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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23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리트윗 논란 [새창]	2015-09-15 01:44:52	0	삭제
		제 댓글 리스트에 보시면 이유를 보실 수 있을실 것 같습니다. 이해가 안되신다길래, 링크를 남기고갑니다.
	2122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리트윗 논란 [새창]	2015-09-15 01:36:45	4	삭제
		아재팬클럽 // 특정사람이기 때문에 금지한다라..어떻게 보면 되게 재미있는 논리네요. 본질적으로 이 문제는 A->B를 좋아해서 결혼이라는 사회적인 제도안에 들어가고 싶은데, 인정을 받지 못하는 문제입니다. 어떤 것이 상위의 개념이든, 그 원인이 성적인 것이든, 혹은 특정사람을 향하는 것이든, 본질은 사랑이고 사랑하는 사람 A와B의 결혼을 가로막는 것은 사회적 관념이라는 것이겠죠. 소아성애자는 다른 글에 달았듯이 비슷한듯보이나 [성적자기결정권 침해방지]의 문제이고, 수간은 모르겠네욬ㅋㅋ 솔직히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닼ㅋㅋㅋ 왜, 동성애자 이야기에 근친이 항상 나오냐면요,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사람들이 이 문제의 본질은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관념>개인의 자유] 이 카테고리의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동성애 글에 근친에 관련한게 나오는게 당연하죠. 거기다가 근친은 우리나라에서 법적으로 규제가 되어있는 것이니까요. [사회적 관념>개인의 자유]를 본질로해서 법적으로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다시 말하자면, [사회적 관념>개인의 자유]를 본질로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는게 있는데, [사회적 관념<개인의 자유]이렇게 부등식이 바뀌어 버리면 기존에 있던 금지법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 [사회적 관념<개인의 자유]이라면, 너희는 왜 그것에 대해 반대하느냐. 라는 물음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해 못하겠다고 그 단어만 나와도 욕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몇몇 이성애자들이 하는 것과 같지 그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그렇지 않다라고 하신다면 위에 댓글들을 보세요. [동성애자 반에 반도 안되는 소수는 다물어라] [동성애는 사랑이고 근친은 섹슈얼한 관계다] 이 말을 대상바꾸어 이야기하면 [동성애자? 그 얼마 되지도 않는 사람들은 다물어라] [이성애자는 사랑이고 동성애자는 섹슈얼한 관계다]입니다. 이게 옳나요?
	2121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리트윗 논란 [새창]	2015-09-15 01:19:17	11	삭제
		소아성애가 부정되는 것은 자아가 확립되지 않은 아이는 연애는 할 수 있지만 자아가 확립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의 성적인 결합은 후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할 수 있기에 안되는 겁니다. 소아성애와 근친을 동일선상에 놓는 분도 계시지만, 엄격하게 따지자면, 소아성애 문제는 [사회적관념>개인의자유] 문제가 아니라 [성적자기결정권 침해방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120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리트윗 논란 [새창]	2015-09-15 01:14:31	3	삭제
		다른 것에 대해 댓글을 달고 싶지는 않지만 재미난 이야기가 나와서 한마디답니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을 이야기하시지만, 나치국가에서의 법을 잘 지키는 일반시민은 나중에 전범으로 처벌되었고 일본강제통치 시대의 법은 부당했기에 지킬 수 없었습니다. 근친을 부정하는 우리나라법이 부당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법=정의=진리=반드시 따라야하는 것, 이런 부등식이 옳지는 않다는걸 말하고싶네요.
