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3차원영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24
    방문 : 895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3차원영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왜 원가 절감 얘기가 나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새창] 2013-10-29 13:34:02 1 삭제
    잘한게 있으면 뭐, 칭찬하는건 맞죠. 맞는데,

    잘한거 하나에, 잘못이 수십개면 말이 안되죠.
    60 분홍신에 대한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트윗 [새창] 2013-10-27 06:37:29 2/5 삭제
    악보 볼줄도 모르고 코드가 뭔지도 모르는 일반시민들이 듣기에는 비슷하지만,

    전문가들이 코드도 다르고 뭐도 다르고 당신 귀가 이상한거라고 말하면,

    아, 내 귀에는 비슷하게 들리지만 전문가들이 뭔지 모르는 소리 해가면서 다르다고 하니까 그렇구나 해야한다.

    라고 하면 설득력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스윙재즈라는 것도 처음 들어보는 사람한테 비슷한 장르의 곡들을 일일이 찾아서 들어보고 비교하라는 것도 도 말도 안되고.
    장르특성상 다 비슷하다면 Here's Us 가수한테 표절이 아니라는 코멘트 정도는 얻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공식 입장이란것도 아이유는 b플랫 마이너, Here's Us는 b플랫 메이저 라서 다르다고 알아듣지도 못할 말로 해놓고는,
    얼핏들어도 비슷한곡을 b플랫 마이너, 메이저가 뭔지 공부해가면서 대중들이 수긍할거라고 생각한다면,
    표절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로엔의 대응이란것에 실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대중들도 쉽게 납득할만한 설명을 내놓지 않으면 제2의 병문안 파동이 될겁니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7 17:34:51 14 삭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이건 개뻥 입니다.
    말하고 광고해야 뭐가 어떻고, 어떻게 좋은지 알수 있어요.

    수제라고 하는데 다른 기성공장 제품과 뭐가 다른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제작 공정이라도 넣던가.

    그리고 공장제품들을 얕보는데,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공장하면 흔히 컨베이어 벨트 돌리고 그 위에서 작업하는걸 생각하는데,
    그건 100년전 포드 자동차 만들때나 그렇지, 지금 공장제품들은 엄청난 기술과 최첨단의 공정화로,
    수제랍시고 어줍잖게 내보이는것들 보다는 훨씬 품질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보니 사람이 하나하나 손으로 하는 완전수제는 아닌게 분명한데,
    제품의 포지셔닝부터 마케팅등등 할게 많아보입니다.
    58 셀프 부엌 뜯어고치기 [새창] 2013-10-03 12:55:48 8 삭제
    수납장을 선반으로 바꾼건, 보기에는 좋아보여도 먼지 쌓이고 잘못하면
    머리위로 떨어질수도 있어서 위험할텐데요.
    57 여성들이 공익근무를 시킬수없는 이유- 헌법재판소 [새창] 2013-09-30 17:06:13 7 삭제
    여자들도 어떤 형태로든 국방의 의무를 거들지 않는한

    진정한 남녀평등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56 대한민국의 흔한 신혼부부[BGM] [새창] 2013-09-30 16:54:11 1 삭제
    위험할땐 안전이 최고입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이 위태위태 하다는건 다 동의할겁니다.
    그 상황에서 대출끼고 집 사라는건 카지노에서 도박하는것과 다를게 없어요.

    잘되야 대출금 끼고 이자 값으면서 내 집이 생기는거고(집값이 오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죠?),
    만약, 잘못되면 쪽박차서 가격 폭락한 집 껴안고, 시장 위험하다고 이자 올라가고,
    더 심하면 만기연장 거부하고 원금 상환하라고 독촉하다가 집값떨어져서 집 팔아도 원금도 안나와서
    집은 압류가 되고 길거리로 나앉는 상황이 올수도 있는데,

    잘되고 아니고의 그 차이가 너무 심하지 안나요?
    55 고의가 다분한 뺑소니. [새창] 2013-09-18 23:49:53 1/8 삭제
    말이 안통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이말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ㅋㅋㅋ'를 붙이면서 상대말을 비꼬고 무시하고, 비하하는건 가장 기본적인 말하는 예의라는 차원에서,

    인격적으로 소양이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 게시글에 다시 안올거니까 무슨 말을 쓰고, 어떤 생각을 하던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
    54 고의가 다분한 뺑소니. [새창] 2013-09-18 22:43:48 3/7 삭제
    ♬♪//
    말이 조리가 없어서 이해하기가 힘든데, 개와 사람이 같은 생명이고 개를 죽이면 사람을 죽이는거와 같다 이말이죠?
    그럼 보신탕집은 연쇄살인마가 하는 가게입니까?

