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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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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6 13:36:57 1 삭제
    저는 평론을 보면서 작품을 칼질한다고 느끼지 않아요.
    중고등학교 때 갈래, 소재, 주제, 상징 어쩌고 해놓고 달달 외우게 시키는 거랑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독자는 발견하지 못하는 작품의 깊이와 가치를 끌어내주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작가가 그런 분석을 염두에 두고 썼을까요, 라고 하셨지만 평론은 작가의 속마음 알아맞추기가 아니랍니다.
    더불어 한 평론이 그 작품의 정답인 것도 아니지요. 문학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해설, 비평, 평론을 읽으실 때에는 그냥 아 이 작품이 학술적으로는 이러한 해석도 가능하구나 정도로 받아들이시는 게 좋다구 생각해요.
    분석할 만한 틀과 메타포가 있어야 가치있는 작품이 아니라,
    가치있는 작품이라서 그렇게 다양하고 깊이있는 해석이 가능 한 거 아닐까요.
    988 스웨덴에선 게이가 질병으로 분류됩니다. [새창] 2014-11-26 13:18:28 13 삭제
    왜 동성애랑 근친/소아성애를 비교하시는 거에요? 달라도 한참 다른데.
    근친/소아성애는 이상성욕인 거지 성지향성이 아닙니다.
    근친하는 사람이 자기 가족 아닌 사람에게는 성욕을 못느끼거나 하지 않잖아요.
    소아성애는 한쪽이 성과 사랑에 관해서 성숙한 생각과 선택을 할 만큼 그리고 신체 역시 미처 성장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사회가 보호해야 하는 거죠.
    뭔가 한참 잘못 알고 계신듯.
    987 하대리님 [새창] 2014-11-23 12:24:08 6 삭제
    ㅡAㅡ 얼굴은 내가 낫지 않냐?
    986 ㅡAㅡ [새창] 2014-11-21 17:41:15 3 삭제
    ㅡAㅡ 야 아녕이!!!
    985 궁금한게 있습니다 책값에 대하여 [새창] 2014-11-21 17:38:53 0 삭제
    외국에서 출간하는 그 갱지 사용하는 책도 별로 저렴하지 않습니다.
    당장 제 책상에 97년도 출간된 단편집 원서가 하나 있는데 가격이 13.95달러네요.
    대신 이 책이 나온 미국/캐나다는 식비 등이 훨씬 저럼하고 최저임금도 훨씬 높지요.
    한국의 책이 비싸다기 보다는 한국의 평균 임금에 비해 전체적인 물가가 비싼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책을 저렴하게 많이 팔자, 가 먹히지 않는게 가격이 높든 낮든 책 사보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우리나라에.
    그래서 한 권 팔 때 천 원, 이천 원이라도 더 붙여서 팔자는 고가정책이 지속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984 미생 19인을 캐릭터로 만들어봤어요 [새창] 2014-11-21 13:50:55 3 삭제
    11 백기하고 선 봤던 여자 아닌가요??ㅋㅋㅋ
    983 550년 역사를 가진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식당.jpg [새창] 2014-11-21 11:43:47 25 삭제
    저도 재개발 때문에 사라진 이문 설농탕 건물 생각하며 스크롤 내렸습니다 ㅡㅡ 시간의 가치를 모르는 새키들
    982 도서정가제 나쁜 정책은 아니어요. [새창] 2014-11-21 11:37:28 0 삭제
    맞아요 취지는 분명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할인을 못하게 해? 그럼 비싸지겠네?? 이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신데
    그동안 70~90% 이런 말도 안되는 할인이 가능했기 때문에 출판사 입장에서는 저렇게 할인 될 때를 대비해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등
    가격에 거품이 많았거든요.
    욕만하기 보다 앞으로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출판, 도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추이를 지켜보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981 [익명]사람은 자기가 겪은 만큼 상대를 이해하는 것 같다 [새창] 2014-11-20 10:12:00 0 삭제
    엄청 공감가는 말이에요
    980 [본삭금]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19 13:13:26 0 삭제
    쌍대님 redmems님 댓글 감사합니다.
    컴퓨터 잘 몰라서 os포함으로 구입하려구 하구요
    LG 컴퓨터로 마음이 확실히 기울어서 ㅋㅋ 여기거로 잘 한번 찾아볼게요. 다들 고맙습니다~~
    979 [본삭금]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19 11:05:02 0 삭제
    *정보 추가합니다. 어학공부하면서 CD를 사용하기 때문에 CD롬이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 건데 빼먹었네요 ㅠㅠ
    삼성에 비해 LG가 낫다고들 하시는 거 같아서 LG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ㅎㅎㅎ
    978 [본삭금]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19 10:52:44 0 삭제
    1 ㅎㅎ 노트북이 완전히 운명하셔서요... 당장 컴퓨터부터 급합니다 ^_ㅜ
    977 드라마 안영이 볼 때마다 짜증난다 [새창] 2014-11-15 18:28:46 0 삭제
    저는 웹툰 안영이보다 드라마 안영이가 더 좋아요
    웹툰의 안영이는 이미 완생..ㅋㅋㅋ
    너무 현실적이지 않은 신입사원의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드라마의 캐릭터가 훨씬 와닿네요 저는
    976 무릎 연골 조심하세요. [새창] 2014-11-07 11:41:09 0 삭제
    저도 무릎이 약한 편이라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산에서 업힐로 주로 타신 게 무리였던 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한강에서 주로 타서 업힐할 일 없지만, 가끔 약간의 오르막이 나오면 무릎관절에 힘이들어간다는 느낌이 확 들거든요.
    페달질 토크로 하는 것도 안 좋은 거 같아요.
    토크로 잘 안타는데 속도가 답답해 기어 살짝 올리고 탔더니 또 살짝 무릎에서 반응이 오더라구요.
    무릎 안좋으면 할 수 있는 운동이 많지 않아요 ㅠㅠ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975 오유 저지 공구 시안입니다. [새창] 2014-11-07 10:58:50 0 삭제
    설문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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