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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원영상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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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원영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펌) 자전거 도로에서 개가 달려들면 피하지마세요 [새창] 2013-08-21 01:19:25 10 삭제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제일중요한건 사람이 안다치는 거죠. 애견, 견공 이라고 대우해도 사람만 할까요.

    갑자기 끼어든 개를 밀고 지나가는건 최악 대신 차악을 선택하는 거라고 봅니다.

    개를 피하다 본인만 사고를 당하면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합니다. 주위에 목격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개주인은 그냥 가버리면 그만이죠. 선 넘어서 피하다가 반대편 자전거와 충돌하면 최최악 입니다.

    개를 밀고 가버리면 그 책임이 본인과 개주인 두명이서 나누어서 집니다. 개주인은 개 관리못한 걸로 상대방 병원비 등,
    자전거주는 개가 죽으면 손해배상하는 정도겠죠. 개를 밀고 간다고 해도 갑자기 눈앞에 30cm이상의 장애물이 생기는것과
    마찬가진데 밀고 지나간다고 그냥 지나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자전거 넘어지고 다칩니다.

    한강에서는 속도내지 말고 천천히 20km 밑으로 다니세요. 사고나고 운좋아서 100% 배상받는다고 해도 결국에는 손햅니다.
    다치면 정말 훅갑니다. 속도내려면 하남쪽으로 가세요. 속도내기 좋게 직선으로 쭉 뻣어있습니다.
    45 비행기보다 2배 빠른 ‘진공열차’ 만드나 [새창] 2013-08-18 20:01:30 0 삭제
    이 글 정말 이상하네요.
    맞는 말 한 사람들이 반대 먹고.

    저게 7조 안으로 건설된다고 생각한다면, 그 정도 감각으로 어떻게 사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금 버스비 50원 합니까?

    유럽에 있는 최대 입자가속기가 건설비 11조 들었고 실험비용으로 몇조 더 들었습니다.
    우주엘리베이터는 현재 기술로 불가능해서 비용산출도 불가능할뿐더러, 된다고 해도 1000조는 무슨 경, 해 단위는
    우습게 넘을거라고 예상합니다.

    태클 걸려면 수십가지를 걸수있을만큼 신빙성에 근거도 없는 말투성인데,
    맞는 말은 반대먹고 정말 이상하네요.
    44 대한민국 여성 4대 래퍼의 위엄.avi [새창] 2013-08-17 23:55:17 19 삭제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국적가진 외국인 가수 라고 정확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여성은 한국 주민등록증 가진 사람이고, 저분은 그냥 외국인임.
    43 동성애자들의 결혼에 관한 글에서 재밌는 댓글이 하나 달렸네요. [새창] 2013-08-07 10:03:41 2/9 삭제
    스킨헤드처럼 길거리에서 폭행하고 처형하는 것이 아닌,
    그냥 동성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저는 충분히 이해됩니다.

    입양아의 예를 든건 약간 초점이 어긋나 있다고 생각되지만
    흑인과 인종 예를 든것도 약간 이상하긴합니다. 어느인종이건 남,여의 구분은 있으니까요.

    위에 누가 동성애가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그 종은 예전에 멸종했어야죠.
    종족의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주지않을 만큼의 극소수가 동성애를 가졌기에 계속 생존해온겁니다.

    그리고 종족에서 동성애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면 동성애 혐오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인류 250만년의 역사동안 남, 여로 나뉘어 서로의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왔고
    거의 대부분의 생명체가 생존과 종족번식이 제 1순위의 목표인것처럼 종족번식에 악영향을 미치는 동성애는
    박해받거나 배척되거나 했을겁니다.

    하지만, 이제 또 나오는 일부의 주장처럼 인간이 동물과 같냐? 는 지성과 이성이 존재하는 상위종족이라는
    그런 이유로 동성애를 인정하자는 주장에는 충분히 동의합니다. 다를 지언정 그들도 인간이니까요.

    하지만, 동성애는 인간이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 진화되고 남녀 결합만이 종족번식이 가능한것처럼
    결코 올바르다고 할수는 없을겁니다.
    인정하고 존중하돼, 결코 동성애가 올바르고 좋은 것처럼 말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티안나게 조용히 살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동성애가 자랑은 아니잖아요?

    정작 동성애 부부의 입양문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입양아가 '올바른 성의식과 성역할관을 가지는가' 입니다.
    요즘 부모의 종교에 따라 자녀의 종교가 선택받는것에 대해 자녀의 선택권이 없는게 올바르지 않다고 말합니다.
    부모가 크리스천이면 자녀에게 어릴적부터 교육키시고 아니면 부모의 종교를 보고 자연적으로 크리스천이 되는 경우를요.