    저는 개인적으론 생명의 가치에 대해서 확실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인간>자연생태계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생명체>멸종위기 생명체>일명 애완동물>기타 등등

    벌이 사라질때만해도 어떤 사람도 걱정 안했지만, 지금은 벌이 자연생태계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에 필요없는 생명체는 없다. 이말에는 다 동의 할겁니다. 모기와 바퀴벌레도 다 자연에 필요하고 그 역할을 하는 생명체이고
    그래서 아직까지 생존해왔습니다. 개는 인간에 길들여진 가장 오래된 생명체인데, 지금 자연생태계에서 개가 어떤 역할을 합니까?
    인간에게 꼬리치고 위안을 주는 역할을 하지 자연생태계에는 거의 역할이 없습니다.
    모기 바퀴벌레 멸종하는 것과 개가 멸종하는것. 어떤것이 자연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는 당연한것 아닙니까?
    저도 개를 귀여워하고 좋아하지만 개는 결코 사람과 다릅니다.

    사람을 다른 생명체들과 동일시 한다는것에 소름이 돋네요.

    저 영상에서 하나 확실해 보이는건 차가 개를 쳤다는건데,
    나머지 사람은 개를 차가 쳤다는것에 광분해서 확인도 불가능한 스스로의 추측만(운전자가 개를 봤다, 일부러 개를 따라가 쳤다,
    개 비명소리를 들었다)을 내뱉으면서 트럭 운전자를 희대의 인간쓰레기로 만드는것에 역겨움을 느껴서 위에 글을 쓴겁니다.
    53 고의가 다분한 뺑소니. [새창] 2013-09-18 22:03:00 2/12 삭제
    정말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만약에 저 운전자가 고의로 개를 치었다고 해도,
    사람들이 장난으로 죽이는 잠자리를 비롯한 생명들과 어떤 차이가 있죠?

    모기, 바퀴벌레 왜 죽여요? 생명인데?

    딱 봐도 시골인데, 촌에서 풀어놓고 방목하는 개의 위험성을 아는 사람으로선
    비난은 못하겠네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6:09:32 5 삭제
    경험자로서도 짐은 최대한 적게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최대한 적게, 더이상 뺄게 도저히 없는 상태로 갔는데도 중간에 가방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이 한두번 든게 아닙니다.
    등에 매는 것보다는 자전거 뒤에매는 가방이 있으면 좋긴 할겁니다. 종주 한번 이상 해본 분들은 다 등 말고
    자전거 뒤에 가방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저는 속옷은 계획한 날짜에 맞춰서 가져가고, 옷은 입고 출발한것이 답니다. 요즘 기능성티도 싸고 좋은거 많고,
    그런 옷들 숙소에서 비누칠해서 빨면 아침에는 다 마르더군요.
    그리고 혹시? 라는 가정이 들만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합니다.

    1. 제일 많이 잊어버리는게 본인의 역량을 정확하게 아는 겁니다. 그래도 내가 평균속도 얼마 이상은 되지 라고 생각해서
    그 속도로 종주 날짜와 숙소를 계산하는데, 종주 처음에 절대로 내가 생각한 평속 안나옵니다. 근처에서 한두시간 평속 측정한것과
    몇일을 가는 종주 평속이 같으면 그게 이상하죠. 저는 평속 20km로 계산했는데 실제는 13km정도 나왔습니다.
    거기다 무작정 달리는게 아니라 주변 경치도 감상하고 느끼면서 해야지, 안그러면 근처 자전거길 달리는거와 다를게 없어요.

    2. 자전거 문제 없게 해야합니다. 중간에 멈추면 강옆이고 산속이고, 운좋아 차도 옆이라도 국도변인데 버스도 없고 택시도 없습니다.
    안전장비는 기본이고, 펑크패치에 자전거 공구, 펌프, 교체용 튜브도 준비하고 응급약(소독약, 파스, 붕대, 등등)도 가져가야 합니다.

