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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9 19:47:48	0	삭제
		네 감사 합니다 일단 해당 쇼핑몰에 얘기해야겠네요..ㅠㅠ 애둘키우면서 이런일이 첨이라 정말 심적으로 많이 힘드네요..ㅠㅠ
	109	제 아이가 영아연축이라는 병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4-06-20 02:16:19	1	삭제
		글 읽는내내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기도할게요..힘내세요!!
	108	베이비룸 유용한가요? [새창]	2014-06-04 11:54:38	0	삭제
		베이비룸 저는 반대에요 애들 여기저기 헤집고다니면서 관찰하고 익히는데 그걸굳이 엄마편하게 안에 가둬놓는거잖아요 거기 가둬져있는 애들보면 넘불쌍해 보이더라구요 큰애땐 딸이라 심하게 헤집고다니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아에 안막아두고 위험한것만 위에 올려놓고 막돌아다니게 냅뒀구요 둘째는 아들이라그런지 넘 나대서 화장실만 압축선반으로 막아놨어요ㅋ 신발장에 신발 싹 끄집어내고 누나방가서 다 엎어도 그재미로 사는데어찌 그 즐거움을 뺐겠어요 ㅋ 그런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니고~
	107	아기 입원중이에요..하.. [새창]	2014-06-04 11:45:41	8	삭제
		유난아니고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으세요 그런데 다른분들도 아이가 아파서 온거니 남신경쓸 새가 없을거에요 윗분말씀처럼 코고는건...일부러그러는게 아니니 이해하셔야할듯... 아기 아프셔서 더 예민해져 있으신거 같아요 그맘 같은 엄마로써 완전 이해요~ 방법은 하나뿐, 빨리 나아서 집에 얼른 갑시다~~홧팅~!!
	106	모유비누 ㅜㅜ [새창]	2014-05-31 00:55:20	5	삭제
		저 천연비누 만들어 팔곤했는데요...(자격증도 있구요~) 모유비누 너무 좋아요....좀 예민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모유비누 만들려고 다른분 모유 제공받아서 만들기도 했구요... 미백,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답니당~~ 모유비누는 만드는것도 굉장히 까다로워서 정말 정성없인 만들기 힘들어요~ 게다가 시중에 팔때는 1kg당 6만원 정도에 팔리는 고가 비누랍니다..^^;; 모유은행이라고 모유 먹이고 싶은데 못먹이는 엄마들 위해서 운영하는 곳도 있어요... 모유 기부받고 하는데....개인취향이겠지만....넘 이상하게 안보셨음 좋겠어요~
	104	아빠들께 여쭙고싶어요..하소연주의.. [새창]	2014-05-26 22:16:17	1	삭제
		전 연애 결혼 합해서 총 12년 같이 지내고있는데요 저도 글쓴님처럼 그런생각 많이하고 답답해하고 울고불고 했었는데요 한...10년쯤되니 깨달은것 하나. 내가 잘하니 이사람도 점점 바뀌더라구요 그냥 다포기하고 제가 잘해줬어요. 그냥 그런사람이다 인정하고 내가 더 잘하자 하구요 ㅋ 물론포기안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다 해결해주더라구요 내가 원하는대로 하려면 끝도 없어요 그러면 함께 즐거이보낼수 있는 시간도 지옥처럼 바뀌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더 잘해주고 챙겨줘보세요 반드시 돌아오는게 있어요. 저희 신랑 아직도 무뚝뚝 살가운 구석없고 기념일도 잘 못챙기지만 저 외출했다 늦게오늘날 있으면 방청소 설거지 싹해놓고 기다리고 제가 좀 힘들어보이면 알아서 외식할까? 하고 애들봐줄테니 좀더자라고하고....연애 신혼초엔 꿈도 못꿀일이었죠 ㅎ 제가 함께하는 카카오스토리 올려도 읽지도 않지만 가끔 자기가 맛난요리하면 빨리카스올리라고 댓글확인하라고 그런답니다. 진짜 아직도 무뚝뚝하고 저한테 감정표현 잘안하고 그래요 글쓴님 남편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런데 잔소리만하던 제가 바뀌어 힘내라해주고 핀잔안주고 응원해주고 설거지 물다튀고 엉망진창 해놔도 이런거 해주는 남자 여보뿐이야 라고 립서비스 해주고 ...바뀌더라구요. 남들이 모를정도로 조금씩조금씩~~ 남자는 칭찬에 약해요 그리고 잘한다 잘한다 해주고 누구남편은 이런것도 안해주던데 여보는 해주니까 넘좋다 당신멋지다 해줘보세요 시간은 걸러도 분명 바뀔거에요 힘내세요 아이가있잖아요 아이위해서라도 좋은사이 엄마아빠되세요 아빠가 못하면 엄마가 해야죠~^^ 애들은 다 느낀답니다~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5 04:51:30	0	삭제
