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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63	고양이에대해잘아시는분!제발요ㅠㅠㅠㅠ [새창]	2015-08-07 21:41:02	0	삭제
		그냥 싼 후라이펜하나 여름용 타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ㅋㅋㅋ
	2062	뉴스타파, MC 메타, 최삼의 한국 힙합씬 디스곡 - 쇼미더힙합 [새창]	2015-08-07 21:29:56	10	삭제
		쇼미더힙찔 문학적표현하면 어렵다고 뭔말이냐고 사회적비판하면 어렵다고 왜하냐고 문화적 무식이 만들어내는 힙찔
	2061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5 01:29:33	0	삭제
		뭘 어떻해요. 헤어지던지 고치던지 이거지....뭘 참아요 그리고.... 뀪뀪이// 양비론은 무슨;;;;;
	2060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1:09:16	3/8	삭제
		절대 나쁜짓을 나쁜짓으로 갚는건 사이다가 아니예요. 나쁜짓이 왜 나쁜건가요. 하면 안되는거니까 그런거잖아요. 나쁜짓이라고 뭉뚱그려서 그렇지, 사실 나쁜짓중에 국가가 하지말라고 공언해 놓은 것 즉, 형법으로 처벌되는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더 간단합니다. 부모님이 폭행을 당했다. 그러니 나는 너희 부모님을 폭행하겠다. 이것도 사이다인가요? 나쁜짓을 나쁜짓으로 갚는건 절대 사이다가 아닙니다. 똑같이 나쁜 짓을 한 나쁜 사람인거예요.
	2059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1:01:10	0	삭제
		단호해잉 //당연하다고 한적 없습니다....시댁입장이 왜 안나와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님 말대로 시댁이 뺨맞은격인데, 남편뺨을 때려야한다는 댓글은 있습니다.
	2058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0:59:30	1	삭제
		만약에 시부모가 서운하게 한 것을 넣어서 가정해봅시다. 부모님이 폭행을 당했다. 그러니 나는 너희 부모님을 폭행하겠다. [너희 부모님은 평소에 나에게 너무했으니 맞아도 싸다.] 절대 나쁜짓에 대한 정당성 없습니다... 너무 했다면 다른것이 아닌 "그것"에 대해 "올바른"방법[정도를 벗어나지않는]으로 풀어야하는 거예요. 이걸 다시 이야기하자면, 친구동생이 어느 날 저를 한대 치는겁니다. 제가 어이없어하니 이렇게 말합니다. "형동생이랑 여름마다 놀려고 오기 싫은 형네집에 와서 놀았는데, 3년간 8월 첫째주마다 형이 나한테 막말했다." "얼마 전에 형 동생이 내 형을 때렸는데 형도 한대 맞아라. 형도 막말했으니까 억울하지 않지?" 전 이런 생각에 도저히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2057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0:53:01	1	삭제
		그리고 절대 나쁜짓을 나쁜짓으로 갚는건 사이다가 아니예요. 나쁜짓이 왜 나쁜건가요. 하면 안되는거니까 그런거잖아요. 나쁜짓이라고 뭉뚱그려서 그렇지, 사실 나쁜짓중에 국가가 하지말라고 공언해 놓은 것 즉, 형법으로 처벌되는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더 간단합니다. 부모님이 폭행을 당했다. 그러니 나는 너희 부모님을 폭행하겠다. 이것도 사이다인가요? 나쁜짓을 나쁜짓으로 갚는건 절대 사이다가 아닙니다. 똑같이 나쁜 짓을 한 나쁜 사람인거예요.
	2056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0:47:45	0	삭제
		RuneBalot // 보더라도 이해안가는데요, 청소하시는데 본인먹은거 설거지도 안하고 본인빨래도 안하던 며느리에게 한소리했더니 청소하는 시어머니에게 "휴가왔는데요"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소파위로 발을 올린 며느리에게 시어머니 입장에서 그래도 잘해보려고 맛잇게 먹었던거 "새아가 니가 한 국수나 좀 먹어보자~" 이러신거 같은데....아니예요?; 며느리에게 한소리하고 감정이 격해져 계시던 분이 단순히 저녁을 차리라고 저런소리했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무시하고 남편보고 "야 집가자 니가 가자고 했잖아. 짐 다 쌋어. 빨리가. 내휴가에 바라는게 뭐이렇게많아" 이런거 보면 더욱 나쁜 사람이잖아요.... 후기까지 보고나니 소설같긴한데, 이건 제 입장에서 썅x수준이네요.... 제가 만약에 시어머니면 저 며느리, 해결이 아무리 좋게나도, 꼴 안보고 삽니다....