    3. 길을 잘 찾아야 합니다. 종주 후기들 보면 길 잘못들어서 10km를 갔네, 20km를 갔네 하는데 이게 장난 아닙니다.
    길 잘못든거 깨닫는순간 내가 한심해지고, 잘 보이지도 않고 심하면 있지도 않거나 부서진 표지판에 화가 나면서 다 때려치고 싶어집니다.
    힘든거 둘째치고 왔던길을 다시가야 한다는거에 심리적 대미지가 엄청납니다. 종주 길이 잘되있는곳은 주변 도시사람을 위한 길에
    종주길이 따로 구석에 있어서 그냥 가던데로 가다간 엄한곳으로 가는때가 있고, 지방은 그냥 길이 다 길입니다. 가다가 종주길이라는 표지가 안보이면
    이 길이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폰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드폰 안전행정부앱 자전거 행복나눔앱으로 자전거길 지도 보면서 갔는데
    이 앱에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이거 없었으면 잘못된길로 몇십키로 가다가 중간에 때려쳤을 거에요.
    자전거 수첩 사서 인증도장도 받으시겠지만, 혹시 도장이 없거나 도장 잉크가 없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행복나눔앱으로 사이버 인증도 가능하니까
    같이 하면, 인증센터에서 사진 보여주면서 확인받는 수고는 덜겁니다.

    4. 스마트폰 배터리. 여러 후기들을 많이 보고, 종주후에 '아, 이런 충고를 왜 그냥 지나쳤지'하는 내용이 많았지만, 스마트폰 배터리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다 프로여서인지 모르겠지만, 갤럭시s2로 핸드폰과 2개의 여분 배터리를 가지고 바이크T 앱으로 속도, 안전행정부 앱으로
    자전거길 지도를 보는 용도로 썻지만, 첫날에 8시간 정도 걸린 주행에서 중간에 배터리가 다 떨어졌습니다. 체감상 배터리 하나당 2시간 정도 간거
    같네요. 나중에는 속도앱 끄고 화면 꺼서 있다가 했갈리는 길이 나오면 그때 자전거길 앱 켜서 확인하고 바로 화면 껏습니다.
    전용 속도계로 속도 확인하고, 햇갈리는 길 나오면 자전거길 앱 켜서 확인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후기들에 어려운길 있어서 돌아갔다고 하면서 다른길 알려주는데 초보자는 왠만하면 안전행정부앱에 나오는 자전거길로 가는게
    좋습니다. 다른 길로 갈거면 정말 정확하고 확실하게 확인을 하세요. 자전거길 앱에 나오는 길은 힘들수도 있지만, 자전거가 갈수있고
    계속 이어져 있습니다. 저는 중간에 어려운 길이라고 해서 다른 길로 가다가 중간에 길도 아닌 국도가 나오길래 다시 돌아가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가는데, 지방에는 도로변에 인도 없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자전거 배려도 없어요. 4대강 공사가 아직도 진행중인지 모래 실은 덤프트럭이
    60~70km의 속도로 지나가는데 나와 간격이 30cm도 안됩니다. 타이어에 자갈만 튕겨도 사망입니다. 국도라 속도가 대부분 느리지만, 직선으로
    딱 봐도 자동차 속도내기 좋은 그런곳을, 로드타고 거리 줄여서 갔다고 하는 사람 보면서 많은... 생각 했습니다. 국도는 당연히 속도를 못내고,
    다른 길이라고 해도 아스팔트가 아니라 시멘트 길이어서 속도 못내고, 지름길이라고 알려준 게시물에는 지도 위에다 빨간선 하나 그은게 다인데
    그 길이 정확한지, 내가 주변은 다른 길로 들었는지 확인도 힘들고 다시 종주 자전거길로 합류하는데 30km 정도는 가면서 내내 길 잘못들면
    어떡하나 하면서 불안에 떨었습니다.

    5. 밤에 달리지 마세요. 수도권은 밤에 달려도 큰 문제 없습니다. 한강 처럼 가로등도 있고 길도 좋아요. 하지만 지방으로 내려가면
    다릅니다. 중간에 장애물도 있는 경우도 있고 가로등도 없습니다. 진짜 불빛이 아무것도 없어요. 눈이 어둠에 적응하면 아무리 어두워도
    빛이 조금은 느껴지잖아요. 낙동강변 밤에 가다가 진짜 어둠이란걸 경험했습니다. 주위에 불빛도 아무것도 없고 하늘도 구름껴서,
    영화같은 거에서 어둠이 무섭다고 하는 그런 느낌을 실제 경험했습니다. 라이트도 빵빵해서 밤에도 문제없고 낙동강길은 평평하고
    도로가 잘되서 속도 낮춰서 달리면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다가 무서워서 되돌아 갔습니다. 컴컴한데 주변에 뭐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엄청 신경쓰여서 되돌아보게되고,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가져가지 않는한 자전거 라이트로
    주행중에 도로의 장애물을 보고 피하는건 불가능합니다.