		큰애낳고 한참을 오빠라고 하다가 큰애가 말배우면서 아빠한테 오빠라하길래 깜짝놀라 여보로 바꿨어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이젠 오빠라는 호칭이 더 어색하네요.. 남편이내년에 40인데 오빠라하기도 이젠 징그럽고 ㅋㅋㅋ 익숙해지실거에요 애들은 엄마말투 그대로배우니 어색해도 노력해보세요~^^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4 16:38:58	1	삭제
		그러시구나.. 저같은경우는 첫아이가 글쓴님아이와 같이 7살이구요 여자애에요 소심하거나 한건 아닌데 단지 마음이 약해서 싫다는 소리를 잘 못해요 스티커같은거 유치원에 가져가면 자기가 좋아하는것도 친구들이 달라하면 무조건 주고 싫어도 아무말 못해서 끙끙앓았는데요 저는 그냥 딸아이랑 대화를 좀 많이했어요 싫다고 하는건 친구맘을 다치게만 하는게 아니라 네생각을 말하는거다. 네가 네물건을 주기싫다고 하는건 누구도 뭐라할수 없는거야 친구가 네가 싫다고 한다고 널미워하거나 하면 그것또한 그친구생각이니 크게 신경쓸필요없어. 자기생각을 분명하게 말하는건 나쁜일이 아니야 그런얘기 많이 해줬어요 그랬더니 고민끝에 나는 친구들한테 싫다는 소리 못하겠으니 그냥 스티커를 유치원에 안가져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제말은 아이가 커서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거는 크는 과정이니 넘스트레스 받아하지 않으셨음해요. 학원다닌다고 성격이 바뀔걸 기대하는건 엄마욕심이아닐까라는 생각에서 한얘기구요.아이에게 걱정거리 문제가 있다면 그걸 좋은쪽으로 해결, 해소 시킬수있는건 엄마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계속 얘기하시고 용기 북돋아주면 더 잘클수 있을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100	완모중 밤중수유요 ㅜㅜ [새창]	2014-05-24 14:05:31	1	삭제
		전그냥 돌되서 같이 끊었어요 밤에 물고자면 치아우식증생겨서 썩기도하는데 이썩는것도 물론 문제겠지만 억지로 젖끊는다고 애기 자다가 울리고 스트레스받고 그것도 할짓은 아닌듯해서 돌지나자마자 단유하면서 같이 끊었네요~ 밤에는 빨대컵에 물먹여가며 재우구요~ 단유 2~3일만에성공하구 잘때깨서 물마시는건 15개월정도되니 안하더라구요 17개월인 요즘은 밤 9시에 자서 담날 아침 8시까지 숙면이에요~^^ 치아 관리는 낮에 잘해주면 괜찮아요~ 정작 치아는 5,6세되서 어린이집 다니며 다썩어요 유치원에서 사탕 마이쭈 막주니까...ㅜㅜ 큰애가 그케이스네요...7세인데 어금니썩어서 어제치과치료받고 왔답니다 ㅠㅠ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3 21:24:53	3	삭제
		소심한건 단점이 아니에요 모든아이들이 적극적이고 활발할순 없잖아요 소심함을 신중함 내면적임 같은 다른언어로 바꿔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이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하려면 아이의 성격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요 엄마가 자기를 인정해준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조금 신중하고 내면적인 아이를 소심하다 단정짓고 바꿔보려하는건 어쩌면 엄마욕심은 아닐까요~?
	98	한글이름 작명 [새창]	2014-05-23 21:14:16	0	삭제
		박새솔 박슬찬 (슬기롭고 옹골찬 그런뜻이라네요) 박우솔 (우람한 소나무처럼 자라라는 뜻) 박찬솔(가득찬 소나무) 박해길(해가비추는길) 박힘찬 박가람(강) 박노을 박태양 생각나는대로 써봤어요 순우리말은 아니구 줄임말로 쓰는것들도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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