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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키고싶지않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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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키고싶지않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5 [익명]회사생활 관련 고민 [새창] 2017-11-11 12:39:48 0 삭제
    그리고 평생 다닐 수 있는 직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 하다가는 나이들어 팽당하고 갈데 없어집니다.
    평생 한 곳에 뼈를 묻을 생각은 절대 마시고 안주하지 마시고 현재 직장에서 열심히 하시고 미래를 위해서 자기 개발도 열심히!
    군기잡는 문화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물리적인 폭행, 인격모독 언행, 성추행, 견딜수 없는 수준의 격무 등등은 당연히 제외).
    힘내세용~
    424 [익명]회사생활 관련 고민 [새창] 2017-11-11 12:32:39 0 삭제
    군기잡는 문화 빼고는 참 만족스러운 직장이라니...
    그렇다면 참고 버티셔서 고참이 된 후에 후배들에게 잘 해주면 될 것 같네요!
    좋은 직장인 것 같습니다.
    423 민방위교육은 원래 이런가요? [새창] 2017-11-11 12:17:33 0 삭제
    우리나라가 몽골한테 제대로 털리기는 했죠...
    그런데 민방위 가서 교육내용에 신경을 쓰는 분이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422 오늘의 지름 [새창] 2017-11-11 10:12:09 0 삭제
    축하합니다!!
    깔끔하고 좋네요~
    맥 한 번 사면 오래 씁니다.
    사자얼굴 오랫만에 보네요 ^^
    421 맥 공식홈...곧 출시라는데 ㅠ ㅠ [새창] 2017-11-11 10:01:39 0 삭제
    아.. 뷰게구나..
    또 들어왔네..
    맥 나오면 아이콘을 꼭 봐야지
    420 젖은손으로 콘센트를 만지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새창] 2017-11-08 15:52:34 1 삭제
    평소에는 땀이 배출돼서 인체 피부는 얇은 소금막이 있는 상태인데 물이 묻으면 이 막이 전해질이 되면서 전기를 훨씬 더 잘 통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런 원리로 손에 땀이 많이 묻어 있었거나 지저분한 상태였다면 깨끗한 손에 물이 묻은 경우보다 더 전기가 잘 통한다고 합니다.
    전압 220V일 때 인체 저항은 1~2kohm 정도 되는데 손이 젖으면 저항이 약 1/4~1/5 로 떨어지게 되고, 전류가 많이 흐르면서 감전이 됩니다.
    대략 10~16mA 정도 흐르면 스스로 몸을 제어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되고요.
    419 아이패드 프로 쓰시는분들(소곤소곤..) [새창] 2017-11-08 15:32:55 0 삭제
    패드 12.9 + 펜슬 유저입니다.
    패드 1, 2 를 거쳐서 에어2 쓰다가 12.9로 갈아 탄 이력이 있습죠.
    직장인인데 저는 주로 다이어리 용도로 많이 씁니다.
    고정적인 회의, 개인 업무 다이어리가 주된 용도이고, 비정기적인 미팅에도 사용합니다.
    분위기상 패드 사용하기 그럴 때가 가끔 있는데 그 때는 종이 다이어리에 적었다가 패드에 옮겨 적습니다.
    이유는 경험상 패드에 적어 놓았을 때 기록이 오래 간다는 것입니다.
    요새는 필기 어플이 좋아져서 손글씨로 적어 놓아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오래된 미팅 기록이라도 금방 검색이 되죠.
    두 번째는 스터디 용도입니다.
    제가 공돌이인데 논문이나 기술문서 볼 때 패드 작은 걸로는 도저히 무리입니다.
    예전 모델들 쓸 때는 확대했다 축소시켰다 무한반복하다가 그냥 종이가 답이구나 했는데 12.9 나오고 나서 바로 샀습니다.
    사이즈가 딱 A4지 사이즈인데 문서보기 너무 좋습니다.
    책 보면서 노트필기(스크래치노트) 할 때도 반반씩 띄워놓고 펜슬로 합니다.
    세 번째로는 책보기.
    전공 원서들도 있지만 소설책 같은 것도 패드로 많이 봅니다.
    구글 북스를 애용합니다.
    네번째로는 뭐 기타 잡다한 웹서핑, 자료검색, 잡다한것 구상(마인드노드), 아이디어 스케치, 사진감상(가족들 놀러가서 찍은 것들), 게임(별로 안 하지만..)
    컬러링북도 있는데 체질이 아니라 잘 안 하게 되더군요 ㅎㅎ
    비싸니까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패드+펜 패키지로 중고거래도 많이 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418 회사 생활 꿀팁 [새창] 2017-11-04 10:09:54 4 삭제
    이 긴 글을 빠짐없이 읽었네요 ㄷㄷㄷ
    너무나 잘 읽히는 명문입니다. ㅋㅋ
    꿀팁이자 에이스로 가는 왕도네요.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말이죠.
    417 와;;;오늘 맥 매장 개판오분전이었어요ㅠㅠ [새창] 2017-11-03 14:46:39 4 삭제
    아.. 그 맥이 아니구나..
    맥북 유저인데 무슨일 있나 해서 얼른 들어와 봤는데.. 당황스럽네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그러면 안 되는데...
    안녕히 계세요.
    416 20년 전 오늘.. 라젠카 첫방영. [새창] 2017-11-03 14:22:28 2 삭제
    대학교 고학년 때였는데 신해철이 이제는 만화영화 주제가도 만든다고 해서 읭? 이건 뭐지? 했었더랬죠.
    만화 따위는 볼 마음도 없었지만 테이프를 사서 듣고 다녔는데 친구들 선배들이 뭐 듣냐고 물어보면 만화 OST라고 얘기하곤 했었죠.
    뭐 이런걸 듣냐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었는데..
    이후에는 몇 년에 한 번씩 생각나면 들어보곤 했었는데 지난 번에 복면가왕에서 하현우씨가 라젠카 불렀을 때 너무 반가웠었습니다.
    TV에 이런 마이너한 곡이 나올줄이야 하면서요.
    그 앨범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The Power 입니다.
    혹시 모르신다면 한 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아마도 악당 나올 때 나오는 BGM 아니었나 싶네요.
    415 이지 - 응급실 [새창] 2017-11-01 11:27:34 2 삭제
    노래방에서 부르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분위기도 망치고...
    노래는 너무나 좋지만 나는 부르면 안 되는 노래...
    414 오늘의 유머 책게시판 온라인 독서 모임에 참가하실 분을 찾습니다.^-^ [새창] 2017-11-01 09:23:52 0 삭제
    도전!
    413 초콜렛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7-10-27 18:14:34 0 삭제
    킨더초콜릿 추천합니다.
    412 알리오올리오 만들어봤어요 [새창] 2017-10-27 18:10:36 0 삭제
    위에 뿌려져 있는건 치즈인가요?
    맛있어 보이네요.
    411 [질문] 오리진에서 그래프 → 파워포인트 붙일때 여백 조절 [새창] 2017-10-21 11:55:38 0 삭제
    레이어 설정에서도 해결이 안 되었고, 캡쳐나 그림으로 붙이는 것도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PPT에서도 오리진 개체 그래프를 편집할 때가 많아서요.
    헤매다 옵션에 Copy/Export Page Settings 라는 항목이 있는데 거기서 이리저리 바꿔보니 해결이 되었습니다.
    정확히 원하는 내용은 없었지만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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