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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자전거 해체 후, 업그레이드 [새창]	2014-04-04 18:24:27	2	삭제
		www.korbike.kr/shop/main/index.php 입니다. 변속레버를 썸쉬프트 원터치 레버로 바꿀려고 인터넷 뒤지다가 여기가 나무 싸길래, 뭐하는 곳인지 알아보니까 생활자전거 부품 저렴한곳으로 어느정도 알려진 곳이더군요.
	90	어뢰의 1번 매직이 조작이니 폭침 아니란 주장은 그만 봤으면 합니다. [새창]	2014-04-03 21:54:20	0	삭제
		휴전중에 북한과 인접한 지역에서 북한의 도발을 항상 염두에두고 있어야할 전투함정이 북한이 쏜 어뢰에 쳐발리고도, 함장은 부하 절반 죽어도 자신은 살아남고, 승진하고, 그 위 상급자 누구도 책임을 지지않은점. 이거 누가 설명좀 해줄래요?
	89	구동계를 바꾸면 차이가 많이 나나요?? [새창]	2014-04-03 20:30:24	0	삭제
		소라로 바꾼다면, 구동계만 바꿔도 티티카카 1.6 자전거 중고가격보다 더 나옵니다. 부품값이... "마이 프레셔스~티티카카 1.6" 하면서 특별한 나만의 티티카카를 가지고 싶다면 바꾸세요.
	85	폭행 가해자 인실x 종료 [새창]	2014-03-13 21:20:40	13	삭제
		말을 들어보면, 문서는 보관만 하고 처리는 안하고 있다가 합의가 완료되면 그때 검찰에서 처리한다는 말같네요. 개인끼리 저렇게 합의한거면 몰라도, 검찰에서 한거니까 위에서 지적한 문제들은 없을듯합니다.
	84	예전에 봤던 중국의 저가생산 다큐가 너무 궁금합니다. [새창]	2014-03-13 19:58:40	0	삭제
		호기심에 봤는데, 놀랍네요. 7년전 다큐인데, 그때 봤더라면 완전 충격이었을건데 지금에야 봐서 아쉽네요.
	83	액토즈가 호갱 취급해도 할 말이 없네여... [새창]	2014-03-07 23:07:47	0	삭제
		제가 2013년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밀아 접은겁니다.
	82	허위 고소녀의 최후 jpg [새창]	2014-02-17 15:29:23	88	삭제
		몇몇은 기사에서 배우겠네요. 작정하면 무조건 보낼수 있다는걸. 1. 관계전에 스스로 수면제 복용. 2. 관계후에 모든 연락 끊음. 이 두개만 해도 남자 무조건 감방 가겠네.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14:55:54	16	삭제
		1. 근거가 부족하다. 한의학 치료를 하면서 기가 허하다, 기가 막혔다, 심심하면 기를 들먹이는데 도대체 '기'가 뭡니까? 한의학의 출발이라고 할수있는 기에 대한 과학적인 증명이 없이는 한의학이 더이상 발전하는게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신뢰할만한 연구결과가 있는 치료법을 사용하는게 당연한거죠. 미쳤습니까!!! 신뢰할 만한 근거도 없는 치료법을 사람한테 쓰라는 말입니까? 양의학이라고 불리는 의학에서의 치료법은 대부분이 엄청난 연구결과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뒤에, 실제 검증을 거쳐서, 사람의 치료에 쓰이는 겁니다. 한의학도 근거가 되는 연구결과가 있는 치료법을 사용해야지, 근거중심의학이라고 이름 붙인 다음에 의사들 방법이라고 폄하하는데, "근거수준이 낮으니 한의학 진료를 다 금하라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환자들한테 그말 그대로 말해보세요. 근거수준은 낮지만 몇몇 치료에서는 효과를 보였다고. 칼 안맞으면 다행일겁니다. 지금 그말은 한의사 스스로 자신의 치료에 대한 근거가 낮다는 걸 시인하는 발언밖에 안됩니다. 진짜. 개소리네요. 분명 한의학에 효과있는 치료법과 효과근거가 미약한 치료법이 있을텐데, 효과있는 치료법을 연구와 임상으로 증명한다음에 실제 치료에 쓰는게 맞지, 근거중심의학이라고 붙여서 자기 한의학은 그런거 필요없다고? 이러니까 다음글에서 말하는 2. 사이비가 판친다. 이건 논리가 빈약한 학문에서 대부분 나오는 현상입니다. 원인이 규명안되니까, 주류에서 벗어나는 행위를 해도 딱히 그사람에게 시비걸 논리가 비약해집니다. 