	2055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0:35:44	0	삭제
		그리썸 // 저도 그런 인식 이해가 안가네요... 무보수 노예라니.... 전 만약에 결혼하면 장모님이랑 같이 밥하고 설거지 할겁니다. 방문해서 밥얻어먹는 쳐지에 그 정도는 같이해줘야죠 ㅇ_ㅇ
	2054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0:33:49	0	삭제
		RuneBalot // 방문횟수요?;;; 전 그런적 없는데요.... 댓글 잘못 다신듯.... qiqo // 글은 사건을 10에 하나를 이야기하는데, 1을 보고 유추하려니 그런겁니다. 글을 다시한번 봐보세요. "저녁 뭐할꺼니?"라고 묻고 같이 하실수도 있는거고, 설거지/청소도 시어머니가 하셨으나, 본인이 따로 먹고 설거지를 안하자 본문과 같은 말이 나온겁니다. 말하자면, 저 글 어디에도 소위 시어머니의 갑질이 있었다라고 이야기할 수 없어요. 당연히 그런게 있었겠지 하시지 마세요, 근거없는 당연히는 없어요.
	2053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0:26:33	0	삭제
		밑에 제 댓글에 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52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0:23:19	1	삭제
		반도녀 // 설마 키운죄라고 하시는분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그게 무슨 죄인지도 모르겠고, 설마 그게 죄가 된다고 백번천번 양보해서 그런다치고, 그런 사람이랑 결혼한 아내가 1차 책임이고, 3년동안 그런 남편을 바꾸거나 이혼하지 않은게 2차 책임입니다. 흔히 시댁이 간섭할 때 하는말있죠. 결혼하면 자식이고, 자식의 배우자고 다른집사람이예요. 그렇게 행동하도록 키운죄라니 ㄷㄷ
	2051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0:19:30	4/19	삭제
		RuneBalot // 3년이든 아니든 자식내외가 여름에 자기 집으로 온다는데, 그걸 마다할 부모가 어디있어요. 물론, 자식내외가 온다고 하더라도 말리고 "너네 휴가나 좋은대로가라" 이랬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건 말 그대로 더 좋았을 행동이지 나쁜 행동이 아니예요. 위에 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시부모가 더 좋았을 행동을 못했다고 해서, "나쁜짓을 해도 당해도 싸" 이건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2050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0:14:23	5/15	삭제
		Limeade // 그렇죠... 똑같이 한게 포인트죠. 남편도 나쁜짓을 했으니 나쁜놈이고, 아내도 나쁜년이죠. 피해자는 애당초에 친정뿐이었으나, 이젠 시댁까지 늘었군요. RuneBalot // 그건 배려가 부족한 것이구요. 아내가 한 행동은 배려를 넘어서 나쁜짓이구요. 배려가 없다고 저렇게 굴면 완전 나쁜년놈이죠. 풀어서 생각하면, "며느리가 시댁 어려워하는거 알면서도 아들이 휴가 때 집에 온다길래 그러라고 했다." 그랬더니 "며느리가 막말하면서 막행동했다" 이 둘만 놓고 보면 당연히 며느리가 잘못했잖아요. 이게 친정과 며느리 사이에 있었던 일이고, 나쁜 짓인건 분명한 겁니다.
	2049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0:05:07	20/87	삭제
		시어머니 입장에서 보자면, 1. 시댁으로 자식이 여름마다 옴. 내려와서 식사까지 도와주던 며느리인데 올해는 내려와서 누워만 있음. 그래서 "저녁 뭐할꺼니?"라고 물으니 "여기 제집도 아니고 전 손님인데요?" 이러면서 버팀 2. 고깃집가기로 해서 가게 됨. 며느리가 갑자기 메뉴도 안묻고 물냉 4개 시키고 먹음. 3. 며느리가 자기 것 설거지, 청소, 빨래를 안하고 놀다옴. 그래서 "너 여기서 쳐먹고 놀려고 왔냐"라고 함 며느리가 "그럼 휴가를 쳐먹고 놀라고오죠. 남편이 휴가 여기로 오자고해서 휴가 중인데 그럼 쳐먹고 놀아야죠." 하면서 청소기 미는 시어머니 보고 소파위로 올라감. 4. 당장 나가라고 하니 "제가 밥먹은 돈 다냈는데 왜 얻어먹을꺼 다얻어먹고 저한테 화내세요?" "저 휴가중인데요 좀 조용히 하세요" 대략 간추리면 이런건데, 최소한 시어머니에게 제가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 하겠습니다. 라고 말이라도 하던지 아니면 최소한 시어머니한테 피해는 안주면서 남편한테 사이다를 쳐맥이던지 물론, 남편이 원인제공한 것은 분명하지만, 남편은 남편이고, 시댁은 시댁인데 남편이 친정한테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그걸 말을 하고 고쳐야지 시댁에 가서 다짜고짜 저라면 시댁사람들은 얼마나 어이가 없겠나요. 남편이 할게 나쁘다고 하셨으니, 시어머니에게 저러는 것도 나쁜 것인줄 알겠죠. 그럼에도 당장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시어머니에게 저러는 것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게 이해가 가려면, 시어머니가 적극적으로 친정을 괴롭힌 것 정도? 외에는 저의 이해의 범주를 벗어났고... 제가 보기에는 남편이나 아내나 생각하는게 어리고, 행동은 못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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