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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	카카오톡의 항변 [새창]	2014-10-02 17:36:16	2	삭제
		카카오톡 최시중 방통위원장 방문, 카톡 전직원 하던일 멈추고 전원 기립....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564842&ctg=1601&tm=i_lf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5 11:46:35	2	삭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선근 교수 목디스크 강의 http://healthcare.snuh.org/hchealth/lecture/_/movedu/1258/view.do#.VCN_Q5R_ubU 며칠전에 올라온 글에서 링크된 허리 요통운동 예방법 강의한 교수님인데, 목디스크에 관해서도 강의 했습니다. 근데 이분은 목을 앞으로 숙이라고는 안하네요. 그냥 뒤로만 젖히라고 합니다. 위에 나온행동중에 하지말라고 한것도 있어요. 원래 정상적인 목 형태가 C형이니까 목을 뒤로 젖히는게 C 커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것같고 목을 앞으로 숙이는 행동은 C커브를 망가뜨리는 운동이 될것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104	[익명]분신같은 노트가...걸레짝이 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1 00:27:34	182	삭제
		위에 일기장 1억 손해배상은 그냥 흘려 들으세요. 그런일 없습니다. 일기장 1억 하는건 아마, 46년간 쓴 99권의 일기장이 이웃의 과실로 집이 불에타고 2권만 남은걸 일기장이 1억의 가치가 있다고 손해배상청구했다가 집 불탄거 포함해서 2천만원 배상받은걸 말하는 걸텐데, 법원에서 그런거 거의 안쳐줍니다. 결혼금반지가 나한테 소중하다고 천만원이라고 하면 그걸 인정해줍니까? 금값만 쳐주지. 최선책은 내 노트 잊어버린거 어떡할거냐고 말하면 상대방이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식으로 노트 손괴를 인정하는 발언을 하는걸 녹음하거나 문자로 증거를 확보한다음에, 법률구조공단에 상담한번 해보고 고소 여부를 결정하는 겁니다. 솔직히 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최대한 좋은쪽으로 해결되도 십여만원 받는걸로 끝날가능성이 농후하긴합니다. 그나마 그 사람들 법원 고소장 날라와서 스트레스나 받는게 다겠네요.
	103	[익명]새 어머니의 아들이 제 여동생에게 씻을 수 없는 욕을 했습니다 [새창]	2014-09-08 00:37:02	0	삭제
		고소하는게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게 그렇게 쉽습니까? 변호사 찾아가라고 말한게 욕먹을 이유가 있나요? 아 어 다르다고 피해자 가해자 뒤바뀌는게 법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여기서 말하는 것들 주워듣고 경찰서 가서 고소했다가 큰일생기면 누가 책임집니까? 고소가 그렇게 쉬워서 조금 인터넷 끄적인다고 되면, 변호사들 다 길바닥에서 노숙자 하고 있죠. 변호사 통해서 고소하라는 것도 아니고, 상담만 받아도 큰 도움 됩니다. 상담하는데 1시간에 비싸야 10~15만원 합니다. 지방이면 더 쌀거구요. 글쓴이가 자신 개인사를 여기서 다 털어놓을수도 없으니까, 이글에는 제한적인 정보밖에 없는데, 이것만 보고 단편적으로 판단해서 모욕죄네 협박죄네 해봐도, 실제 법정에서 모욕죄 성립요건에 부합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책임질수 없으니까 변호사 만나라고 하는 겁니다. 1. 자신이 겪은 일을 종이에 전부다 씁니다. 2. 그 중에 증거가 있는 것들과, 없는것들을 나누어서 정리합니다. 그래야 상담할때 시간이 절약됩니다. 3. 법률구조공단 같은 무료상담을 받아보고(http://www.korea.go.kr/lifeplus/jsp/economy/support4.jsp), 도움이 안되면 유료로 상담 하는 변호사한테 갑니다.