양의학에서는, 누가 돈을 위해서, 자기 이익을 위해서 헛짓거리를 하면, 기존 의사들이 무슨 미친짓이냐면서 처벌하는게 가능한데, 한의학에서는? 다른 치료를 했다고 해도 그 한의사의 치료가 완전히 정신나간 행위라고 처벌하는게 가능합니까? 산삼침 한의사 실형 받은게 뉴스에 나왔을때 정말 열이 받쳤습니다. 가까운 친척이 뇌종양을 늦게 발견해서 병원 치료도 효과가 없다고 해서 한번에 수백만원씩 주고 산삼침을 맞았습니다. 치료비를 위해 아파트 팔고 빌라로 가면서도 어떤날은 침 효과가 좋아서 괜찮아 졌다가 어떤날은 효과가 없어서 일희일히 하다가 마지막에는 세브란스 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셨습니다. 신약 하나만 나와도 10년 15년의 임상을 거친다음에 나옵니다. 신 치료법이 나오면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수십 수백건의 시술을 거친다음에 쓰여집니다. 한의학은 어떻습니까? 3. 자본 핑계 자기들이 마이너 하다면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꼭 하는말이 자기는 자본논리의 피해자다. 돈에 대해서 이해하는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가장 순수하게 움직이는게 돈이라고 봅니다. 돈에는 꼬리표가 없습니다. 이익이 나는 곳에 가는게 돈입니다. 그냥 돈이 안되니까 자본이 안움직이는 겁니다. 돈이되면 나라도 국가도 부모도, 팔수있는모든걸 팔아먹는게 돈인데, 한의학이 돈이되면 자본이 가장 먼저 들어와서 한의학에 빨대를 꽂을겁니다. 이건 제가 장담할수 있습니다. 지금 한의학이 돈이 안되니까 자본이 안들어오는겁니다. 한의학이라고 하는데, 근거도 없고 왜 치료가 되는지 한의사도 잘 설명못하고 침으로 막힌 기를 뚫는다는데, 기가 뭔지도 설명못하고, 기가 있다면 있는줄 알지 뭔 토를 다냐는 식의 말을 듣고 누가 자본을 댑니까?
	80	두서없이 쓰는 자전거 입문자들을 위한, 잘 언급되지 않는 팁 [새창]	2014-02-15 00:56:58	1	삭제
		헬멧이 필요없고 쓸모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경기도 아닌데 제한속도가 25km가 전부인 자전거도로에서 40~50km로 달리는 사람들에 대해서 비꼬는 의미와 맥락으로 잠깐 첨부한 문장인데, 제 글솜씨가 형편없는지 오해가 있네요. -_-...헬멧 쓰지말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79	귀여운 내 새끼 6개월짜리 핏불을 소개합니다 [새창]	2014-02-14 05:34:06	3/5	삭제
		브사/ 제가 목줄 풀었다고 지적했나요? 훈련이 잘 안된것같다고 뭐라고 했나요? 핏불이 말티즈나 요크셔테리어처럼 안전한 개인데, 사람 무는건 그 사람이 잘못키워서 그렇다고 하는 것에 반해서 글을 쓴겁니다. 전체 견종 중에서 사람을 공격해서 '사망'에 이르게 한 통계에서 핏불의 순위가 낮게 나온다면 제 무지를 인정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핏불이 안전한 개라고 이야기 할게요. 저는 핏불이 안전한 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런 지식이 사람들에게 위험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글을 쓴겁니다. 개가 훈련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무슨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는데, 개 한마리 키우면서 엄격한 교육과정으로 훈련을 시키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이 글쓴이의 개는 훈련받아서 안전하다고 하지만, 길가다 우연히 만난 핏불이 철저한 훈련을 받았을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사람 물어죽였다는 기사 본적 있으면 링크좀 부탁합니다. 제 기억에는 없네요. 모든 리트리버 주인은 철저한 교육을 거쳐서 사람에게 공격적이지 않고, 핏불은 주인이 교육도 제대로 안시키고 학대해서 성격이 거칠어서 심심하면 사람 물어죽였다고 기사가 나오나요?