	2119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리트윗 논란 [새창]	2015-09-15 01:03:16	2	삭제
		자신의 신념으로 혹은 종교적인 이유로 동성애자 결혼 법제화를 반대하는 것에는 이의가 없지만, 현 결혼제도가 실질적인 결혼이 이루어지고 있는 동성애자들의 상속, 입양등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지 못하므로 최소한의 보호장치는 있어야하겠죠. 그것이 없이 반대하는 것은 동성애자들을 간접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118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리트윗 논란 [새창]	2015-09-15 00:57:27	6	삭제
		근친이 [동성애자의 반에 반도 안되고, 동성애는 사랑이고, 근친은 섹슈얼한 관계를 이야기하는거고 이런말은] 사실 못하게 하는 근거로는 안되죠. 근친이 왜 안되냐면, 우리의 이른바 이념집합체인 법에서 금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우리의 사회적관념>개인의 자유 이런 등식이 붙기 때문이겠죠. 동성애 이야기에서 근친이 나오는 것도 우리의 사회적관념>개인의 자유 이런 등식이 붙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이스라엘은 사촌간의 결혼을 허용하는 나라이고, 영국, 중국, 많은 유럽국가, 아프리카국가 셀 수 없이 허용했거나 허용하는 경우도 많죠. 유전병 이야기도 나왔습니다만, 우리가 결혼을 규정하면서, 유전병을 가진 아이를 낳을 확률이 있는 사람들은 결혼할 수 없다. 라고 규정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근친이기 때문이 아니라, 유전병 때문이었다면 이를 규정함이 바르죠. 또한 동성애와 같이 실제 그러한 결혼형태가 존재함에도 상속, 입양등에 있어서 보호를 못 받는다는 점에서 똑같죠. 솔직히 말해서, 제 주위의 누군가가 근친혼을 하겠다하면 반대하겠습니다만, 이러한 것들을 법적으로 반대할 권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유교의 문화가 남아있는 우리에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겠습니다만, 언젠가 사람들의 관념이 바뀐다면 그 때는 합법화될 수도 있을겁니다. 그렇기에 위에분들처럼 [동성애자 반에 반도 안되는 소수는 다물어라] [동성애는 사랑이고 근친은 섹슈얼한 관계다] 이런 댓글은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동성애자들에게 그러한 논리를 옮겨봅시다. [동성애자? 그 얼마 되지도 않는 사람들은 다물어라] [이성애자는 사랑이고 동성애자는 섹슈얼한 관계다] 이제 이게 얼마나 공격적인 말인지 알 수 있겠죠.
	2117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리트윗 논란 [새창]	2015-09-15 00:41:52	0	삭제
		BackToBasics // 제 주장중에 [A 가 B의 가치관을 공격하듯 바꾸는 것은 부당하다]에 대해 B가 A에 대해 가치관과 삶을 송두리째 공격했다. 뭔가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동성애를 부정하는 사람= 동성애 결혼의 법제화 반대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물론, 동성애 완전 찬성론자 입장에서 보면 둘 다 반대에 있는 입장이라, 같아보일 수는 있지만 엄연히 따지고 보면 동성애 결혼의 법제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동성애를 찬성할 수도 반대할 수도 입장을 보류할 수도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뭉뚱그려서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하면 안되겠죠. 또한 그 중에서도 동성애자들을 공격하는 사람들로 뭉뚱그려서도 안되겠구요. "한국인들 중 몇몇이 필리핀에가서 필리피노를 만들었다. 너도 한국인이니 너도 우리에게 나쁜사람이다." 만약 여행을 갔는데 이런말과 함께 그에맞는 대우를 받았다면 억울하겠죠. 그렇기에 집단내에서도 특정하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한국인 중 필리핀에서 매춘을 하는 부류] 다시 이야기 하자면, [동성애 결혼에 반대하면서도, 동성애에 반대하고, 동성애자를 공격하는 부류]만이 BackToBasics님이 말하시는 문제에 해당하겠죠.