    6. 개조심. 차조심. 인천에서 여주까지는 느낌상 90%는 자전거 전용도로입니다. 그 밑에는 낙동강은 70% 정도?, 나머지 구간은 50% 밑입니다.
    특히 여주보에서 충주까지는 거의 국도 입니다. 차하고 같이 다녀요. 종주중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게 2번 있는데, 한번은 국도에서 육중한
    덤프트럭이 엄청난 속도로 옆을 지나갈때였고, 나머지는 충주 주변에서 강 옆에 자전거 도로가 있고 그 옆에는 논밭이 있는데
    거기서 핏불종류의 개가 전력질주 하면서 쫓아올때 였습니다. 주인 옆이었는데 자전거 지나가니까 본능인지 쫓아오는데 주인이 말로 소리쳐봐야
    개가 듣기나 합니까? 놀래서 달리고 백여미터 지나서야 개가 지쳐서 추격을 그만두는데, 엄청 열받아서 야구 배트 사서 되돌아와서 개를 때려죽일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 외에도 지방(촌)에는 민가에서는 80% 이상 개를 키운다고 보면 됩니다. 음식물쓰레기 나오는김에 개주면서 키우느거 같은데
    민가옆 지나다가 개가 갑자가 나와서 짖어대면 놀라고 겁도 납니다. 도시처럼 작은개 키우는곳 없고 최소한 사람 종아리에서 개 머리가 사람 어깨까지
    오는 개도 봤습니다. 도시개 처럼 사람 가면 반가워하는게 아니라 적으로 보고 짖어댑니다. 여러명이 아닌이상 혼자 가면 개가 얕보고 덤빌수도 있습니다. 만약 핏불처럼 다리 짧은 개가 아니라 진돗개나 롯트와일러 종류였다면 개에 물리고 자전거 낙차해서 최소 전치 3개월 이상은 나왔을겁니다.
    다시 종주할때가 생기면 호신용구를 가까운 곳에 두고 종주를 할겁니다.

    7. 충주댐은 거의 갑니다. 길도 그다지 어렵지 않고 충주댐이라는 볼거리도 나쁘지 않습니다. 거리고 가깝구요. 안동댐은 4대강 종주를 꼭
    할사람만 가세요. 혹시? 로는 부족합니다. 영산강 섬진강 다 따로 시간내서 차타고 가야하고, 종주를 한번 해보면 나머지 2강 가겠다는 생각도
    없어질 확률이 큽니다. 국토종주 해본 저는, 마친 후에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기억에는 남지만 나머지 2 강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다른 분들도 끝나고 '굉장했어! 나머지 영산강, 섬진강 가서 4대강 다 가봐야지!' 하는 분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따로 가보지는 못했지만 길 좋다는 소리는 한번도 못들은거 같고, 거리도 멀어서 안동댐 한번 가는 걸로 하루는 계획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증센터에서 확인할때 그다지 꼼꼼하게 보지는 않더군요. 아라갑문센터에서 안동댐은 스탬프를 안찍었는데 수첩 대충 보더니 고생하셨다면서
    낙동강까지 종주한걸로 스티커 붙여주더군요.

    8. 비올때를 대비하세요. 비올거는 전혀 생각안하고 레인자켓 하나 가져갔는데 중요한건 눈 이더군요. 안경을 쓰는데 앞이 전혀 안보입니다. 무심사에서 내려오는 중간에 비와서, 비오는 산 흙길을 다운힐로 내려오면서 스릴을 느꼇지만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 했더군요. 국토 종주 할정도면 어느정도
    자전거에 자신이 있을텐데 자제하세요. 야간 국도 내리막을 철티비로 60km 내달리기도 했지는데, 이것도 지금생각하면 안죽은게 다행입니다.
    비오는 날을 피하는게 최선이지만 기상청이 틀릴때도 많으니까 눈을 완전히 보호하는 고글 하나도 필요합니다.
    싸면서 괜찮은거 많으니까 하나 있으면 좋습니다.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2 13:30:54 0 삭제
    /교묘한이야기/ 진짜요? 그럼 방사능같은 유해요소만 제외한다면 산소통 하나 들쳐매고 우주유영 가능한건가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2 13:07:59 1 삭제
    우주에 맨몸으로 나가면 얼어죽습니다.

