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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더블핼릭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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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핼릭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혹성탈출 콜라보.jpg [새창] 2019-09-15 18:10:32 3/62 삭제
    정치관련글이 또 스믈스믈...
    19 탈룰라 갱신함 [새창] 2018-05-29 22:57:58 2 삭제
    이거시 셀룰라!!!
    18 약후19)SNL역대급 3대장 [새창] 2017-08-23 20:43:44 0 삭제
    .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4 17:55:01 4 삭제
    정말 공감해요....왜냐하면 저도 그랬거든요 ㅋㅋㅋㅋ

    할머니 댁이 전라도 고창이에요. 뒷마당 밭에 돌이 있었는데 시골가면 할게 없으니 맨날 그 위에 올라가서 점프놀이를 했었죠.

    처음에 고인돌에 대해서 배울 때 북방식(널판지 얹은 형태) 사진만 봤었어요. 그래서 몰랐는데 나중에 남방식(바둑판 형태)가 또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엄청난 충격을!!! 내가 그러면 여태까지 몇 십년동안이나 문화유산 위에서 놀았구나!!! ㅋㅋㅋㅋ

    교과서에서 원론적으로 배우다가 경험을 통해 알게되면 참 놀랍습니다 ㅋㅋ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21:03:27 1 삭제
    와 정말로 순식간에 읽었어요.
    처음에는 이끼 모티브인가 했는데 또 다르고
    정말 진심으로 각색해서 영화나 스토리만드는 것도 좋을듯해요. 그냥 일반인이시진 않을거 같고 엄청난 재능이 있으신듯
    15 병사가 개인 폰을 소지할 수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 [새창] 2017-06-13 19:30:35 0 삭제
    와 본문과 상관없지만
    글 되게 잘쓰시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글밥 드시는 분이신가요?
    4번째 문단 읽다가 감탄했습니다.
    다시 한번 부럽습니다 ㅠㅠ
    14 병사가 개인 폰을 소지할 수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 [새창] 2017-06-13 19:24:09 0 삭제
    좋은 생각이세요. 더 좋은 환경 만드는데 열심히 하시는 듯하여 보기 좋습니다
    13 병사가 개인 폰을 소지할 수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 [새창] 2017-06-13 15:36:52 4 삭제
    저는 병사라는 개념으로부터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현재 개념은 사병이 공무를 하지만 공무원으로 보지 않고 있죠. 징병제가 오래 지속 되면서 이런 개념이 공고해져왔구요. 그러다보니 핸드폰과 같은 임무에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복지적인 부분은 최소화되는 것이구요. 반대로 지휘관은 사병의 개인적 문제나 일탈을 책임져야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발생했죠.
    사실 고위 간부들에게 사병의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문제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하면 그들은 크게 상관하지 않을겁니다. (다만 폐쇄적인 군체제가 계속 이어져와 관행이나 비리가 만연하여 이 부분을 껄끄럽게 생각하긴하겠죠.) 하지만 핸드폰 반입 등 복지적인 부분을 바꾸기 위해서는 아예 사병에 대한 개념을 먼저 바꾸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일부 과한 생각도 있지만 간부들이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 부분은 그 사람이 qualified 되었고, 이는 문제가 발생할 시 그 사람이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지금 사병에 대한 개념으로는 병사 스스로가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책임지지 못하죠. 게다가 군대에서 상상도 못하게 이상한 사람을 보셨을겁니다. 책임자 입장에서는 100명 중 1명이 문제의 소지가 있으면 100명을 제한하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다시말하면 위의 이유처럼 지휘관이 개인의 일탈까지 책임을 져야기 때문에 사병 개념을 새롭게 명문화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많은 간부들이 부족하고,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으로는 좀 더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런 간부들은 이러한 정책 입안에 손 끝하나도 영향력이 없구요. 사회적인 요구가 계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을 달면 군인 인권과 권리가 폭발적으로 사회적 영향력을 갖고 발의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실제적 이득을 보는 참정권자가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전역자는 아무래도 관심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여성들도 본인의 의무가 아니고, 고등학생은 참정권이 없기에... 몇 안되는 미필자 밖에 해당자가 없죠. 정치인들은 표를 따라가기 때문에 사실상 표가 안되는 일이 뜨거운 감자가 되기 어렵구요.
    참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현재 민주주의 체계의 약점의 한 예같기도 합니다. 모쪼록 병사 인권과 처우 그리고 복지가 계속 더 나아지길 희망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지지하겠습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8 19:41:18 0 삭제
    한국 진학률이 높다고는 생각하지만,
    외국 (그것도 어떤나라인지도 언급하지않은) 대학진학률보다 훨씬높다고 우리나라 입학생 절반은 갈 필요가 없다고 하는건 좀... 비약이있네요
    11 그건 그렇고 투표용지 이야기는 쏙 들어갔네요. [새창] 2017-05-12 13:48:57 9 삭제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요즘 '만약 아니라고해도 ((합리적인 의심))은 민주주의에 필요하고 의혹제기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이런 말을 많이 봤는데 반성해야합니다.
    기억과 대뇌망상에 있는 것들 말고 실존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어떠한 결론에 다다르고 그것읗 통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님말고~ 의혹을 제기할 수도 있지 왜 뭐라함?' 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라도 본인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그리고 그 후에 결과까지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10 투표참관인 2시간 보고 [새창] 2017-05-09 12:10:14 4 삭제
    참관인이시라면 공적인 업무일텐데
    다른시민 투표 내용을 올리는 건 부적절해보입니다
    9 저는 뽑고 비판합니다. [새창] 2017-04-22 00:22:36 12/28 삭제
    와... 선 당선 후 논의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
    선 당선 후 논의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을 초월하는 논리네요.
    이거는 논리가 아니라 믿음의 영역이라고 할밖에
    8 게임 속 민폐 댕댕이 甲.gif [새창] 2017-01-14 13:11:57 14 삭제
    '한글 파괴' 라눈 말을 들을때마다 드는 생각이

    어디까지가 '파괴'이고 어디까지가 '언어의 자연적인 변화' 인가하는 점임.

    몇 십년 후의 어문학자가 지금 시대의 한글변형흐름을
    'ㄹ혜','댕댕이' 라는 예시를 통해 한글의 형태학적 유사성을 이용한 유희를 즐겼다. 몇 백년전의 음성학적 (ex. 음운) 유사성을 이용한 언어유희와 대조적인 2000년대 초반의 독특한 언어유희 형태로 보여진다. 이 시기에는 이미지와 동영상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졌는데, 이 영향으로 글자에 대한 인식방법 또한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써 받아드렸기에 이러한 언어유희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한다.' 라고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7 현대 신경과학은 과연 동키콩을 이해할 수 있는가 [새창] 2017-01-06 12:16:00 6 삭제
    lesion study와 행동실험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사실 뇌과학에서 이런 환원주의적 방법론이 적용가능한가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고, 또 커넥톰에 대한 비판도 계속되고있죠. 아직은 뇌의 dynamics를 연구하기 위한 기술의 한계때문이지만 기술의 빌달로써 이러한 부분은 해결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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