	78	귀여운 내 새끼 6개월짜리 핏불을 소개합니다 [새창]	2014-02-14 04:28:05	9/10	삭제
		핏불같은 덩치큰 개가 길에서 지나가는걸 보고 무서워하는게 사람잘못입니까? 경찰도 아닌 수상한 사람이 허리춤에 총 차고 지나가는데, 이 총이 당신을 쏘는 일은 없을테니까 무서워하지 말라고 해야 합니까? 구글에 '핏불 사망' 이라고만 검색해도, 할머니 사망, 30대 임산부 사망, 2살 소녀 핏불 7마리에 물어뜯겨 사망, 이게 다 내 말잘듣고 귀여운 우리 핏불이, 사람들이 모함해서 잘못 알려진 오해에서 비롯된 거라고 생각하고 길거리에서 핏불이 활보해도 전혀 무서운 기색없이 생활하기에는 제 담력이 부족하네요. 그리고 무슨 표 보여주면서 핏불이 2위라고 하는데, 롯트와일러하고 2.7 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롯트와일러도 원래 온순한 개인데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2.7이라는 숫자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날정도로 큰 숫자인가요? 궁금하네요.
	77	저희 집 고양이가 저를 심하게 공격했습니다. [새창]	2014-02-14 03:59:06	63	삭제
		고양이가 뭔 잘못을 해도, 주인이 잘못했겠지... 주인을 물어도 니가 뭘 잘못했겟지, 니 탓이다. 고양이가 원래 습성이 그러니까 니가 이해해야 된다. 애완동물 왜 키웁니까? '애완' 이라는 말 뜻 처럼 가까이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기기 위해서인데, 손바닥에 구멍내서 피바다를 만들어놓는 동물을 가까이하고 귀여워할수 있습니까? 내탓이거니 하고 마냥 놔두다가 잘때 목덜미 물리면 바로 과다출혈 사망인데, 주인의 심정을 이해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화장실 조금 늦게 치워주면 손바닥 물려서 구멍나도 내탓이거니 하면서 계속 키워야되고, 결국 모든 잘못은 사람이 했다는 논리인데, 이 생각이야말로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을 완벽하게 물건으로 보는 관점이라고 봅니다. 인간도 모든 개체가 성격이 다르듯이 고양이도 각 개체별로 다 다른 성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획일적인 지식 하나가지고 고양이는 원래 이런 성격이니까, 저렇게 행동한건 주인이 잘못 기른 탓이다? 고양이가 공장에서 만들어진 공산품이라면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고양이에 대한 지식 자체도 문제가 많습니다. 솔직히 야매가 많잖아요. '내가 해봐서 아는데'가 야매고, '많은 사람이 해봐도 똑같더라'이게 지식인데, 위에 서열이 없다고 말한것도, 낚시 갔다가 물고기 한마리 잡아서 고양이 무리들 사이에 던져주면 몇몇 고양이가 먼저 먹고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다 냄새도 못맡는 고양이가 있는데, 이건 이 고양이가 자비심이 넘쳐나서 다른 고양이들에게 양보하는 겁니까? 물론 많은 부분이 지식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흔하지 않은 이런 경우에는 야매들만 넘쳐나지 지식이라고 특정할만한 없습니다. 다 제각각입니다. 많은 사람들 논리가, 니가 무슨 잘못을 해서 고양이 기분을 상하게 했을거니까, 결국 니잘못이다. 그럴거면, 고양이의 기분을 거스를 만한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만한 시간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고양이를 키우지 말라고 딱 집어서 말하세요. 애완동물 사람 즐겁자고 키우는거지, 상전 모시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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