	2116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리트윗 논란 [새창]	2015-09-14 22:18:52	14	삭제
		최시원이 동성애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의 법제화를 반대하는 것이라 전제하고 이야기 하자면, 법은 말하자면 "살인은 나쁘다"와같은 우리사회의 이념총집합과 같은 것이어서, 만약에 우리가 말하는 결혼이라는 것이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사는 것이 아닌, 이성간의 사회적인 결합이라고 생각한다면 반대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성결혼이 없음으로 해서 이혼, 양육권, 친권등과 같은 권리등이 보호받지 못하므로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 종교적이고, 개인신념의 이유로 전통적인 이성간의 결혼이라는 가치를 고수하기 위한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그들이 살아오면서 혹은 그들 공동체가 오랜기간 가져온 가치관을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가치관을 공격하여 바꾸는 것은 그들에게 매우 폭력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서서히 그들의 가치관을 변화시켜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가치관들이 일정이상 변하게 되면 미국처럼 자연스럽게 동성결혼이 합법화에 이르게 되겠죠. 물론, 동성결혼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혼, 양육권, 친권등과 같은 권리는 당연히 보장받을 수 있는 장치는 있어야겠죠.
	2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17:35:37	6	삭제
		검찰은 항소 이유로 ▶전씨 혈흔에서 수면제가 발견된 것은 평소 전씨가 수면제를 장기간 복용했기 때문에 당일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혈흔에서 성분이 검출될 수 있다는 점 ▶피해자 A씨는 전씨가 홍삼액에 넣어 건넨 알약을 보고 수면제인 줄 알고 처음 먹지 않으려 했다가 전씨가 한 모금 마신 후에야 안심하고 마신 점 ▶전씨가 이별 통보를 받은 직후부터 사건 당일까지 A씨의 나체 사진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면서 만나주지 않으면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한 점 ▶전씨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했지만 피해자에게 진행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진실 반응이 나온 점 등을 들었다. 아직 1심인데, 무죄판결 받았다고 감성팔이 말고 재판의 결과를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변론하면서 감성팔이 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재판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기사화해서 피해자인양 구는건 아니죠.
	2114	강간이 싫으면 그때 싫다고 말할것이지 그 좋은 오르가즘은 다 느껴놓고 [새창]	2015-09-09 14:02:17	7	삭제
		답답한 사람들 많네. 강간이라는 단어가 성적으로 쓰이지 않았는데 뭔 여혐조장....
	2113	어떤마부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5-09-06 12:15:15	0	삭제
		넵 감사합니다 ㅇ_ㅇ;
	2112	[익명]JTBC 공모전에 분노하는 작가지망생들 [새창]	2015-09-06 00:26:03	6/5	삭제
		JTBC가 돈없는 것도 아니고, 요즘 잘되어가는 방송국인데 1억을 아낄려고 했다기에는... 동기가 납득이 안가는건 사실이네요. 1주일간 심사를 연기했다는 정황도 보면, 돈을 아끼려했다기 보다 원했던 작품을 못찾았다고 하는게 좀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2111	여고생인데 혹시 저 변태 아닐까요 [새창]	2015-09-05 12:58:46	0	삭제
		즐기세요. 인생에서 몇번 없는 사랑의 시간이네요. 정도는 넘지마시구요 :D
	2110	학원차 글보고 생각난 학원차 [새창]	2015-09-05 12:54:33	9	삭제
		폭행은 우리 형법에서 규정하는 범죄인데요. 폭행정도요?? 거부감이 드는데...
	2109	학원차 글보고 생각난 학원차 [새창]	2015-09-05 12:51:07	9	삭제
		우리가 따르고 있는 형법을 보면, 죄를 지었다해서 같은 형을 받는게 아니라, 죄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형량도 달라집니다. 또한 우리는 과잉방위라는 개념을 가지고, 정당하게 방어를 했더라고 과하게 방어를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라고 하고있죠. 이 것을 토대로 생각해봅시다. 여친에게 "이 술집년아" = 어머니뒤에 숨은 초등학생을 끄집어내서 성인남성이 뺨을 때림 이게 균형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상대가 잘못을 했다고해서 뭐든 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정도를 지키면서 해야죠. 그리고, 대체 운전기사분은 무슨죄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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