	102	패기의 영업종료 안내문 [새창]	2014-08-21 15:11:18	10	삭제
		권리금 약탈 메커니즘 건물주가 건물을 짓고, 임대를 합니다. A가 건물에 5년 계약하고 건물주한테 임대료와 더불어 (바닥)권리금을 줍니다. A가 2년 장사를 하다가, B한테 자신이 건물주한테 지불한 금액과 권리금(1억)을 더해서 가게를 넘깁니다. B는 A가 이미 장사한 2년을 제외한 나머지 3년을 계약하고 장사를 합니다. B의 가게는 장사가 잘되고 3년이 지나서 계약을 연장하려 하지만, 건물주는 임대료를 10배로 올리고 계약 하던지 나가던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B가 권리금(1억)을 받으려면 재계약을 해서 자신의 가게를 물려받는 사람한테 권리금을 받아야 하지만 재계약이 안되서 1억 권리금을 날립니다. 건물주는 이 가게를 받아서 장사를 하고 1년 뒤에 C한테 가게를 넘기면서 권리금 1억을 받습니다. C가 장사를 하다가 D한테 다시 권리금을 받고 넘기고 D가 가게를 하다가 재계약을 하려하자 건물주가 다시 임대료를 10배로 올리고, D는 재계약을 못하고 권리금 1억을 날립니다. 건물주가 다시 그자리에 장사를 합니다. 이런 행위를 반복하면서 건물주는 부를 축적합니다. ++추가 재계약을 못하고 나갈때 건물주는 가게를 원상복구 시키고 나가라고 합니다. 가게 빌린 사람은 가게 설비를 다 들어내고 다시 공사를해서 원래대로 만들어줘야 하고 이러면 돈이 1~2천만원 더 들어갑니다. 이러면 건물주는 봐줄태니까 가게 설비 다 놔두고 나가라고 합니다. 건물주는 임차인이 하던 가게와 시설을 그대로 승계받아서, 간판하나 의자하나 바뀐것없이 그대로 장사합니다. 자주가던 음식점이 맛이 변해서 가만히 보니까 주인이 바뀌어있더라, 이런경우 종종 있습니다.
	101	윤일병 사망 군 검찰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새창]	2014-08-02 22:26:42	10	삭제
		저기 5년~30년은 검사가 판사한테 죄질이 이러하니까 이정도 형량이 적합하다 라고 말하는거고, 판사는 실제로 검사가 말한 형량에서 최소 20%, 많으면 50%는 깍고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실제 형량은 검사 구형한거에 50%~80%정도로 나오니까 제일 많이 받는 놈이 많아야 20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5년 받은 놈은 1년 실형 정도 나올겁니다. 그리고 칼들고 찌른게 아닌이상, 때렸는데 후유증으로 죽은 상황에서 고의성이 입증될려면 노트에 '저놈 죽이자'라고 써있지 않는 이상힘듭니다. 성폭행하고 몸 씻겨 줬다고 감형하고, 칼들고 위협하는 상대를 칼만 놓치게 해야지 다치게 했다고 정당방위 안되고 폭행죄 되는게 우리나라 법입니다.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1 15:21:52	16	삭제
		야구장 가지는 않고 중계만 보는데, 앞으로도 영영 갈일 없겠네요. 공맞아도 자기책임이고, 맞은놈이 잘못이라고 조롱하기까지... 야구가 계속 집중하는 게임도 아니고, 중간에 잠깐 다른일 할수도 있는데, 공맞아서 병신될 그런 위험을 지면서 까지 야구장에 갈 필요없이, 중계만 봐야겠습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5 17:04:30	5	삭제
		일단 모든 통화는 녹음하고, 문자도 보관하고 !!이런 일 있으면 제발 말하지만 변호사 만나세요. 인터넷에 맞는말도 많지만 법이란게 상황에따라 천차만별로 변하기때문에 어떤상황이 어떻게될지 모릅니다. 이런일이 평생에 몇번 있을것 같나요? 시골이 아닌한에야 가까운곳에 변호사 사무실 많으니까 변호사 만나서 1시간 정도만 상담해도 대충 어떻게될지 견적나옵니다. 변호사 1시간 상담료 10만원~20만원 합니다. 평생살면서 경찰서 가고 변호사 만날일이 몇번이나 될거 같아요? 돈 아낀다고 지식 글올린데서 잘못된 정보얻고 평생후회하지말고 변호사 만나세요.
	98	소위가 주임원사에게 반말...은근히 실제로 자주일어나더랍니다 ㅋㅋ [새창]	2014-07-14 04:03:54	2	삭제
		부사관과 장교가 서로 존대하는건 서로 편의를 위해서지 , 그게 군법에 있어요? 소위나 그렇지, 중위 대위 정도만해도 정색하고 상사 앞에서 지랄해도 부사관들 아무소리 못합니다. 뒤에서나 욕하지. 계급이 깡패라고 욕하면서도, 정작 면전에서는 아무말도 못합니다. 원사가 소위랑 부딪쳐서 원사가 문제삼았다가, 원사만 징계받아서 X같아서 못해먹겠다고 옷벗고 나간것도 들었는데. 그 소위도 앞날이 편하지는 않겠지만요.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21:47:04	2/13	삭제
		이 기사 내용은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한적 무한동력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중력을 변환해서 사용가능한 에너지로 만들수 있다면, 행성의 중력 자체가 사라질때(인류의 관점에서는 무한)까지 에너지를 쓸수있고, 중력에서 에너지를 끌어쓰는 거기 때문에 에너지 보존법칙도 어기지 않죠.
