㅎㅎ
    236 4월에 이 글을 썼었습니다. [새창] 2019-10-25 15:07:03 0 삭제
    저희도 자궁외 임신으로 수술.. 와이프랑 저랑 한동안 많이 우울했었습니다
    다시 시험관으로 도전, 성공해서 지금 5개월 차네요
    꼭 자리 잡혀서 귀여운 아기 얼굴 보실거니다^^
    235 [익명]여자는 출가외인 [새창] 2019-09-26 10:23:32 0 삭제
    아직도 그딴말을 하는 사람이 있단 말인가...
    234 일본불매는 확실히 단호하게, 방한일본인에게는 더욱 친절하게 해야 합니다. [새창] 2019-07-26 11:31:51 3 삭제
    방한 일본인에게 더욱 친절해야 한다..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일본 TV나 미디어에서 연일 한국을 때리고 이상한 나라 취급을 하니까 그냥 막연하게 안좋게 생각 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좋은 인상 가지고 가면 일본에서 떠들어대는 것들에 대해서 뭔가 틀리다는 의심을 가질 수도 있고 그런게 우익 단체들에게는 타격이 될 수 있겠죠
    233 한일 가정인데 뭔가 가슴이 답답하네요.. [새창] 2019-07-18 09:08:11 0 삭제
    아베 이놈은 뭐하는 xx 인지 아오
    쓰다 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자극적인 기사만 처 쓰는 일본 한국 극우 언론 들도 그렇고..
    232 한일 가정인데 뭔가 가슴이 답답하네요.. [새창] 2019-07-18 08:56:13 0 삭제
    모두 감사합니다 ㅠㅠ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단지 일본인이라고 해서 헤코지 하거나 할 분들이 절대 네버 아니죠!^^
    저도 안심 시켜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겠죠, 몇번씩 전화하면서 이 상황이 발생한 원인과 실제 한국 상황등을 설명하고 있네요
    근데 일본에서 반일 감정이 한국에서 폭발하고 있다 뭐 이딴식으로 기사를 쓰니--.. 실제 반한 시위하는 건 지네들이면서 ㅡ,.ㅡ
    와이프 주면 주민들도 전부 " 한국 돌아가도 괜찮겠냐.." 이런식이고..시골 분들이라 더 그런거 같네요
    저도 이런 국면이 빨리 정리되어 와이프랑 딸이랑 알콩달콩 하게 사는 글, 결혼해서 행복해요~! 이런 글 쓰고 싶네요
    231 일본 출산기 [새창] 2019-05-29 08:52:20 0 삭제
    감사합니다!
    스토리 정리 영상 꼭 볼게요 ㅎㅎㅎ
    230 일본 출산기 [새창] 2019-05-29 08:51:55 0 삭제
    감사합니다!
    근데 42만엔이 싼거였다니.. 왜 이리 비싼가 했는데 ㄷㄷ
    카가와현쪽 시골이라 쌀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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