    20년전 일본만화 건담에서도 극중인물이 기압차 막으려고 눈감고 귀막고 잠깐 우주공간 유영하는게

    나올만큼 오래된 속설인데, 그런거 없고 걍 얼어죽음.

    우주 온도가 약 영하 270도 인데, 이 온도는 기체와 공기가 얼어붙는 온도입니다.
    49 하이브리드 처음 타는데 엉덩이보다 손목이 더 아파요. [새창] 2013-09-07 23:28:07 0 삭제
    요즘은 자전거 안장위치는 거의 페달에 맞게 잘 조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손목이 아프다면 거의 손잡이 부분과 스템 부분의 앞대가리 문제 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탈때 손목이 많이 접히면 당연히 손목에 무리가 가고, 스템 높이가 낮아서
    허리를 많이 숙이게 되면 당연히 무게중심이 앞으로 가서 손목에 무리가 더 갑니다.

    예전에 생활자전거 1시간 정도 타면 손목에 무리가 가서 스템을 높이니까 자전거 타는게 정말 편해졌습니다.
    자전거 타는게 이렇게 편할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타는 아저씨들 자세처럼 스템을 높이면 라이딩이 정말 편해집니다.

    스템을 높이면 속도도 10%정도 떨어지는 느낌도 들고 보기에도 예전 시골할아버지 쌀가마니 옮기던 자전거 처럼
    모양새도 그닥 별로지만 몸이 정말 편해집니다. 손목이 너무 빠르게 아프면 안장위치도 조정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1. 안장 위치 확인(페달링에 최적화된 위치로)
    2. 스템위치 조정(선수처럼 숙이는 자세말고 스쿠터, 할리 오토바이 자세처럼 손목이 굽혀지지 않게.)
    3, 기능성 그립(여유가 있으면. 없는것보다 있으면 좋음)
    48 남자인 내가 남자한테 강간당할 뻔한 기억.... [새창] 2013-09-07 05:52:44 27 삭제
    못살고 어렵게 산다고 순수하고 착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큰 오류 입니다.

    못살고 어렵게 사는거하고 순수하고 착하다는것에 어떤 연관성이나 있나요?

    그리고 파키스탄이 여자를 자기 스마트폰 정도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심심하면 여자얼굴 염산테러하는 나라인데, 여자를 물건으로 취급하는데 착하고 순수하다?

    위에 분들이 그 착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여자를 자기 물건으로 생각하면서 심심하면 줘팰건데 그것도 착한겁니까?
    47 살아남을 자격 <BGM> [새창] 2013-08-22 23:47:12 6 삭제
    아무리 위험한 상황이라고 해도 사람을 죽이고 정당방위라고 무죄를 받은 판결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그런 판결은 외국이나 미국의 사례인데, 한국언론들이 할일없이 외국언론이나 퍼날라서 자극적인 제목

    뽑으니까 그걸 한국의 사례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법원 판례검색만 해봐도 정당방위라고 해도 상대방 다치고 나는 멀쩡하면 같이 감옥갑니다.

    정당방위 성립요건에 속하는건 뭐그리 또 많은지
    <<
    형법 제21조 소정의 정당방위가 성립하려면 침해행위에 의하여 침해되는 법익의 종류, 정도, 침해의 방법, 침해행위의 완급과 방위행위에 의하여 침해될 법익의 종류, 정도 등 일체의 구체적 사정들을 참작하여 방위행위가 사회적으로 상당한 것이어야 한다 ( 대법원 1992. 12. 22. 선고 92도2540 판결, 2005. 9. 30. 선고 2005도3940, 2005감도15 판결 등 참조).
    (출처 : 대법원 2007.04.26. 선고 2007도1794 판결[살인] > 종합법률정보 판례)
    >>
    정당방위로 상대방 많이 다치게 하고 무죄 받은 판결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그러니까 위험할땐 그냥 도망치세요.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