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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4 17:06:02	1	삭제
		두분 의사소통의 차이가 가장 크지 않나 조심스레 지레 짐작 해봅니다. 저는 이글에서 가장 걸리는부분이 ' 제가 농담으로 한 말에 아내가 상처 받고, 저는 그게 과한 반응으로 이해가 안 가고.. ' 였는데요. 상대방이 상처받을 만한 이야기를 농담으로 하신다는 게 조금 걸리네요...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에서 만난 일반 지인과는 문제가 없던 농담을 부인이 받아주지 못한다 라면 농담을 받아주지 못하는 부인을 이해못한다 가 아니라 부인분과 함께 있을때는 그런 농담을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상처받을정도라면..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사소한게 지나가는 그런일들이 가슴에 쌓이면 의외의 곳에서 터지기도 하니까요. 상처받을 이야기를 농담으로하고. 상처받았다 표현을했는데 그걸 이해 못해주고 다투기시작하고 반복하다보면 이사람은 내이야기를 전혀 듣지않는구나 라고 이미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가 싶어요 어찌되었든 두분의대화가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가정을 이룬다는것은 각자ㅏ 서로 살아왔던 방식을 받아들인다는게 아니라 두분이 새로운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랄께요
	65	한샘, 수습사원에 "석달간 6000만원 매출 올려라" [새창]	2017-11-11 22:10:23	51	삭제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아직 안끝났고 진행중인 사건이라는데요?? 담당 변호사의 글도 있고 진횅중인 사건인데 어째서 종결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네이버 검색해서 가장 최근 기사네요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78990 어찌결론되는지 지켜봐야 할거같아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06:38:57	1	삭제
		앗. 멤버본인이 힘들어했었나요 몰랐네요 ㅠㅠ 그런 스타일 잘 어울리기 힘든데 너무 잘 어울려서 설레였던 아지매 였던지라.ㅜㅜ 제가 너무 쉽게 말했나 싶어 죄송하네요 ㅠ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00:33:51	1	삭제
		신우 머리 왜 잘랐어요 ㅠㅠ 안경 다시 썼으면.. 흑흑
	62	아부지가 사오신 이게 대체 무슨 치즈인가요!? [새창]	2017-04-23 09:33:12	7	삭제
		사진으로만보기엔 전혀 알수가 없어 검색해보니 두번째거는 스페인 llet crua 라는 치즈판매점에서 파는 양젖치즈같아요 betara는 제작사? 인것같고요 스페인 양젖치즈하면 만체고 치즈밖에 없는데 양젖치즈로검색해보시고 사용법이나 요리방법찾아보시면 좀 도움되지않으실까요. 그냥먹기도하고 음식에넣는건여러방법이있을테니까요 개봉전이라면 실온에보관해도되겠지만 치즈는 아마 기본적으로 개봉하면 냉장보관이 좋을거 같아요 전문가가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드리고싶어 찾아봤는데 실질적인도움은하나도 못되네요 ㅠㅠ
	61	임신한 와이프, 터미널 못데려주겠다는 남편 글쓴 글쓴입니다. [새창]	2017-01-09 20:09:20	35	삭제
		남의 글 읽다가 서러워서 눈물나는경우는도 처음이네요. 남편분이 저와 또래인데. 도둑놈이네요 자존감 도둑. 글쓴분 자존감 다 훔쳐다가 저멀리 쓰레기통에 던지고 있어요 문제라면 남편본인은 그걸 전혀 모르시는것 같고. 아마도 내가 뭘그렇게 심한소릴했냐며 더 억울해 하시겠죠,, 남의 가정사는 함부로 이야기 하는것 아니리지만. 남편분은 언제든 폭발할준비가 되어있는 활화산이고 본인스스로에게 무척 엄격하고 예민하고 섬세하며 관대한사람같아요. 스스로가 생각하는 허들?같은걸 만들어 좋은사람 좋이미지. 건강하고 바른모습으로 살고싶어하는데 그것만으로 본인스트레스가 무척 심하신것 같고 그걸 혼자 꾹꾹 담고 있다가 대외적인 괜찮은사람이미지는 남에게만보여주고 본인은 감정쓰레기통으로 가득차 있는것 같고.. 그러니 가까운사람일수록 쓰레기통만보여주게 되는것 같아요 남편분이 나쁜사람이라는건 아니지만. 옆에 사람 둘수있는 분도 아닌상태같아요 하다 못해 화산근처에도 사람은 살수있어요 하지만 활화산이면 피하는게 당연한 것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산옆에서 불안해하면서 견디고 계시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남편분이 심리치료나 상담을해서 나아지면 다행이지만- 그 과정동안 상처받는 글쓴분도 너무 걱정됩니다.
	60	나스 립펜슬 쓰시는 분들 한번만 봐주세영!! [새창]	2016-09-03 11:02:31	1	삭제
		저도 6개월이상 썻고 한번도 깍은적 없는데 그런적없어요 불량맞는거 같은데 교환되면좋겠어요 얼마짜린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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