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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잠이오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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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잠이오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8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21:49:20 24 삭제
    [상황]
    1. 알고지냈는지 처음만났는지 모를 남녀가 술을 마셨다.
    2. 더우니까 시원한 곳에서 술을 더 마시려고 모텔을 갔다.
    3. 남자가 사진을 찍었는데 무서워서 나가려고 했다.
    4. 성폭행의 시도가 있었다.
    5. 도망쳐서 화장실에서 신고했다.

    [작성자의 하소연]
    1. 성폭행 상황이 있었다.
    2.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 성폭행을 당했는데 해당 수사관이 꽃뱀처럼 나에게 심문하듯 물어보더라.

    [하소연 1에 대한 반응]
    1. 위로의 말을 전한다.
    2. 이 글이 의심이 된다.

    [하소연 2에 대한 반응]
    1. 안됐다. 경찰이 나쁘다.
    2. 충분히 할 수 있는 질문이었다.

    [하소연2-2의 연장]
    1. "[술]마신 성인남녀가 [술]을 먹기위해 [숙박]하는 모텔에 간다"이게 말이 되는 것인가. 인관관계를 하는 사람이 행간의 뜻을 모르고 행동할 수 있나. 당연히 할 수 있는 질문이고 의심의 여지가 있다.
    3. 사진을 그냥 찍었으면, 그걸로 협박이 되진 않는다. 사진을 알몸으로 찍었으면, 협박이 되나 성폭행이라는 작성자의 말이 맞지 않는다.
    이건 모순되는 말이고, 주작을 의심해보거나 우리가 알지못한 상황이 있을 것이다.

    모든 댓글을 간략히 적은게 아니라, 제가 본것들을 토대로 적었습니다.[다를수 있습니다]
    대부분, 성폭행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다들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무슨 성폭행 당할만 했네. 이런게 아니라구요.
    다만, 작성자가 했던 주장중에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 동의를 못하니까 저런말들이 나오는 겁니다....

    절대로, 성폭행 당할만 했다가 아니라구요. 그러니 다들 난독이라고 하죠. 진짜 답답하네요 ㅋㅋㅋ
    1957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21:31:29 19 삭제
    아 진짜 무슨 개그도 아니고, 같은 나라사람끼리 같은 말 하는데 ㅋㅋㅋㅋㅋ
    1956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21:31:00 21 삭제
    모텔 왜 갔냐가 아니라,
    피해자가 잘못했다가 아니라,
    모텔이 무슨 성폭력치외법권지역이라는게 아니라,

    [그 글 작성자가 받은 질문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혐의를 두고 심문해야하기에 할 수 있는 질문이었다]
    이거예요....거기 사람들이 이걸 이야기하는데, 왜 자꾸 잠재적 성폭행범으로 만들지....
    1955 [익명]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새창] 2015-06-28 17:44:26 17 삭제
    난독증에 감정판단이 얽히면,
    남을 범죄자로 만드는거 한순간이죠.
    1953 [익명]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새창] 2015-06-28 17:28:25 23 삭제
    익명Y2Nia // 성인남녀가 술마시고 모텔가서 더 마시자는 의미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몰랐다는 부분에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겁니다.......
    그랬더니, 님이 비디오방 이야기를 하셨고, 제가 그것과 다르다라고 했죠....

    어떤 게시글 하나 만들어서,
    지금 어떤 남자랑 술마셨는데, 그 남자가 저랑 모텔가서 한잔 더 하자고 하네요. 어떻게 할까요.
    하면, 다 만류하겠죠. 왜냐. 일반적인 인식이 그러한 곳이니까요. 일반적인 인식을 모르더라도 [숙박]하는 곳이니까요.

    드라마고 영화고, 주변 사회에서든지 그러한 인식을 얻기가 굉장히 쉬운대
    낮에 술드시고 돌아다니실 정도로 인관관계를 하시는분이 모른다는건 솔직히 거짓말 아닌가요.
    1952 [익명]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새창] 2015-06-28 17:16:24 21 삭제
    익명ZmZkY // 아니 미치겠넼ㅋㅋㅋ 모텔에서 성폭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중간에 하지말라는데 하면 그게 성폭행이예요.
    진짜 답답하네요 ㅋㅋㅋ 여기 그 어떤 누구도 모텔에서 성폭행이 일어날 수 없다고 한 사람 없어요.....
    1951 [익명]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새창] 2015-06-28 17:08:06 29 삭제
    베베바 // 아몰랑이 다른게 아니고, 이게 바로 아몰랑입니다. 뭔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하려고 하지도 않고....
    1950 [익명]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새창] 2015-06-28 17:04:53 28 삭제
    익명bW1pY //

    [술]마신 성인남녀가 [술]을 먹기위해 [숙박]하는 모텔에 간다.
    어딘가 이상하죠. 중간에 [술]을 마시기 위해 [숙박]하는 곳에 갔으니까 그렇습니다...