    동성애부부의 입양아가 부모를 보고배워서 잘못된 성의식을 가져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흔히 말하듯이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니까요.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낸분들은 알겠지만 아이는 정말 스폰지처럼
    주변의 모든것을 보고 배웁니다. 동성애부부의 입양이 가능한곳에서도 가장 논쟁중인 부분입니다.
    42 폭행 여성 구하려다 숨져...swf [새창] 2013-06-25 12:25:24 0 삭제
    개인적으론 신고도 말리고 싶네요.

    핸드폰으로 신고했다가, 나중에 경찰에서 전화와서 흉악 범죄자 취조하듯이 몇번 물어보고,

    경찰서까지 와서 조사받으라고 하고.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어도 그 경찰서까지 다시 먼길을 가야되고.

    뭐 신고해줘서 고맙다는 피해자의 형식적인 말같은건 환상속의 유니콘처럼 전혀 볼수가없고.

    근처에 공중전화나 있으면 거기서 신고하고 없으면, 지나가는걸 추천함.
    41 머지 이 판사는 [새창] 2013-06-20 19:56:37 3 삭제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티나게 판사가 한쪽을 돕는 상황이 아니라면,
    법을 잘 아는 판사가 현실적인 조언을 한걸지도 모릅니다. 법이 그러니까요.
    법이 개한테 물린 사람을 무시하고, 그 개를 키운 사람은 놓아줍니다. 법이 그래요.
    실제로 여자 감옥 안가고 집행유예 나왔잖아요. 민사로 가면 유리야 하겠지만
    만족할만한 보상이 나온다고 장담할수도 없을뿐더러 그 기간도 최소 1년은 걸릴겁니다.

    조금 큰 개한테는 가까이도 가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개한테 물리면 99% 물린 사람이 손해봅니다.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불리한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그렇지만
    개와 사람 사이에서는 그 정도가 더 심합니다.

    개가 사람 물어죽인거 말고는 개주인이 징역산 경우가 없습니다.
    사람 물어죽인 경우도 엄연히 개주인의 살인으로 볼수있는데, 일반 살인에 비하면 형량이 거의 1/2로 감소합니다.

    법이 바껴야 하는데, 법을 고치고 만드는 국회는 놀고있네요.
    40 슈뢰딩거의고양이사고실험 [새창] 2013-06-20 09:10:27 1 삭제
    어떤 대상의 형태나 움직임을 알기위해서는 관측이 필요합니다.
    관측을 할때는 빛이나 전파 등이 사용됩니다. 여러분들이 물체를 볼수 있는것도 빛이 눈의 망막으로 들어와서죠.
    일반적인 물체를 볼때는 상관이 없지만,
    아주작은 물체, 전자나 혹은 더 작은 물체를 보려고(관측)하려면
    마찬가지로 빛이나 전파등을 이용해서 그 물체를 관측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물체들이 아주아주작기 때문에 관측을 위해서 쏘인 '빛' 만으로도 위치나 움직임이 변해버립니다.
    관측이 힘들어집니다.
    코펜하겐 해석은 이것을 수학으로만 계산하자는 것인데, 그렇게하면 50%의 확률도 나옵니다.
    코펜하겐 해석에선 이것을 슈뢰딩거 고양이로 풀어말하면 상자속에는 50%의 확률로 살아있는고양이와 죽어있는 고양이이가 있고,
    상자를 열면 관측에 의해서 하나의 상태가 된다. 상자를 열기전까지는 상자속에 죽어있는 고양이 50%와 살아있는 고양이 50%가 중첩되어있다.
    상식적으로 고양이는 살아있거나 죽어있거나 둘중의 하나인데, 코펜하겐 해석으로는 살아있는 상태와 죽은 상태가 중첩됩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은 이런 코펜하겐 해석의 양자역학 오류를 지적하는 사고 실험입니다.
    39 님들 기뻐해주세요 지향이 죽음의 진실이 들어났습니다. [새창] 2013-06-18 15:23:22 0 삭제
    대한민국은 자식이 부모를 때리거나 죽이면 가중처벌하지만, 부모가 자식을 때리거나 죽이면 봐줍니다.