	96	자동차를 같이 타셨는데 사고가 났다구요? [새창]	2014-04-13 20:33:49	0	삭제
		아니, 호의동승 인지 아닌지를 도대체 뭘로 판단 할려고. 결국에는, 무조건 호의동승으로 보상금 감액! 이의있으면 호의동승이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와라. 이렇게 될게 불보듯 뻔한데. 그리고 호의동승의 기준을 뭘로할지 명확한 기준이라도 있음? 이제 피해자가 발로뛰어서 직접 호의동승 아니라는 증거를 판사한테 갖다 바쳐야할게 눈에 뻔히 보인다. 국회의원들이 놀고쳐먹어서 법이 개판인걸 어쩔수 없다고 하면, 법원이라도 똑바로 해야지.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9 05:13:11	30	삭제
		소송 걸리면 거의 99% 패하는 내용이네요. 상식으로 알아두세요. 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이 됩니다. A가 나쁜놈이라고 할때, A가 나쁜놈이라고 동네방네 떠들며 말하면 이거 명예훼손입니다. 사실관계는 상관없습니다. 사실 또는 허위로 사람의 객관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내용을 특정, 불특정 다수에게 말할때 명예훼손이 성립됩니다.
	94	강풀입니다. 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 1년의 과정을 썼습니다. [새창]	2014-04-08 06:22:59	6	삭제
		너무 예상한 그대로의 댓글들 이어서 좀 놀랐습니다. 일부에 불과하겠지만 고양이 키우는 분들에게서 타인을 배려한다는 느낌이 부족한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주위에서 울음소리 시끄럽다고 하는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집앞에 먹이를 주면서 고양이를 불러모으고는, 항의하는 사람한테 생명존중 하지않는 몰지각한 인간성이 결여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자신은 생명을 사랑하는 참된 인간성을 가진 가진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주위에 가끔 있습니다. 생명을 존중한다는데 감히 누가 뭐라고 손가락질을 할수있겠습니까. 좋은일? 좋죠. 다만 그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는게 상식이고, 만약 피해를 줄수 있다면 그 사람에게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그것도 힘들면 정말 양보해서 그런 제스쳐라도 있어야 하지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고양이 싫어한다고 무작정 생명존중은 안중에도 없는 몰지각한 인간으로 몰아간 적은 없나요? 그리고 정말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처음 사업을 시작할때 계획을 어떻게 세웠나요? TNR계획 말입니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몇개가 있고 어떻게 운영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중요한 TNR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길고양이 밥을 주면 → 개체수가 늘어난다. 누구나 추론이 됩니다. 그래서 그 해결책으로 TNR을 제시했죠. 서울시 동물보호 과장이 서울시가 샘플조사해서 서울시에 25만~30만 있다고 뉴스에서 말한것을 대충 계산하면 하나의 구에 1만마리가 살고있는게 되는데, 길고양이 민원이 많이 와서 사업을 시작한 강동구가, 기사들에서는 2000마리가 있다고 하니까 그렇게 쳐줍시다. 기사를 찾아보면 강동구가 2013년 6월~11월에 152건의 TNR을 했다고 하는데, 1달에 25건입니다. 1년 300건. 2000마리를 TNR하려면 7년 조금 못 걸리네요. 그런데 TNR 완료할때까지 고양이가 가만히 있는게 아니죠. TNR은 안됬지만 먹이는 풍족하게 먹는 길고양이는 번식해서 개체수가 늘어날것 같네요. 한달에 25마리 TNR하는게 빠를까요, 길고양이 늘어나는게 빠를까요?
	93	강풀입니다. 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 1년의 과정을 썼습니다. [새창]	2014-04-07 15:27:45	33	삭제
		고양이 싫어하는 분들도 있죠. 알레르기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원래부터 싫어할수도 있고. 미친놈 하나가, 살인이 내 취미니까 이해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고양이 싫어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특히 고양이키우는 사람이 심한게,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싫어하다니,저 사람은 이상한 정신병자에 싸이코패스야." 지극히 편협하고 편향된 자아 입니다. 어느것이든 한쪽으로 몰리면 않좋죠. 고양이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보면 좀 그런게 보여요. 많이. 그리고 생명...고양이 왜 좋아합니까?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긴 외형때문이잖아요. 바퀴벌레 처럼 생겼으면, 지금처럼 좋아했을까요? 그러면서 무슨 생명을 논합니까. 그냥 귀엽게 생겨서 좋아한다고 말하면될걸, 무슨 말만하면 생명을 들먹이면서 생명인데 왜그러냐, 생명이 불쌍하지도 않냐. 풀도, 바퀴벌레도, 당신입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도 생명인데 왜그럽니까. 고양이는 생명이고, 바퀴벌레는 밟아 죽여야할 생명이라고 부르지도 못할 쓰레기입니까. 반대달릴거 뻔하지만, 유독 고양이글만 보면 이렇게 쓰게되네요. 자기입으로 고양이 집사라고 부르는 인간들한테 시달린게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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