    [술]마신 성인남녀가 [비디오]를 보기위해 [비디오]를 상영해주는 곳을 갔다.
    착각할 수 있죠. 어떤 사람은 [비디오]를 위해 [비디오]방에
    어떤 사람은 [야한행위]를 위해 [야한행위]하는 방에 가능합니다.

    근데, [비디오]를 위해 [야한행위]하는 방에 가지 않잖아요.
    이게 다르고, 솔직히 말이 안된다는거예요.
    1949 [익명]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새창] 2015-06-28 17:00:48 36 삭제
    익명Y2doZ // 깝깝하네요. 무슨 모텔이 성폭력 치외법권지역이라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사회인식이 "모텔=성인남녀가 성관계를 위해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는게 있다는 겁니다.

    근데, 어떤 사람이 행동을 할 때 일반적인 사회인식에서 벗어나서 행동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왜?" "정말 몰랐어?" 라는 물음이 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더욱이 나아가서, 피의자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한 것인지, 아니면 이게 관계를 하자 착각해서 한 것인지,
    사건은 '동기'로 인해서 많이 달라지는게 사실이니까, 그리고 소위 꽃뱀과 같은 비슷한 범죄가 일어나는게 사실이니까
    조사하는게 당연하고 그에 대해 혐의를 두고 묻는게 당연한겁니다.
    1948 [익명]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새창] 2015-06-28 16:49:46 17 삭제
    익명ampoY // 님, 솔직히 비디오방은 모를 수 있죠. 왜냐면, 비디오라는게 주 목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애초에 모텔은 숙박을 하는 곳이 잖아요. 님 말대로, 어떤 장소의 속 뜻을 모르더라도 그곳이 무얼 의미하는지 단어자체가 나타내고 있는데...
    전혀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겪으신 일에 있어서는 심심치 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만, 제 댓글에 감정이입하시기에는 거리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947 [익명]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새창] 2015-06-28 16:35:20 30 삭제
    [상황]
    1. 술 먹고 너무 더워서 맥주나 마시고 가자길래 자의로 모텔 갔다.
    2. 남자가 강간하려해서, 화장실로 도망쳐서 신고했다.

    [경찰이 고려해야할 것]
    1. 남자랑 얼만큼 아는 사이이고, 무슨 사이인가. [상황 보충]
    2. 성인남녀가 술먹고, 모텔가서 마시자는 말 사이에 있는 의미를 모를 수 있는가. [여자의 인식 및 과실 여부]
    3. 남자에게 같이 자자는 암시를 준 것이 아니냐. [남자의 고의 및 범행동기 판단]

    무죄추정원칙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솔직히 경찰이 크게 잘못한 것 같지 않습니다. 중간에서 판단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그리고, 솔직한 말로 처음 만났는지 전에 무슨관계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성인남녀가 술마시고 모텔가서 더 마시자는 의미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모르는게 현실에서 말이 되나요.
    벌어진 일은 안타깝습니다만, 솔직하게 피해 여부를 떠나서 보자면 거짓말이라는 말 밖에는 안 떠오르네요.
    1946 소녀시대 수영 비판 2 [새창] 2015-06-27 02:15:44 0 삭제
    걍 신고 ㄱㄱ
    1945 소녀시대 수영 비판 [새창] 2015-06-27 01:44:30 1 삭제
    그니까... 뭘 보고, 뭘 개념이 없다고 했는지, 무슨 성찰을 했는지, 왜 다받아줄거라고 생각하는지
    아무것도 안 쓰고 그러하니 받아드려라? 이건 좀...

    위 아 낫 사토라레, 부라더
    1944 아이폰 5/5s 범퍼케이스 나눔합니다. [새창] 2015-06-24 17:28:20 0 삭제
    [email protected]

    메일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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