    자식 3명을 때리고 굶겨죽인 부모도 징역7년, 집행유예 5년 나옵니다. 뉴스를 더 찾아봐도 '어떻게 인간이 저럴수가' 같은 경우에나

    징역 3년 정도 나오지, 나머지는 대부분 집행유예로 끝납니다. 한국법에서는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입니다.
    38 친구와 미소녀 그리기 내기했습니다 -2 [새창] 2013-06-16 09:58:18 0 삭제
    2번

    1번은 만화나 애니좀 보다가 그려보니까 주위에서 잘그리네 해서 종이에 마구잡이로 한번 그려본거면
    2번은 캐릭터 그릴때 최소한 인체비율 작법서 한번은 훓어본 느낌.
    37 삼양라면 햄 사건 기억하시죠? [새창] 2013-06-11 10:13:06 10 삭제
    삼양라면 전중윤 회장 - 전두환 전씨 중앙종친회장.
    36 수정함)얼짱사진 믿지 마세요 [새창] 2013-06-06 04:32:56 32 삭제
    상식인데 하나 알아두세요.

    고소했다가 취소하면 다시, 같은죄로 고소 못합니다.
    범죄자들이 '고소취소해주면 합의해주겠다'고 하는말은 합의안해주겠다와 같은말입니다.

    고소 함부로 하는거 아니지만 고소취하는 더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35 수정함)얼짱사진 믿지 마세요 [새창] 2013-06-06 04:32:56 154 삭제
    상식인데 하나 알아두세요.

    고소했다가 취소하면 다시, 같은죄로 고소 못합니다.
    범죄자들이 '고소취소해주면 합의해주겠다'고 하는말은 합의안해주겠다와 같은말입니다.

    고소 함부로 하는거 아니지만 고소취하는 더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34 [익명]여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취해요.. 고민입니다..조언을.. [새창] 2013-05-08 16:54:53 3 삭제
    다른사람이나, 전체의 의견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죠.

    연인 사이에 누가 이래라 한다고 꼭 그게 옳은건 아니니까요.

    한가지 확실한건 결혼전에 못고치는 버릇은 결혼 후에도 못고치고 평생 간다는 겁니다.

    '결혼하면 달라지겟지' 정말 큰 오산입니다. 본인이 어디까지 허용할수 있는지 확실하게 생각해두세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8 15:55:44 6/10 삭제
    고양이를 보면 귀엽지만, 밤에 울음소리는 짜증나고, 음식쓰레기 봉지 뜯어논거 보면 화난다. 이게 제 생각이고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
    아이고-ㅁ-///

    먹을게 없어서 봉지를 뜯는게 옳은 행동이냐, 를 말한거죠.
    그리고 만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을 죄지은 사람으로 만드는 느낌이어서
    그렇게 표현한 겁니다. 이부분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느낄수 있겠죠.

    ----------
    슈하님///

    봉지뜯고 울음소리 싫어하는건 대부분의 사람의 생각아닌가요? 좋아하는 사람있습니까?
    TNR은 일명 애묘인들이 주장하는 거구요. 같은 인간의 시점이라도
    애묘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입장이 다르고 생각도 시점도 다릅니다.

    '말이냐 방구냐' 참 상대하기가 싫어지고 유치하게 만드는 어휘 입니다. 어그로 잘끌겠네요.

    NTR NTR. 일본 망가를 너무 많이 본거 같은데 좀 줄이세요.

    동물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고양이를 사랑하는 거겠죠. 확실하게 합시다.
    고양이 싫어하면 동물을 싫어하는게 됩니까?

    ----------
    란쉐///

    다시 말하는 거지만, 만화에서 느끼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잘못된 거라고 느낄수 있게 구성되어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참. 그만해야겠네요. 올리기가 무섭네.
    32 제 17년지기 친구가 죽었습니다 [새창] 2013-05-08 15:27:32 1 삭제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글의 내용만 봐서는 공정한 판결이 나와도 형량이 5년 밑으로 나올것 같네요.

    정이 없다,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 라고 할수 있겠지만

    사건현장을 보면 그냥 '가던길 가세요.'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신고도 하지마세요.

    누가 칼에 찔리건, 강도를 당하건 그냥 가세요. 관여하면 당신이 가해자, 피해자 가 됩니다.

    모든 사람이 그러면 사회가 어떻게 되느냐는 말에는, 법과 사회제도가 막아줘야 된다. 라고 말하겠습니다.

    신고하고, 도와주고. 그 뒤에 오는 일을, 한 사람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큽니다.

    단적인 예지만 길가의 택시에서 살해된 택시기사를 보고 신고한 가출 청소년이 알리바이가 없다는 이유로 10년을 살았습니다.

    뭐 여러가지 일이 있겠지만 분명히, 청소년이 살인자라는 증거는 없지만 그 시간에 현장에 있었고 그 시간에 알리바이가 없는 이유가 중심이었습니다.

    경찰신고를 하면 당신이 1순위 용의자가 됩니다. 조사를 해서 알리바이가 확실하면 용의선상에서 벗어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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